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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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지 리토스
뤼에르의 어머니 신룡왕 뤼미에르가 다스리는 대지다. 엘레오스 대륙의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온화한 고원의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고, 빛과 초원이 이루는 신성한 지역.
2. 수수께끼의 소녀
3. 솔라넬
4. 피레네 왕국
엘레오스 대륙의 남서쪽에 건국된 나라로 평화와 공생을 제창하는 여왕 '이브'가 다스리는 박애주의 국가. 이웃 나라의 '브로디아'·'솔룸'과는 부전 동맹을 맺고 있다. 캐릭터들의 이름은 전부 패션 명품 브랜드에서 따왔다. 그래서인지 알프레드를 빼면 이름이 모두 로망스어군계(특히 프랑스계) 이름이며, 아군 합류 유닛 중 귀족의 비중이 제일 많다.[2]
작중 4왕국 중에서 신룡 신앙이 가장 깊은 나라다. 그래서 본편 시점 이전부터 리토스와의 왕래가 자주 있었다는 식의 언급이 작중에서 나오며 알프레드와 셀린도 기상회화나 지원회화에서 뤼에르가 깨어나기 전부터 어머니를 따라 솔라넬에 와서 잠들어 있는 뤼에르를 봐 왔었다고 언급한다.
여담으로 피레네 출신의 등장인물은 전부 녹색 계통의 눈 색을 갖고 있다. 타 국가 출신에는 없는 통일성.
평화를 지양하는 나라라는 특성상, 작중에서도 국력이 가장 약한 나라라는 묘사가 존재하며.[3] 이때문에 피레네 출신 캐릭터들의 성능 또한 전체적으로 타국가 캐릭터들에 비하면 애매한 편이다.
- 여왕 이브(성우: 히카미 쿄코)
알프레드와 셀린의 친모. 알프레드 여성화로 보일정도로 알프레드하고 비슷하다. 5장에서 등장하고 피레네 왕궁까지 쳐들어온 세피아에게 포로로 잡혔다가 세피아가 그냥 놓아주어 풀려났다. 이름은 이브 생 로랑에서 따 왔다. 직접 전투 캐릭터로는 나오지 않지만 캐릭터 데이터 및 전투음성이 존재하며, 기본직은 하이 프리스트. - 알프레드
- 셀린
- 부셰론
- 에티에
- 클로에
- 루이
- 장
5. 브로디아 왕국
엘레오스 대륙의 북서에 건국된 군사 대국. 긍지와 힘을 중요시하는 패왕 '모리온'이 통치하는, 부국강병한 국가. 사룡을 믿는 종교 국가인 이웃 나라 '이르시온'과 자주 다투고 있다. 캐릭터들의 이름은 전부 광물에서 따왔다.
별개로 진영 내 동료 캐릭터들 성별이 3:5로 여성비가 많지만 제이데와 자피아가 비인기 캐릭터라 3:3으로 여기는 유저들이 많다.
코믹스에서 밝혀진 수도의 이름는 코리누.
- 패왕 모리온(성우: 후지누마 켄토)
디아만드와 스타루크 형제의 아버지이자 현 국왕. 이름은 흑수정에서 따 왔다.
이브여왕에게 온 전서를 통해 뤼에르 일행을 호의적으로 받아들이며, 장래에 디아만드를 왕으로, 스타루크가 그 보좌를 시키는 형태로 왕국을 계승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반지를 노리러 왕성을 습격하는 이르시온과 결판을 내기 위해 국경으로 향하나 하이아신스왕과의 일기토에서 하이아신스가 숨겨왔던 린의 반지의 힘에 의해 패배해 사룡 부활의 제물로 바쳐진 뒤 데스탄 대교회에서 이형병으로 되살아나 뤼에르 일행을 가로막다가 완전히 사망한다.
상대가 문장사를 소지하는 것을 알면서 무대포로 개돌하다가 죽어버린 꼴이라 본작의 스토리 비판점중 하나로서 웃음거리가 되기도 했다.
