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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12:45:59

라피스 팔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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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약먹는 천재마법사 로고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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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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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지기
마드레아 팔시어라피스 팔시어
주시자
그리샤 아몬 선명 지엘
[ruby(이벨린 마르시아,ruby=현궁)] 크레온 게릭 렌스 아빌론
마리사 페스필드 래퍼드 질리언 카바힘 에반젤린
[ruby(드레퓌스,ruby=갑선)] 페른 피오 지오
라이자 [ruby(야니쿠스 바르바리아,ruby=제벽)]
객원 멤버
[ruby(에반 마르티네스,ruby=천번)] 파티샤
}}}}}}}}} ||
<colbgcolor=#dba801><colcolor=#FFFFFF> 라피스 팔시어
나이 10대 후반 ~ 20대 초반[1]
성별 여성
가족 관계 조모 마드레아 팔시어
소속 청의 눈
직위 등대지기
종족 인간
위계 군위 (6레벨)[2] →성위 (7레벨)극위 (8레벨)
1. 개요2. 능력
2.1. 전투력
3. 작중 행적4. 인물 관계

[clearfix]

1. 개요

약먹는 천재마법사의 등장인물.

청의 눈의 등대지기. 승천자 <천견(穿見)> 마드레아 팔시어의 손녀이자 유일한 혈육.

2. 능력

그리샤의 지도를 받아 주술을 다룰 수 있으며, 마드레아 팔시어의 공능을 이어받았다.

돌고래 형태의 정령을 다룰 정도로 정령술에도 능통하며, 천체계열의 마법과 소환술에도 조예가 있다.

2.1. 전투력

7레벨에 도달한 이후 천견의 자성영역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전투력이 크게 상승했다는 언급이 나온 것을 시작으로 <제벽> 야니쿠스 바르바리아와 승부를 벌여 그가 청의 눈에 들어오기로 마음을 굳히게 만들었다는 언급이 나온다.

8레벨에 달한 현재는 더욱 강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3. 작중 행적

다비를 창조해 아리스 리첼렌의 조교수로 활동하는 에반 바일런과 은밀히 접촉하며 처음 등장한다. 그가 천견의 마지막 유지를 전해들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에반 바일런에게 필레놈 자치령의 등대로 방문해줄 것을 청한다.

마드레아 팔시어가 승천에 실패하여 사망한 이후 16살의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청의 눈의 새로운 등대지기가 되어 청의 눈을 이끌고 있다.

승천자가 아니기 때문에 마드레아 팔시어의 일부 능력만을 물려 받았다. 시간의 문제로도, 재능의 문제로도 라파스는 스스로 승천자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이와는 별개로 등대지기의 업을 계승하고자 최선을 다하고자 마음 먹고 있다.

필레놈 자치령에 방문한 에반 바일런과 접촉한 후, 이해 관계에 따른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그리샤를 비롯한 청의 눈의 모든 전력을 끌어모아 판데모니엄 소속의 마약왕 도미닉 카바로를 토벌한 뒤, 세 가지 명분[3]을 내세워 청의 눈의 세력을 키우기 시작한다.

항하사미궁전에 참전하여 에반이 진둔의 유산을 계승한 이후 판데모니엄 이외에도 귀도 교단과 적대하기 시작했으며, 에반의 협조를 받아 10사도 암리타를 토벌한 후, 중앙 전선에 발을 내딛는다.

이벨린 마르시아를 비롯해 드레퓌스와 야니쿠스 바르바리아 등의 8레벨의 강자들을 다수 영입하는데 성공하고, 대륙 곳곳에 등대를 추가적으로 설치하는 방식으로 종말의 시간을 늦추고자 노력한다.

이후 데이머스의 말에 따르면 천견의 자성영역을 구현하는데 성공했다는 이야기를 볼 때, 등대지기의 유산을 성공적으로 물려받은 것으로 보이며, 청의 눈을 이끌고 데드라이즈와 충돌할 때, 7레벨에 도달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4]

천견의 공능을 회수하기 위해 발칸에 방문하여 존 메이어를 통해 폐쇄구역으로 안내 받지만, 부시장 에이미 와인스턴의 간계에 빠져 죽을 위기에 처한다. 다행히 에반의 도움을 받아 위기에서 벗어나게 되지만, 에이미 와인스턴이 실신하는 바람에 발칸 부시장 암살 시도 혐의로 발칸 전체에 수배되고 만다.

이후 에반의 도움을 받아 천견의 의식체와 마주한 이후 8레벨에 도달하는데 성공한 후, 에반의 정체에 대해 알게 된다.

4. 인물 관계




[1] 처음 등장할 때는 16세였다. <운명을 바라보는 눈> 에피에서야 성인이라 해도 될만큼 키가 컸다는 언급이 있었으므로, 이 시점까지 미성년자였을 가능성이 크다.[2] 작중에서 라피스가 처음 등장했을 당시 위계는 밝혀진 바가 없으나, 레녹이 암리타를 토벌할 당시에도 성위에 다다르지 못한 상태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군위의 경지 혹은 그보다 아래의 경지였을 것으로 추정된다.[3] 판데모니엄의 대항마, 천견의 후예, 마약왕 토벌 및 영향력 제거.[4] 시기상으로 레녹이 마키나를 뒤집을 때다.[5] 반, 에반 바일런, 에반 마르티네스가 모두 동일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