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6-24 13:55:56

펑커슨/도어즈/등장인물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펑커슨/도어즈

1. 개요2. 등장인물
2.1. 플레이어 인물
2.1.1. 박효진2.1.2. 리나2.1.3. 알렌2.1.4. 카우2.1.5. 베이컨
2.2. 빛의 인도자
2.2.1. 가이딩 라이트2.2.2. 큐리어스 라이트2.2.3. 모디파이어 라이트2.2.4. 글리칭 라이트
2.3. 엔티티
2.3.1. A-6662.3.2. 밥2.3.3. 엘 고블리노2.3.4. 제프

1. 개요

로블록스 유튜버 펑커슨이 제작하고 있는 도어즈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어즈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서술하는 문단.

2.1. 플레이어 인물

유저, 혹은 그와 동일한 역할을 자처하는 인물.
게임 내에 등장하는 NPC나 엔티티는 포함하지 않는다.

2.1.1. 박효진

파일:펑커슨 도어즈 애니메이션 박효진.png
플레이어 : 박효진
작중에서 히로인 역할을 맡고 있는 플레이어 인물.
시즌 1 & 2 에피소드 내에서 리더와 같은 역할을 보여주며,
시즌 1에서 등장하는 인물 중 유일하게 호텔에서의 경험이 있는 인물로 묘사된다. [1]

자신을 위해서 목숨을 희생한 베이컨에게 죄책감을 갖고 있으며,
시즌 1에서 호텔을 떠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나, 베이컨을 구하기 위하여 호텔을 떠나지 않고,
시즌 2에서 직접적으로 그를 일행들과 함깨 찾아나선다.

시리즈 에피소드에서는 멋진 면모를 많이 보여주지만,
쇼츠 에피소드에서는 생각보다 많이 이미지가 망가진 편.. 트럼펫을 휘두르고 다닌다.
".. 난 널 만나기 위해 다시 돌아왔어, 왜냐하면, 네게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었으니까.."
시즌 1 : 너를 위해 에피소드의 대사.
".. 지금까진 너를 잃었지만, 이번 만큼은 결코 너를 놓치지 않을거야."
시즌 2 : 후회 에피소드의 대사.
".. 내게 모든 기억이 돌아온 건 아니지만, 내가 어떻게 이 순간을[2] 잊을 수 있겠어..?"
슈퍼 하드 모드 : 다시, 또 다시 에피소드의 대사.

2.1.2. 리나

파일:펑커슨 도어즈 애니메이션 리나.png
플레이어 : 리나
시즌 1에서 옷장으로 숨으려는 알렌을 밀치면서 빌런의 역할을 맡은 캐릭터. 하지만 시즌 2 이후의 스토리부터는 알렌에게 사과를 건네고, 진실된 용서를 받는다.

작중에서 묘사되는 대사들을 보아 타인에게 온전한 신뢰를 맡기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알렌에게 사과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할트와 조우하기 직전, 일행들에게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어 일행들을 다치게 만든 전적이 있다. 장롱을 뺏은 것부터 싹수가 노랬다..

하지만, 할트 에피소드에서 환각으로부터 벗어나고, 다음 방으로 향하는 문을 열어서 모두를 구해주었고, 온실에서 장롱이 부족하자 일행들에게 장롱을 양보하고 희생하려는 면모를 보여주었으며, 프리퀄: 슈퍼 하드 모드 시즌에서는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효진과 알렌을 시크로부터 도망치게 도와주었다. 가장 미운 이미지가 새겨졌지만, 그만큼 가장 많은 희생을 자처하는 모습.

히로인의 역할을 맡고 있는 효진이가 쉽게 괴물의 위협에 노출되는 모습에 비해 대립되는 관계이다.

리나는 할트의 환각에서도 쉽게 당하지 않았고, 부서지는 십자가를 강제로 붙잡아서 도망치는 시간을 벌이는 장면이 있는데, 해당 장면에서 리나는 곧장 게임 오버 되지 않고, 몸에 푸른빛으로 금이 가는 묘사 정도만 되는 등, 괴물과는 직접적인 대립을 보여주지만, 빛과는 가장 친화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플레이어 인물이다.
"걔넨 그렇게 말 안해."
"네가 대놓고 거짓말을 해줘서 눈치챌 수 있었어.."
".. 너 가짜구나?"
".. 더 이상 내 귀에 잡음 넣지 마."
시즌 2 : 너의 뒤에서 에피소드의 대사.
".. 뒤에 있는 옷장에 숨어, 카우."
"우리 모두가 숨을 만큼 장롱의 수가 충분하지 않더라고, 만약 우리중에 누군가가 희생해야 한다면, 그건 나야."
시즌 2 : 온실의 대사.
".. 어리석지, 내가 저지른 잘못은 아니지만, 이렇게라도 보내줘야 내 마음이 편할 것 같아서."
슈퍼 하드 모드 : 희생 에피소드의 대사.

