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레인저
틴에이저 파워레인저라는 설정이 인기가 많아선지, 다이노차지도 대부분이 10대로 설정되었다. 이로써 공룡을 소재로 한 파워레인저는 지극히 평범한 고등학생이[1] 주역이라는 공식이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 파워레인저 다이노썬더에 이어 3작 연속으로 지켜졌다. 단 두 작품과는 달리 여름방학이라는 설정으로 학교생활을 하는 부분은 드러나지 않고 모두 공룡 박물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2][3] 대부분 원작 캐릭터의 성향을 무난하게 재현했지만, 그레이와 블루는 원작과 설정히 완전히 다르다. 그러므로 메가포스 못지않은 변화가 예상된다.[4] 변신 뱅크신은 파워레인저 와일드포스에 이어 원작의 변신 뱅크신과 비슷한 뱅크신이지만, 원작의 댄스 요소를 싹 빼어서 원작을 본 사람들에게는 밋밋한 느낌.[5] 댄스가 삭제된 대신 다이노 차저를 장전하기 직전에 한 바퀴 돌고 장전 직후 리볼버를 손에 걸고 돌리는 것으로 대체되었다.
최근에 나온 변신 장면 7명의 레인저가 등장한다.(레드, 블랙, 블루, 그린, 핑크, 골드, 그레파이트)
변신 구호는 다이노 차저를 작동시키며 Dino Charger! Ready! → 리볼버에 다이노셀 장전(공룡 이름) Charger! Engage(음성 기믹) → 리볼버 약실을 돌리며 Energize! → 허공에 쏘며 Unleash the Power!
단, 긴급 변신 할때에는 Energize!만 외치고 바로 변신
- 타일러 나바로(Tyler Navarro) - 레드 레인저 (쿄류 레드)
배우는 브레넌 메히아(Brennan Mejia) - 1990년생
파워레인저 역대 주인공 | ||||
파워레인저 메가포스 | → | 파워레인저 다이노차지 | → | 파워레인저 닌자스틸 |
트로이 버로스 | → | 타일러 나바로 | → | 브로디 로메로 |
호기심이 넘치고 모험을 즐기는 18세 히스패닉 소년. 고고학자였던 아버지가 동굴 탐사 중에 실종되어서, 동굴이란 동굴은 모두 찾아다니는 중이다. 원작의 키류 다이고의 설정을 거의 그대로 따라간다. 시리즈 최초의 히스패닉계 레드 레인저. 외모가 진나이 쿄스케와 비슷하다는 소릴 듣고 있다. 몬스터를 쓰러트린 후 승리 결정 대사는 "Monster, extinct!" (괴물, 멸종!) 8화에서 아버지에게 편지를 쓰는 모습을 보면 왼손잡이다.
평상시에는 활달한 성격과 친근한 미소를 보여주지만, 전투에 돌입하면 정색하며 온갖 액션을 다 해내는 폭풍간지 캐릭터. 하지만 이렇게 쾌활하고 멋진 모습만 보여주는 타일러도 딱 한 가지 못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심각한 음치라는 것. 슈퍼차지 14화에서 그 형편없는 노래 실력이 다 들통났다.
주무기는 티렉스 스매셔(T-Rex Smasher).
평상시에는 활달한 성격과 친근한 미소를 보여주지만, 전투에 돌입하면 정색하며 온갖 액션을 다 해내는 폭풍간지 캐릭터. 하지만 이렇게 쾌활하고 멋진 모습만 보여주는 타일러도 딱 한 가지 못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심각한 음치라는 것. 슈퍼차지 14화에서 그 형편없는 노래 실력이 다 들통났다.
주무기는 티렉스 스매셔(T-Rex Smasher).
- 체이스 랜달(Chase Randall) - 블랙 레인저 (쿄류 블랙)
배우는 제임스 데이비스(James Davies) - 1989년생
여자에 관심이 많은 18세의 핸섬한 소년. 뉴질랜드 출신이며[6], 대중음악과 스케이트 보드, 기타를 즐긴다. 여자를 꼬시느라 지각할 때가 많다. 원작의 이안 요크랜드와 거의 흡사한 설정. 현재는 박물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으며, 켄달, 코다와 함께 발굴 현장 일을 돕기도 한다.
스케이드 보드를 탈 때만은 상당한 집중력을 보여주며, 5화에서는 이를 이용해 괴인의 세뇌에서 벗어나기도 한다. 그런데 바로 다음화에서는 몬스터의 공격에 당해 치통으로 고생하는 등[7] 초반부터 많이 구르고 있다. 때문에 이 레인저 팀은 5인 전원이 모여 외치는 단체 롤 콜(Roll Call)을 7화에 가서야 제대로 할 수 있었다.
주무기는 파라 초퍼(Para Chopper).[8]
- 코다(Koda) - 블루 레인저 (쿄류 블루)
배우는 요시 수다르소(Yoshi Sudarso) - 1989년생[9][10][11][12]
10만 년 전 동굴에서 살았던 원시인. 황소처럼 강한 힘을 가졌으며,[13] 다른 레인저보다 생존 본능이 강하다. 오죽하면 핸드폰 벨소리에 핸드폰을 부숴버릴 정도(...) 원작의 놋상의 역할이었던 힘캐&아저씨 설정을 극대화한 듯하다.
