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판타스틱 4 | 2편 판타스틱 4: 실버 서퍼의 위협 |
<colbgcolor=#375ca2><colcolor=#fff> 판타스틱 4: 실버 서퍼의 위협 (2007) Fantastic Four: Rise of the Silver Surfer | |
{{{#!wiki style="margin: -5px -11px" | |
장르 | 슈퍼히어로, 어드벤처, 판타지, 액션, 스릴러 |
감독 | 팀 스토리 |
각본 | 돈 페인 마크 프로스트 존 터만 |
원작 | 스탠 리, 잭 커비 《판타스틱 포》 |
제작 | 아비 아라드 베른트 아이힝어 랄프 윈터 |
출연 | 이안 그루퍼드 제시카 알바 크리스 에반스 마이클 치클리스 외 |
음악 | 존 오트먼 |
촬영 | 래리 블랜포드 |
편집 | 피터 에스 엘리엇 마이클 맥커스커 윌리엄 투데이 |
미술 | 다니엘 T. 도란스 |
의상 | 메리 E. 보그트 |
제작사 | 마블 엔터테인먼트 콘스탄틴 필름 1492 픽처스 듄 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20세기 폭스사 20세기 폭스 코리아 |
개봉일 | 2007년 8월 8일 2007년 8월 15일 |
상영 시간 | 93분 |
제작비 | 1억 3천만 달러 |
월드 박스오피스 | $301,913,131 |
북미 박스오피스 | $131,921,738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631,990명 |
스트리밍 | [[디즈니+| Disney+ ]] ▶ |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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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판타스틱 포: 실버 서퍼의 위협은 마블 코믹스 판타스틱 포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이며 2005년에 개봉했던 영화 판타스틱 포의 후속작이다. 감독은 팀 스토리로 뤽 베송 원작인 영화 택시 미국 리메이크판을 연출했다.2. 예고편
3. 시놉시스
판타스틱4가 세상을 평정하고 전세계인들의 스타로 추앙 받으며 살아온 지 2년, 이제 악의 화신 닥터 둠도 사라져버린 지구는 큰 혼란 없이 평화로운 상태를 유지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평화도 잠시. 예상치 못한 불길한 징조가 곳곳에서 나타나며 전 세계를 혼란에 빠뜨린다. 이집트에 난데없이 폭설이 내리고, LA, 뉴욕 등 미국의 대도시는 대규모 정전 사태로 암흑천지가 되고, 거대한 소용돌이와 함께 런던의 템즈강 한가운데가 뚫리는 등 상상치 못한 일들이 발생하지만, 그 혼란의 원인은 의문에 싸여있기만 하다. 그리하여 인류는 다시 판타스틱4를 찾게 되고, 그 의문의 정체는 인비져블과 판타스틱의 결혼식 날 모습을 드러낸다.
전세계에 걸쳐 파괴적인 힘을 과시해 온 존재는 바로 먼 우주의 행성에서 날아온 미스터리한 실버서퍼. 실버 메탈릭 스킨을 가진 실버서퍼는 무한 에너지의 원천인 서핑보드를 타고 다니며, 어떠한 물질도 관통할 수 있고 광속도와 맞먹는 초스피드로 이동하면서 강력한 힘을 행사한다. 이에 판타스틱4는 새로운 위험에 맞서게 되고, 닥터 둠이 재등장하면서 인류와 판타스틱4의 미래는 점점 예측 할 수 없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실버서퍼가 섬기는 수수깨끼의 존재 갤럭투스가 나타나 지구를 완전히 파괴하여 멸망시키려 한다는 것까지 알게 된다. 과연 판타스틱4는 평화로운 자신들의 삶을 버리고 인류전체를 파멸위기에서 구해낼수 있을 것인가......!
