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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14:39:24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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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이론 마법(자연마법, 이(理)마법)3. 암흑 마법(암마법)4. 빛의 마법(광마법)5. 주술6. 지팡이의 마법7. 불제봉

1. 개요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에 등장하는 마법들을 서술하는 항목. 외전에서는 백마법과 흑마법으로 나뉘어 있었으며, 성전의 계보부터 속성 개념과 마법별 상성 등장했고, 트라키아 776, 창염의 궤적, 새벽의 여신에서도 이어진다. 화염이 바람에 강하고 바람은 번개에 강하고 번개는 화염에 강한 식. GBA 3부작에서는 원소계는 모두 이(理)마법으로 통일 되었으며 이마법은 광마법에 강하고 광마법은 암마법에 암마법은 이마법에 강한 상성 관계 였다. 속성 개념은 리메이크인 신 암흑룡과 신 문장에서 사라졌다가 각성에 상성이 빠진 속성 개념이 다시 나왔었으나 if에서 없어지고 모두 마도서(부채) 계열로 통일 되었다.

2. 이론 마법(자연마법, 이(理)마법)

게임 안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공격마법. 성전의 계보와 트라키아 776에서는 화염계, 바람계, 번개계로 나뉘어 있었다.
일반적으로 화염 마법은 무거운 대신 명중률과 위력이 높고, 번개 마법은 필살보정이 붙고, 바람 마법은 위력이 낮은 대신 가볍고 비병계 특효가 들어가는 식으로 개성이 붙어있으나 시리즈마다 미세하게 다른 부분이니 완전히 일반화하기는 힘들다.[1] 또한 상성 관계가 존재하는 GBA 시리즈에서는 위력 높고 무게가 무거운 암흑 마법은 역상성으로 작용하며 사용하는 마법들도 가볍거나 무거운 마도서가 혼재되어 있기에 마법판 창이라는 인상이 강하다.
기본적으로 쓰는 자연계마법. 모든 시리즈에 개근했다. 성전처럼 속성이 분리되어 있을 때는 화염마법. 암흑룡이나 문장의 비밀[2], 외전, 에코즈, if같이 속성이 없을 경우에는 청동의 무기 위치에 있는 하급 마법이다. 문장의 비밀에서는 메티오를 제외한 화염 마법은 빙룡에게 특효가 붙었었으며 창염의 궤적과 새벽의 여신에는 파이어 테일을 제외하고 비스트 트라이브 특효가 붙었었지만 신 문장의 비밀에서는 빙룡 특효 효과가 사라졌다.
첫 등장은 신 문장의 비밀. 대미지가 1에 아무런 부가효과가 없는 쓸모 없는 마법이었다. if에서는 미니 파이어라는 이름으로 다시 등장하며 필살회피+10과 회피+10이 붙었지만 역시 쓸모가 없다.
파이어의 강화버전. 대체로 파이어보다 무거워서 쓸 만한 캐릭터가 꽤 한정되는 편이었다[3]
엘파이어의 강화판. 레어하다. 적이 들고나오는 경우도 많다.
화염계 초원거리 마법. 시리즈에 따라 적 전용인 경우가 있다. 아군 사용가능일 경우 무시무시한 무게를 자랑. GBA시리즈에서는 자연계 초원거리 견제마법이 썬더스톰으로 통합되면서 짤렸다.
성전의 성전사의 무기 중 하나. 알비스 전용무기.
신장기의 하나. 봉인의 검에서는 자연마법 S찍은 캐릭터면 아무나 쓸 수 있었고, 열화의 검에서는 아토스 전용무기.
새벽의 여신의 사나키 전용무기.
자연계 속성. 속성 구분이 있을 때는 번개 속성이다. 미약하게 필살률 보정이 붙어있는 시리즈가 많은 것이 특징. 트라키아 776에서는 아군의 주적이 번개마법을 주력으로 하는 프리지가인지라 강탈 플레이시 토나오게 쓰게 된다. if에서는 철의 무기 위치에 있는 마법이다. 인게이지에선 선더, 엘 선더, 트론 등 기본 번개 마법 계열은 추격 불가, 사거리 1-3이라는 특이한 사양이 되었다.
썬더 강화판.
번개계의 초원거리 마법. GBA시리즈에서 다른 초원거리 마법을 제치고 초원거리 마법의 대표로 남았다.
엘 선더의 강화버전. if에서는 amiibo로 불러낼 수 있는 러플레의 전용 마도서 뇌서 트론으로 나온다.
트라키아776에 등장하는 올웬, 라인하르트 전용 마법. 마법계의 용자 무기.
성전의 계보에 등장하는 토드 직계 전용. 적 캐릭터인 렙토르-브룸-이슈타르가 대를 이어 사용한다. 적 전용무기로서 끔찍한 살상력을 자랑했던지라 플레이어들에게 트라우마를 안겼던 무기.