과거에 우연히 에너젬을 얻게 되었지만 검치호[14]에게 공격받는 동생 타쿠를 구하고 자신은 빙하 속에 갇혀 현대에 와서야 키퍼에게 발견되었다. 현재는 박물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켄달, 체이스와 함께 발굴 현장 일을 돕고 있었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셸비가 만든 브론토 버거.
아직 현대에 완전히 적응하지 못했으며[15], 언어 구사력도 다소 떨어진다.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점점 언어 능력이 향상되고 있지만 원시인의 습성은 여전한 듯. 최종 결전을 마무리하고 원래 살던 원시 시대로 돌아가 동생과 재회했다.
주무기는 스테고 실드(Stego Shield).
- 라일리 그리핀(Riley Griffin) - 그린 레인저 (쿄류 그린)
배우는 마이클 테이버(Michael Taber) - 1994년생
취미로 펜싱을 하는 16세 소년. 가족이 목장을 운영하고 있다. 우연히 퓨리를 만나 위협받다가 에너젬을 발견하고나서 위기를 넘겼다. 이후 가족의 허락 하에 공룡 박물관으로 가다 스쿠터가 고장나지만 도중에 타일러 일행과 합류하게 된다.
이쪽은 릿푸칸 소우지와는 달리 성격이 꽤 밝은 편이며, 검술을 정식으로 배운 적이 없다. 뭐든지 논리적으로 생각하려는 성격이며, 레인저들이 서로 의견을 맞추지 못하거나 어영부영할 때도 주로 라일리가 나서서 정리한다. 다이노 슈퍼차지 에피소드 2화에서는 학교 친구들에 대한 에피소드가 나왔는데 아무래도 학창 시절에 친구들에게 놀림감을 당한 모양인 듯하다. 그때문에 라일리가 다이노젬의 힘에만 잠시나마 의지하려는 모습이 종종 비추곤 한다. 하지만 사건 계기로 그 친구는 라일리를 다시 알아보게 되었고 화해를 해 친구가 되었다고 한다. 16화에서 둠윙에게 죽임을 당할 뻔했던 제노윙을 감싸고 심각한 부상을 입지만 자신을 감싸고 부상을 입은 라일리를 보고 제노윙은 자신이 잃어버린 것에 알게 되고 무엇이 옳은지를 알기 위해 자신의 힘을 일부 나눠줘 그와 마음과 기술을 공유함과 동시에 그를 치료하게 된다.
주무기는 랍토르 클로(Raptor Claw). 또한 제노윙이 마음과 힘을 공유시켰기에 제노윙의 기술인 프리즘 슬래시를 쓸 수 있다.[16]
- 셸비 왓킨스(Shelby Watkins)) - 핑크 레인저 (쿄류 핑크)
배우는 커밀 하이드(Camille Hyde) - 1993년생
시리즈 최초의 흑인 핑크 레인저.
18세의 말괄량이 소녀이며, 여성적인 면도 돋보였던 아미 유즈키보다 좀 더 활달한 성격으로 바뀌었다. 박물관 안의 식당에서 웨이트리스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자신도 발굴 현장에 가고 싶어하지만, 켄달은 '박물관 규칙'이 있다며 반대하고 체이스와 코다는 눈치가 지지리도 없는 탓에 항상 발굴 현장에 가지 못한다. 어느날은 참다못해 몰래 뒤따라가다가 괴인이 에너젬을 훔치자 혼자 쫓아가다가 괴인에게 발각되지만, 타일러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다. 이후 타일러에게 호감을 품고 있는 듯하다. 초반에는 다이노차지 레인저의 능력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 허당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적응된 후에는 자신의 방대한 공룡 지식으로 멤버들에게 도움을 준다. 7화에서 안킬로 조드를 처음 만났을 때 몸에 가시가 박혀 흥분한 안킬로 조드를 진정시킬 때 "We're vegeterian"이라고 한걸 보면 채식주의자인듯 다이노 차지에서는 언급 되지 않았지만 아버지 [17]가 있는 모양인지 다이노슈퍼차지 1화부터 아버지가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3화에서는 아버지와 성적에 관련된 일이나 다른 일로 인해 의견 충돌로 인해 싸우는 모습이 언급되었으며 사건이 끝난 후에는 화해한듯 하다. 이 에피소드로 인해서 헥클의 정체를 알아차리게 된 공헌을 하게된다.
코다는 그녀가 만드는 브론토 버거를 좋아한다.
주무기는 트리케라 드릴(Tricera Drill).
- 아이반(Ivan) - 골드 레인저(쿄류 골드)
배우는 데비 산토스 (Davi Santos) - 1990년생
겉으로는 18세 소년이지만 실제로는 800년 전 사람이다. 유럽의 '잔더(Zandar)'[18]라는 국가의 기사였으며, 왕자를 호위하던 중 강가에서 골드 에너젬을 발견한다. 하지만 직후 나타난 퓨리와의 전투 중 퓨리에게 흡수되어버리고, 골드 에너젬은 '잔더의 돌'이라는 이름으로 잔더 왕가에 대대로 내려오는 보물이 된다. 현대에 드디어 퓨리의 속박에서 풀려나게 되고, 타일러 일행과 함께 골드 레인저로서 활동하게 된다. 다이노 슈퍼차저 17화에서 후손 잭이 나왔다.[19]
이후 가끔씩 코다와 더불어 시대차이 개그 담당이 되기도 한다.
