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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02:37:05

파쿤도 펠리스트리/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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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쿤도 펠리스트리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CA 페냐롤

CA 페냐롤 유소년팀 출신으로, 2019년 7월 데펜소르 스포르팅과의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경기에서 첫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같은 해 11월에는 CA 세로와의 경기에서 득점하여 커리어 사상 첫 성인무대 득점을 알렸다.

2019, 2020 시즌 도합 37경기에 출전하며 페냐롤의 유망주로서 자리매김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여러 구단들과 링크가 뜨게 되었다. 특히 올랭피크 리옹이 관심을 보였으나, 이적이 성사되지는 않았다.

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20년 10월 5일, 이적시장 데드라인에 맞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적료는 바이아웃인 €10m.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 선수이자 당시 CA 페냐롤의 감독이었던 디에고 포를란의 추천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1]

일단 U-23팀에 합류하게 될 것이라는 애초의 예상과 달리 바로 1군 스쿼드에 합류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특히 구단이 여름 이적시장에 새로운 윙어 영입에 실패했고 펠리스트리 본인이 킹슬리 코망이스마일라 사르 처럼 오른발 잡이임에도 오른쪽에서 뛰기를 좋아하는 선수이기 때문에[2] 펠리스트리가 생각보다 이른 시일 내에 1군 데뷔 무대를 가지게 될 가능성도 있다.

등번호 28번을 받으면서 1군으로 활용될 확률이 더 커졌다.

3.1. 2020-21 시즌

챔스 조별리그 1R PSG전,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 팀이 마지막까지 접전을 펼치면서 출전은 하지 못했다.

이후 에버튼 U-23팀과의 프리미어리그2 경기에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전반에는 좋은 위치선정을 통해 유효슈팅을 기록했으며, 잉글랜드 무대 첫 경기임을 감안하면 꽤나 준수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토트넘 U-23팀과의 프리미어리그2 경기에서는 우측면에서 정확한 크로스를 통해 리저브 리그 첫 도움을 기록했다.

12월 5일 사우스햄튼 U-23과의 경기에서 첫 골을 넣었다.

12월 10일 U-21팀에서 애크링턴 스탠리와의 EFL 트로피 경기에서 수비 둘과 골키퍼의 연속 삽질을 놓치지 않고 모두 제치며 두 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다. 다만 팀은 2:3으로 패배했다.

12월 13일 맨체스터 시티 U-23팀과의 경기에서 이선 레어드의 크로스를 받아 침착한 마무리를 통해 역전골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리저브 팀 3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다. 팀은 2-2 무승부에 그쳤다.

1월 10일 FA컵 64강 왓포드전 많은 사람들이 데뷔전을 예상했으나 코로나에 확진되며 데뷔하지 못했다.

1월 이적시장에서 임대 이적을 통해 출전 기회를 얻고 돌아올 것으로 알려졌다. 라리가 구단으로의 임대 이적이 유력하다고 한다. 데포르티보 알라베스가 유력 행선지로 꼽히며, 벨기에 퍼스트 디비전 A클뤼프 브뤼허 KV 역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후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에 임대로 합류했다.#

3.2.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임대)

3.2.1. 2020-21 시즌
파일:팔레스트리 알자베르.jpg
2월 22일,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리그 24R 경기 중 2대0으로 뒤진 상황에서 57분에 교체출전했다. 팀은 이후 2골을 더 먹히며 4대0 패배.

25R 오사수나와의 경기에선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출전했고, 26R 레알 베티스전에선 선발출전해 66분을 소화했다. 출전 기회를 늘려가고 있으나 팀은 4연패중...

이어지는 카디스 CF,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셀타 비고전 3경기 모두 선발출전했다. 카디스전을 비기며 4연패는 끊었으나 다시 2연패.

빌바오전은 부상으로 결장, SD 우에스카전은 후반전에 교체투입되었다.

이후엔 주전에서 밀려 후반 중반 즈음에 교체투입되고 있다. 꾸준히 10~20분 정도를 뛰는 중이다. 다음 시즌에 재임대될 것이란 보도가 있었다.

시즌 마지막 경기인 세비야전에선 오랜만에 선발출전해 67분을 소화했다.

5월 26일, 공식적으로 임대가 종료되었다. 다음 시즌 재임대될 가능성도 크다고 한다.

2020-21 시즌: 12경기(선발 5경기) 0골 0도움
라리가: 12경기(5)
3.2.2. 2021-22 시즌
다시 알라베스로 임대갈 것이란 말이 있으나 일단 복귀해 프리시즌 훈련을 하고 있다. 더비 카운티와의 프리시즌 첫 친선경기에 후반전 교체로 투입되어 깔끔한 침투 후 훌륭한 드리블로 골키퍼까지 완전히 제치며 팀의 두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8월 5일, 지난 시즌 소속되었던 데포르티보 알라베스로 한 시즌 더 임대 이적했다.#

1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전 후반 68분 교체로 출전하며 시즌 첫 경기를 가졌다. 팀은 1-4로 크게 패배했다.

