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식 피아트 도블로 차량을 들여와 생산한 차량이다. 차량의 후면부에는 대놓고 마름모꼴에 F, I, A, T를 각각 적은 형태의 구식 로고를 사용했다. imcdb 사이트[2] 60~103마력의 디젤 엔진을 장착했으며, 피아트에서 라이센스 허가를 받고 생산한 차량이다. 부품은 이탈리아 및 브라질산이며 모두 CKD 방식으로 공급되고 있다. 차량은 2009년 여름에 북한 외에도 중국에 일부 체코 딜러점에서 판매되었다. 연비는 11km/L를 기록했으며, 최고 시속은 140km/h고 탱크 용량은 약 60L라고 한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생산된 슈광[3] 프레미오 차량 중에서 4x2 차량을 기반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2.2L 가솔린 엔진과 120마력의 디젤 엔진을 사용했으며, CKD 방식으로 북한 남포에서 생산되었다. 독일어판 위키백과에서는 국내에서도 판매가 이루어지긴 했다고 하는데 사실무근일 가능성이 높다. 아마도 들여왔다면 국내에 있는 평화자동차를 통해 들여왔을 가능성은 있다.[4]베트남에서는 메콩 모터스를 통해 프론토 DX라는 차량으로 판매했고, 2009년에 후속 차량인 프론토 GS가 출시되었다. 연비는 15km/L를 기록했고, 최고 시속은 130km/h를 기록했다. 7인승에 5단 수동변속기를 장착한 후륜구동 차량이었다.
뻐꾸기 2의 픽업트럭 버전 차량으로 뻐꾸기 2와 비슷하게 생기기는 했지만, 차량의 크기가 다르다고 한다. 120마력의 2.2L 디젤 엔진이 사용되며, 5단 수동변속기가 사용되었다. 연비는 10km/L를 기록했으며, 최고 속도는 135km/h이며, 탱크 용량은 55L였다고 한다. 승차인원은 5인승이며 구동 방식은 후륜구동이 적용되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M클래스와 1세대 쏘렌토를 대놓고 베껴서 만든 차량인 슈광 황하이 랜드스케이프 F1 차량을 기반으로 만들었으며[5], '뻐꾸기 2405' 차량으로 판매되고, 사륜구동 차량은 '뻐꾸기 2405 4WD'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다. 아마도 초기형이 싼타페와 쏘렌토를 섞은 듯한 괴작(?)인 것으로 보이며, 후기형 차량이 M클래스와 쏘렌토를 섞은 듯한 괴작인 것으로 볼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2.3L 가솔린 엔진이 적용되었고, 5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13.9km/L의 연비를 기록했으며, 최고시속은 160km/h였다. 연료 탱크의 총량은 75L이며 4륜구동이 적용되었다.
[1] 베트남 수출형인 뻐꾸기 4WD. 2세대 싼타페의 정면과 1세대 쏘렌토의 후면을 그대로 베껴다 만든 황하이 치성 CUV를 기반으로 만들었다.[2] 하지만, 피아트 도블로 광고의 피아트 로고를 보면 1968년부터 만들어진 로고가 사용된 것이라고 한다.[3] 현 SG 자동차 그룹 #[4] 단, 국내에서 로드테스트를 진행한적은 있다.[5] 전조등을 제외한 디자인은 모두 M클래스에서 베껴왔다.[6] 엠블렘만 갈아끼운 정도라, 차량 장식물 등에서 LEOPAARD라고 써진 부분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7]여기서 뻐꾸기 2417과 그 외 여러 평화자동차의 전시장 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