뇌신 토르의 망치가 이름의 모티브. 묠니르라는 이름이 있는 걸 굳이 토르해머라고 쓰는 이유는 출시 당시엔 토르의 망치 자첸 유명했으나 그 이름이 묠니르라는 건 그리 알려지지 않았고, 은영전 패러디이기 때문(...). 영문판에선 묠니르로 번역되어 암야 왕국 상점에서 파는 신기라는 밈이 생기기도 했다. 성전 한글패치판에서는 '톨'해머로 번역되었다. 각성에서도 다시 등장하며 DLC맵인 무한의 신기에서 얻을 수 있다.
if에 새로 등장한 마법. 효과는 킬러 시리즈와 같은 필살시 대미지 증가.
창염의 궤적&새벽의 여신에 등장하는 최강의 번개 마법
바람계 기본마법. 성전의 계보부터 등장한 마법으로 각성까지 등장 했다가 if에서 잘렸다.
윈드 강화판. 성전의 계보에서 레빈이 들고나오는 무기로 유명하며, 풍마법이 최강이던 당시, 가성비 최고를 자랑했던지라 시구르드의 은검과 함께 50킬 찍을[5] 무기 1순위로 꼽혔다.
엘윈드 강화버전. 역시 레어하다. 참고로 이 마법은 성전에서 레빈-틸튜 커플링이 아니면 딱히 들 사람이 없어서 마력이 낮은 리프가 드는일이 발생했다
바람계의 초원거리 마법. 트라키아 776에서는 적을 잠재운다는 특이한 기능이 붙어있어서 꽤 유용하다.
암흑룡/문장의 마리크 전용무기. 시스템상 속성개념이 없던 당시에 이 무기가 비병계 특효였던지라 '풍마법은 비병계에 강하다'는 공식을 확립하게 된다.[6]
리메이크에서는 마리크 외의 다른 마도사들도 사용은 가능. 단 남성 전용에 숙련도 요구치가 높은데다 마리크가 워낙 에이스급이라 그냥 마리크가 쓰는 경우가 많다. 리메이크 이후로 각성과 if에서도 나온다. 각성부터 성별 제한이 없어졌으며 if에서는 속성 개념이 사라졌지만 비병계 특효는 붙어있다. 위력이 높고 필살 확률도 25가 붙으며 추가 공격이 쉬워지지만 대신 자신도 추가공격을 당하기 쉬워지고 장비 중에 자신의 방어와 마방이 -5가 된다.
성전사의 무기 중 하나. 성전의 계보의 레빈과 그 아들[7]의 전용무기. 성전의 밸런스 파괴 무기로 유명했다.
트라키아776에 등장하는 아스벨 전용 마법. 필살률 40%라는 정신나간 성능을 보유한 마법이다. 아스벨이 고평가받는 이유 중 하나.
봉인의 검에만 등장. 딱히 속성분화가 이뤄지지 않았던 게임이었던지라 그냥 비병에 특효인 걸로 연출되었다.
GBA 3작에 등장하는 자연계 범용 최강마법. 봉인의 검에서는 적 전용이고 열화의 검에서 딱 한개 얻을 수 있는데 무게가 무려 12(...)라 제정신으로 쓸 무기는 못되었다. 파이어 엠블렘 if에서 다시 등장. 추가 공격이 어렵다는 패널티가 붙은 강철의 무기 수준의 마도서다.[8]
열화의 검에만 등장하는 자연계 최강마법. 역시 강하지만 무겁고, 비병계 특효가 없어서 풍마법으로 분류하기 뭐하다.
파이어 엠블렘 if에 새로나온 마법. 효과는 3상성 유리 시, 옷 벗기기/추가 공격이 쉽다(+3). 도적(追い剥ぎ)의 무기들의 마도서 버전이다.

3. 암흑 마법(암마법)

초기 시리즈와 일부 시리즈에서는 적 전용의 무기였던 케이스가 많았으나 근년의 작품에서는 사용자가 아군에도 있기 때문에 적 전용이라는 인상은 희미하다. 아군 최초의 암흑마법 사용자는 트라키아 776의 세일럼. 위력은 자연계와 빛 마법을 제치고 높게 설정되어있으나 명중률이 낮고 무게가 무거운 부류에 속한다. 쉽게 말해 마법판 도끼.

참고로 GBA시리즈에서는 리자이어가 암흑마법으로 분류되며(빛 마법의 리자이어 참조) 자연계 마법과 함께 배경설정이 생겼는데(정식명칭은 고대마법) 사용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자신의 내면에 있는 어둠을 빨아들여 마법을 행사하기 때문에 높은 대가를 지불해야하는 리스크가 있다.

