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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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올리비아 · 올리 왕 |
챕터 | 챕터 1 • 2 | 챕터 3 • 4 | 챕터 5 • 6 |
기타 | 게임 소개 | 음악 |
1. 개요2. 프롤로그3. 챕터 1: 빨간색 종이리본4. 챕터 2: 파란색 종이리본5. 챕터 3: 노란색 종이리본6. 챕터 4: 보라색 종이리본7. 챕터 5: 초록색 종이리본8. 챕터 6: 피치 성
1. 개요
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의 챕터에 대한 문서. 챕터는 총 6개. 챕터 하나당 스테이지가 많아서 수집요소를 같이 모아가려고 한다면 플레이 타임이 길어지게 된다.본작은 페이퍼 마리오, 페이퍼 마리오 스티커 스타처럼 버섯 왕국이 무대다.
본작의 특징으로 필드형 스테이지는 하나의 맵이 넓게 이어져 있어서 크기가 크지만 던전형 스테이지는 방의 갯수가 적어서 크기가 작은 편이다. 필드형 스테이지는 키노피오도 많이 숨겨져 있고 수수께끼도 주어져서 탐색 위주가 되며 던전형 스테이지는 함정을 피하거나 플랫폼을 건너기 위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 편.
2. 프롤로그
마리오와 루이지는 종이접기 페스티벌에 참가하려고 카트를 타고 페스티벌을 향해 출발한다.루이지: 이야~ 페스티벌이라니, 엄청 재밌겠다. 그치, 형! 종이접기 페스티벌이었던가? 대체 어떤 페스티벌일까?
오랜만에 피치공주님도 만나고, 정말 신나는걸~!
잠시 후, 이들은 페스티벌이 열릴 키노피오 타운과 피치 성에 도착한다.오랜만에 피치공주님도 만나고, 정말 신나는걸~!
루이지: 다 왔어. 키노피오 타운이야. 저기 피치 성이 보여.
하지만 그것도 잠시, 키노피오 타운에 페스티벌이 열리긴 했으나.. 조용하고 잠잠하다.루이지: 어라아~? 명색이 페스티벌인데 거리에 아~무도 없네. 오늘 맞지? 초대장 좀 확인해 주겠어?
초대장 | ○월 ×일 아주아주 신나는 종이접기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꼭 와 주길 바래요. 피치 |
루이지: 역시 오늘이잖아. 아직 준비가 덜 끝났나? 우선 피치 성에 가서 피치공주님께 인사를 드리자.
마리오는 다시 카트에 올라타 피치 성으로 간다. 주위를 아무리 둘러봐도 사람이 아무도 없고 허전하다. 성 입구에 도착한다.루이지: 다 왔어 형. 피치 성이야!
마리오는 카트에서 내리고,루이지: 나는 카트를 세워 놓고 올 테니까 여기서 조금만 기다려줘.
루이지는 카트를 다른 곳으로 세운 뒤 다시 돌아온다.루이지: 나 왔어! 이제 피치공주님을 만나러 가자.
이들은 상황을 알아보고자 피치공주를 만나러 안으로 들어가는데...루이지: 아니? 키노피오가 한 명도 없네? 피치공주님은 안쪽에 계신가?
(문뜩 생각나며!)
아! 피치공주님께 드릴 선물을 카트에 두고 왔어! 금방 가지고 올게!
루이지는 카트가 있는 곳으로 다시 가려고 하지만... 그 순간, 출입구가 멋대로 닫히고 잠겨버린다.(문뜩 생각나며!)
아! 피치공주님께 드릴 선물을 카트에 두고 왔어! 금방 가지고 올게!
루이지: 뭐야? 문이 멋대로 닫혔어! 문이 잠겨서 나갈 수가 없잖아! 할 수 없지. 내가 열쇠를 찾아볼게.
열쇠를 찾아서 금방 갈 테니까 형은 피치공주님께 먼저 가 있어. 그럼 이따 봐!