이형병으로 나올때 전용 모델링의 브레이브 히어로로 나오고, 무기 레벨 B가 필요한 토마호크를 사용 가능한것으로 보아[4] 도끼의 천성 소질을 가진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고, 생전의 모리온의 미사용 데이터 덕에 사실로 밝혀졌다. 게다가 생전의 모리온은 이브 여왕과 마찬가지로 전투음성및 승리대사가 거의 완벽에 가까운 형태로 구현되어있다.
6. 솔룸 왕국
엘레오스 대륙 남동쪽에 건국된 나라로, 자유를 중시하는 여왕 '스폴리아'가 다스리는 중립국가로 여성이 왕이 되는 계승으로 여왕이 대대로 이어받는다. 이를 반영해 영어판에서는 이름이 '여왕국'을 뜻하는 Queendom이다. 캐릭터들의 이름은 전부 디저트에서 따왔다.
흥겨운 전투 BGM이 일품이며 발매 전 정보 및 오프닝에서 3번째로 합류하는 것으로 보이게 해놓고 4왕국 중에서 마지막에 합류한다.
보네 이외의 캐릭터들은 대부분 고성능으로 각자 자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으며, 카게츠조차 솔룸 출신이니 축복받은 땅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영입 조건 없이 전원이 합류한다는 특징이 있다.
- 여왕 스폴리아(성우: 칸다 미카)
미스티라와 포가토의 친모이자 현 여왕. 이름은 스폴리아텔라에서 따 왔다. 생김새는 포가토 여체화한 모습으로 포가토하고 닯았다. 4국의 국왕들은 초기 직업과 캐릭터 데이터가 미사용 데이터로 존재하는데, 스폴리아는 유일하게 전투용 보이스가 준비되어있지 않다. 참고로 데이터상의 기본 클래스는 드래곤 나이트. - 미스티라
- 포가토
- 메린
- 파네토네
- 판도로
- 보네
- 세아다스
7. 이르시온 왕국
엘레오스 대륙 북동쪽에 세워진 나라로, 지식과 예지를 추구하는 현왕 '하이아신스'가 다스리는 종교마도국가. 사룡 신앙에 심취되어 있으며 전왕국에 전쟁을 일으켜서 적대 포지션였다가 아군 포지션으로 변경되어 작중 3번째로 합류한다. 본 국가 캐릭터들의 이름은 1회용 적장및 시리즈 전통의 캐릭인 안나를 포함하여 전부 식물에서 따온 작명이다.
유일하게 진영들 중 동료 캐릭터들 성별비율이 4:4로 일치한다.
- 현왕 하이아신스(성우: 나가사코 타카시)[5]
이르시온의 현 국왕이자 아이비, 오르텐시아 자매의 아버지. 이름은 히아신스에서 따 왔다.
사룡부활을 노리는 세피아의 꼬드김에 의해 사룡을 부활시키려 문장사의 반지를 빼앗기 위해 다른 왕국에 병력을 파견하여 전쟁을 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아이비는 물론이고 학원에 다니고 있던 오르텐시아까지 근처의 브로디아에 파견하여 반지를 회수하려 했다. 그러나 양쪽 다 실패하고 심지어 아이비는 반지까지 빼앗기는 손실이 발생했음에도 솜브르가 원하는 왕의 피를 가진 브로디아 국왕 모리온을 쓰러트려 그의 피를 바치면서 완전부활에 공헌한다. 그러나 하이아신스 자신도 솜브르가 원하는 왕의 피를 가지고 있었기에 오르텐시아와 뤼에르일행이 보는 앞에서 솜브르에게 잡아먹혀서 사망한다.
이후 17장에서 이형병으로 부활하는데 아이비와 오르텐시아에게 사과하며 완전히 사망한다.[6]
작중 등장시점에서는 이미 성격이 변해있는 상태지만, 사룡에게 매료되기 전의 성격에 관해서는 이르시온 관련 캐릭터들의 추억과 증언으로 유추할 수가 있다. 본처의 딸인 아이비는 물론이고 후궁의 딸인 오르텐시아한테도 사랑받은 온화한 인물이었던듯 하며, 하이아신스의 형의 예전 신하였던 린덴의 증언에 의하면 자신이 속한 파벌과 방식의 차이는 있었을지언정 나라를 생각하는건 같았다고 한다.[7] 반면 각 왕국의 국왕들중에서는 유일하게 자식들과 닯은 면이 사실상 없다시피해서 아이비/오르텐시아 양쪽 다 어머니쪽과 닯았다고 볼 수 있는데 필살대사중 하나인 "아아 성가시구만" 이 몇 안되는 아이비와의 공통분모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적으로서의 클래스는 마스터 몽크로, 10장과 17장에서 직접 상대하게 된다.