특히 열화의 검에서는 부작용으로 식물인간화, 자아를 잃는 등의 비참한 상황에 처한 인물들이 언급되며 모 재앙을 부르는 자의 경우에 가면 아내인 에이날과 자식인 니니안, 닐스를 지키기 위한 힘을 원해서 암흑마법을 습득했으나 자신이 힘을 원한 이유와 기억을 잃고 자신의 손으로 니니안과 닐스를 쫓는 운명이 되었다. 실제로 아군측의 역대 암흑마법 사용자들도 카나스를 제외하면 뭔가 제대로 되었다곤 보기가 힘들다.
최초로 등장한 암흑마법으로 가네프 전용기. 가토가 엄중히 보관하고 있던 어둠의 오브를 암흑사제 가네프가 먹튀해서 쓴거다. 이 마법을 장착한 자는 어둠의 가호를 받기 때문에 적의 공격을 모두 씹어버리는 사기적인 특성을 가지며 이걸 막으려면 빛의 마법 스타라이트 익스플로전으로만 두들겨야 한다. 궁극의 암흑마법답게 데미지가 끝내주…는건 아니지만 어쨌든 맞으면 조금 아프다.
성전의 계보와 트라키아 776에서 등장한 암흑계 기본마법. 성전에서는 적 전용이라서 그런지 무기레벨 C인데도 불구하고 위력이 20이라는 A랭크의 자연계 마법 수준의 고위력에 명중보정도 90이라(A랭크 자연계 마법은 끽해야 70)는 엄청난 고성능. 이런 고성능 마법을 로프트 교단에서 개나소나 쓰기 때문에 이들을 상대할 일이 많은 후반에는 특히나 마법방어가 중요시되는 이유중 하나가 되었다[9].
트라키아 776에서는 똑같은 C랭크 마법인 엘파이어에 비해 명중률, 위력, 필살보정을 상회하며 여기에 더해 독 추가라는 위험한 효과까지 붙어있다. "독상태가 된다→헬로 HP가 1이 된다→다음 턴에 독 대미지로 사망" 은 트라키아 776의 악랄한 요소중 하나. 그런데 아군으로 들어오는 캐릭터인 세이람이 본 마법을 사용할 때는 독 효과가 붙어있지 않다.(독의 무기를 훔치면 철의 무기가 되는거랑 비슷한 맥락) 다른 성능은 변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이름은 북구신화에 등장하는 뱀의 마물 요르문간드이며, 성전때 초고성능이라고는 하지만 어차피 양산형의 마법인데 이걸 흑막의 만프로이마저 소유한 덕에 전용마법 마프를 가진 암흑룡/문장의 비밀의 가네프랑 자주 비교된다(…)
성전의 계보와 트라키아776에 나오는 초원거리 견제마법. 2부 들어서는 보스면 개나소나 쓴다.
성전의 계보와 트라키아776에 나온다. 명중률은 극악하게 낮은데, 명중시 HP를 1로 만든다. 트라키아는 명중률 하한선이 0%가 아닌 1%인 거지같은 게임이기 때문에 아무리 잘 키우고 지원보정을 떡발라놓았다고 해도 이거 맞고 죽을 수도 있다. 아군이 쓸 수 있는 자동회복 패시브 스킬이 없어서 독 상태에서 이걸 맞고 살아남는 방법은 HP회복 포인트 위에 앉아 있는 것 내지는 태양검/대지의 검/리자이어로 피흡밖에 없다. 난나나 리노안에게 분노 매뉴얼을 바르는 게 추천되는 이유.
성전의 계보의 최종보스 율리우스의 무기. 모든 적의 공격력을 반으로 줄이는 미친 효과가 붙어있다.
봉인의 검에서부터 등장한 GBA 시리즈의 암흑계 기본 마법. 암흑마법의 특성을 살려 공격력은 높지만 무게가 무겁고 명중까지 낮다는 페널티도 모잘라 연출이 미친듯이 길다는 치명적 단점이 존재했다. 이후 열화의 검에서는 연출이 다소 빨라졌고(정작 샤먼의 공격 모션이 긴 탓에 드루이드가 되어야지만 실감이 된다. 그냥 전투신 OFF를 하는 게 낫다.) 명중률도 개선. 빛 속성의 마법과는 달리 암흑계 마법의 상위마법은 리자이어 외엔 사실상 없기 때문에 이것만 죽어라 써야 한다.
GBA 시리즈에서 등장한 암흑계 원거리 마법. 첫등장한 봉인의 검에서는 성전의 헬의 초원거리 버전으로 상대의 HP를 1로 만들어버리는 엽기적인 마법이었으나(1일때 맞으면 사망처리) 명중률이 10%로 말도 안되게 낮아서 벽을 박살내는 용도 이외엔 써먹을 곳이 없는 무기였다. 이후의 열화의 검과 성마의 광석에서는 명중률이 30%로 올라갔지만 여전히 맞추기 힘든데다가 효과도 상대의 HP를 절반으로 줄이는 걸로 변경되어(역시 1일때 맞으면 사망처리) 벽 박살로조차도 사용할 수 없게 되어 더 안 쓰이게 되었다…
참고로 액플 등을 이용해 이 무기에 필살을 발동시켰다면 깔끔하게 즉사한다.