렛츠고~ 를 외치며 이렇게 루이지는 피치 성의 열쇠를 찾기 위해 혼자 사라진다. 다음 방으로 가면 중앙 홀이있다. 문쪽 안에서 어떤 목소리가 들린다.열쇠를 찾아서 금방 갈 테니까 형은 피치공주님께 먼저 가 있어. 그럼 이따 봐!
???: 어 서와 요, 마리오
그 목소리는 바로 피치공주였다. 하지만 피치공주는 종이인형이 되어 버린 상태로 중앙 꼭대기에서 나온다.종이인형 피치공주: 여 기까 지오느 라 고생 많 았어요
마리오는 중앙으로 이동한 다음종이인형 피치공주: 마리오 당 신의 의 견을 듣 고싶어 요
종이인형 피치공주는 - 질문 1버섯 왕국은 다 시태어 나 야한다 고생 각하 지않 나 요?
- 질문 2저 시 끄러운 키노피오들 이모 두조 용 해진다 면 정말 멋 지지 않 을까 요?
- 질문 3마리오… 당 신도 저처 럼 새롭 게 태 어나는 거예 요[2]
종이인형 피치공주: 그 런대 답마저 도[3] 팔랑팔랑하 니 속 이빤히 비 치네요
라고 말하고 결국...종이인형 피치공주: 잘가 요[4]
그대로 중앙 함정을 열어 마리오를 지하로 떨어뜨린다. 참고로 예를 선택하든 아니요를 선택하든 동일한 답이 나온다.지하로 떨어지면,
쿠파 군단: 마리오!?
지하실에서 엉금엉금, 해머브러스, 가봉, 하잉바를 만나게 되고,가봉: 하늘에서 떨어지다니 등장이 요란한 건 여전하구나!
엉금엉금: 마리오도 우리처럼 종이접기 페스티벌에 초대받은 거야?
해머브러스: 그런데 혹시 쿠파님 못 봤어? 우리랑 같이 왔는데 중간에 없어지셨어.
이어, 옆에서 튀어나온 굼바도 같이 만난다.엉금엉금: 마리오도 우리처럼 종이접기 페스티벌에 초대받은 거야?
해머브러스: 그런데 혹시 쿠파님 못 봤어? 우리랑 같이 왔는데 중간에 없어지셨어.
굼바: 이거 마리오씨 아니여! 나도 쩌기 시골서 여까지 왔슈. 이야~ 도시는 뭐가 달라도 다르구먼~
피치공주도 생각보다 더 삐죽삐죽하고 각진 느낌이라 도시 사람은 그런갑다 했슈.버섯왕국의 시골굼바답게 사투리가 구수하다.
대화가 끝난 후 문이 열리고, 문에서 나온건 다름아닌 종이인형 헤이호들이였다.피치공주도 생각보다 더 삐죽삐죽하고 각진 느낌이라 도시 사람은 그런갑다 했슈.
종이인형병 빨간 헤이호: 너희들 따라와라
굼바: 뭐여~ 뭐 맛난 밥이라도 먹여 준대유?
그렇게 쿠파 군단들을 차례차례 문 안으로 들여보내주지만 마리오는 들여보내주지 않는다.굼바: 뭐여~ 뭐 맛난 밥이라도 먹여 준대유?
종이인형병 빨간 헤이호: 새로 들어온 녀석 너는 이다음이다
굼바: 난 가유~ 마리오씨도 이따 봐유!
결국 시골굼바의 인사와 함께 마리오는 혼자 남게 된다.굼바: 난 가유~ 마리오씨도 이따 봐유!
그런데..
???: ……마리오?
무언가가 알 수 없는 소리가 들린다.???: 마리오…씨… 도와주세요… 여기는…… 아니? 여기가 어디야?
깜깜한 데다 좁기까지… 마치 차원의 틈새 같아… 아, 차원의 틈새[5]라고 말하니까 좀 멋있어 보이네.
……마리오씨, 여기가 어딘지 잘 모르겠지만 빨리 도와주세요…
바닥에 이상한 모양이 그러져 있는데 그것은 바로 마법진이었다. 그리고 손 모양이 그려져 있다.깜깜한 데다 좁기까지… 마치 차원의 틈새 같아… 아, 차원의 틈새[5]라고 말하니까 좀 멋있어 보이네.