기대만큼의 출전시간을 부여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1월 원 소속팀 복귀 + 타 팀 재임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7경기까지 진행되도록 선발 출전은 단 1회, 총 출전 시간은 200분에 그치고 있다.

조기 복귀 관련한 기사가 난 이후 3경기 연속 선발출전하고 있다.

자랑인 드리블 성공률도 유럽 1부 리그에서는 상당히 낮은 지표를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도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 했는데 시즌 중반을 돈 이번 시즌에도 공격 포인트가 없다. 단순히 유망주라고 해서 낙관 할 만한 지표는 아니다.

12월까진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출전했지만 1월부터 출전 기회를 거의 받지 못하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도 맨유 측은 예상과 다르게 임대복귀를 시키지 않았고, 오히려 1월 말 A매치에 국대 콜업이 되어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였다.

1월 A매치 주간 이후부터 3월 A매치 주간까지 리그 단 5분 출전에 그쳤음에도 대표팀에는 또한번 승선했다.

3월 A매치 이후 경기인 30R AT전에 교체출전해 12분을 소화했고, 31R 오사수나전 역시 교체출전해 24분을 뛰었다. 32R 바예카노전은 결장했다.

33R 마요르카전도 60분 즈음에 교체투입됐다. 3월 A매치 이후 그나마 교체로라도 자주 나오는 모양새.

하지만 시즌 마지막 5경기에선 출전하지 못하며 마요르카전이 마지막 출전이 되었다. 팀은 20위로 강등을 당해버렸다. 그런 와중에 6월 A매치 명단엔 또다시 포함되었다.

2021-22 시즌: 23경기(선발 6경기) 0골 0도움
라리가: 21경기(6)
코파델레이: 2경기(0)

3.3. 2022-23 시즌

프리시즌 리버풀전, 팀의 4번째 골을 넣으며 내년 시즌 본격적으로 본 팀에 소속될 수도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그러나 골을 제외하면 그닥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탓인지 이후 프리시즌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 임대가 매우 유력한 상황이다.

프리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부상을 당하며 전력에서 이탈했고, 따라서 임대 이적 추진도 무산되었다. 회복 후 1월 이적시장에서 다시 새 팀을 찾을 확률이 높다.

하지만 시즌이 시작할 때까지 새 팀을 찾지 못하고 맨유에 남게 되었다. 이후 간간이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린다.

EFL컵 8강전 챁튼전 후반 막판 엘랑가와 교체 출전하며 맨유 입단 3년여만에 드디어 공식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경기 내내 말 그대로 팀을 역캐리하던 엘랑가와 비교되게 전체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고, 후반 추가시간 래시포드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단번에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역시 유럽 이적 3년만의 공격포인트이다. 상대가 3부리그였긴 하지만 상당히 긍정적인 경기력이었기에 제이든 산초가 빠지고 엘랑가가 역대급 부진에 빠지며 에버튼 FC 임대가 유력한 상황에서 안토니밖에 남지 않은 맨유 오른쪽 윙 자리에서 출전 기회가 어느 정도 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 왓포드 FC와 임대 링크가 뜨고 있고, 구단은 펠리스트리와 함께 이에 대한 결정을 내릴것이라고 한다.

구단 측은 최종적으로 펠리스트리 측에 잔류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언급했듯 제이든 산초의 복귀 시기가 불분명하고, 안토니 엘랑가가 부진에 빠지며 임대 이적설이 떠돌고 있는지라 사실상 엘랑가와 보직 맞교환을 하며 백업 우측 윙어로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카라바오컵 4강 1차전 노팅엄 포레스트 FC전 71분에 안토니와 교체되며 출장했지만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FA컵 32강 레딩 FC전 68분에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교체되며 출전했다. 그러나 경기 영향력은 거의 없었다.

8R 순연경기 리즈전, 가르나초와 교체되며 출전했고 팀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유로파리고 16강 베티스 1차전, 안토니의 교체로 출전하였고, 코너킥 상황에서 공을 건네받아 유려한 드리블로 측면을 허물고 크로스를 올려 맥토미니에게 전달했고, 맥토미니의 막힌 슈팅을 베호르스트가 다시 골문 안으로 밀어넣으며 득점에 결정적으로 기여하였다.