GBA 시리즈에서 등장한 암흑계 상급마법. 공격력이 미칠듯이 높아서+드루이드의 기본적인 마력이 높은 탓에 마방이 낮은 캐릭터는 30넘게 다는건 기본이고, 마방이 높은 캐릭터도 안심할 수 없을 정도의 위력이지만, 명중률이 낮아서 맞지만 않으면 별 다른 문제는 없다. 또한 영문판에서는 이미 본 이름이 리자이어의 영칭으로 쓰인 탓에 펜릴이라고 개명되었다(…)
열화의 검에서 등장한 암흑계 중급 마법. 위력은 0이지만 상대의 마방을 무시하고 대미지를 준다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사용자의 마법이 그대로 대미지.. 가 되지만, 공격력이 증가하는 지원효과를 받으면 그만큼 공격력도 올라간다. 공격력 10이 증가하는 파라의 힘을 사용해도 마찬가지.
열화의 검에서는 암흑마법이라고는 전혀 생각할 수 없는 95라는 파격적인 명중률과 20의 필살보정을 갖고있는데다가 상기의 특성 덕에 마력만 높으면 큰 대미지를 기대할 수 있고, 여기에 필살이 터지면 살아돌아갈 수 있는 적은 별로 없다. 특히 가입 시점에서 마력이 30이나 되는 대현자 아토스가 이걸 들면 재앙을 부르는 자건 화룡이건 필살만 터지면 그냥 녹여버릴 수 있다.
물론 이건 적이 쓸때도 마찬가지라서 HP와 행운이 웬만큼 높은 캐릭터, 용자계 무기, 장궁이 아니면 안심하고 때릴 수 조차 없다. 특히 헥토르편 하드에서는 이걸 장비한 드루이드가 대량으로 출현하므로 굉장히 위험.(일단 방어나 필살회피가 올라가는 지원효과를 받으면 피해를 줄일수도 있지만..) 고마방 보유 캐릭터를 이용한 무쌍을 방지하기 위한 밸런스 조절 요소 같지만, 마방성장률과 실수치가 높은 캐릭터 대부분이 행운이 낮은 딜레마가 있어 루나드루이드의 천적이 되기 십상이라 상당히 욕 먹었다.
성마의 광석에서도 이어서 등장하지만 전술한대로 너무 강했기 때문에 명중이 95에서 50으로 대폭 하락. 이 덕에 회피율이 높은 캐릭터, 지형효과, 빛 마법의 상성효과 등으로 대처가 가능해졌으나 필살률과 마방무시 효과는 그대로이므로 방심했다가 생각도 못한 필살이 들어가는 경우만 주의할것.
참고로, 열화의 검에서는 암흑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는 종장에서 들어오는 아토스를 제외하면 카나스밖에 없기에 그의 성장여하가 원활한 공략에 직결되며 루나란 이름은 방어를 무시해서 공격하는 스킬 월광검에서 따왔다는 의견이 있다.
해킹롬에선 에뮬의 강제세이브까지 고려해서 밸런싱을 하는 탓에 마방을 포함한 모든 능력치가 변태적인 개사기 보스가 종종 등장하므로 루나 크리티컬에 모든 것을 맡겨야 하는 상황이 잊을만 하면 온다(...)
신장기의 하나. 봉인의 검에서 암마법 S 찍은 캐릭터가 사용할 수 있다.
열화의 검에 등장하는 최강의 암흑마법. 종장에 등장하는 드루이드의 몰프를 쓰러트리면 사용할 수 있으나, 얻을 수 있는게 종장이다보니 별로 쓰이지는 않는다. 게다가 상기의 루나가 있다는 것이 확인사살. 그래도 설정 공격력 23은 틀림없이 최강.
열화의 검의 네르갈 전용무기.
문장의 비밀에만 등장하는 암흑계 원거리 마법. 암흑룡에서는 공격력 16짜리 일반 마법
문장의 비밀에만 등장하는 암흑계 마법. 헬처럼 명중시 HP가 1이 되고, 이어지는 추가공격에 사망하는 트리를 타는 위협적인 마법으로, 작품시기상 헬보다 먼저 나왔지만 헬만큼의 악랄한 콤보는 없다. 이쪽 역시 액플 등을 이용해 아군이 사용하게 하거나 필살을 발동시키면 일격사한다.
신문장의 비밀에서 도라무를 밀어내고 등장한 암흑계 마법. 열화의 검 시절 루나랑 똑같이 고명중률+마방무시 성능이지만 필살보정은 없다. 후반에 개나소나 갈겨대는 이 마법의 존재 때문에 마방의 존재가치가 희미해졌는데, 안 그래도 한자리수 성장률로나 성장했기에 극한의 난수 플레이가 아니면 의식적으로 올리는 것도 불가능했는지라 기본치 내지 성수/M실드 마법, 전직 보너스나 병종변경 등을 통해 거저먹는거 말고는 마방을 완전히 잊고 살아도 되는 밸런스를 만들었다.
새벽의 여신에만 등장하는 암흑계 마법. 발베리트는 원로원의 스파이인 이즈카가 들고나온다.

