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 실험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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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레이드 전용 던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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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제어실 | 에너지 저장소 |
1. 개요
창조의 공궁에서 완성되어 루크에게 생명을 얻은 피조물들은 초월의 성전으로 나아간다. 일렬로 늘어선 병대의 늠름한 위용을 보라. 이들이야말로 마계를 뒤집고 역사를 수복하고 운명을 거스를 천군(天軍)일 것이다.
던전앤파이터에 등장하는 던전. 2016년 9월 1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루크 일반 던전 중 세번째 던전이다. 대부분의 네임드 몬스터가 팔레트 스왑 혹은 기존 몬스터의 변형 형태인 1페이즈(성소) 던전이지만, 파급의 성소의 모든 네임드들은 이름부터 대놓고 기존 몬스터의 연관성을 알려준다.2. 던전 공략
2.1. 1번방
닥사방. 그냥 다 쓸어버리면 된다.2.2. 2번방 - 레드 크라운
네임드 몬스터 | |||
이름 | 레드 크라운 | ||
체력 | 일반 던전 | 약 23.63억 / 2,362,650,000 (621.75줄) | |
레이드 던전 | 약 32.31억 | ||
하드 모드 | 약 230.3억 | ||
타입 | 기계 | ||
속성 저항 | 화 | 35 | |
수 | 35 | ||
명 | 45 | ||
암 | 30 |
광폭화 | |||
광폭화 여부 | 없음 | ||
광폭화 수치 상승 조건 | - | ||
광폭화 패턴 | - | ||
특이사항 | - |
"오랜만에 찾아주셨네용~" (대면시)
네임드 몬스터 레드 크라운이 등장한다. 얼굴을 광대같이 변형시켰으며 얼굴을 제외한 전체적인 외형은 빛의 연회장의 골드 크라운의 팔레트 스왑 버전이긴 하지만 이것이 골드 크라운의 본래 모습이다.
레드 크라운은 루크가 붉은 햇빛, 푸른 달빛, 은색의 별빛을 응축해 만들어 낸 피조물이다. 헤블론에 있을 때부터 루크의 충신이었으며, 헤블론이 멸망한 후 우주로 흩어진 루크의 수하들과 두 자식들을 다시 데려오는 역할을 맡았다.
특징으로는 온 몸이 에너지로 이루어진 육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만히 있어도 에너지가 조금씩 새어나가는 좋지 못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루크가 금도금을 칠해준 모습이 바로 빛의 연회장에서 볼 수 있는 골드 크라운이다. 그러나 모험가들이 죽은 자의 성을 돌파하고 루크의 실험실에 들이닥치면서 루크가 위험해지자, 골드 크라운은 루크를 위해 죽음을 각오하고 스스로 껍데기를 벗어던지면서 본래의 모습인 레드 크라운으로 돌아온다.
2.2.1. 패턴
기본적으로 레드 크라운은 무적상태이며, 패턴 공략을 통해서 딜타임을 열 수 있다.- 같은 색상 맞추기"자~ 나를 한번 찾아보세용~" (대사)
레드 크라운이 빨간색과 자주색 두 종류로 나눠져서 맵 중앙에 위치하며, 근처에 같은 색상의 분신이 둘씩 짝지어[1] 등장한다. 같은 색의 분신 2명중 하나는 무적이며 만세 자세를 취하고 있으며 위치가 고정되어 있고, 다른 한명은 자신이 인식한 플레이어의 주변을 계속 돌아다니며 손으로 찍는 공격을 한다. 움직이는 분신을 고정된 분신 주변의 원모양으로 표시된 범위 내에 집어넣으면 5초의 카운트가 뜬다. 카운트가 전부 끝날때까지 분신이 원 안에 들어가 있으면 분신들이 사라지며 본체의 딜타임이 열린다. 하지만, 움직이는 분신들은 플레이어를 인식하자마자(대략 1.5초) 마법진 패턴을 사용하며, 특정한 자세를 취한다. 그리고 마법진을 발동시키는 중에는 카운트가 줄어들지 않고, 마법진이 끝나면 카운트가 초기화된다.