결정 대사는 타일러와 약간 다르게 "괴물, 소탕!"(Monster, vanquished!)이다.
어느 정도 우츠세미마루처럼 과거의 인물 설정을 따라간 듯하며, 일본의 사무라이와 서양의 기사 모두 제후(일본의 다이묘/서양의 영주)에게 충성을 다하는 가신이었기 때문에 묘하게 싱크로율이 있다. 어투도 옛날 일본식 어투를 사용하는 우츠세미마루처럼 아이반도 옛날 서양식 어투를 사용하는 특징이 있기도 하다. 최종 결전 후 키퍼의 도움으로 원래 세계로 돌아갔다.
- 제임스 나바로(Jamse Navarro) - 아쿠아 레인저 (쿄류 시안)[20]
배우는 루빈 터너(Reuben Turner) - 1986년생
실종되었던 타일러의 아버지이자 수전전대 쿄류저의 키류 단테츠 포지션이다. 아쿠아 에너젬의 힘으로 인해 실종되었던 이후로 노화가 진행되지 않았다고. 타일러가 슈퍼차저의 힘에 지배당해 폭주하여 티라노사우루스처럼 날뛸 때 나타나 타일러를 제압하고 정체를 밝힘으로서 타일러의 폭주를 진정시켰다.
주인공의 아버지가 레인저로 변신한다는 점은 원작과 공통점이지만 원작 수전전대 쿄류저에서는 쿄류 레드의 아버지는 극후반부에 쿄류 실버로 변신한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다이노 슈퍼차지에서 언급된바에 의하면 10년 전 그 당시에 동굴이 무너졌었는데 그때부터 아쿠아 에너젬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 힘의 영향으로 노화가 멈추고 지금의 모습으로 되어있다고 한다. 그와 동시에 퓨리를 만난 적이 있는 모양이다.
- 잔더의 왕자 필립 3세 (Prince Phillip III of Zandar) - 그레파이트 레인저 (쿄류 그레이)[21]
배우는 재러드 블래키스턴 (Jarred Blakiston) - 1991년생
골드 레인저 아이반의 고국 잔더의 왕자. 타일러와 셸비가 퓨리를 유인하기 위해 잔더의 왕자와 왕자비로 변장했었는데, 잔더에서 이 사실을 알고 필립을 보내 박물관에서 진행 중이던 잔더의 보물 박람회에 난입해서 '잔더의 돌'(골드 에너젬)을 포함한 모든 보물을 회수해간다. 왕가의 혈통에서 귀하게 자라서 그런지, 돈으로 뭐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남을 깔보는 성격이었다.
골드 에너젬을 노리고 습격한 퓨리로부터 다이노차지 레인저들이 필립을 구해주자, 그들에게 질투를 느끼고, 그 후 막대한 돈을 들여 그레파이트 에너젬을 찾아낸다. 처음에는 오만한 그의 성격 때문에 그레파이트 에너젬이 필립에게 전혀 반응하지 않았지만, 나중에는 비빅들에게 습격당하던 소녀를 보고 경호원들을 뿌리치고 달려가서 구해주는 그의 선한 내면을 보여주어 그레파이트 레인저로 변신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 알버트 스미스(Albert Smith) - 1대 퍼플 레인저(쿄류 바이올렛)
배우는 아서 랜퍼드(Arthur Ranford).
뉴질랜드에서 살고 있던 애꾸눈 할아버지. 자칭 빅풋 사냥꾼이라고 하는 괴짜 할아버지였다.
뉴질랜드에서 슬레지의 우주선이 발견되었다는 걸 알고 뉴질랜드로 간 레인저들 앞에 변신한 채로 나타나 도둑을 잡는 모습을 보여준다. 설산에서 어린 여자 아이를 구해주면서 퍼플 에너젬의 선택을 받았다고. 하지만 몬스터가 나타나자 겁을 먹고 도망치고, 타일러는 그의 이런 모습에 실망하게 된다.
나중에 알버트가 밝힌 바로는 빅풋은 본 적도 없으며, 심지어 애꾸눈처럼 안대를 끼고 있었던 것도 전부 가짜였다. 알버트는 자신의 본래 모습은 겁쟁이일 뿐이라고 한탄한다.
하지만 타일러가 공격을 받아 다리가 얼어붙게 되자, 용기를 내어 몬스터들을 자신이 설치해둔 함정으로 유인하여 물리치는 데 성공한다. 여담으로 이 때 닥터 우르쉐이드처럼 허리 통증을 호소한다.
이후 자신은 고향인 뉴질랜드에서 활약하는 게 더 나을 것 같다고 하며, 자신보다 더 적합한 사람에게 전해주라며 퍼플 에너젬을 레인저들에게 건네주고 떠난다.
- 켄달 모건(Kendall Morgan) - 2대 퍼플 레인저 (쿄류 바이올렛)
배우는 클레어 블랙웰더(Claire Blackwelder) - 1993년생
앰버비치 공룡 박물관에서 관장으로 일하고 있다. 키퍼와는 오랫동안 구면이어서 그와 함께 박물관 안에 전용 비밀기지를 만들었다.