4. 빛의 마법(광마법)

성전의 계보에서부터 등장한 빛 속성의 기본 마법. 대대로 승려 클래스의 상급직인 사제 계열 클래스의 캐릭터가 쓸 수 있었으며[10], 이 클래스에게 있어서 사실상의 유일한 공격 마법이라고 볼 수 있겠다. 사실은 본 무기를 제외한 빛 속성 마법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것만 죽어라 써야했다=트라키아 이후의 시리즈에서는 무기 레벨 올리기가 힘들었다" 는 딜레마가 존재하였으나, 열화의 검에서부터 상급의 빛마법인 샤인이 등장함으로서 해소되었다.
초기작 암흑룡과 빛의 검에서부터 등장한 유서깊은 마법. 암흑룡과 문장에서는 린다의 전용 마법으로, 성전의 계보에서는 1부의 디아도라의 무기로 잠깐 나왔다가 2부에서 리자이어와 택일하는 마법으로 등장했다. 다만 리자이어의 성능이 오라와 비교도 안되게 좋았기[11] 때문에 버려졌던 무기. 이후 한동한 등장하지 않았다가 암흑룡과 빛의 검의 리메이크인 신암흑룡에서는 여성전용 마법으로 변화되고 위력 19에 무게가 1이라는 초성능이 되었고, 초기 보유자인 린다는 낮은 무기레벨에서부터 쓸 수 있고 나머지 여성 캐릭터는 꽤 높은 무기레벨이 필요하다는 세세한 변경점이 있었다. [12]
첫 등장은 파이어 엠블렘 외전. 이 마법이 명중한 적의 HP를 뺏어서 자신의 것으로 하는 효과가 있다. 이때는 무기의 내구가 없는 대신 마법을 사용하면 HP를 소비하는 끔찍한 사양이었는데 이 마법만은 HP를 소비히지 않고 발동할 수 있는데다가 HP도 뺏아올 수 있는 고마운 마법이었다. 단점이 있다면 명중률이 50%로 마법중 최하. 최대 50%라 기술로도 보정이 안 된다. 즉 다른 마법으로 사용한 HP를 이것으로 보급하는 정도로 써줘야 했다. 그런데, 의외로 외전 당시의 이 마법엔 예기치 못한 버그가 존재했는데 이에 대해서는 도마(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항목에서 서술한다
이후 문장의 비밀에서 재등장했다. 이때 리자이어는 여성 전용 마법이었으며 리메이크인 신 문장의 비밀에서도 여성 전용으로 나온다. 성전의 계보에서는 마법 속성의 세분화에 의해 빛 속성의 마법으로서 등장. 낮았던 명중률이 개선되어 이것만 잘 쓰면 수리비가 허락하는 하에서 무쌍이 가능할 정도였다. 다만 필요 무기 레벨과 무기 레벨 시스템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건 유리아밖에 없었다.
GBA 시리즈에서는 HP를 흡수한다는 특성에서 오는 이미지 때문에 속성이 암흑마법으로 변경. 실제로 북미판에서는 이름이 노스페라투가 되어있다. 암흑마법의 특징상 이전에 비해 무게가 무거워(=공속 페널티)졌으나 반격사망을 당할 일이 줄어들기 때문에 그럭저럭 무난하게 사용되었다. 그리고 창염과 새벽에서는 다시 빛 마법으로 복귀했는데 북미판의 경우 빛 마법이라는 것과 노스페라투라는 이름의 갭이 엄청나게 심하게 되었다. 각성에서는 암속성이 되었다가 if에서 속성이 빠져서 그냥 마도서가 되었다. 추격 불가와 필살 없음이 패널티로 붙어 있으며 보통 마도서들은 백야왕국의 주술사도 쓸 수 있지만 리자이어는 암흑마법 속성이었던 시절을 반영했는지 암야왕국의 다크 메이지와 소서러 전용이다.
성전사의 무기의 하나. 율리아 전용으로 로프토우스의 공격력 반감을 무시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였다.
라이트닝의 상위버전 샤인은 열화의 검에서부터 등장했고 디바인은 봉인의 검부터 등장. 샤인보다 디바인의 공격력과 필요무기레벨이 세다.
봉인의 검에서부터 등장한 빛 속성의 원거리 마법. 썬더스톰과 비교하면 위력은 낮지만 무게(봉인)와 명중/필살보정(열화와 성마)에서 이기고 들어간다. 처음으로 적이 사용하는 원거리마법이 썬더스톰이라 그런지, 이름있는 적이 본 마법을 사용한적이 별로 없어서인지 뭔가 인상에 안 남는 편.
열화의 검과 성마의 광석에 등장한 빛 속성의 상위 마법. 이마법의 핌블에 대응한다고 할 수 있는 포지션으로, 필살률이 꽤 높다. 다만 무게가 15라서 거의 반드시 공속저하가 발생한다. 열화에서는 별 볼일 없었지만 성마의 광석에서는 사제가 마물특효라는 강력한 특성을 가진 덕에 최종보스 상대로는 쌍성기 이발티보다 약간 높은 대미지를 자랑하는[13] 최종병기급으로 거듭난다. 보통은 체격이 높은 사제 몰더가 들게 될 것이다.
신장기의 하나. 봉인의 검에서는 광마법 S랭크의 사제, 열화의 검에서는 마찬가지의 조건을 만족한 캐릭터 또는 아토스가 사용 가능했다.
열화의 검에서 등장한 S랭크의 광마법. 종장에서 몰프화된 케네스가 들고 나오며 재앙을 부르는 자와 화룡에게 특효효과가 없단것만 빼면 아리얼에 맞먹는 성능을 가진다. 바로 옆에 있는 드루이드가 들고있는 게슈펜스트와 마찬가지로 맨 마지막에밖에 쓸 수 없다는 점이 아쉽지만 다른건 몰라도 필살보정 25는 틀림없이 최강.
새벽의 여신의 미카야 전용 마법.
새벽의 여신의 세페란 전용 마법.

5. 주술

if에 등장하는 백야왕국쪽의 공격 마법. 암야의 마법들은 기존의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를 따라서 마도서를 쓰지만 백야의 주술들은 마력이 담긴 부채를 이용하여 사용한다. 마도서 계열하고 같은 마법이므로 암야의 마도서를 쓸 수 있는 직종은 이 주술들을 사용 할 수 있다. 반대로 백야의 주술사나 음양사등도 암야의 마도서를 사용 가능.
암야의 파이어와 능력이 같다 장비 중 기술+1, 필살회피+10 필살 불가
암야의 썬더와 능력이 같다 장비 중 수비+1
암야의 핌불과 능력이 같다 장비 중 민첩+1, 자신의 추격 판정시 공격 속도-3
암야의 라이나로크와 능력이 같다 장비 중 마방+1, 전투 후 일시적으로 마력·기술-2 능력 저하(턴 경과로 회복)
암야의 긴눙기가프와 능력이 같다장비 중 기술·수비+1 용에 특효[14] 공격시 다음 공격까지 마력 반감
장비 중 민첩·마방+1
장비 중 수비·마방+1, 사용하면 HP 10회복
장비 중 기술·속도·수비 마방+3
장비 중 가술·민첩+1, 마방+2, 행운-4
장비 중 속도·행운+1, 회피+15, 방어-4
장비 중 민첩·마방+1