……마리오씨, 여기가 어딘지 잘 모르겠지만 빨리 도와주세요…
???: 거기! 그건 마법진이라고 해요. 그럼 바로… …어? 어떻게 하는 거더라? 혹시 아시나요?
그리고 X를 누르면 마리오의 팔이 쭉 늘어난 종이손이 나온다.???: 나왔나요? 역시 마리오씨예요! 그거, 종이손이라고 해요. 종이손으로 벽을 여기저기 만져 보면 뭔가 있을지도 몰라요.
만약 방향이 잘못돼서 움직이기가 힘들면 R로 리셋할 수 있을 거예요.
마법진에 서서 종이손으로 벽을 뜯어내자 누군가가 나온다. 벽 안쪽에서 나온건 살아있는 노란 종이인형인 올리비아다.만약 방향이 잘못돼서 움직이기가 힘들면 R로 리셋할 수 있을 거예요.
올리비아: 휴! 드디어 나왔네요! (벽 쪽을 보고) 아? 차원의 틈새, 그런 건 아니고 그냥 벽 틈새였네요.
올리비아는 마리오와 만나게되고 그에게 구해줘서 고맙다고 친절하게 말해준다.올리비아: 마리오씨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이름은… 어… 그러니까… 올리비아예요!
그리고 왜 이런 곳에 갇혀 있었냐면…
아, 설명이 길어질 것 같으니까 일단은 빨리 여기서 빠져나가는 게 좋겠어요!
제가 걷는 게 느려서 그런데 품 안에 들어가도 될까요?
문쪽은 잠겨서 들어갈 수가 없지만 옆쪽에 비밀 통로가 있다. 다만 상자들이 깔려있어서 해머로 부순 다음에야 복도쪽으로 갈 수 있다.그리고 왜 이런 곳에 갇혀 있었냐면…
아, 설명이 길어질 것 같으니까 일단은 빨리 여기서 빠져나가는 게 좋겠어요!
제가 걷는 게 느려서 그런데 품 안에 들어가도 될까요?
올리비아: 아! 이거 혹시… 저한테 느낌이 딱 왔어요! 마리오씨, 제 아이디어도 가끔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을 땐 언제든지 X로 불러 주세요. 제가 한번 힌트를 생각해 볼게요.
방에서 나온 마리오와 올리비아는 지하복도에서 아무도 없는지 주변을 둘러본다.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을 땐 언제든지 X로 불러 주세요. 제가 한번 힌트를 생각해 볼게요.
올리비아: 여긴 어디죠? 잘은 모르겠지만 성 안에 있는 것 같은데…
이동하던 도중...???: 그만둬!!!!!!
누군가가 고함을 듣고 오른쪽으로 가 보면 벽에 틈새가 있는데, 자세히 확인해 보니 그 쪽에는 쿠파가 있다. 하지만 쿠파는 무언가에 찝혀서 접혀져 있다.쿠파: 이 몸의 군단에게 무슨 짓이냐! 당장 그만두지 못해!
그리고 옆에는 종이를 납작하게 만든 뒤 눌러서 개조된 엉금엉금과 굼바의 실루엣이 보인다.올리비아: 마리오씨, 뭔가 보였나요?
그때,종이인형병 빨간 헤이호: 드디어 다 끝장냈군
옆에서 수상한 종이인형 녀석들이 나온다.종이인형병 빨간 헤이호: 다음은 아까 그 수염 난 신입 차례다
올리비아: 마리오씨, 저 험악하게 생긴 종이인형은 종이인형병이라고 해요.
아주 위험한 종이인형이니까, 들키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그런데 "다 끝장냈군"이라니 그게 대체 무슨 뜻일까요?
틈새 구멍쪽에 다시 확인해보면올리비아: 마리오씨, 저 험악하게 생긴 종이인형은 종이인형병이라고 해요.
아주 위험한 종이인형이니까, 들키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그런데 "다 끝장냈군"이라니 그게 대체 무슨 뜻일까요?