27R 사우스햄튼 FC전 74분에 안토니와 교체되며 출전했다.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레알 베티스 원정경기에서 드디어 꿈에 그리던 첫 선발 출장을 하게 되었다. 주 포지션인 오른쪽 윙어로 출전하여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장점인 빠른 발을 살린 드리블과 패스들을 선보였지만 아직 컨트롤이나 경기 조율에 있어 거친 부분이 많이 보였다. 경기 도중 자신이 뺏긴 공을 되찾아오려다 불운하게[3] 옐로 카드를 수집하였다. 그래도 팀은 1-0으로 원정승을 챙겨오며 8강 진출에 성공하였다.

29R 뉴캐슬 유나이티드 FC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교체되며 출전했으나 팀은 2-0으로 패배했다.

유로파 리그 8강 1차전 세비야 FC전 81분에 안토니와 교체되며 출전했다. 허나 팀은 그가 출전하자마자 2골을 먹혔다.

38R 풀럼 FC전, 한 달 만에 교체출전했다. 역습 상황에서 간결하고 빠른 드리블로 좋은 찬스를 만들어냈다.

2022-23 시즌: 10경기(선발 1경기) 0골 1도움
프리미어리그: 4경기(0)
UEFA 유로파리그: 3경기(1)
FA컵: 1경기(0)
EFL컵: 2경기(0) 1도움

3.4. 2023-24 시즌

지난 시즌 나올 때마다 나름 괜찮은 활약을 펼쳤음에도 기회를 거의 받지 못했기에 매각이 예상되기도 했으나, 오히려 맨유는 재계약을 준비 중이며 에릭 텐하흐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이후 FC 트벤터가 임대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알려졌다.

프리 시즌 3차전 아스날 FC전 후반전에 출전했지만 별다른 활약은 없었다.

프리 시즌 5차전 레알 마드리드 CF전 후반전에 출전해서 저돌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에이전트에 의하면 CA 보카 주니어스에서 임대 제의가 왔고 국대를 위해 정기적인 출전이 필요한 선수 측은 보카 임대를 원하고 있으나[4] 구단은 유럽으로의 임대를 바라고 있다고 한다.

프리 시즌 5차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 가짜 9번 전술에서 왼쪽 윙어로 출전하였다.

프리시즌 8차전 아틀레틱 클루브전에서 경기내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다가 경기 마지막 추가시간 해리 매과이어의 도움을 받아 화려한 발리골로 승부를 무승부로 마무리지었다.

이후 맨유와 장기 재계약에 대해 협상중이라고 한다.

1R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전 77분에 안토니와 교체되며 출전했지만 별다른 장면은 보여주지 못 했다.

2R 토트넘 홋스퍼 FC전 85분에 메이슨 마운트와 교체되며 출전했다.

결국 맨유에 남았게 되었는데, 팀 동료인 메이슨 그린우드, 제이든 산초, 안토니, 아마드 디알로가 모두 사건사고나 부상으로 이탈하는 바람에 펠리스트리가 기용 가능한 유일한 우측 윙이 되었다.

현재는 제이든 산초가 텐하흐의 신임을 받지 못하면서 백업 윙어까진 입지를 다진 상태이다. 안토니가 당분간 출전할 수 없고 산초 역시 감독과의 불화로 출전이 미지수인 상황에서 아마드 디알로마저 프리시즌 때 당한 부상으로 아웃되었기에 팬들은 남아있는 우측 윙 자원인 펠리스트리의 선발 기용을 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가오는 리그 5R 브라이튼 원정에서 텐하흐가 페르난데스가르나초 혹은 래시포드를 우측에 기용하는 선택을 하게 될지, 전문 우측 윙 자원인 펠리스트리를 선택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5R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전 선발 출전은 하지 않았으나 85분에 스콧 맥토미니와 교체되며 출전했다.

챔스 1차전 FC 바이에른 뮌헨전 선발 출전했지만 알폰소 데이비스에 의해 지워졌다.

리그컵 32강 크리스탈 팰리스 FC전 선발 출전해서 소피앙 암라바트와 대각 패스연결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팰리스의 우측을 털었다.

이전 경기의 활약 덕에 7R 크리스탈 팰리스 FC전도 선발출전했으나 경기 내내 지워졌다.

전체적인 활약은 여전히 1군 레굴러급 선수는 아니라는 정도.

팰리스전 이후 안토니가 돌아오고 텐하흐가 브루노를 우측 윙어로 기용하게 되면서 출전이 없다. 그러나 맞지 않는 자리에 뛰게 된 브루노와 돌아온 안토니가 매 경기 끔찍한 폼을 보이고 있는데, 펠리스트리 역시 그동안의 활약이 좋지 못했기에 누굴 써도 애매한 상황이다.