2.1.3. 알렌

파일:펑커슨 도어즈 애니메이션 알렌.png
플레이어 : 알렌
효진이 일행중에 가장 겁이 눈물이 많은 캐릭터.
시즌 1에서 괴물을 만나거나, 억울한 상황을 직면했을 때, 우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겁이 얼마나 많은지, 도어즈 내에서 친화적인 엔티티인 고블리노가 인사를 할 때도 놀란다.

모든 에피소드 내에서 효진이를 좋아하는 모습을[3] 보이며,
그런 설정이 부여돼서인지, 슈퍼 하드 모드 시즌에서는 베이컨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부상을 입은 효진에게 휴식을 권장하며 지켜고자 하는 의사를 밝히고,
효진이 위험에 빠졌을 때 항상 최선을 다해서 도와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4]

자신을 죽이려고 한 리나와 다시 동행하게 되자 불편해하는 리나를 위해 쿨하게 용서하였으며,
죄책감에 리나가 온실에서 강제로 희생을 자처하자 다시는 그런 선택을 하지 말라는 조언을 하는 등
배려심이 많고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맡아서 진행하는 인물이다.

다만, 슈퍼 하드 모드 시즌에서는 겁을 먹는 캐릭터성이 거의 제거되었으며,
기존에 갖고 있던 상황 분석력과 높은 판단력으로 베이컨에게 차가운 말투로 경고를 하기도 한다.
"넌 더욱 그러면 안됬었지. [5]"
"애초에 우리의 인원이 넘어버린 건, 너 때문이잖아?"
슈퍼 하드 모드 : 빌런 에피소드의 대사.
"과거에 얽매여서 멈추지 마, 앞을 바라보고 나아가야지."
".. 너는 내 말이 무슨말인지 이해하지, 그렇지?" [6]
슈퍼 하드 모드 : 제프 더 킬러 에피소드의 대사.

2.1.4. 카우

파일:펑커슨 도어즈 애니메이션 카우.png
플레이어 : 카우
작중에서 개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플레이어 인물.
마스코트 아이템이 감자튀김인 만큼, 도어즈에서도 감자튀김을 들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7]

시즌 1에서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하여 문이 잠겨있어서 주인공 일행들과 합류하지 못했으며, 시즌 2에서는 일행들과 합류하여 개그적인 면모를 보여줌과 동시에 인물들이 위험에 빠졌을 때 구해준다. 시즌 2 에피소드 중에서 스크리치에게 감자튀김을 빼앗겼으나, 시즌 2의 크레딧 영상에서 역관광으로 빼앗는다.

위험에 빠진 효진을 알렌이 구해준다면, 위험에 빠진 리나를 많이 구해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설마, 리나의 머리카락이 감자튀김을 닮아서?

항상 웃는 모습을 보여주며 생기있는 눈과 대사를 말하지 않는게 포인트.
단, 슈퍼 하드 모드 시즌에서는 가장 먼저 사망하는데, 죽기 직전 눈의 생기가 사라진다.

호텔에 대한 지식이 없을 카우지만, 가짜 방의 듀프로부터 리나를 구해내는 모습과
제프 상점에서 호텔에선 도저히 모을 수 없는 많은 양의 골드를 가방에 갖고 있는 모습.
그리고, 작중에서 십자가를 획득하는 묘사가 없었으나 [8], 시크의 팔에 붙잡힌 효진에게 던지는 장면 등.
상식적으로 이해가 불가능한 플레이를 많이 보여주며, 개그를 벗어난 사차원적 플레이를 보여준다.
( 자신의 감자튀김을 먹고 있는 스크레치를 향하여 십자가를 치켜든다. )
시즌 2 : 컴플리트 에디션의 개그 씬.

2.1.5. 베이컨

파일:펑커슨 도어즈 애니메이션 베이컨.png
플레이어 : 베이컨

시즌 1, 시즌 2보다 과거에 진행되었던 슈퍼 하드모드 : (프리퀄 시리즈) 에서 효진과 함께 동행했었다.

작중에서 효진과 함께 가장 비중이 많은 캐릭터이며,
유일하게 시즌 0 (프리퀄) ~ 시즌 2의 모든 기억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이다.