생긴것과 행적대비 네타거리가 좀 되는데, 현왕이라는 칭호와 외모때문에 마법직일거라는 인상을 주지만 실제 클래스가 마스터 몽크라서, 모리온 왕과 일기토를 벌이는 시네마틱에서는 체술로 모리온과 거의 대등하게 싸우는 육체파적인 면모를 보이고[8], 10장에서 대결할때 잔상이 전부 없어지면 잔상소환을 최우선하는 AI를 보여주기에 턴마다 잔상만 다 제거하면 반격 이외의 피해를 받지 않으며 싸울 수 있고, DLC 문장사 베로니카가 가진 SP컨버트 스킬 추가 이후에는 잔상에서 SP를 뽑아낼 수 있는지라 노가다의 제물로 화하기까지 한다. 그리고 17장에서 이형병으로 나올때는 리프 반지를 끼고 있는거땜에 전투전 정보창에서 LR버튼으로 공격무기를 바꾸면 즉응에 의해 무기를 계속 바꿔대는 엽기를 보여준다. 제일 압권은 린이 깃들어있는 초원의 공녀의 반지를 굉장히 소중히 다루다못해 자신의 방에 계속 안치하고 있었다는 작중 언급으로, 이 때문에 알게모르게 변태 이미지까지 확보해버린 불쌍한 남자.
사룡의 장에서는 본편과는 반대로 상황이 흘러가는데 여기서는 사룡 부활을 반대했지만, 사룡에 심취한 아이비가 솜브르 부활의 제물로 바치기 위해 살해당한다. 이로 인해 아버지의 죽음을 목도한 오르텐시아는 정신이 붕괴당하는데, 여기서는 아이비보다도 오르텐시아와 더 양호한 관계였던것으로 추정된다.
- 아비움(성우: 미야케 마리에)[9]
이르시온군의 장교로 3장과 18장의 적장. 3장에서 보스로 나올때는 소속 불명의 액스아머로 등장하지만 방어가 높아서 클랜으로만 유의미한 딜을 넣을 수 있다. 이후 18장에서 이르시온으로 상륙하려는 신룡군을 해로에서 막기 위해 등장. 여기서는 베르세르크로 전직하며, HP가 반이하가 되면 필살률이 상승하는 고양이 물기 스킬을 갖고 등장한다.[10] 아군이 되는 캐릭터도 아니고 스토리 관여도가 높은 적장이 아닌데도 2번에 걸쳐[11]나오는데, 이 방면 선배뻘인 풍설의 코스타스랑은 달리 클래스까지 바꿔서 등장한다는 파엠내에서는 매우 희귀한 케이스.
인게임상에서만의 정보로만 보면 소속을 참 알기 애매한데, 첫등장시에는 소속불명병으로 나오는데다 3장 18장 공히 "그분을 위해 싸운다" 면서 주어를 파악하기 힘든 발언을 하는지라 18장 버전서 X버튼으로 인포를 안 보면 이르시온 소속인지 사룡군에서 이르시온에 보낸 인력인지가 불분명해보인다. 다만 X 버튼 인포를 안 보더라도 심볼 컬러가 이르시온군 특유의 청록색이고, 동 장에서 신룡군으로 전향하는 린덴과의 교전대사가 존재하는 덕에 이르시온 소속임을 어렵지 않게 짐작 가능하다. 즉, 교전대사서 언급하는 그분은 사룡이 아닌 하이아신스 왕임이 확실. 작중에서 소속을 알기 너무 모호했던 탓인지 코믹스판 4화에서는 아예 대놓고 이르시온쪽 소속인것이 들통나게 된다.