―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전세계에 걸쳐 파괴적인 힘을 과시해 온 존재는 바로 먼 우주의 행성에서 날아온 미스터리한 실버서퍼. 실버 메탈릭 스킨을 가진 실버서퍼는 무한 에너지의 원천인 서핑보드를 타고 다니며, 어떠한 물질도 관통할 수 있고 광속도와 맞먹는 초스피드로 이동하면서 강력한 힘을 행사한다. 이에 판타스틱4는 새로운 위험에 맞서게 되고, 닥터 둠이 재등장하면서 인류와 판타스틱4의 미래는 점점 예측 할 수 없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실버서퍼가 섬기는 수수깨끼의 존재 갤럭투스가 나타나 지구를 완전히 파괴하여 멸망시키려 한다는 것까지 알게 된다. 과연 판타스틱4는 평화로운 자신들의 삶을 버리고 인류전체를 파멸위기에서 구해낼수 있을 것인가......!
―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4. 등장인물
- 리드 리차즈 / 미스터 판타스틱 - 이안 그루퍼드
- 수 스톰 / 인비저블 우먼 - 제시카 알바
- 쟈니 스톰 / 휴먼 토치 - 크리스 에반스
- 벤 그림 / 씽 - 마이클 치클리스
- 노린 래드 / 실버서퍼 - 로렌스 피시번 (목소리) & 더그 존스 (모션 캡처, 슈트 액팅)
- 빅터 폰 둠 / 닥터 둠 - 줄리안 맥마혼
- 헤거 - 안드레 브라우퍼
- 갤럭투스
- 알리시아 마스터스 - 케리 워싱턴
- 스탠 리 - 스탠 리
- 프랭키 레이 - 보 가렛
- 미스터 셔먼 - 잭 그레니어
- 제프 와그너 - 케네스 웰시
- 지미 오훌리한 - 케빈 맥널티
- 캔디 - 테미 티머스
- 줄리아 - 모네카 델랭
- 니콜 - 크리스탈 로우
- 엔젤 - 바네사 마닐로 줄리
- 로베르타 - 페트리샤 하라스
5. 줄거리
6. 사운드트랙
7.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
메타스코어 45 / 100 | 점수 6.7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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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37% | 관객 점수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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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작 수준의 전작에 비하면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크리스 에반스는 쓰레기 같은 영화를 홍보해야 하는게 싫었다며 까기까지 했다.
8. 흥행
1억 3천만 달러를 들여 만들어 전세계에서 2억 8천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손익분기점은 넘겼으나, 전작보다 이득은 줄었다. 원작을 모르는 일반 관객들 사이에서는 연령 등급을 더 낮춘 뒤(1편은 PG-13, 2편은 그보다 낮은 PG) 2년만에 나온 속편에 대해 식상하다는 반응을 보여 안 그래도 보장할 수 없는 영화 흥행에 더욱 불투명한 미래를 비췄다. 원작 팬들 사이에선 후술하겠지만 갤럭투스 같은 유명 캐릭터를 엉터리로 각색한 것을 비판받았다. 이런 위태로운 상황에 주요 제작진, 배우들끼리 트러블 없이 평화롭게 지내도 아슬아슬할 판에[1] 시리즈물 지속에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주연 배우와 불화까지 일어나는 악재까지 겹치며[2] 결국 시리즈는 그나마 뒤끝 없는 무난한 결말을 낸 2편에서 끝났다.다만 다른 캐스팅과 마찬가지로 더그 존스가 연기한 실버 서퍼 캐스팅 자체에 대한 반응은 좋아 폭스에서 만드는 스핀오프 후보 중 하나가 되고, 갤럭투스도 다시 출연할 예정이었다. 관련기사 그러나 감독을 맡을거란 루머가 돌던 알렉스 프로야스는 실버 서퍼를 좋아하지만 감독은 안 맡는다며 루머를 부인하는 등 관련기사 제작은 큰 진행 없이 표류했다. 2009년에 엑스맨 스핀오프인 엑스맨 탄생: 울버린이 개봉 전 영화 전체가 워크프린트로 유출되는 사태 속에서도 흥행 성공을 거두자 폭스에선 엑스맨 쪽은 이전보다 더욱 짧은 텀을 두고 시리즈를 내준 반면 판타스틱 4는 리부트한다고 발표했다.