웨이트리스였던 셸비가 레인저로 선택받은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그래서 가끔 셸비와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팀 내 과학자, 엔지니어 포지션인 것은 원작의 야요이 우르쉐이드와 마찬가지지만, 야요이와 달리 이쪽은 레인저들보다 좀 더 나이가 많다. 타인과 쉽게 친해지지 못하는 외로운 성향이지만 레인저들과 함께 하면서 우정의 의미를 배우게 된다. 이 처자도 발굴용 삽으로 비빅들과 대등하게 싸우는 비범한 처자. 알버트가 퍼플 에너젬의 힘을 넘겨준 이후로, 키퍼를 구하기 위해서 슬레지의 전함에 침투하여 용맹함을 발휘하게 되자 퍼플 에너젬의 선택을 받는다. 키퍼 왈 '켄달은 항상 자격을 갖추고 있었지만 그걸 보여줄 기회가 없었던 것 뿐이다'라고.
- 제노윙(Zenowing) - 실버 레인저 (쿄류 실버)
성우는 앨리스터 브라우닝(Alistair Browning).[22]
원작의 현신 토린. 키퍼의 제자로 그와 서로를 친우라 부를 정도로 깊게 신뢰한다. 키퍼를 추적해 지구에 와서 실버 에너젬을 찾았다. 이후 나머지 에너젬을 지키기 위해 다이노차지 조드를 만들었고 누군가가 에너젬의 선택을 받으면 깨어나도록 설정했다. 이후 그는 로드 아르카논을 막기 위해 전투를 벌이던중 실버 에너젬의 선택을 받아 실버 레인저로 변신하지만 붙잡혔다. 이 과정에서 실버 에너젬의 힘을 노린 로드 아르카논이 다크 에너젬을 제노윙에게 사용함으로써 그의 어둡고 사악한 인격인 둠윙(원작의 매드 토린)이 생성된다. 하지만 레인저들의 작전으로 분열 방사기에 의해 둠윙과 분리되어 자유를 되찾게 된다. 분리된 직후에는 오랫동안 둠윙으로써 로드 아르카논에게 복종한 탓인지 레인저들보고 나서지 말라고 하지만 부상을 입어가면서 자신을 지켜준 라일리를 보고 과거의 자신을 떠올리고는 자신의 힘 일부를 나눠줌으로써 그를 치료함과 동시에 마음을 공유해 무엇이 옳은지 알아보려고 하게 되며 끝내 둠윙으로부터 실버 에너젬을 되찾게 되어 실버 레인저로 활약하게 된다. 필살기로 트리니티 스트레이저의 다이노차지 버젼인 실버 프리즘 슬래쉬를 쓸수 있다. 셸비에게 조드를 창조하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 마지막에는 키퍼의 권유로 헤클과 함께 그의 고향 행성으로 가게 된다.
- 키퍼(Keeper)
성우는 리처드 심프슨(Richard Simpson). 슈트액터는 이브 고든(Eve Gordon).
원작의 현신 토린 포지션에 있는 캐릭터이다.[23] 에너젬들의 수호자이며, 슬레지를 피하다 지구에 불시착한다. 그곳에서 공룡들을 만나 그들에게 에너젬을 맡기지만, 슬레지의 소행성의 파편이 지구에 떨어져 공룡들이 멸종하고 키퍼는 행방불명된 상태인줄 알았는데 2화에서 생존, 켄달과 함께 공룡 박물관에 비밀 기지를 만들고 먼저 체이스와 코다를 영입하고 있었다. 이후 우연히 비밀기지를 발견한 타일러, 셸비, 라일리에게 그간의 사정을 설명해 주었다. 레인저들의 멘토이며 제자 제노윙을 자신의 목숨도 기꺼이 맡길 수 있을 정도로 믿는다.
2. 조드(Zords)
- 다이노 조드
- 다이노차지 메가조드
- 프테라차지 메가조드
- 플레시오차지 메가조드
- 타이타노차지 메가조드
- 스피노차지 메가조드
- 티렉스 조드
- 스테고 조드
- 트리케라 조드
- 파라 조드
- 랍토르 조드
- 안킬로 조드
- 파키 조드
- 프테라 조드
- 플레시오 조드
- 타이타노 조드
- 스피노 조드
3. 슬레지 일당
- 로드 아르카논(Lord Arcanon)
원작의 백면신관 카오스. 슬레지 일당의 진짜 지배자. 슬레지하고는 오래전부터 아는 사이로 슬레지가 유일하게 두려워한 존재. 첫 등장한 화에서 거의 모든 다이노 조드들을 조종하는 기염을 토했다. 원작에서는 중간 보스 수준의 간부였으나, 이 작품에서는 최종 보스 수준까지 격상되었다.
에피소드 18에서 다크 에너젬의 힘을 흡수해 더욱더 강해져 레인저들을 압도하지만 결국 다이노차지 울트라조드의 필살기를 맞고 패배하고만다. 이후에는 다시 나타난 슬레지에게 다크 에너젬을 빼앗기고 슬레지와 스나이드의 필살기를 맞고 부하들과 함께 사망. 결론부터 말하자면 본작의 페이크 최종 보스로 등극하게 되었다.
You betrayed me, Snide?
네놈이 날 배신해, 스나이드?
유언
네놈이 날 배신해, 스나이드?
유언
- 슬레지(Sledge)
파워레인저 오리지널 악역 | ||||
파워레인저 RPM | → | 파워레인저 다이노차지 | → | 파워레인저 닌자스틸 |
티나야 | → | 슬레지 | → | 코스모 로얄 |
성우는 애덤 가디너(Adam Gardiner).