6. 지팡이의 마법

기본적인 체력회복마법. HP를 마력[15]+10만큼 회복한다.
HP를 마력+20만큼 회복한다.
HP를 완전히 회복한다.
10칸 내[16]의 아군에게 라이브. 여러모로 유용하지만 내구도가 낮아서 막 쓰기는 껄끄럽다. 각성에서 원거리의 아군에게 리라이브를 거는 리라이브로라는 상위 지팡이가 등장했다. 적들이 쓰면 아주 짜증나는 마법. 진입 불가능한 구석 밀실에 비숍 2~3명이 짱박혀서 아군에겐 원거리 폭격을, 보스한테 리브로를 쓸 수 있게 디자인된 맵이 은근히 많다.(…)
10칸 내 아군 전원에게 라이브를 건다. 내구도가 아까워서 최후반까지 아끼고 싶어지는 장비지만, 경험치 입수량이 굉장히 높다는 점을 이용해 힐러를 빠르게 육성하는데 사용할 수도 있다. 역시 적들이 쓰면 짜증난다.
인접한 대상 아군 하나를 원하는 곳에 순간이동시킨다. 외전에서는 실크 전용의 백마법이고, 성전에서는 아군의 성중 하나로 이동시킨다. 고립된 NPC 근처에 호위용 캐릭을 보낸다던가, 강한 캐릭을 적진 한가운데에 던져서 무쌍을 시킨다던가, 보스 바로 근처에 보내서 암살-다음 턴에 제압해서 클리어 등, 보통 상정할 수 있는 전법을 깨부수는 요행을 부릴 수 있다. 이렇게 강력한 효과다보니, 제작진측에서도 워프에 의한 사도적인 공략을 의식하고 있는지 트라키아 776에서는 SSS랭크의 달성은 사실상 워프 지팡이 사용을 전제로 구성되어있는 정도였고, GBA 3작품에서는 사정거리에 제한을 걸어서 봉인의 검은 (마력/2)+5, 열화와 성마, 에코즈는 마력/2[17]의 거리제한이 생겼는데 특히 열화의 검은 역대 시리즈 사상 워프 지팡이 입수시기가 독보적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늦은 시기에 입수돼서 그 극후반 몇맵 말고는 극적인 외도턴 단축 클리어가 불가능하다시피하게 했다. 그리고 창염부터는 리메이크라도 아닌 한은 대개 등장하지 않는[18]추세였다가 풍화설월에서 정말 오랜만에 재등장했다. 물론 보낼 수 있는 거리의 제한은 마력/4로 엄청 줄어들었다. 인게이지에서는 아예 5칸으로 고정되었으나, 미카야 문장사 인게이지시엔 10칸까지 늘어나고, 효과범위가 1칸씩 늘어나서 워프 한방에 최대 4명을 워프시킬 수 있는 풍설식 투하전법이 가능해졌다.
문장의 비밀에서는 유미나 전용, 이후작에서는 범용무기. 에코즈에서는 에피 전용의 백마법. 떨어져 있는 대상 아군유닛 하나를 시전자 곁으로 이동시킨다. 워프가 아예 안나오는 시리즈의 경우 상황에 따라선 대용으로도 쓸 수 있고, 더러운 히트 앤 런 작전에 유용하기 때문에 중요성이 몹시 높다. 이 역시 봉인의 검 이후에는 끌어올 수 있는 사정거리 제한이 존재한다. 대부분의 작품에서는 사정거리 공식이 워프와 동일하게 설정되나, 끌어올 수 있는 거리 고정인 작품은 워프가 5일때 레스큐는 7(인게이지)이나 10(if 칠난즉멸)인 식으로 차이가 생기는 작품도 있다. 각성의 일부 맵들은 구출대상 즉시 확보에 따른 날먹 클리어를 막기 위해 레스큐 사용이 봉쇄되는 룰이 걸려있는 경우가 더러 있고, if에서는 레스큐 지팡이 자체가 암야왕국엔 없고 백야왕국의 칠난즉멸의 불제봉으로만 레스큐를 사용할 수 있다.
대상의 마법방어를 3턴간 10씩 올린다. 초원거리 견제 돌파에 유용한 물건.
대상자를 잠이 들게 하는 마법. 성전의 계보까지는 사용자의 마력이 대상의 마법방어보다 높으면 100% 성공인 미친 성능이었으나 이후 능력치에 의한 확률제로 바뀌어 약화.
트라키아 776에서는 기마유닛이 잠이들면 말에서 내리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도적질에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특히 서쪽 루트에서는 이 방법을 경유해야 아군으로 영입 가능한 캐릭터도 존재한다.
대상 적의 마법을 봉인하는 마법. 슬립과 마찬가지로 확률제라 노리고 쓰기는 어렵다. 참고로 첫등장한 문장 2부(신문장 포함)에 한해서는 다음 플레이어 턴까지 적/아군 피아를 불문하고 마도서와 지팡이의 사용을 막는 성능이라 사용 타이밍을 잘 가려야한다. 아군의 마법사/지팡이 회복이 고자가 되는 단점이 있지만 적턴 사제들의 리브로/리저브를 막을 수 있다는건 몹시 좋은 점. 이 때문에 신문장 루나틱 난이도에서는 입수불가능한 제한이 붙었다.
적이 피아 가리지 않고 공격하게 하는 마법. 멀리서 쓰고 빠지거나 적당히 길을 막아놓지 않으면 의미가 없으며, 경험치를 날려먹게 되는지라 턴 단축 클리어나 야리코미 같은 거 할 때나 쓸모있는 마법이다. 반대로 아군 에이스가 걸려버리면 답이 없다.