- 로단 (성우: 야노 마사아키)[12]
4장의 적장. 클래스는 랜스 아머. 피레네 왕성에서 도망쳐나온 셀린을 추적하기 위해 이형병들을 동원하여 꽃의 풍차마을을 습격하나, 신룡군에게 토벌당한다. 코믹스에서는 등장이 늦춰져 피레네가 아닌 브로디아편에서 나온다. 7화의 그랑수르 대교에서 이형병을 동원하여 신룡일행을 가로막는데 신룡일행과 신하들의 행동에 용기를 내서 싸우기 위해 도망치듯 이동한 스타루크를 비웃지만 도망친것 자체가 저격하기 좋은 높은 곳을 확보하기 위해서였으며, 고지를 확보하여 시전하는 스타루크의 장거리저격에 이형병 병력을 잃고 뤼에르에게 베여 사망한다. 참고로 게임 본편서 죽을때 유언이 정규병만 있었으면… 이라고 한탄하는 내용인데, 이는 코믹스판에서 이형병들과 함께 전열에 나온 상태서 인간 부하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한탄하는 것으로 절묘하게 비틀어서 반영되었다.
- 네르케 (성우: 마에다 유우)[13]
5장의 적장으로 피레네 왕성을 점거하나 신룡군에게 패하고 후일을 도모하여 도망치려 하나 세피아에게 숙청당한다.
여기까지만 보면 위의 아비움과 함께 그저그런 단역 적장이라는 첫인상을 보이지만, 실제 게임상에서는 본작 신규 시스템인 부활의 돌[14]을 처음으로 가진 적장인데다가 투척도끼를 장비하고 있어서 물몸 캐릭터들이 함부로 들이댈 수 없고, 특히 루나틱 난이도면 사실상의 입구컷으로 기능하는 강적으로서 유저들에게 쓴맛을 보여줬다. 부셰론의 투척도끼 체인어택 가담을 더한 딜누적과 인게이지 기술시 무반격 등의 본작 신규 시스템을 풀로 활용해야 클리어 각이 보이는 강적으로, 등장 장인 5장의 구조와 함께 전작의 '포드라 대륙 3대 명장'이라는 드립이 있었던 코스타스, 마이클란, 바야르도처럼 우스갯소리로 자신을 숙청한 사구보다도 더 전술안이 좋은 명장이라고 평가받는다.
코믹스에서는 하라구로 속성이 부여되어 겉과 속이 다른 잔학한 인물로 격상되고 알프레드, 반드레 일행을 포로로 잡는 활약을 했지만 거짓으로 붙잡힌 뤼에르의 계략에 휘말려 역습당한뒤 뤼에르에게 목이 베여 사망한다.
이름의 유래는 카네이션의 독일어 명칭. 옆 동네 아카데미 교장이 쓰던 가명과 동일하다.
8. 그라드론
천년 전에 지저로부터 엘레오스 대륙을 침략했던 사룡이 다스리던 땅. 신룡과 문장사의 반지의 힘으로 현재는 리토스의 바다 밑 깊은 곳에 봉인되어 있다.- 사룡 솜브르
- ???
사룡 솜브르의 자식이며, 사구의 수장격인 수수께끼의 인물. 작중 극초반부에 성지 리토스에 난입하여 뤼미에르를 습격하고, 리토스에 있던 반지들을 탈취해 갔다. 중대한 스포일러가 있으므로 열람시 주의할 것.
8.1. 사구
四狗, Four Hounds사룡 솜브르의 부활을 목표로 암약하는, 이르시온 왕국과 협력하여 뤼에르를 덮쳐오는 집단. 캐릭터들의 이름은 전부 색깔에서 따왔다.
'사구'라는 이름의 모티브는 몽골 제국 사준사구의 사구.[15]
9. 문장사
[16][17]
반지의 힘으로 소환된 이세계의 영웅들.
일판에서는 '문장사(紋章士)', 영판에서는 '엠블렘(Emblem)'으로 칭하고 있으며, 국내판에서는 해당 영웅들을 전체적으로 나타내는 용어로는 '문장사', 각각의 문장사들이 가진 칭호에선 '~의 엠블렘'으로 혼용하고 있다.