레드 크라운도 가만히 맞고만 있지는 않으려고 하는데, 레드 크라운 본체는 첫 분신 소환 이후 스턴 및 멀리 날리기를 유발하는 망치를 들고 돌아다니므로 조심하자. 약 1분 가량 분신 처리를 하지 못하면 레드 크라운이 변신하여 망치를 휘두르면서 돌아다니는데 맞으면 큰 데미지와 기절, 중독에 걸린다. 그리고는 다시 패턴 시작.
- 분신이 소환하는 마법진들
- 파란색 마법진(만세 자세를 취한다)
마법진 전개시 "손을 머리 위로!"라는 대사를 친다. 이후 땅을 내려친다. - 초록색 마법진(양 팔을 쭉 편다.)
마법진 전개시 "양 팔을 넓게!"라는 대사를 친다. 이후 "팔 아프구만.."이라는 대사와 함께 미니 망치를 소환한다. - 보라색 마법진(한쪽 발을 앞으로 내민다.)
마법진 전개시 "발 좀 털고"라는 대사를 친다. 이후 아무 대사 없이 미니 망치를 소환한다. - 노란색 마법진(손을 힘껏 내려치는 자세를 취한다.)
마법진 전개시 "웃차! 이렇게 허리를 풀고"라는 대사를 친다. 이후 아무 행동도 하지 않는다.
"미션을 성공하셨네용~" (색상 맞추기 성공시 대사)
"미션을 실패하셨습니당~" (색상 맞추기 실패시 대사)
"풍선을 불어볼까용?" (풍선 패턴 대사)
"귀여운 애기들이 나타나는 마술~!" (??? 패턴 대사)
2.2.2. 사망
"으어억... 이럴 수가... 루크님..." (대사)
2.2.3. 공략
좋은 홀딩스킬과 센스가 있으면 쉽게 넘어갈 수 있는 몬스터, 또한 분신이 상태이상에 취약하므로 구속, 홀딩, 빙결, 기절을 걸 수 있는 스킬을 가진 직업들은[2] 별 어려움 없이 처리할 수 있다. 홀딩스킬이 부족한 직업은 상태이상을 거는 아이템[3]을 가지고 있을 경우 도움이 된다.[4] 다르게 말하면 홀딩 스킬이 없는 직업은 아이템의 도움을 받지 않는 한은 사실상 공략이 불가능한 네임드이고 이런 점에서 직업간의 차별과 패턴의 불합리함을 토로하는 유저들도 있다. 공대장들은 이 네임드를 쉽게 공략할 수 있는 직업을 섞어주도록 하자.캐릭터가 카모플라쥬 상태라면 몹이 플레이어를 인식하지 못하고 가만히 있는 점을 이용한 방법도 있다. 입장후 모든 파티원이 카모플라쥬 상태라면 분신 생성후 분신들이 원 안에서 가만히 서 있으므로 바로 손쉽게 제거가 가능하다. 다만 카모플라쥬 상태가 되는 방법은 매우 한정적[5]이라는 단점이 있다. 사용하기 편한 카모플라쥬 옵션이 있는 아이템으로는 단종된 보스 유니크인 '심해의 상어 슈트', 무투 던전 보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청룡 문양 망토'가 있다.
분신들이 플레이어 주위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신의 가호나 슈퍼아머를 이용하여 중앙에 가만히 서 있으면 통과할 수도 있다.
레드 크라운과 분신들의 공격[6]이 생각보다 굉장히 강력하므로 유의. 크루세이더를 대동했어도 몇 대 잘못 맞으면 죽는다.
몇몇 직업들의 레드 크라운 공략법은 아래와 같다.
소드마스터의 경우 속성변환을 수속성으로 해놓고, 섬광+마검방출 콤보로 분신이 등장하자마자 써주면 레드 크라운의 분신들이 빙결 상태이상에 걸린다.