쿠파: 그 녀석들… 용서 못 해…
그리고 구멍쪽에서 나왔던 길로 다시 확인하면종이인형병 빨간 헤이호: 수염이 없어졌다! 어디로 갔지!?
올리비아: 종이인형병의 목소리가 들려요. 가까운 곳에 있나 봐요!
라고 말한다. 마리오와 올리비아는 종이인형병들이 사라진 다음 다른 방으로 들어간다. 거기서 쿠파 군단의 보스인 쿠파를 만나게 된다.올리비아: 종이인형병의 목소리가 들려요. 가까운 곳에 있나 봐요!
쿠파: 마리오! 때마침 잘 왔군! 네 녀석은 항상 타이밍을 잘 맞춘단 말이지! 역시 이 몸의 라이벌답다!
올리비아: 어머, 이 몸씨는 마리오씨랑 친하신가요? 얼굴만 있는 분은 처음 뵈어요.
쿠파: 몸도 있거든!? 요 종이인형 아가씨! 너, 우는 아이도 그친다는 쿠파님을 모르는 거냐!?
아까 그 뾰족한 녀석들이 날 이렇게 접어 놨을 뿐이야!
마리오! 너의 좋은 라이벌인 이 몸을 여기서 내려 주고 싶지?
역시 그렇지? 좋아 좋아! 네게 그러하다면 소원대로 이 몸을 내리는 것을 허락하지!
날 내려 주면 상으로 좋은 걸 알려 주마! 빨리 해!
쿠파를 잡아당기면 걸려있는 것이 빠지면서 쿠파를 구할 수 있다.올리비아: 어머, 이 몸씨는 마리오씨랑 친하신가요? 얼굴만 있는 분은 처음 뵈어요.
쿠파: 몸도 있거든!? 요 종이인형 아가씨! 너, 우는 아이도 그친다는 쿠파님을 모르는 거냐!?
아까 그 뾰족한 녀석들이 날 이렇게 접어 놨을 뿐이야!
마리오! 너의 좋은 라이벌인 이 몸을 여기서 내려 주고 싶지?
역시 그렇지? 좋아 좋아! 네게 그러하다면 소원대로 이 몸을 내리는 것을 허락하지!
날 내려 주면 상으로 좋은 걸 알려 주마! 빨리 해!
쿠파: 좋~아 잘했어! 이제 아까 말한 좋은 걸 알려 주지. 사실은 이 방 어딘가에 비밀 출구가 있다고!
어때 좋은 정보를 얻었지? 잘됐구나 마리오! 그럼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이 몸도 같이 데리고 나가라!
쿠파의 말에 따르면 이 방에도 또 다른 비밀 통로가 있다고 말한다. 다만 상자들이 가로막고 있어 마법진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상자들을 다 부숴야 종이손 마법진을 사용할 수 있다. 종이손으로 벽을 뜯어내면 출구로 나갈 수 있는 통로가 나타난다.어때 좋은 정보를 얻었지? 잘됐구나 마리오! 그럼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이 몸도 같이 데리고 나가라!
쿠파: 거 봐라! 이 몸이 말한 대로지! 잘 됐구나 마리오! 이 몸한테 감사해야지!
올리비아: 마리오씨, 종이손을 사용하는 게 점점 익숙해지시나 봐요.
이렇게 쿠파와 마리오는 옆의 계단을 올라가서 밖으로 탈출하지만, 옥상 문 안에서 종이인형의 피치공주와 노란 헤이호를 마주친다.올리비아: 마리오씨, 종이손을 사용하는 게 점점 익숙해지시나 봐요.
종이인형 피치공주: 마리오 저 를두 고 어디 가 시나요?
언제 나 제 곁에있 어주 셨잖아 요 가 지말아 요 제 발 제 발제 발…
종이인형병 노란 헤이호: 후후후… 마리오군. 그대는 이 피치공주의 신뢰를 받고 있는 영웅이라지.
그래, 난 그대처럼 강인한 사람을 찾고 있었어.