본작의 메인 빌런이자 슬레지 일당의 지배자. 파워레인저 RPM의 티나야 이후 간만에 등장한 오리지널 빌런.
우주의 현상금 사냥꾼이다. 수많은 수배범들을 수용해놓은 거대한 우주선을 타고 다니며, 지구의 에너젬을 노리고 있다. 비싼 사례금이 걸린 소행성을 끌고 다니다가 키퍼에게 속아 소행성이 산산조각 나 지구에 떨어지고, 이로 인해 공룡이 멸종하고 말았다. 이후 다시 지구에 쳐들어오면서 파워레인저를 제거하고 에너젬을 다시 빼앗으려 하는데...
상당히 교활하고 사납고 잔혹한 성격이다. 가히 MMPR의 로드 제드에 비견할수 있을 정도.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부하까지도 서슴없이 쏘아버리고, 자신이 잡아들인 수배범들에게 레인저들을 없애면 자유를 주겠다고 약속하지만 정작 수배범들이 패배하면 현상금을 못 받게 됐다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인다.
포이잰드라와 결혼을 약속한 사이지만 현대에 돌아와서도 결혼하지 않은 상태인 걸 보면 정작 본인은 결혼을 원치 않는 듯하다. 하지만 정작 8화를 보면 포이잰드라를 나름 소중히 여기고는 있는 듯. 포이잰드라를 제외한 나머지 일당들을 틈만 나면 갈군다.
결국 One More Energem 편에서 우주선이 추락할 때 사망하고 만다. 그런데 우주선이 추락할 때 죽은 사람은 지 혼자만 하다.
그런데......
본작의 메인 빌런이자 슬레지 일당의 지배자. 파워레인저 RPM의 티나야 이후 간만에 등장한 오리지널 빌런.
우주의 현상금 사냥꾼이다. 수많은 수배범들을 수용해놓은 거대한 우주선을 타고 다니며, 지구의 에너젬을 노리고 있다. 비싼 사례금이 걸린 소행성을 끌고 다니다가 키퍼에게 속아 소행성이 산산조각 나 지구에 떨어지고, 이로 인해 공룡이 멸종하고 말았다. 이후 다시 지구에 쳐들어오면서 파워레인저를 제거하고 에너젬을 다시 빼앗으려 하는데...
상당히 교활하고 사납고 잔혹한 성격이다. 가히 MMPR의 로드 제드에 비견할수 있을 정도.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부하까지도 서슴없이 쏘아버리고, 자신이 잡아들인 수배범들에게 레인저들을 없애면 자유를 주겠다고 약속하지만 정작 수배범들이 패배하면 현상금을 못 받게 됐다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인다.
포이잰드라와 결혼을 약속한 사이지만 현대에 돌아와서도 결혼하지 않은 상태인 걸 보면 정작 본인은 결혼을 원치 않는 듯하다. 하지만 정작 8화를 보면 포이잰드라를 나름 소중히 여기고는 있는 듯. 포이잰드라를 제외한 나머지 일당들을 틈만 나면 갈군다.
결국 One More Energem 편에서 우주선이 추락할 때 사망하고 만다. 그런데 우주선이 추락할 때 죽은 사람은 지 혼자만 하다.
그런데......
파워레인저 역대 최종 보스 | ||||
파워레인저 다이노차지 | → | 파워레인저 다이노슈퍼차지 | → | 파워레인저 닌자스틸 |
그린질라 | → | 슬레지 | → | 갈바낙스 |
그런데, 사실은 그는 아직 살아있었다. 다이노차지 울트라조드의 필살기를 맞고 쓰러진 로드 아르카논 앞에 나타나 그의 다크 에너젬을 강탈한 후 스나이드와 함께 로드 아르카논과 그 부하들을 죽여버린다. 이후 그 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못한 이유가 밣혀지는데 추락한 우주선에서 탈출하던 중 형광빛으로 빛나는 공룡알을 발견하고는 어떤 계획이 떠올랐고 그 알들을 전 세계에 퍼뜨리느라 모습을 감추었던 것. 그 과정에서 시간을 벌기위해 스나이드를 일부러 풀어줬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즉, 결국에는 스나이드를 밀어내고 본작의 진 최종 보스로 등극하지만, 레인저들은 마침내 다크 에너젬의 파괴로 생성된 블랙홀에 부하들과 함께 우주선 째로 빨려들어가 최후를 맞이하게 되었으나 그 여파로 지구까지 블랙홀에 빨려들어가게 버리자 엄청나게 큰 실수로 계획이 실패이자 실수로 하게 되었는데, 대신 방법이 딱 한 번 레인저들은 에너젬의 힘을 이용해 과거로 날아가 그곳에서 과거의 슬레지 일당을 쓰러뜨리게 되면서 운석 충돌이 일어나지 않았고 그 결과로 공룡들이 멸종을 겪지 않아서 오늘날의 인간들의 구경거리가 되었다.
I'll make you pay for this Keeper! if it's the last thing What I dooooooooo!!!!!!!!!!
반드시 네놈에게 복수해주마, 키퍼!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마지막 일이라면 말이지!!!!!!!!!!
유언
반드시 네놈에게 복수해주마, 키퍼!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마지막 일이라면 말이지!!!!!!!!!!
