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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퍼시벌 사장(Mr. Percival)토마스와 친구들의 스칼로이 철도 회사 사장. 성별은 남자다. 스칼로이 철로라고 부르기도 하고 '협궤 철도'라고 부르기도 한다.시즌 9 4화 고집불통, 마이티 맥(Mighty Mac) 에피소드에서 첫 등장하였다. 시즌 7까지는 협궤 철도 사장이 따로 없고, 기존의 토팜 햇 경이었으나 시즌 9부터 따로 등장했다. 기존의 사장과 비교되는 날씬한 모습이고 이쪽은 영국의 영어 더빙판에서는 Thin Controller라고 불린다. 토팜 햇 경과 달리 퍼시벌은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고, 대부분 기관차나 자신의 자전거를 이용한다. 그래서 그런지 시즌 19 두 바퀴가 좋아(Two Wheels Good) 에피소드에서 "급할 땐 두 바퀴가 최고죠" 라는 대사를 하며 에피소드 후반부 토팜 햇 경에게 자신의 자전거로 연습을 시켜주는 모습이 나오는데 바로 넘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토팜 햇 경은 자전거를 잘 타지 못하는 듯 하다.
여담으로 헨델경과의 에피소드에서는 헨델경이 끄는 객차를 타고 갔었으나 객차의 결함때문에 의자에서 떨어지고 모자가 날아가는데, 이때 머리스타일이 원형탈모로 나온다. 그러나 시즌이 전개될수록 CGI시리즈에서는 더이상 그런 헤어스타일이 아닌걸로 나온다.
철도 시리즈에서 등장하진 않는데, 스칼로이 철도의 사장은 여러 번 바뀌는 모습으로[1]이 등장한다.
2. 성격
협궤 기관차들이 쓸모있는 기관차가 되길 원하며 뚱보 사장처럼 대인배지만 조금 더 화를 잘 내는 듯 하다. 시즌 9 4화 고집불통, 마이티 맥(Mighty Mac) 에피소드에서 마이티와 맥이 서로 다투며 잘못된 선로로 가자 "왜냐하면 너희들이 가야할 곳으로 제대로 가지 않았기 때문이야! 시간만 낭비했구나!" 라고 말하며 크게 화를 냈다.3. 대한민국에서의 많은 이름들
- 퍼시벌 사장
- 말라깽이 퍼시벌 사장
- 퍼시블 사장
- 작은 사장
- 협궤 사장
- 퍼시발 사장
4. 성우
- 미국 더빙판 :
- 영국 더빙판 :
- 일본 더빙판 "
[1] 순서대로 맥스, 로버트 샘, 피터 샘(기관차랑 동명이인), 로저 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