베가본드의 경우 양의공을 둔기로 바꾼 후, 십자검으로 한 번 긁어준 다음에 평타로 때리면 기절이 걸려 패턴이 종료된다. 하지만, 평타를 때리려고 가까이 다가가다 레드 크라운에게 얻어맞아 상태이상에 걸리고 날라가게 되어 공략을 실패할 수도 있으니 슈퍼 아머 포션과 반짝이는 세계의 장난감을 사용하자.
메카닉은 분신이 소환되는 차원의 틈이 열렸을 때 카모플라쥬를 걸어 모든 파티원들을 투명화시킨 상태로 5초간 대기하면 된다. 카모플라쥬를 걸어 투명화를 하게 되면 적을 인식하지 못한 분신은 제자리에 가만히 있게 된다. 카모플라쥬는 1만 찍어도 10초 정도 투명화가 되므로 간편하게 넘어갈 수 있다.
검신의 경우 아무 둔기 무기(언커먼이나 커먼도 가능)를 들고 분신이 나올때 심검을 한번 긁어주자. 심검 자체에 둔기 사용시 100레벨 기절이 100%확률로 걸리기 때문에 85레벨의 레드 크라운 분신은 무조건 기절에 걸린다. 지속시간도 충분하기 때문에 심검 한 번이면 충분.
그러나 3명 이상의 파티가 강제되는 경우, 분신이 반드시 2개가 생성되는데 분신 사이의 거리가 생각보다 길어서 심검의 거리가 닿지 않아 가끔 홀딩을 실패하는 검신 유저들이 있고, 또한 둔기심검을 조금 일찍 쓸 경우 간발의 차이로 기절이 풀려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 두 점을 쉽게 보완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소검-둔기 스위칭이다. 분신이 소환된 후 소검으로 심검을 시전하여 레드크라운을 1초정도 끌어당긴 후 둔기로 스위칭해서 기절을 걸어주면 무난하게 패턴 격파가 가능하다. 은시계가 있다면 저격쿨초로 둔기심검을 두번 쓰는 것도 일종의 방법이다. 이것도 저것도 귀찮다면 그냥 레크 분신 한명이랑 겹쳐 서있는 상태에서 4초에 1각 써라(...) 그게 훨씬 편하고 더 안정적이다.
남성 스트리트 파이터의 경우 레드크라운의 분신이 등장하는 즉시 만천화우-그물 투척(강화 투척X)를 사용해주면 끝난다. 혹여 실패하더라도 강화 그물 투척으로 레드 크라운의 분신을 끌어 올 수 있고 벽돌로 즉시 발을 묶을 수 있기 때문에 해당 파티에 명왕이 있으면 레드 크라운의 공략이 매우 수월해진다.
뱀파이어 로드의 경우 무기가 봉 등이 아니라면 분신이 등장하고 4 카운트가 오르고 약 0.5초 뒤에 바로 1차 각성기를 사용하는 것으로도 가능하다. 하지만 보편적인 방법으로는 카운트 4가 되자마자 한쪽을 팬텀 베일로 홀드하고, 반대쪽을 위 타이밍 즈음에 헬베루즈로 하는 방법이 있다. 주의할 것은 두 스킬 모두 홀드할 때 몹을 밀치는 경향이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슈퍼 아머 포션을 복용하여 적절한 거리를 재서 사용할 것. ##
퇴마사의 경우 레드크라운의 분신이 등장하는 즉시 한쪽에는 현무로, 다른 분신에는 역전의 칠조격을 사용해 홀드시킬 수 있다.
이단심판관의 경우 분신이 나오면 타이밍에 맞춰서 1각 혹은 2각만 하면 된다.
얼티밋 디바의 경우 조금 까다로운데, 동시에 두 곳을 홀딩 하는 스킬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공략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먼저 한쪽을 넥스넵과 로플링을 이용하여 마법진을 없앤 뒤, 반대쪽 몹을 기간틱 타이푼으로 잡으면 된다. 즉, 한번에 2개를 하는 것이 아닌 하나 하나 처리하는 것. 이 방법을 사용 할 경우 로플링중 레드크라운의 공격을 받으면 스턴에 걸리며 잡기가 풀리기 때문에 반짝이는 세계의 장난감은 꼭 먹어주는 것이 좋다.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은 같이 간 파티원에게 도움을 요청하는게 편한 방법.