프리퀄 시즌에서는 효진을 구하지 못하고 죽게되자,
글리치와의 만남을 통하여 효진을 다시 만나게 된다. [9]

다만, 너를 위해 에피소드에서 사망하게 되며,
글리치의 힘을 받아 반괴물인 상태로 되살아나게 된다. [10]

시즌 1에서는 효진이와 일행들을 뒤에서 도와주다가,
시즌 2에서는 직접적으로 일행들과 합류하여 그들의 탈출을 돕는다.

작중에서는 큐리어스 라이트와 비슷하게 빛들의 일부 힘[11]을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묘사되지만,
큐리어스 라이트가 효진에게 건내준 강화된 십자가[12]가 베이컨의 몸을 뚫으며, 괴물 상태의 베이컨을 리타이어 시킨다.

글리치가 베이컨에게 가져갔던 리바이브 스톤[13]을 건내주며 부활과 작별을 제안하지만,
베이컨은 글리치에게 거부 의사를 밝히며 자신이 빛이 되어 호텔에 생기는 이상한 일을 해결하는데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한다,
[14]

추후, 효진 일행을 떠나보내고, Floor 2에서 글리치에게 왜 자신을 살려주었냐고 물어보지만,
글리치 역시 베이컨에게 왜 호텔을 떠나지 않았냐며, 서로가 도운것에 대해서 별 이유가 없다는 뜻을 밝힌다.

글리치와 글리칭 라이트 (베이컨)이 다르게 묘사되기 때문에 별개의 인물로 인식된다.
".. 효진아, 너와 함께 한 모든 순간들은 내게 정말 행복한 순간들이었어."
시즌 2 : 후회 에피소드의 대사.
".. 미안해 효진아 지금은 갈 수 없어, 사람들이 빛을 필요로 하니까."
"때가 되면, 이번엔 내가 너를 찾아갈게." [15]
시즌 2 : 글리칭 라이트 에피소드의 대사.
".. 너희 같은 초보자들 보다는, 나 같은 빌런 하나가 나을껄?"
슈퍼 하드 모드 : 빌런 에피소드의 대사.

2.2. 빛의 인도자

도어즈에서 마법진의 암호에 적힌 빛의 정의를 담당하는 인물들.

2.2.1. 가이딩 라이트

파일:펑커슨 도어즈 애니메이션 가이딩 라이트.png
빛의 길잡이 : 가이딩 라이트
펑커슨 도어즈 에피소드에서 길잡이의 역할을 맡고 있는 빛,
효진 일행과는 시즌 2에서 합류하였으며, 인물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 빛을 비추어서 도움을 준다.

백도어 에피소드에서는 큐리어스 라이트와 동행하며 백도어에 진입하지만,
큐리어스 라이트가 타이머 레버를 당기며 백도어가 닫히자 힘을 봉인당한다. [16]
그렇게 백도어를 탐험하며 만난 밥과 친해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괴물로부터 겁을 먹는 밥을 위로해준다.

형으로 묘사되는 큐리어스 라이트와 다르게 전투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고, 서포트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백도어를 탈출하고 호텔로 돌아와 밥과 헤어지고 큐리어스 라이트와 함께 생일을 축하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던 도중,
의문의 무언가가 위협을 가하며 다가오자 도망치고, 옷장에 숨어서 큐리어스 라이트와 떨어지게 되었으며,
이후의 스토리는 시즌 2에서 효진 일행과 만나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작중에서는 올바른 길을 빛으로 비추는 것 뿐만이 아닌,
십자가에 빛을 채워넣거나, 양초에 힘을 불어넣어 괴물을 감지하면 불이 꺼지는 마법을 걸어주었다. [17]

2.2.2. 큐리어스 라이트

파일:펑커슨 도어즈 애니메이션 큐리어스 라이트.png
빛의 선구자 : 큐리어스 라이트
펑커슨 도어즈 에피소드에서 선구자 역할을 맡고 있는 빛.
시즌 2에서 자신의 동생인 가이딩 라이트와 조우하였으며, 그와 함께 다닌다.

도어즈 세계관의 백도어나 룸즈에서 도움을 주는 큐리어스 라이트 엔티티가 캐릭터화 되었으며,
작중 내에서는 메인 스토리인 효진 일행과 만나기 이전 백도어에서 가이딩 라이트와 탐험을 진행한다.
백도어 에피소드에서 밥을 만나고, 호텔로 넘어와서 함께 이야기를 보내지만,
밥의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서 호텔을 찾아왔다는 사실을 께닫고 [18] 허브 씨앗을 주며 밥에게 작별을 고한다.

