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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21:48:50

파워 & 글로리


1. 소개2. 결성 배경3. 커리어

1. 소개

WWF 시절 활동했던 프로레슬링 태그팀으로 멤버는 허큘리스와 폴 로마로 구성되었다. 매니저는 슬릭이며 피니시 무브는 주로 탑로프 수플렉스 + 플라잉 바디 어택(= 탑로프 스플래시)과[1] 아르헨티나 백 브레이커 + 엘보드롭 콤보를 사용했다.[2]
팀명 중 파워는 허큘리스, 글로리는 폴 로마를 가리킨다.

2. 결성 배경

처음에 폴 로마는 짐 파워스와 함께 영 스탈리온스라는 선역 태그팀의 멤버였으나, 짐 파워스와 결별한 뒤 악역 레슬러들을 상대로 하는 선역 자버로 활동했고, 제대로 기술 한 번 써 보지도 못하는 자버와는 달리, 폴 로마는 공중기를 구사하면서 상대편을 2.9 카운트까지 몰아가며 자버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인기를 얻었다.

한편 허큘리스는 목에 쇠사슬을 걸고 나오는 바비 히난 사단의 힘쓰는 멤버였는데, 악역 시절에는 제이크 더 스네이크 로버츠와 섬머슬램에서 명경기를 펼치는 등의 악역 미드카터 였으나, 바비 히난 사단에 배신당하고 여차저차 선역으로 전환해서 밀리언 달러맨 테드 디비아시와 경기도 갖는 등 나름 선전했으나, 당시에는 그 위상이 추락했던 상태였다.

1990년 7월 21일 있었던 WWF 수퍼스타즈에서 폴 로마가 디노 브라보를 상대로 훌륭한 경기 내용을 보여 주었음에도 경기에 졌고 매니저 지미 하트의 메가폰 샷까지 맞았다. 고통으로 미처 퇴장하기도 전에 그 다음 경기가 예정된 락커즈 팀이 들어 왔고 부상당한 폴 로마를 위로해 주었다. 그러나 폴 로마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신경질을 냈다. 그 상황에서 허큘리스가 링 안으로 난입했고 두 사람의 연합이 락커즈를 공격하면서 두 사람 모두 악역으로 턴힐하며 태그팀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3. 커리어


[1] 이 기술로 1990 섬머슬램에서 락커스를 꺾었고 이후 벌어진 서바이버 시리즈에서도 숀 마이클스를(!) 제거했다. 이후 블레이드 & 머피, FTR 등도 자주 사용했다.[2] 주로 위상이 떨어진 이후에(사실 결성하고 나서 락커스와의 대립을 제외하면 위상이 올랐던 적이 없던 태그팀이긴 했지만) 사용하게 된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