세라핌의 경우 카운트가 4초가 되었을 때 조금 천천히 2각을 쓰면 해결된다. 4인 쩔공의 경우에는 분신이 하나만 등장할텐데, 서클릿-승창 콤보로 손쉽게 제거가 가능하다.
염제의 경우 이 분야의 끝판왕인데 가운데로 가서 카운터 4 나올때 사자후 한방이면 카운터 끝날때까지 기절한다.-
리디머의 경우 나오고 나서 4 나올때 그리드를 깔아주고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가서 서드 립을 해주면 된다. 서드 립을 하는 이유는 그리드 시간이 3.5초라 홀딩이 풀리고 0.5초동안 분신이 이동해서 패턴 실패할 확률이 있기 때문이다. 혹시라도 본체 망치질에 기절 걸리면 바로 꼬이게 되므로 그리드를 쓸때 동시에 1각 변신을 하여 상태이상면역을 해주자.
소울브링어의 경우 사야 마스터만 해서 분신 패턴이 시작되자마자 사야를 깔아두면 완벽하게 넘어갈 수 있다. 일반 루크에선 운이 좋으면 1렙으로도 빙결이 가능하나 레이드에선 절대 1렙으로 하지 말 것.
인첸트리스는 5초에 구속의 가시넝쿨을 깔고 3초 쯤에 헥스를 하면 되는데 웬만하면 마리오네트 상태에서 하는 걸 추천한다. 마리오네트 상태에선 상태이상 무효 및 헥스가 설치기가 되므로 손쉽게 가능하기 때문. 마리오네트를 못쓰겠다면 장난감을 먹을 수밖에 없다.
아수라는 타이머가 4초쯤 될때 극파동검 빙인을 깔아주자. 그러면 깔끔하게 패턴을 넘길수 있다. 하지만 가끔 분신이 하나씩 새어나가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하자. 이럴때는 작파+무쌍파로 버티자.
참고로 홀딩을 하는 이유는 마법진 패턴이 나오기 전에 분신을 없애려는 목적이고 마법진 패턴은 쿨타임이 있으므로 아예 홀딩 없이도 레크의 딜타임을 열 수 있다. 마법진 패턴을 본 다음 본체의 날리기+스턴에 대항할 요소를 갖추고 두 마법진 가운데에 서 있으면 된다. 링크
분신을 소환하지 않아 패턴을 격파할 수 없는 기가 막히는 버그가 있다.
2.3. 3번방 - 악몽의 네르베
네임드 몬스터 | |||
이름 | 악몽의 네르베 | ||
체력 | 일반 던전 | 약 21.9억 / 2,189,810,000 (625.66줄) | |
레이드 던전 | 약 34.6억 | ||
하드 모드 | 약 234.7억 | ||
타입 | 기계, 인간형 | ||
속성 저항 | 화 | 30 | |
수 | 30 | ||
명 | 30 | ||
암 | 90 |
광폭화 | |||
광폭화 여부 | 있음 | ||
광폭화 수치 상승 조건 | 홀딩 시간 | ||
광폭화 패턴 | 어둠의 핵 | ||
특이사항 | - |
"어둠은 나와 함께한다!" (대면시)
네임드 몬스터 악몽의 네르베가 등장한다. 검은 연기의 근원의 섬멸의 네르베의 팔레트 스왑 버전으로, 팔에 걸린 고리가 머리 위에 떠 있다.
다른 몹들과는 다르게 단순한 도트 재탕이 아니라[7] 사실은 루크의 수하로서 검은 악몽으로 만들어진 존재다. 가지고 다니는 팔찌의 이름은 라이트포스 링이라고 한다. 안톤을 지킨다는 명목으로 안톤에 잠입해서 안톤이 뿜어내는 에너지를 라이트포스 링에 모으고 있었으며, 이때는 힘의 일부를 봉인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후 안톤이 죽고 네르베도 쓰러지자 루크가 데려가 부활시킨 뒤 검은 악몽의 봉인을 해제시켜 본래의 힘을 되찾게 되었다.