- 「시작의 엠블렘」 마르스 - 암흑룡과 빛의 검 / 문장의 수수께끼
- 「울림의 엠블렘」 세리카 - 외전 / 에코즈
- 「성전의 엠블렘」 시구르드 - 성전의 계보
- 「계보[18]의 엠블렘」 리프 - 트라키아 776
- 「봉인의 엠블렘」 로이 - 봉인의 검
- 「열화의 엠블렘」 린 - 열화의 검
- 「성마의 엠블렘」 에이리카/에브라임 - 성마의 광석
- 「창염의 엠블렘」 아이크 - 창염의 궤적[19]
- 「새벽의 엠블렘」 미카야 - 새벽의 여신
- 「각성의 엠블렘」 루키나 - 각성
- 「선택의 엠블렘」 카무이 - if
- 「풍화의 엠블렘」 벨레트 - 풍화설월
- [ 스포일러 주의 ]
- * 「[ruby(반염의 엠블렘,ruby=파이어 엠블렘)]」 뤼에르 - 인게이지
- 「시조의 엠블렘」- 솜브르가 찾아다닌 문장사. 그러나 말 없이 소멸되며 버림받았다고 생각한 솜브르가 타락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작중 묘사로는 누군지 명시되지는 않았지만 뤼에르 또는 마르스의 선조인 앙리가 아닐까 하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9.1. DLC
[20]
팔찌의 힘으로 소환된, 평행세계의 엘레오스를 지키던 이세계의 영웅들.
DLC인 익스펜션 패스를 구입 시 추가로 문장사를 획득할 수 있다. DLC 문장사들은 12명의 기본 문장사들과 달리 반지가 아닌 팔찌를 통해 소환할 수 있다.
- 1탄
- 「삼정의 엠블렘」 에델가르트/디미트리/클로드 - 풍화설월
- 「용희의 엠블렘」 치키 - 암흑룡과 빛의 검 / 문장의 수수께끼
큰 특징은 아니지만 팔찌의 힘으로 소환된 문장사들은 마지막 미션인 라스트 인게이지에서 같은 작품의 암흑의 문장사와 조우해도 특수한 대사를 말하지 않는다.[스포일러]
10. 사룡의 장
11. 기타
- 암흑의 문장사: 솜브르가 다른 세계에서 데려온 문장사들.
{{{#!folding [ 목록(스포일러 주의) ]
- 안나(각성), 안나(if)
안나와 장 생존시 나오는 엔딩 CG에서 까메오 출연.
[1] 디폴트 네임. 플레이어가 원한다면 변경할 수도 있다. 성별도 남/여 중에서 선택 가능.[2] 후작 가문인 에티에, 클로에와 백작 가문인 부셰론. 브로디아는 대공녀인 시트리니카 뿐이며, 이르시온은 솔룸 출신인 카게츠가 고위 귀족 가문을 이을 사람이었다고 나오지만 따로 작위가 언급되지는 않으며 솔룸의 비왕족 유닛 중에는 작위를 받은 귀족 집안 출신이 없다.[3] 브로디아의 경우에는 아예 무력의 브로디아라는 이명이 붙을 정도로 힘을 중시하는 나라라는 것이 언급되며. 이르시온 또한, 이형병 군단의 힘을 빌린후에야 본격적으로 전 국가에 대한 침공을 시작한것이긴 하지만, 그전까지도 브로디아와의 전쟁에서 대등하게 싸워온 강국이며. 솔룸 또한 이형병 군단이 본격적으로 각국을 침공할때도 별 무리 없이 이를 막아내고 있던 강국이라는 묘사가 존재한다.[4] 브레이브 히어로가 보조무기인 창과 도끼를 B레벨까지 쓰려면 각각의 천성 소질이 있어야 한다.[5] 뭔 우연인지 파엠 시리즈의 주역 캐릭터들의 부모는 사망한다는 클리셰를 정착시킨 그레일과 동일 성우다.[6] 작중에서 사악 인격의 베일이 정교하게 만들어냈다는걸 반영했는지, 유일하게 전투 보이스에서 생전과 이형의 버전차 없이 동일 보이스를 쓴다. 