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3CD3><colcolor=#fff> 펠릭스 마가트 | |
이름 | 펠릭스 마가트[1] |
나이 | 불명 |
성별 | 남성 |
소속 | 안타레스 용병 사무소 |
직위 | 실장 |
종족 | 수인종 - 독수리 |
위계 | 성위 (7레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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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약먹는 천재마법사의 등장인물. 문신이 가득한 근육질 몸의 독수리 수인으로 날개가 따로 달린 것이 아니라 머리가 독수리 머리다.
안타레스 용병 사무소 내에서 실장의 직책을 맡아 사무소의 내부 경영을 맡고 있다.
2. 능력
2.1. 소우주
- [충격전이]
3. 작중 행적
카밀라와 함께 플럼버의 과수원으로 향하던 반을 만나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한다.이동 요새 공략전에서 젤리치 소장을 상대해 승리하지만, 크로켄 아실러스가 난입하자 표정을 굳히고 급히 반에게 가담한다. 과거 순례길에서 안면이 있었던 크로켄 아실러스가 펠릭스를 알아보자 크로켄을 '아실러스 공'이라고 칭하면서 예의를 갖춘다. 크로켄에게 일방적으로 맞으면서 어떻게든 버티기 위해 자신이 지니고 있던 망치에 깃든 승천자 '도래'의 힘을 사용하려고 들지만, 크로켄에 의해 저지당한다. 이후 크로켄이 물러가지만, 전위 포지션에서 반을 대신해 크로켄의 공격을 받아낸 일과 도래의 마력을 사용한 것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인해 병실에서 안정을 취한다.
폐쇄구역 에피소드에서 반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팀에 다시 한 번 참전하는 모습을 보인다.
라피스 팔시어가 과거 천견이 주도했던 발칸과 필레놈 자치령의 협약을 수정하기 위해 발칸을 방문[2]하자 안타레스의 운명을 라피스가 다시 한 번 봐주길 바란다는 소망을 밝힌다.
반이 아르마스 폰 아나테마의 유산을 회수하기 위해 움직이자 페이샤 그리스번이랑 함께 동행한다. 하지만 반보다 한 발 앞서 아나테마의 유산을 빼돌리고자 했던 판데모니엄의 멤버들과 마주하자 충돌하게 되고, 펠릭스는 에르몽과 맞붙는다.
이후 판데모니엄이 도주하지만, 반이 판데모니엄으로부터 되찾은 저주아귀를 활용해 도래의 마력을 정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페이샤가 훈련을 도와주면서 더욱 성장할 여지를 보이게 된다.
4. 여담
- 야성적이고 본능에 따라 행동하는 수인치고는 논리정연한 편이다.[3]
- 진실인지, 거짓인지는 알 수 없으나, 30년 전에는 날 수 있었다고 한다.
- 참치를 무척이나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