유언
그러나 블랙홀에 빨려들어간 현재의 슬레지는 아직 살아 있었으며 파워레인저 슈퍼 닌자스틸 1화에서 부하들과 함께 웜홀을 통해 빠져나온다. 그리고 우주에서 갤럭시 워리어즈의 우주선을 발견하자 부하들과 함께 그 안을 수색하다가 우연히 마담 오디우스를 만났으며, 마담 오디우스에게 자신의 포로인 바돈나를 넘겨주고, 견인 광선으로 갤럭시 워리어즈의 우주선에 박힌 거대한 바위를 빼낸 뒤 어디론가 떠난다.
그 이후 갤럭시 워리어즈가 전멸되자 22화에서 재등장하여 파워레인저 슈퍼 닌자스틸의 히든 보스로 등극하게 된다.
대표적인 대사는 It's a bomb!! 1화에서 우주선에 폭탄을 발견했을 때 외치는 대사였는데, 오프닝에 나오던 개요 영상에 이 대사가 들어가 매번 폭발하는 장면이 나오게 되어 이윽고 팬덤에서 밈으로 자리잡았다. 슈퍼닌자스틸 크리스마스 스페셜에서는 코다가 숨긴 폭탄을 발견하면서 경악하면서 렌치, 포이잰드라와 같이 외친다.
- 퓨리(Fury)
성우는 폴 해럽(Paul Harrop).
원작의 분노의 전기 도골드. 슬레지의 오른팔이다. 포이잰드라를 눈엣가시처럼 생각하고 있다.
키퍼를 쫓아 지구에 가지만, 소행성 파편에 의해 공룡이 멸종하면서 함께 행방불명되었다. 하지만 현대에 타일러와 셸비가 에너젬을 찾아내자 다시 모습을 드러내 그들을 쫓기 시작한다. 오랜 시간 지구에 있었음에도 별다른 실적을 내지 못한 것에 열등감을 품고 있으며, 포이잰드라가 지구에 오자마자 척척 성과를 올리는 모습에 열등감은 커져만 갔고, 참다못해 혼란스러운 틈을 타 포이잰드라에게서 프테라 차저를 강탈해갔다.
10화에서 타일러와 결투 중 그의 아버지와 모종의 관계가 있는 것이 드러났다. 그 후 800년 전 몸 속에 아이반을 가둬놓았다는 것이 밝혀지고, 아이반이 탈출에 성공하자 또다시 슬레지에게 갈굼당하는 신세로 전락한다.
난폭하고 성질이 급한 퓨리지만 의외로 잭 오 랜턴 만드는데에 솜씨가 있다.
- 포이잰드라(Poisandra)
성우는 재키 클라크(Jackie Clarke).
원작의 기쁨의 전기 캔들리라. 슬레지의 연인이며[24], 슬레지와 결혼할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캔들리라와는 다르게 무척 마녀필이 더 강해서 마치 할리퀸을 연상케한다.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하는 건 캔들리라와 똑같다. 하는 행동이 트랜스포머 갤럭시 포스의 크로미아를 연상케 한다. 원작과 달리 마지막엔 슬레지의 우주선의 감옥칸에 감금된 상태로 태양으로 그대로 직행하는 바람에 사망하지만 닌자스틸 크리스마스 스페셜에서 슬래지, 렌치와 함께 재등장한다.
- 렌치(Wrench)
성우는 에스테베스 길레스피(Estevez Gillespie).
원작의 슬픔의 전기 아이가론. 조심성이 많고 겁도 많은 성격이다. 우주선 내의 모든 잡무를 떠맡고 있다. 원작보다 지능적인 면모와 강력한 전투 실력이 부각되었다.
- 큐리오(Curio)
성우는 에스테베스 길레스피. 렌치와 동일 성우이다.[25]
원작의 즐거움의 밀정 라큐로. 슬레지가 포이잰드라의 불평을 가라앉히기 위해 만든 몬스터. 하지만 괴인의 거대화 방식이 원작과는 달리 우주선에서 거대화 빔을 쏘는 것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비중이 상당히 줄었다.[26]포이잰드라와 마찬가지로 이쪽도 원작과 다르게 갱생하지 않았다.
- 비빅스(Vivix)
슬레지 일당의 전투원. 원작의 수전전대 쿄류저의 조리마에 해당된다. 다이노 조드와 싸우기 위해 거대한 괴물인 비비조드라는 거대한 괴수 형태로 결합해 변형할수 있다. 몇몇 비빅은 거대화 빔인 마그나 빔을 조작할수 있다. 참고로 우주선 안에서 죄수들의 밥을 퍼주는 것도 얘네들이다.(...) 그외에도 우주선의 고장난 부분을 수리하는 등 조직 내 허드렛일은 대부분 이녀석들이 한다.
- 스파이크볼(Spikeball)
슬레지 일당의 상급 전투원. 비빅스와는 차원이 다른 강함을 자랑하며 멀쩡히 말도 할 수 있다.
헥클 | 스나이드 |
- 헥클(Heckyl)/스나이드(Snide)
헥클 배우: 라이언 카터(Ryan Carter) / 스나이드 성우: 캠벨 쿨리(Campbell Cooley)
원작의 네오 가일톤. 다른 죄수들과 달리 금지라고 적힌 독방에 갇힌걸 보면 엄청 위험한 죄수인 것으로 추정된다. 가끔 가다 인간 형태로 변하는데 이때 인간의 이름은 헥클. 보아하니 스나이드와는 이중인격과 같은 존재이다. 참고로 원작과 달리 전전작인 파워레인저 다이노썬더의 젤트랙스(아바레인저의 암흑의 사도 가일톤 포지션)과는 외형만 같지, 사실상 별개의 인물로 나온다.