이후에는 밥이 결국 사망하고,
모종의 괴물로 부터 호텔로 부터 도망쳐 룸즈에 숨어있다가,
A-666과 함께 호텔로 돌아와 효진 일행과 합류한다.

이때, 밥에게 건내주었던 허브 씨앗은 효진 일행이 찾아온 시간을 기준으로 피워났기 때문에,
효진의 감염된 상처를 치료하는데에 사용된다. [19]

작중 내에서 흔치 않은 강하게 묘사되는 인물 중 한명이다.
빛을 이용하여 주변의 사물을 검의 형태로 변화시킨다. [20]

기존에는 얼굴에 동생인 가이딩 라이트의 마크와 동일하게 달빛 문양이 세겨져있었지만,
백도어 에피소드의 마지막에서, 백도어에 봉인해둔 자신의 힘을 온전히 회수하며 별 십자 모양으로 변화된다.

효진 일행을 만난 순간에는 얼굴에 달빛 문양이었기 때문에,
별 십자 모양 문양의 이후 스토리는 효진 일행이 호텔을 벗어난 이후 스토리가 되겠다.

a-666과의 대결에서는 온전히 힘을 회수한 이후 봉인하기에 힘이 부족하지 않음을 말하며,
처참하게 a-666을 없애버린다. [21]

2.2.3. 모디파이어 라이트

파일:펑커슨 도어즈 애니메이션 모디파이어 라이트.png
빛의 수정자 : 모디파이어 라이트
펑커슨 도어즈 에피소드에서 수정자 역할을 맡고 있는 빛.

시리즈에선 등장하지 않았으며,
쇼츠로 올라온 모디파이어 애니메이션에 등장하였다.

글리치로 인해 부서진 룸즈의 자물쇠를 부순 장본인이며,
큐리어스 라이트와 가이딩 라이트와 대조되게 몸 자체에 문양이 세겨져있는게 아닌,
능력 자체에 문양이 비추는 것으로 보인다. [22]

기존의 빛들이 사슬을 이용하여 적을 묶는다면,
모디파이어 라이트의 경우는 빛의 사슬을 얇은 형태로 만들어 실 처럼 이용하며,
시즌 2에서 주인공들의 최대 난재였던 A-666을 조종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큐리어스 라이트와 적대적인 관계로 보이며 [23]
도어즈 인게임 내에서 룸즈 자체를 빛의 결계로 막는 만큼, 강력한 힘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수정자 역할을 가지고 있는 모디파이어가 게임에 간섭을 가한게 맞다면.
효진과 베이컨이 처음으로 만난 프리퀄 시즌에서, 멀쩡한 게임을 슈퍼 하드 모드로 변경한 걸 수도 있다.

기존의 빛들이 올바른 십자가를 문양을 사용했다면,
얼굴에 역십자 타투가 세겨져있는 모순적인 빛이다.

2.2.4. 글리칭 라이트

파일:펑커슨 도어즈 애니메이션 글리칭 라이트.png
글리치 : 글리칭 라이트
펑커슨 도어즈 에피소드에서 글리치[24] 역할을 맡고 있는 엔티티. [25]

게임 내에서 의도치 않은 변수가 일어나거나,
버그가 일어났을 때, 그것을 가장 우선적으로 막아내는 엔티티.

인게임에서 공식적인 빛으로 채택되지 않은 빛이나, [26]
작중에서는 글리칭 라이트로 지칭되었다.

앰부쉬 에피소드에서 베이컨이 사망하자,
힘을 나눠주며 살려냈고[27] 호텔에서 일어나는 비정상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베이컨과 같은 외형을 갖고 있었지만,
베이컨이 온전히 자신을 받아들이자, 스카프의 형태로 변경되었다.

프리퀄 에피소드에서 빛의 균열로 뛰어드는 베이컨을 방치하여 죽게 내버려 둘 수 있었지만,
베이컨을 구해내었고, "평행 세계"로 진행되던 시간선을 "프리퀄" 시간선으로 맞바꾸며 [28]
초월적인 능력을 보여주는 캐릭터.

2.3. 엔티티

작중에서 이야기의 흐름에 전체적인 영향을 주는 비중의 엔티티 인물.

2.3.1. A-666

파일:펑커슨 도어즈 애니메이션 A-666.png
엔티티 : A-666
모디파이어 라이트가 조종하는 엔티티.

글리치가 일으킨 균열로 인해 생긴 룸즈의 봉인이 부숴지자,
룸즈의 괴물들을 소환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효진 일행에게 치명적인 위험을 가한다.

