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의 콘텐츠제작사
음원 및 음반을 주력으로 제작하는 한국의 콘텐츠 제작사이다.
https://www.panicbutton.co.kr
패닉버튼은 플라이어팩 형태의 매거진 돈패닉서울을 발행중이다. 에코 Best, 델리스파이스 1집, Comic Moments<투니버스 만화영화 OST> 등 오리지널 바이닐을 제작하여 배급하였으며, 회사의 이름을 건 정기구독 서비스를 통해 격월로 컴필레이션 바이닐 혹은 그래픽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포스터와 함께 돈패닉서울을 배송해주고 있다.
2021년 하반기부터 블록체인 상에 NFT기술을 활용한 아트워크 제작 및 유통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라는 슬로건 아래 새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 미국의 게임 회사
공식 사이트
패닉 버튼(Panic Button)은 텍사스 오스틴에 위치한 게임 개발사이다. 2007년에 세워졌으며, 인원은 약 50명 남짓. 주로 게임을 타 콘솔이나 기기로 이식하는 작업을 맡는다.
설립 이후 약 5년간은 자체적으로 게임을 개발했으나, 2013년부터는 사실상 거의 게임 포팅 전담 회사가 되었다. 실제로 포팅을 본격적으로 맡기 시작한 2013년부터 자체 개발한 게임이 단 1개밖에 없다. 주로 닌텐도 스위치로의 이식이 대부분이며, 가끔씩 PS4나 Xbox One으로의 이식을 맡기도 한다.
동시대에 나온 AAA 게임을 닌텐도 스위치로 성공적으로 이식한 사례가 많아,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의 스위치 이식을 담당한 세이버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스위치 유저들에게 호평과 기대를 받는 회사이기도 하다. 요약하면 스위치계의 블루포인트 게임즈이자 비녹스의 안티테제 2.
2.1. 주요 이식작
출시된 순서대로 기재한다.- 인저스티스: 갓즈 어몽 어스 (2013, PS Vita)
- 프라이멀 카니지: 익스팅션 (2015, PS4)
- 옥토대드: 데들리스트 캐치 (2015, Wii U)
- 리코어 (2016, Microsoft Windows/Xbox One)
- 로켓 리그 (2016, 닌텐도 스위치/Xbox One)
- 둠 (2017, 닌텐도 스위치)
- 울펜슈타인 2: 더 뉴 콜로서스 (2018, 닌텐도 스위치)
- 워프레임 (2018, 닌텐도 스위치)
- 서브노티카 (2018, 닌텐도 스위치/PS4/Xbox One)
- 울펜슈타인: 영블러드 (2019, 닌텐도 스위치)
- 둠 3: BFG 에디션 (2019, 닌텐도 스위치/PS4/Xbox One)
- 토치라이트 2 (2019, 닌텐도 스위치/PS4/Xbox One)
- 포르자 호라이즌 4 (2020, Xbox Series X|S)
- 둠 이터널 (2020, 닌텐도 스위치)
- Apex 레전드 (2021, 닌텐도 스위치)
-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2021, PS5/Xbox Series X|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