상태이상을 치료. 답없는 슬립과 버서크를 치료하기 위해서 반드시, 반드시 상태이상 회복 지팡이 하나쯤은 들고 다니도록 하자.
시전자 자신을 원하는 곳으로 이동시킨다. 현재까지는 트라키아와 새벽의 여신, 에코즈(듀테, 소니아 전용) 세 작품에서만 등장한 마법.
외전 경험자들 한정으로 워프→소환 콤보를 한턴내로 시전해 강습해오는 마녀의 트라우마가 되살아날것 같은 효과지만, 워프후의 시점에서 행동종료가 되기 때문에 사용후 재행동 발동이라도 아닌 한은 리워프-기습공격 같은 엿 같은 사태는 벌어지지 않는다. 적의 리워프 사용자중 재행동 가진 적도 없다는게 다행. 사용에 지팡이 레벨 A가 필요하지만, 적 다크 메이지가 이걸 소유하는 경우가 많은지라 아군 지팡이사용자들에게 쥐어준다거나 하는 등으로 전략의 폭을 넓힐 수 있다.
새벽의 여신에서는 적 전용으로 나온다. 베그니온 제국의 마도연구로 인해 새로 발명해낸 마법이란 설정으로, 사용자의 체력소모없이 전이시키는 편리한 물건. 루칸, 이즈카 등의 베그니온 관련 보스들이 갖고있는데, 아군을 털러 오기 위해서가 아니라 다가온 적과 거리를 벌리는 도주용도로 주로 사용한다. 다만 새벽의 여신이 지팡이를 사용하면 사용한 지팡이를 장비하는 시스템인 탓에, 리워프를 쓴 턴에 한해서는 모처럼 갖고있는 마법을 냅두고 허접한 지팡이반격밖에 못하는 무력함을 보여주기에 이때 공격을 집중하면 고위마법을 갖고있는 종반부 보스들인데도 불구하고 쉽게 잡을 수 있다.
외전의 리메이크인 에코즈에서는 레스큐랑 반대로 아군 근처로 자신이 이동하는 걸로 바뀌었다. 물론 사용후 행동종료. 외전의 마녀들이 쓰는 워프를 유사재현하다시피했기에 마녀 출신인 소니아가 이걸 습득하고 있다. 사정거리 제한은 없음.
문장에서는 레나, 마리시아 전용, 이후작에서는 범용. 무기의 내구도를 수리할 수 있다. 단 이 무기 자체의 내구도가 낮으니 남용은 금물.
에리스, 유미나 전용. 죽은 동료를 소생시킨다. 신암흑룡/신문장에서는 왕가의 시스터/클레릭 한정. 루나틱 난이도에서는 입수불가.
문, 보물 상자, 도개교를 연다. 트라키아776에서는 티나 전용.
숨겨진 방 안을 들여다 본다.
아군 전원을 미 행동으로 한다(재행동할 수 있다). 문장에선 어게인-무희-어게인-무희.... 로 순식간에 최종장을 끝내는 것도 가능(...) 신 문장에서는 아군 한 명을 미행동으로 바꾸는 것으로 너프. 에코즈에서 에피 전용 백마법으로 추가되었는데, 인접한 캐릭터 1명의 행동을 회복한다. 무희 클래스가 없는 에코즈에 있어서 유일한 재행동 수단.
문장의 비밀에서는 마리시아 전용. 보물상자를 연다.
트라키아776에서는 티나 전용. 시전자보다 마력이 낮은 적의 아이템을 빼았는다.
성전의 계보에서만 등장. 아군 1명을 본 성에 되돌린다. 워프가 저기동 유닛을 빨리 앞으로 보낼 때 사용하거나 할 수라도 있지, 이건 딱히 쓸 데가 없다. 정말 급할 때 본성 방어용으로 보내거나 스테이지 클리어 직전 경험치 노가다나 발키리 쓰러 보낼 때 정도?
일정 범위 내의 색적(시야차폐)을 없앤다. 소모품 횃불과 같은 효과. 봉인의 검 까지는 시전자의 시야를 넓히는거였지만, 열화의 검 부터는 지정한 칸을 중심으로 색적을 없애는 것으로 바뀌었다.
성전사의 무기의 하나. 성전의 계보에 등장하는 클로드 및 그 아들 전용. 사망한 아군 1명을 소생시킨다. 존내 비싸지만 일단 수리가 가능하다.
트라키아776버전 하만의 지팡이. 사피 전용.
트라키아776에서는 사라 전용. 석화 상태를 해제한다
봉인의 검에만 등장. 라이브 지팡이와 같은 성능이되 내구도가 높은 것이 특징.
봉인의 검에만 등장. 아군 전원의 HP를 완전회복하고 상태이상도 치료한다. 내구도가 단 3 뿐이니 긴급시에만 사용할것.
성마의 광석에만 등장. 성녀의 지팡이와 마찬가지로 아군 전원의 HP 완전회복+상태이상 치료.
창염의 궤적&새벽의 여신에서만 등장.
1턴만 적 한 명의 회피를 -20하여 이동력이 0로 한다.
적 한 명의 전체 능력을 일시적으로 -4한다 (턴 경과로 회복)
적 한 명을 자신의 옆에 워프시킨다. if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불려온 적 유닛은 휘하 병력에 의해 강제적으로 두들겨맞게 되므로 굉장히 위험한 지팡이이다. 특히 하드 난이도의 암야 27장부터 나오는 적 버전 전용 드로우의 경우 명중보정 200 사거리 무한인지라 상당히 골때리는 요소가 된다. 이후 에코즈와 인게이지에서도 등장하는데, 인게이지에서는 어떤 문장사와 조합하는것으로 플레이어측이 if 적 버전 마냥 필중으로 쓸 수 있다.(…)
현재 맵에서 마지막으로 죽은 동료를 부활시킨다. 단, 내구도가 1 뿐이니 신중하게 사용할 것. 옴과 똑같은 능력