다이노 슈퍼 차지 1화에서 언급한 바에 의하면 전에 켄달 모달을 구해준 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 후부터 계속 파워레인저들과 접근하면서 친분을 쌓기도 하면서도 때때로 스나이드와 교체할때가 있는 모양이다. 후에 밝혀진 데 따르면 로드 아르카논이 다크 에너젬을 얻기 위해 헥클의 고향 '센타이 6'[27]을 습격했다. 헥클은 다크 에너젬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그것을 가지고 도망가던 도중 다크 에너젬을 만져 어두운 인격인 스나이드가 탄생하여 헥클과 육체를 공유하게 되었으며, 이후 로드 아르카논에게 잡혀 감옥에 갇힌다.
지킬 박사와 하이드에서 모티브를 따온 캐릭터로, 후반에 헥클은 분열 방사기에 의해 스나이드와 분리되어 레인저들의 조력자가 되고, 스나이드는 이후 18화에서 로드 아르카논를 배신하고 슬레지 일당과 손을 잡게 되어 슬레지와 함께 로드 아르카논과 그의 부하들을 살해하지만, 이후 레인저들과 헥클에게 당해 폭사한다. 레인저들이 과거의 슬레지 일당을 쓰러뜨린 후 헥클은 키퍼에 의해 다크 에너젬의 수호자로 임명됨과 동시에 제노윙과 함께 다크 에너젬이 강탈되기 이전의 과거로 넘어가게 된다.
그 이후 Boom Studio의 MMPR 코믹스에서 다시 등장한다. 과거의 고향으로 돌아간 헥클은 자신의 멘토가 된 제노윙의 조언을 들으며 차근차근 다크 에너젬의 수호자로서 수련하는 한편, 고향 행성의 주민들과 어울리는 등으로 잠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고향을 보호해야 한다는 마음에 초조한 나머지 자신이 제노윙과 함께 완성한 행성을 숨기는 기술로는 부족하다고 느껴 로드 아르카논이 다크 에너젬을 강탈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제노윙의 모퍼를 기반으로 다크 에너젬의 힘을 활용할 수 있는 연구를 하게 되지만, 오히려 그 연구가 로드 아르카논의 눈에 띄어 예상보다 더 일찍 침략받게 된다. 이에 당황한 헥클은 제노윙을 가두고는 다크 레인저[28]로 변신하여 로드 아르카논을 없애는 데 성공하지만, 연구가 불완전한 상태에서 변신한 탓에 힘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해 다시 스나이드로 흑화해버리고 만다. 뒤늦게 달려와 이를 목격한 제노윙이 자신을 희생하여 다시 헥클의 인격을 되찾게 해주고, 헥클은 자신의 실수로 제노윙이 희생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아 고향 행성을 영원히 떠나게 된다.[29]
코즈믹 퓨리에서도 등장. 코믹스때와 달리 다크 에너젬의 힘을 완전히 제어할 수 있게 되어 레전드 파워레인저로서 코즈믹 퓨리팀의 조력자가 된다.
- 둠윙(Doomwing)
원작의 마검신관 매드 토린. 로드 아르카논이 제노윙에게 다크 에너젬을 이용해 탄생한 제노윙의 악의 인격으로 초기에는 제노윙과 몸을 공유하고 있었으나 레인저들의 작전으로 인해 서로의 몸이 분리되어진다.
Arcanon will crush you!
아르카논 님께서 네놈을 박살낼 것이다!
유언
아르카논 님께서 네놈을 박살낼 것이다!
유언
- 그린질라(Greenzila)
원작의 암흑종 데보스. 슬레지가 전세계에 퍼뜨린 형광색 알에 의해서 부화했다. 언어능력이 없어서 작중에선 괴성만 막 질러댄다. 원작과는 다르게 접절신의 모습은 없다.
- 배두사(Badussa)
원작의 영맹의 전기 D. 여기서는 데스류저로 변신하는 능력이 없으며, 스피노 조드를 조종하는 능력도 없는 대신 석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참고로 본인이 멸망시켰다고 주장하는 은하계 이름이 쿄류저 은하계이다.