이브 여왕/모리온(생전)과 마찬가지로 승리대사가 미사용 데이터로 있지만, 승리포즈를 따로 안 만들어서 보스 넉백 모션을 취한다. 상정된 승리포즈가 따로 없는건 이형 모리온과 솜브르도 동일.[7] 하이아신스의 형은 왕족계승싸움에서 패해 이르시온을 떠날수밖에 없었고, 그 때문에 남겨진 린덴은 처음에 하이아신스를 원망했었으나, 어느날 하이아신스가 그런 린덴에게 "지금 그대로도 괜찮다" 라고 하며 그를 신하로 받아들였는데 들을 당시에는 무슨 소리인지 이해할 수 없었다가 나중에 깨우치게 된 것.[8] 실제 전투 스탯도 17장 버전이면 꽤 튼튼해지는데 체격도 싱크로로 받는 보정 3을 합쳐 13이라 즉응에 의한 무게 페널티를 덜 받고, 하드면 방/마방이 25, 루나틱이면 양쪽 다 30(게다가 방어 쪽은 마스터몽크의 상한치다!)을 찍어서 모리온과 대결할때의 육체파 이미지를 더욱 더 부추기는 스탯을 갖게 된다.[9] 제이데와 중복 캐스팅.[10] 이 스킬은 루나틱 난이도에서만 적 베르세르크 전용의 병과 스킬로 나오는 희귀 스킬인데, 오직 아비움만이 난이도 불문하고 해당 스킬이 장착된다.[11] 심지어 3장에서 격파했을때는 퇴각연출 특유의 낙법조차도 안 쳐서 여기서 그냥 죽는 단역 적장으로만 알았다가 18장에서 다시 나올때 놀란 사람도 많을 것이다. 때문에 3장에서 격파되었을때 죽은게 맞고 의지가 있는 이형병으로 부활당해 사룡군에게 부려먹힌게 아니냐란 설도 있지만 이러면 18장 버전의 X버튼 인포 및 린덴과의 교전대사하고도 아구가 안 맞고, 죽을때도 이형병 소멸 이펙트가 없으므로 그럴 가능성은 적어보인다.[12] 장의 아버지 숀 및 13장 보스중 한명인 토시와 중복 캐스팅.[13] 무기점 주인인 더튼과 중복 캐스팅.[14] 돌이 스톡된 수만큼 체력 0이 되어도 꽉 차서, 파엠 시리즈의 전매특허인 적장만 따먹는 플레이에 어느정도 제한을 둔 시스템이다. 전작 풍화설월의 마수가 가진 체력 스택 시스템을 인간급에게도 도입 가능하게 압축했다고 보면 된다.[15] '사준(四駿)'은 본작 발매 18년 전 작품인 창염의 궤적에서 등장했었다.[16] 상단부터 시계방향 순서대로 마르스, 세리카, 시구르드, 리프, 로이, 린, 에이리카, 아이크, 미카야, 루키나, 카무이, 벨레트다.[17] 벽화의 마르스는 특이하게도 일명 하의실종이라 불리는 암흑룡 당시 일러스트의 옷을 입고 있다. 이외에도 세리카는 본작에선 등장하지 못한 검을 들고 있으며, 시구르드는 창을 들고 있으며, 아이크는 창염의 궤적 시점의 모습에 총선거 의상을 입었고 루키나는 정체를 숨기던 시절의 가면을 쓰고 있다.[18] 성전의 계보 시절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19] 창염의 궤적을 대표하여 등장했지만 외형은 새벽의 여신 시점의 모습이다.[20] 왼쪽부터 헥터, 세네리오, 베로니카, 러플레, 크롬, 치키, 카밀라, 에델가르트, 디미트리, 클로드다.[21] 아이크와 마찬가지로 이쪽도 새벽의 여신 시점의 모습이다.[스포일러] 크롬&러플레와 기므레, 헥토르와 네르갈, 세네리오와 아슈나드, 클로드와 네메시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