자아, 마리오군, 그대도 새롭게 태어나지 않겠어? 그리고 함께 세상을 바꾸는 거야!
언제 나 제 곁에있 어주 셨잖아 요 가 지말아 요 제 발 제 발제 발…
종이인형병 노란 헤이호: 후후후… 마리오군. 그대는 이 피치공주의 신뢰를 받고 있는 영웅이라지.
그래, 난 그대처럼 강인한 사람을 찾고 있었어.
자아, 마리오군, 그대도 새롭게 태어나지 않겠어? 그리고 함께 세상을 바꾸는 거야!
- 수락할 경우 [예]후후후… 거짓 대답으로 날 방심시키고는 그 틈에 날 쓰러뜨리려고?그 수에는 당하지 않아. 그렇다면 할 수 없지.
- 거절할 경우 [아니오]역시 정의로운 마리오군이야. 그렇게 쉽게 내 동료가 될 생각은 없다는 거지.피치공주가 평소와 다르다는 것도 깨달은 모양이구나. 그렇다면 할 수 없지.
종이인형병 노란 헤이호: 방금 막 새롭게 태어난 종이인형병의 힘을 보여 주마.
문에서 나온 녀석들은 아까 지하에 들어갔던 그 시골굼바인데, 종이접기를 당해서 종이에서 종이인형병으로 변해버렸다.올리비아: 새로운 종이인형병!? 설마… 팔랑팔랑한 사람들을…
접혀진 그 시골굼바는 마리오에게 천천히 다가오고...굼바(?): ……마리… 오… …저 ……저… …접혔어…
이어서...종이인형병 굼바: 팔랑팔랑 쓰러뜨린다!
이후 굼바와 첫 전투를 펼치게 된다. 전투가 끝나면 종이인형의 피치공주와 노란 헤이호만 남게 되는데…종이인형병 노란 헤이호: 생각대로군. 역시 마리오군이야. 굼바 정도는 눈 깜짝할 새 해치워 버리는구나.
그렇다면 내가 직접 이 종이접기 파워를 사용해서…
노란 헤이호가 공중에서 접은 몸을 펼치고 본래 정체를 드러내는데... 그 녀석의 정체는 바로 종이접기 왕국의 리더인 올리 왕이었다.그렇다면 내가 직접 이 종이접기 파워를 사용해서…
올리비아: 오라버니!!
올리비아: 역시나 오라버니였군요! 제가 그렇게 말렸는데도… 이런 짓은 그만둬 주세요!
올리: 올리비아… 분명 벽에다 가둬 두었는데 마리오군이 도와준 건가.
그러나 나의 야망을 저지하려는 자를 더 이상 동생이라 부를 수는 없지.
그리고 나도 오늘부터는 네 오빠, 올리가 아니다. 종이접기 왕국의 왕, 올리 왕이다!
올리는 피치 성 꼭대기로 올라간 다음…올리: 올리비아… 분명 벽에다 가둬 두었는데 마리오군이 도와준 건가.
그러나 나의 야망을 저지하려는 자를 더 이상 동생이라 부를 수는 없지.
그리고 나도 오늘부터는 네 오빠, 올리가 아니다. 종이접기 왕국의 왕, 올리 왕이다!
올리: 나의 야망, 그것은 저주스러운 키노피오들을 하나도 남김없이 다 접어서…
팔랑팔랑한 녀석들을 종이인형병으로 바꿔 버리고…
이 얄팍한 세계를, 종이인형에 의한 종이인형을 위한 종이접기 왕국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는 힘을 사용해 종이리본을 모아 순식간에 피치 성을 감싸버린다. 마리오 일행과 쿠파는 때마침 헤이호가 가지고 온 쿠파피에로를 가지고 긴급 탈출하지만, 피에로가 빨간색 종이리본에 부딪히는 바람에 흩어져 날아가면서 결국 쿠파와 헤어진다.팔랑팔랑한 녀석들을 종이인형병으로 바꿔 버리고…
이 얄팍한 세계를, 종이인형에 의한 종이인형을 위한 종이접기 왕국으로 만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