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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폐하, 또 죽이진 말아주세요의 등장인물에 대한 문서.2. 주역
- 라리에트 이사벨 드 벨루아
라리에트 이사벨 드 벨루아 12세 14세 프로필 / 회귀 전 이름 라리에트 이사벨 드 벨루아 나이 18세 신분 벨루아 백작가의 장녀 가족 아버지 벨루아 백작
어머니 아만다 벨루아
남동생 르한 디트리히 벨루아
고모 아멜리아 벨루아애칭 라리
{{{#!folding [ 스포일러 · 프로필 / 회귀 후 ]
프로필 / 회귀 후 | ||||
이름 | 라리에트[1] 이사벨 드 벨루아 | |||
나이 | 12세 → 13세 → 14세 → 15세[2] | |||
신분 | 벨네르니 제국의 황녀 → 벨루아 백작가의 장녀 → 벨네르니 제국의 황후 | |||
가족 | 아버지 벨루아 백작 어머니 아만다 벨루아 남동생 르한 디트리히 벨루아 고모 아멜리아 벨루아 친아버지 아칸 1세 친어머니 벨네르니 제국의 선황후[3] 남편 루페르트 에드가 라스페 벨네르움 딸 엘리자베타 1세 | }}} 본작의 주인공. 벨루아 백작가의 장녀이며, 가족들이 모두 죽고 본인도 사형당하자 회귀한다. 폭군에 의해 억울하게 죽은 가족을 구하기 위해서 회귀 전과는 다른 선택을 하여 루페르트 곁으로 향한다. 그런데 그의 곁에서 지낼수록 뭔가 회귀 전과는 전혀 다른 것들이 보이며 회귀 전에는 전혀 몰랐었던 비밀들을 하나둘 알아가게 되는데.....
| 루페르트 에드가 라스페 벨네르움 |
13세 | 15세 |
77화 기준 |
프로필 | |
이름 | 라페르트 에드가 라스페 벨네르움 [4] |
나이 | 13세 → 14세 → 15세 → 16세 [5] |
신분 | 벨네르니 제국의 황녀[6] → 벨네르니 제국의 황태자[7] → 벨네르니 제국의 황제 |
딸 엘리자베타 1세}}} ||
애칭 | 루 |
회귀 전 아내 | 토리 파스벤더 |
- 토리 파스벤더
토리 파스벤더
루페르트의 시녀. 회귀 전에는 '하루살이 황후'라고 불렸다. 루페르트와 결혼을 올린 지 하루 만에 그의 사냥총에 맞아 죽었다. 회귀 후에는 라리에트의 생일 파티에서 라리에트와 처음 만나게 된다.
{{{#!folding [ 스포일러 · 프로필]
프로필 | ||||
이름 | 빅토리아 에딩거 | |||
나이 | 10대 초반 사망으로 추정 | |||
신분 | 제노에바의 심부름꾼 -> 루페르트의 시녀 -> 벨네르니 제국의 황후 (회귀 전 한정) | |||
애칭 | 토리 | |||
특징 | 크루나루카[9] | }}}3. 벨네르니 황가
| 제노에바 아르델 벨네르움 |
아르델의 무희 | 벨네르니의 황후 |
- 벨네르니 제국의 황비
아른바흐 공작의 딸. 권력욕이 강하여 자신의 남편을 부추겨 그가 형을 배신하고 황제가 되도록 하였다. 정작 황후 자리는 다른 여자에게 빼았기고 후계자 싸움에서도 졌지만.
- 아르눌프 헤르세 쥰 벨네르움
황비의 소생. 벨네르니 제국의 황자.[15] 대외적인 이미지는 무척 좋은 편이지만 실상은 인성도 나쁘고 정무적 감각도 형편없다. 루페르트가 남자인 것을 모르던 시절에서 그의 출신을 들먹이며 모욕하고 폭행하였고 나중에 그가 황태자로 책봉된 이후에도 그를 면전에서 모욕하고 물건을 던지고 그것을 뜯어말리는 그의 누이를 밀쳐서 넘어뜨리고 여자가 이런 일에 나선게 잘못이라고 비난하는 등 난동을 부리다가 근위대에게 끌려나가는 추태를 보였다. 회귀 전의 세계에서는 당연히 죽었고 회귀후의 세계에서는 직접적인 언급은 없으나 아른바흐 공작가가 반역을 시도한 이후 멸문되었다고 하였으니 이 과정에서 숙청당했을 것으로 보인다.