7. 불제봉[19]

백야왕국의 지팡이 마법 역할을 한다. 지팡이를 사용 할 수 있는 암야의 직종도 사용이 가능하며 반대로 불제봉을 사용 할 수 있는 백야의 직종은 지팡이를 사용 할 수 있다.
아군 1명의 HP를 마력+7만큼 회복
아군 1명의 HP를 마력+14만큼 회복
아군 1명의 HP를 마력+2만큼 회복
아군 1명의 HP를 마력+25만큼 회복
범위 내 아군 전원의 HP를 [2+ 마력 / 3] 회복
아군 한 명을 자신의 옆에 워프시킨다. 불제봉 버전 레스큐라고 보면 되는데 if에는 레스큐가 존재하지 않는다.
적 1명의 마도서·주술·마법무기 및 지팡이·불제봉의 사용을 1턴만 봉인한다
적 1명의 최대 HP를 반감한다.


[1] 대표적으로 성전의 경우 각 속성 각 등급의 무기가 서로 같은 데미지/명중률을 가지고 무게만 달랐는데 그 무게가 화염 마법 12, 번개 마법 6, 바람 마법 2라는 사양이라 풍마법의 성능이 지나치게 좋았다.[2] 리메이크 포함[3] 봉인의 검 당시에는 엘파이어 무게가 4였던지라 주력 마도사인 루 또는 리리나가 쓰는 데 문제가 없었는데, 열화의 검으로 넘어가면서 무게가 9로 급증해버려서 이걸 마음놓고 쓸 캐릭터는 중후반에나 들어오는 마도군장님 정도밖에 없게 되었다.[4] 성전의 계보에서만 トローン이라는 표기. 이는 차후 미디어믹스에서도 유지된다.[5] 일명 백인혈. 해당 무기에 필살 스킬이 붙게 된다. 성전에서는 필살 스킬 없이는 크리티컬이 뜨지 않았기에 중요했던 시스템.[6] 다만 초대 암흑룡과 빛의 검에서는 비병특효가 없었다 그래도 암흑룡과 빛의 검 시스템 상 상대를 가리지 않고 13데미지를 박아주며 크리티컬 확률도 좋아서 나쁘지는 않았다[7] 커플링에 따라 아서 또는 세티 또는 코플. 트라키아에서는 정사를 따라 세티가 들고나온다.[8] if에서 강철의 무기는 모두 추가 공격이 어렵다는 패널티가 붙어있다.[9] 물론 당시 캐릭터들의 성장률상 15 이상의 높은 마법방어를 확보 가능한 캐릭터는 세리스, 아레스, 그리고 세티 남매(이쪽은 부친이 레빈이나 클로드인, 즉 정석적인 커플링이 전제되어야 한다) 정도로 매우 한정되었다.[10] 정작 성전에서 사제는 C랭크 자연마법밖에 못 썼고 광마법은 현자 클래스에서 부분적으로 사용했다.[11] 오라 무게 20(!), 리자이어 무게 12. 리자이어는 HP 흡수효과까지.[12] 근데 여성전용이 된 거 때문에 "이전 대의 오라 사용자였던 린다의 아버지 미로아는 남자인데 어떻게 오라를 썼는가?" 랑 "가토가 미로아에게 오라를 전승한것이 가네프의 질투를 사서 어둠의 오브를 훔쳐 마프를 만들어낸 단초가 되었다" 는 상당히 어처구니없는 모순이 발생하고 만다.[13] 사제의 마물특효는 최종보스 포함한 마물 속성에 대해 반드시 3배 특효 공격력을 가진다. 다만 쌍성기 이발티를 들면 중첩되지 않고 이발티 자체의 2배 특효만 우선시되어서 실질적인 공격력이 저하하는 것.[14] 적만 좋은 옵션이다 용 특효가 먹히는 것은 카무이 혼자이기 때문[15] 힘과 마력이 동일시되었던 초기작의 경우 힘. 암흑룡의 경우에는 그냥 추가 회복량 없음[16] 트라키아에서는 거리제한 없고, 봉인의 검 부터는 사정거리 제한이 생겼다. 워프쪽 설명 참조.[17] 최저사정거리 5 이하시만 5 고정이고, 이 사정거리 계산식은 사거리 제한있는 다른 지팡이에도 적용된다.[18] 신암흑룡/신문장/에코즈. 단 신문장의 경우 고난이도로 설정하면 최근작들처럼 워프의 지팡이 자체를 아예 입수할 수 없게 된다.[19] 정발판에서는 그냥 지팡이라고 번역 되었지만 구분을 위해 불제봉으로 적어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