포크트로니카의 대표곡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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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트로니카 Folktronica | |
<colbgcolor=#fff><colcolor=#000> 기원 | 장르 포크, 일렉트로니카 |
지역 미국 | |
등장 시기 | 1990년대 - 2000년대 |
관련 장르 | 사이키델릭 포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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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크트로니카(Folktronica)는 포크와 일렉트로니카의 요소들을 합쳐 만든 장르로, 1990년부터 대두되었고 2000년대 미국 인디 씬에서 베스 오튼, 배들리 드론 보이, 포 텟 같은 뮤지션들이 등장해 인기를 끌었다. 해당 장르로 상업적으로 성공한 대표적인 밴드로는 애니멀 콜렉티브가 대표적이다.2. 특징
두 장르를 합쳐 만든 장르이기에 굉장히 오묘한 장르라고 말할 수 있다. 포크에 기반을 두나, 일렉트로니카에 기반을 두느냐에 따라 성향이 많이 달라진다.포크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미국에서 발전된 Contemporary Folk(컨템포러리 포크)를 의미하지만, 포크라는 단어가 애초에 컨템포러리 포크라는 형태로 자리잡기 이전에 민요를 뜻하는 단어인만큼 아티스트마다 컨템포러리 포크 외에도 각 지역의 고유한 색이 희석되어 들어간 경우가 많다.
해당 음악의 두 뼈대 중 하나인 일렉트로니카는 일렉트로닉 음악 중에서도 실험적이고 개성이 강한 장르들을 가리키는 포괄적인 개념으로써, 앰비언트나 IDM, 글리치등 다양한 음악을 포함한다. 따라서 장르의 범위가 한정되어있지 않으며, 일렉트로니카 중 어떤 것을 결합하느냐에 따라 곡이 많이 달라진다.
해당 장르는 포크의 친숙한 분위기와 앰비언트 등의 흐름을 중요시하는 감상주의 일렉트로닉 음악이 만나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극대화하기에 유리하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Porter Robinson의 Nurture가 있다. [1]
3. 아티스트
- múm
- 배들리 드로운 보이
- 베스 오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