11R 풀럼 FC전 역대급으로 처참한 활약을 펼친 안토니와 교체되어 출전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패스를 다시 리턴으로 내준 것을 브루노가 깔끔한 중거리 슛으로 마무리하면서 프리미어리그 첫 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대체로 안토니보다 나았다.

13R 에버튼 FC전 72분에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교체되며 출전했다. 경기력은 그저 그랬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 갈라타사라이 SK전 후반 교체 출장하여 결정적 기회를 날리며 팀이 조별 리그 최하위를 유지하며, 탈락이 가까워 지는 것에 기여했다.

16R AFC 본머스전 79분에 안토니와 교체되며 출전했으나 그저 그런 경기력을 보여줬다.

챔스 6차전 FC 바이에른 뮌헨전 74분에 안토니와 교체되며 출전했다. 경기력은 무난.

17R 리버풀 FC전, 18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전 모두 안토니와 교체되어 출전했다. 경기 활약상 모두 그저 그랬다.

1월 8일 로마노에 따르면 PSV 에인트호번이 임대를 원한다고 하며 로스앤젤레스 갤럭시는 완전 이적을 원한다고 한다. 또한 현재로썬 그라나다 CF가 가장 가능성 높은 행선지로 점쳐지고 있다.

FA컵 64강 87분에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교체되며 출전했다.
3.4.1. 그라나다 CF (임대)
2024년 2월 1일, 그라나다로 6월까지의 임대 이적이 공식 발표되었다. 로마노에 의하면 그라나다가 임대료를 지불했으며 주급 전액을 부담한다고 한다.

곧바로 2월 3일 라스팔마스와의 경기에서 63분을 뛰며 그라나다 데뷔전을 치렀다.

그리고 2월 11일 FC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선발 출전해 전반 43분 컷백으로 리카르드 산체스의 1:1을 만드는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그리고 후반 15분 뮈르토 우주니의 패스를 받아 빈 골문에 넘어지며 날린 슛이 골망을 가르며 역전골까지 넣었다. 유럽 이적 이후 무려 4년만에 드디어 첫 골을 넣었다. 팀은 3:3으로 비겼다.

그라나다에서의 최종 성적은 15경기 2골 1도움.

2023-24 시즌: 29경기(선발 17경기) 2골 2도움
프리미어리그: 9경기(1) 1도움
라리가: 15경기(14) 2골 1도움
UEFA챔피언스리그: 3경기(1)
FA컵: 1경기(0)
EFL컵: 1경기

3.5. 2024-25 시즌

프리시즌, 파나티나이코스 FC 이적설이 돌고있다.

일단 코파에서 굉장히 좋은 폼을 보여주었다. 다만 아마드 디알로가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였고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또한 우측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기에 주전을 차지하기는 어려울 것인데, 정작 마땅한 이적설이 나지 않고 있어 거취를 추측하기 어렵다.

맨체스터 시티 FC와의 커뮤니티실드 경기에서 59분에 뜬금없이 오른쪽 풀백으로 교체출전했다. 전체적으론 오히려 윙에서 뛸 때보다 나은 경기력을 보였으나 전문 풀백이 아니다 보니 베르나르두 실바를 잘 마킹하지 못해 동점골을 허용하였다.

8월 18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파나티나이코스 FC 이적이 근접했다고 한다. 우루과이 국가대표팀 감독 출신인 디에고 알론소가 팀의 감독인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8월 20일, 로마노가 파나티나이코스 FC행 Here We Go를 보도하면서 이적이 사실상 확정 되었다. 이적료는 €6m이며 셀온이 포함되었다고 한다.

4. 파나티나이코스 FC

2024년 8월 21일, 4년 계약을 맺고 파나티나이코스 FC에 입단하였다. 이적료는 €6+2m에 45%의 셀온이 있고, 3년 간 바이백이 있다.

4.1. 2024-25 시즌

컨퍼런스 리그 2라운드 첼시 FC전에서 팀이 0-4로 끌려가던 도중 후반 69분에 만회골 및 파나티나이코스 소속 데뷔골을 넣었다.

[1] 디에고 포를란은 우리가 그를 오래 데리고 있지 못할 거라 할 정도로 펠리스트리의 가능성을 크게 봤다.[2] 펠리스트리 외에 아마드 디알로 영입을 확정짓기는 했으나 워크 퍼밋 발급 문제로 1월에 합류하게 될 것이다. 이 선수 역시 곧바로 1군 스쿼드 합류가 예상된다.[3] 발을 빼는 동작이 분명히 있었고, 스터드가 들리거나 위험할 정도로 강하게 들어간 태클도 아니었기에 옐로카드는 과했다는 것이 중론이다.[4] 또한 이전 팀 동료이자 국대 선배인 에딘손 카바니가 있다는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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