온실에서 효진 일행과 조우한 빛들과 마주치지만,
큐리어스 라이트가 룸즈로 다시 납치해가서 봉인한다..

하지만, 임의로 진행한 봉인이었던 만큼, A-666이 자신을 묶은 사슬들을 부서내던 도중,
마지막 사슬만을 남겨둔 순간, 힘을 되찾은 큐리어스 라이트가 돌아와서 끝을 내버린다.

2.3.2.

파일:펑커슨 도어즈 애니메이션 밥.png
엔티티 : 밥
백도어에서, 빛들과 조우한 엔티티. [29]

호텔에 오기 전, 모종의 질병으로 인해 자신이 죽게 될 사실을 께닫자.
마지막 여행지로 호텔에 들렀으나, 문이 잠겨있어서 백도어로 진입하게 된 케이스.

운 좋게 백도어의 장롱에 숨어있다가 빛의 형제들과 조우하며 동행하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30] 큐리어스 라이트가 밥의 상태를 눈치채는데에 시간이 오래 소요되었다.

어쩌면, 밥을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한 큐리어스 라이트였는지
밥에게 허브 씨앗 [31] 을 건내주며
부디 죽기 전까지 피워내라고 조언하지만, 끝내 허브를 피우지 못하고 사망한다.

엘 고블리노 & 제프와 최고의 친구 관계이며,
플레이어 인물인 알렌과 비슷한 성격을 보여준다. [32]

2.3.3. 엘 고블리노

2.3.4. 제프


[1] 시즌 1 : 너를 위해 EP 참고.[2] 앰부쉬에게 베이컨이 죽었을 때[3] 할트의 환각에서는 효진이 죽은 모습을 마주했다.[4] 시즌 2와 슈퍼 하드 모드 시즌의 시크 추격전에서 위험에 빠진 효진을 구했었다.[5] 카우가 Evil Key를 집고 사망하게 내버려둔 베이컨을 향해서 말하는 대목[6] 빌런을 자처한 베이컨은 자신의 희생에 대한 감정에 흽싸이지 않고, 당장 제프 더 킬러 로부터 멀리 달아나야 하는 걸 알고 있을거라 믿는 대목.[7] 해당 캐릭터의 첫 등장이 감튀 송에서 등장하였다..[8] 시즌 2 QnA 에피소드 에서 감자튀김이 줬다고 밝히지만..[9] 시간이 돌아간건지, 효진이 되살아난건지, 다른 시간선인지는 묘사되지 않았다.[10] 글리치는 엄연히 말하자면 엔티티지만, 슈퍼 하드 모드 에피소드에서 괴물로 묘사되었다.[11] 균열을 일으키거나, 포탈을 사용하는 등[12] 십자가는 괴물에게만 사용이 가능하다, 베이컨이 괴물로 설정되있다는 복선[13] 게임 당 단 한번만 살아날 수 있는 부활 아이템[14] 이때, 베이컨의 이름이 글리칭 라이트로 변경된다.[15] 베이컨이 리바이브 스톤을 사용하게 될 순간.[16] 달빛이 가려지며 힘의 원천이 차단된 것[17] 형인 큐리어스 라이트가 검술을 위주로 사용하기에, 동생은 마법 계열로 채택된 듯 하다.[18] 밥의 심장 박동이 처음 만난 순간부터 계속 느려짐을 알고 있었다..![19] 허브를 가져오면서 큐리어스가 말한 독백이 밥과의 있었던 사건을 회상하는 장면이었다.[20] 자신의 힘을 온전히 회수한 이후에는 그냥 검을 소환한다.[21] 이때, 전투가 이루어진 공간은 로블록스의 기본 베이스 플레이스가 사용되었다.[22] 쇼츠 애니메이션의 배경에 모디파이어 문양이 사용되었다.[23] 큐리어스 라이트 vs A-666 에피소드에서 안부를 전해달라 한 그녀가 모디파이어. 라이트.[24] 제작자가 의도치 않는 사항으로 발생하는 오류[25] 원작과 다르게 괴물로 묘사되는 엔티티이나, 작중에서 빛으로 불린다.[26] 도어즈의 공식 세계선은 빛의 설계자가 3명으로 채택되었기 때문[27] 정확히는 되살아난게 아니라, 버그로 살려낸 것.[28] parallel -> prequel[29] 정확히는 NPC와 가깝다.[30] 백도어의 문이 잠기며 가이딩 라이트가 힘을 잃게 되었다.[31] 모두 자라난 허브는 채력을 반영구적으로 회복시켜주는 아이템이다.[32] 실제로, 엘 고블리노가 알렌을 대할 때 편하게 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