- 스크리치(Screech) & 컨덕트로(Conductro)
2인 1조로 움직이는 로드 아르카논의 부하들. 사악한 음악으로 사람들의 정신을 조종한다. 원작과는 다르게 망토를 벗지 않고 죽는 순간까지 그대로 쓰고 활동한다.[30]
[1] 실체는 20대 초중반[2] 바로 전작인 메가포스 시리즈도 고등학생이 주역이었는데 학교생활이 많이 드러났기 때문에 차별화를 위해 일부러 학원물 요소를 뺀 것일 수도 있다.[3] 한편 원작 슈퍼전대 시리즈의 경우 공룡을 소재로 한 작품은 아군 쪽에서 누군가는 반드시 사망한다는 공식이 존재한다. 공룡전대 쥬레인저의 브라이, 폭룡전대 아바레인저의 나카다이 미코토와 폭룡 톱 게이라, 수전전대 쿄류저의 현신 토린, 기사룡전대 류소우저의 마스터 레드, 마스터 블루, 마스터 핑크가 이에 해당한다. 컨셉 자체가 공룡인 건 아니지만 미래전대 타임레인저도 공룡형 메카인 브이렉스의 파일럿 타키자와 나오토가 후반에 사망했다.[4] 메가포스에서는 데이터스, 슈퍼 메가포스에서는 네비의 존재가 삭제되는 등 조력자 캐릭터의 변화가 컸다.[5] 게다가 변신할 때 쫄쫄이 입은 모습이 너무 적나라하게 나와서 깬다.(...)[6] 배우인 제임스 데이비스는 실제로 뉴질랜드 출신이다.[7] 원작의 이안 요크랜드도 이 때문에 그 에피소드에서 완전 망가졌다.[8] chopper에는 도끼 등 '뭔가를 힘주어 자르는 도구'라는 뜻이 있지만, 미국에서는 소총 또는 헬리콥터라는 뜻으로도 쓰인다.[9] 1화 오프닝에서 이름이 '요슈아 수다르소(Yoshua Sudarso)'로 잘못 표기되었는데, 2화에서 이름이 올바르게 수정되었다.[10] 인도네시아 출신 배우 겸 모델 겸 스턴트맨이다. 코스프레가 취미라 베지터나 스파이더맨으로 코스프레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토큐저의 1회성 게스트인 료나이트 코스프레에 관심을 보이기도. 모델답게 몸이 좋은지라 종종 식스팩을 드러낸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곤 한다. 다른 레인저 역 남자배우들과 단체 탈의 사진도 올렸는데(...) 다들 몸이 좋은 편이다. 또한 메이즈러너 영화 '민호' 역의 대역이기도 하다.[11] 참고로 배우인 요시 수다르소는 2015년 전대 닌닌저의 수트 디자인을 봤다고 한다. 트위터에 자신이 블루레인저의 등장포즈를 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는데 그걸 킨죠 야마토(우도 노부하루 역)가 보고 답변을 해줬고, 서로를 응원해주었던 일이 있었다. https://twitter.com/yamatokinjo/status/504548905535537152 지금도 가끔 서로간 트윗을 보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레인저 슈트를 입고 촬영하던 날 게키의 배우였던 모치즈키 유타와 같이 사진을 찍기도 했다.#[12] 수리검전대 닌닌저 34화에서 카메오 출연했다. 덕분에 미국판 파워레인저 주연 배우가 일본판 슈퍼전대 시리즈에 카메오 출연한 최초의 케이스가 되었다. 재미있게도 동생인 피터 수다르소는 닌닌자의 리메이크판인 파워레인저 닌자스틸에서 블루 레인저 프레스턴 역을 맡게 된다.[13] 1화에서 셸비가 올라탄 큰 나무 박스를 혼자서 번쩍 들어 날랐다.[14] 가장 유명한 검치호인 스밀로돈은 현생 인류가 등장할 무렵 이미 완전히 멸종한 상태였으므로 스밀로돈이 아닌 다른 종류의 검치호로 추정된다.[15] 오토바이 엔진 소리만 듣고 경계를 한다든가, 휴대폰 벨소리에 놀라서 휴대폰을 망가뜨리지 않나...[16] 원작에서는 소우지가 토린의 검술 '트리니티 스트레이저'를 보고 따라하다가 결국 직접 전수받아 그린 트리니티 스트레이저로 완성하게 된다. 라일리의 경우 그린 프리즘 슬래쉬라고 외치며 사용한다.[17] 직업은 보아하니 아이스크림에 관련된 사장인듯하다. 배우는 제임스 게일린으로 파워레인저 RPM에서 레드 레인저 '스콧 트루먼'의 아버지 역할을 맡았다.[18] 우츠세미마루의 무기, 잔더 썬더(Zandar Thunder)를 염두에 둔 이름이다.[19] 배우는 아이반과 동일한 데비 산토스. 원작에서 쿄류 그레이 텟사이의 배우가 텟사이의 후손 신야 역으로 1인 2역을 했던 것을 골드로 바꾼 듯.[20] 여기서 아쿠아는 물이 아니라 색깔의 뜻으로 쓰였다.[21] graphite에는 흑연, 백묵이라는 뜻이 있으며, 색상으로는 '진한 회색'에 가깝다.[22] 1954년생으로 안타깝게도 2019년 6월 2일에 향년 65세로 별세했다.[23] 다만 위의 제노윙을 보면 알 수 있듯 토린의 지휘관으로서의 역할만 가져갔으며, 나머지 부분은 그대로 제노윙에게 계승되었다.[24] 원작에선 아이가론을 좋아했지만 약간 바뀌었다.[25] 그래서인지 원작과는 다르게 확실한 남자 목소리를 낸다.[26] 거대화 방식이 바뀜에 따라 원작에서 괴인을 거대화할 때 사용하던 스쿠스쿠 죠이로의 용도는 기억 삭제용으로 바뀌었다.[27] 이름은 슈퍼전대 시리즈의 오마쥬.[28] 원작의 데스류저.[29] 제노윙은 그를 원망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그가 더 나아질 수 있다고 믿고, 그가 선하게 살길, 그리고 행복을 찾길 바랐다.[30] 이로 인해 아이스론도의 본 모습은 컨덕트로와 별개의 인물로 설정되었으며, 킬볼레로의 본 모습은 아예 삭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