2012년에 조시 트랭크가 감독한 폭스의 저예산 영화 크로니클이 평과 흥행 모두 대성공을 거두자 같은 년도에 리부트판 감독으로 조시 트랭크가 뽑혔지만 정작 리부트판은 항목에서도 볼 수 있듯 안하느니만 못한 역대급 실패작이 나와버렸다. 이 영화도 그렇게 잘 만들었다고 할 수는 없건만 오히려 이 영화가 훠얼씬 재미있다. 아니 리부트한게 이 영화를 다시 보게끔 한다는 비아냥이 있을 정도이니 말 다 했다! 다른 의미로 재평가받은 셈.
전편과 마찬가지로 배우 캐스팅에 대한 반응은 좋았으나 평론가들의 평은 2015년 리부트판만큼의 악평은 아니지만 좋게 봐도 범작 수준에 안 좋은 평들의 비율이 우세했다.[3] 대중들 평은 원작을 모르는 사람들한텐 그냥 흔한 오락영화 정도는 될 지 모르나 갤럭투스의 디자인과 설정을 원작 파괴 수준으로 뒤바뀐 우주 먼지로 전락시킨 무리한 각색, 막바지에 어거지로 잠깐 출연시켜 금방 퇴장시키는 소드마스터 야마토 수준의 전개 등, 같은 소재로 훨씬 불리한 조건의 예산과 기술력에 심의와 분량 제한도 심했던 원작의 갤럭투스 3부작 및 60년대 애니판보다 뒤쳐지는 모습을 보여서 원작을 아는 이들은 상당수가 이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부 관대한 반응을 보인 소수 의견도 어차피 카메오로 잠깐 나온 거니 신경 끄자는 의견 등이 나왔을지언정, 폭스 측이 원작을 외면한 각색을 한 게 적절했다고 보는 의견들은 아니었다. '90년대에 영화화됐던 것이 차라리 낫다'는 의견이 나올 정도. 두 작품 다 흥행은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성공해서 폭스가 리부트하며 영화화 판권 소유 상태를 유지하려고 노력 중이지만 리부트판 반응이 망작 수준이라 어찌 될런지 알 수 없게 됐다.
인비저블 우먼(수잔 스톰) 역의 제시카 알바가 미모로 꽤나 호평을 받았는데, 속편 《실버 서퍼의 위협》에서는 아예 나오는 장면마다 수잔의 옷과 머리 스타일이 다르며, 카메라가 수잔을 중심으로 이동하며, 아예 모든 장면의 구도가 수잔을 중심으로 되어 있다. 이 때문에 본격 '수잔 스톰 모에 영화'라는 설이 미국 현지의 만화 포럼에서 설득력을 얻고 있다(하지만 속편에서는 수수하게 나왔다).
《실버 서퍼의 위협》도 가만 보면 좀 어이없는 장면이 있는데, 엄연한 러시아 영토인 시베리아에 미군기지가 있다거나 마지막 결판을 치른 데는 상하이인데 수잔과 리드의 결혼은 뜬금없이 일본에서 기모노 입고 한다거나 하는 장면들이 있다.
1, 2편의 감독인 팀 스토리는 3편이 나오거나 리부트된다면 감독을 다시 맡아보고 싶어했으나, 그는 제외됐다. 이후 3편과 더불어 실버 서퍼의 영화화 계획도 전면적으로 취소되었다. 그 뒤 스토리는 아이스 큐브 주연인 라이드 어롱이 2400만 달러로 만들어져 1억 2500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내 남자 사용법(Think Like a Man)이 1200만 달러로 만들어져 967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꾸준히 괜찮은 흥행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9. 여담
- 본작에 나온 스탠 리의 카메오는 사실 원작 만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원작에서 리드와 수가 결혼할 때 스탠 리와 잭 커비가 결혼식에 왔다가 쫓겨나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걸 거의 그대로 따온 것.
- 영화 내용과는 별개로 국립국어원이 인터넷이나 스마트 기기를 능숙하게 활용하는 노년층을 이르는 말인 '실버 서퍼'를 '디지털 친화 어르신'으로 순화한 사례가 발굴되면서 이 영화 역시 '디지털 친화 어르신의 위협'이라는 별칭이 붙기도 했다.
10. 둘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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