- 나이젤 마리안 쥰 벨네르움
황비의 소생. 벨네르니 제국의 황녀.[16] 오빠인 아르눌프와 달리 루페르트에게도 잘 대해주었고 그가 루페르트에게 행패를 부리지 못하게 언쟁을 벌이면서까지 말렸다. 그러나 루페르트는 이것이 동정을 통해서 그를 손에 쥐려는 시도라고 의심했기 때문에 아르눌프보다 더 꺼림칙하게 여겼다.[17] 그래도 나이젤이 그에게 잘 대해준것은 사실이라 나름의 자비를 베푼것인지 무자비한 숙청을 벌인 회귀 전 세계의 루페르트도 그녀 만큼은 살려주었고 회귀 후의 세계에서도 그녀의 목숨은 빼앗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루페르트의 묵인 하에 히렐 공화국으로 망명했다는 언급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등장은 없다. 똑똑하지만 겁이 많아서 각종 음모와 암투가 판치는 권력다툼에는 영 어울리지 않는다는게 작중 인물들의 평.
- 엘리자베타 1세
라리에트와 루페르트의 딸이자 제국의 황태녀[18]. 애칭은 엘리. 신하들이 후계자가 될 아들이 없어서 불안하다고 수근거리는 것을 들은 루페르트가 다음날 바로 황태녀로 책봉했다.
4. 벨루아 백작가
- 벨루아 백작
처음에는 흠잡을 곳이 없는 완벽한 선인으로 묘사되나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라리에트가 알던것 만큼 흠결이 없는 사람은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 아칸 1세의 오른팔이라고 여겨질 정도로 측근이었으나 그가 동생에게 살해당할 때 벨루아의 안전 등을 보장받는 대가로 이를 방관하였으며 아칸 1세의 살아남은 아이를 황제로 올리려고 하였으나 당사자의 거부로 실패하고 벤티볼트 대공과 손을 잡고 반란을 일으켰으나 실패하고 가택연금되었다.
- 아만다 벨루아[19]
프로필 이름 아만다 벨루아 신분 벨루아 백작부인 가족 남편 벨루아 백작
시누이 아멜리아 벨루아
딸 라리에트 이사벨 드 벨루아
아들 르한 디트리히 벨루아
- 르한 디트리히 벨루아
르한 디트리히 벨루아 시즌 1 시즌 2 프로필 이름 르한 디트리히 벨루아 나이 11세 → 12세 → 13세 → 14세[20] 신분 벨루아 백작가의 후계자 가족 아버지 벨루아 백작
어머니 아만다 벨루아
고모 아멜리아 벨루아
누나 라리에트 이사벨 드 벨루아
- 아멜리아 벨루아
아멜리아 벨루아 프로필 이름 아멜리아 벨루아 신분 벨루아 백작가의 영애 → 벤티볼트 대공의 첩 가족 가장 벤티볼트 대공
오빠 벨루아 백작
올케 아만다 벨루아[21]
조카 르한 디트리히 벨루아, 라리에트 이사벨 드 벨루아[22]
권력을 사랑한다. 벤티볼트 대공의 첩이다.
5. 고르텐 후작가
- 고르텐 후작
- 베아트리체 고르텐
베아트리체 고르텐 | |
13세 | 14세 |
프로필 | |
이름 | 베아트리체 고르텐 |
나이 | 12세 → 13세 → 14세 → 15세 [23] |
신분 | 고르텐 후작가의 장녀 |
가족 | 아버지 고르텐 후작 |
애칭 | 리체 |
6. 기타 인물
- 루이제 바덴
루페르트의 어머니 에바의 호위 여기사였으며 이후 루페르트를 보좌하고 있다. 회귀 전의 기억 때문에 라리에트는 그를 다소 꺼림칙하게 여긴다.
- 르밀 백작
본래 황비의 측근으로 그녀가 남편을 부추겨 아칸 1세를 몰아내고 황제가 되는 것을 도왔다. 황제가 죽은 이후 재빨리 라리에트의 편에 붙었다. 라리에트는 처음에는 그녀를 꺼림칙하게 여겼으나 이후 이런저런 도움을 받으며 신뢰하게 된다.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를 지속적으로 폭행했고 이를 고발했으나 오히려 그 보복으로 누명을 쓰고 사형당할 뻔 한 것을 그녀의 어머니가 판사에게 엄청난 재산을 뇌물로 바쳐서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고 그 이후 아버지, 남동생 그리고 계승 순위에서 앞서는 남자 후손들이 전부 죽는 바람에 백작 작위를 물려받았다.[25] 제국법상으로 여성의 계승 순위는 방계 남성들보다도 밀리는지라 작중 시점에서 유일한 여백작이다. 이름은 애쉬라이나 본인은 그 이름을 싫어해서 르밀이라고 불러달라고 요구한다.
- 마리안 뱅상
- 클로드 [26]
- 벤티볼트 대공
황제의 동생. 반역을 준비하고 있다.
[1] 아만다가 지어준 이름으로 반짝반짝 빛이 나는 사람이 되라는 뜻.[2] 웹툰 시점[3] 기록상 친 오빠와 친언니가 존재하나 모두 살해당했다[4] 위장신분[5] 웹툰 시점[6] 여장을 하며 황녀로 살아왔다.[7] 16살 가을에 황태자가 되었다.[8] 작중에서 벨네르니 제국은 남성 중심으로 돌아가고 (독자의 시선으로 보면) 성차별적인 제도, 관행에 대한 묘사가 많은데 이것도 그 중 하나다. 교육에 있어서도 남성은 다양한 학문을 접할 기회를 주지만 여성은 좋은 아내가 되기 위한 교육 이외의 교육은 거의 받지 못한다는 묘사도 있다. 라리에트가 대수학을 배웠다며 간단한 방정식을 풀어내자 여자한테 이 정도로 교육을 시킨거냐며 놀라는 장면도 나온다.[9] 반세뇌 상태에서 주인을 위해 살아가는 인형을 의미한다.[10] 성불구자는 황실의 핏줄을 잇지 못하기 때문에 황제가 될 수 없다는 언급이 있다. 아마 이것 때문에 극비로 숨긴듯.[11] 윌레탄에서는 왕족과 평민의 결혼을 금지하고 있었으므로, 연인이었던 클로드 왕자가 아르델 백작 가로 에바를 입적시켰다. 이후 제노에바 아르델이라고 불리게 되었다.[12] 왕가를 지키면서, 윌레탄의 공작가의 비밀병기인 '푸른 독수리'. 전쟁 중에 에바를 살리고 죽었다.[13] 첩으로 온 에바에게 반해, 형을 죽이고 황제가 되었다. 이후 에바에게 각종 학대를 가했다. 결국 에바가 사망하자, 루페르트에게 연금술로 부활시킬 것을 명한다. 웹툰 기준 반시체인 에바를 감금하고, 황실 행사 때만 내보내고 있다.[14] 에바는 자식을 사랑하지 않았지만 연민했고, 연민하면서도 복수의 도구로 활용했다.[15] 황제의 친자식이 아니다.[16] 황제의 친자식이 아니다.[17] 이후 루페르트가 황태자로 책봉된 이후 암살 시도에 나이젤도 연루되어 있었다는 언급이 있는 것을 보면 근거 없는 의심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다만 본인이 이를 주도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고 궁중암투에는 어울리지 않는 인물인 만큼 적극적으로 가담한 것은 아닌것으로 보인다.[18] 루페르트의 머리색과 눈색을 닮았다.[19] 가수였다.[20] 웹툰 시점[21] 아만다에게 호감을 품고 있다. 라리에트도 이 점을 알고 있기에, 아만다와 비슷한 옷을 입고 방문하기도 했다.[22] 친조카는 아니다.[23] 웹툰 시점[24] 겉으로는 라리에트와 친하게 지내지만, 사춘기부터 은근히 경멸을 드러내곤 했다. 르한은 본인에게 연심이 없으며, 라리에트에게 애정이 집중되었다는 점을 눈치챘기 때문이다.[25] 백작 작위를 노린 사촌이 성스럽게 여겨진 우물에 독을 타서 백작가의 사람들이 떼죽음을 당했는데 르밀은 우물을 부정하게 만들 수 있다는 이유로 사용을 금지당해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 르밀이 그 사촌을 죽인 것으로 보인다.[26] 에바의 연인이었다. 윌레탄의 왕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