긴급한 설정변경이라 까이기도 하는데, 안톤 던전 추가 던페 당시엔 네르베를 분명히 타르탄이라 명명했었기 때문이다. 사망 시 대사가 그 흔적.[8] 절명하는 순간까지 위대한 화산(안톤)의 안위를 걱정했던 존재가 사실은 첩자라니 앞뒤가 맞을 리가 없다. 차라리 빛과 어둠에 관련된 네임드인 쿠로와 로크가 더 설정에 어울렸을 것이다. 혹은 다른 타르탄들이 안톤과 별개의 생명이었다가 하나가 된 것처럼, 루크의 창조물이지만 오랜 시간을 안톤의 몸 위에서 지내면서 안톤의 힘에 잠식되어 타르탄에 가까운 존재가 된 것이라고 추측해 볼 수 있다. 이러면 아예 말이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 앞의 추측과 같은 뭔가 뒷받침할 설명도 없이 이래서야...
이 네르베의 뜬금없는 재등장은 일종의 밈이 되어서 핀드워 취직 실패한 네르베 만화도 등장하고, 다음 레이드 대상으로 프레이가 지목되자 창공의네르베가 등장할 것이다며 농담을 하는 중. 프레이 에피소드 3에 알케토-프렉세스가 등장했을 때 그 특유의 후드 패션 때문에 창공의 네르베가 아니냐는 소리도 있었다.
2.3.1. 패턴
상시 딜타임이지만 무적패턴이 워낙 많기 때문에 사실상 패턴을 공략한 후에 갖는 정직한 딜타임을 이용하여 네르베의 피를 깎아야 한다.- 레이저
네르베가 힘을 모으는 모션을 취하면서 앞으로 암속성 레이저를 쏜다. 딜레이가 있어서 피하기도 어렵지 않다. 맞으면 데미지와 넉백을 입는다. 위협적인 패턴은 아니다.
- 돌진
일직선으로 주먹을 휘두르면서 일정 거리만큼 일직선으로 돌진한다. 이때 네르베가 지나간 경로에 소형 번개가 떨어진다. 지그재그로 연속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 흡수"어둠이 모든 것을 흡수한다..." (말풍선)
네르베의 머리 위에 검은 구름이 생기면서 플레이어를 빨아들이면서 소형 번개를 떨어트린다. 이 소형 번개는 암흑을 유발하며, 패턴 시전중 무적이므로 회피에 전념할 것. 패턴이 끝날 때쯤 네르베가 있는 자리에 암속성 폭발을 일으킨다.
- 어둠의 번개
모든 플레이어의 발 밑에 마법진이 생기면서 일정 간격으로 번개가 떨어진다. 데미지는 별 거 없지만 캐릭터를 아주 높게 띄운다. 단지 이것 뿐이지만 딜링에 상당히 방해가 되며 어둠의 핵에서 부족한 딜링 시간을 촉박하게 만든다. 단, 어둠의 공간 패턴 중에는 낙뢰가 중지된다. 번개맞고 뜨는 사이 네르베가 이동하면서 파해에 실패하는 일이 잦았기에 패치된 것.
- 어둠의 속박"어둠에 속박되어라!!" (말풍선)"사라지거라!!!" (대사)
아래의 패턴들을 공략하는데 성공했다면 네르베가 "윽.. 어둠의 힘이 사라졌다"라는 대사를 하며 일정 시간 동안 카운터 딜타임이 주어지지만, 공략에 실패했을 경우 이 패턴이 발동된다. 발동 시 맵 전체에 번개를 떨어뜨리며 파티원들을 전원 홀드시킨 뒤 캐스팅을 한다. 캐스팅이 다차면 전체 체력의 80%가 바로 깎이는데 만약 80%이하의 체력을 가지고있다면 즉사한다. 다행히도 캐스팅시간이 은근히 길기때 문에 무슨 수를 쓰더라도 80%이상으로 회복시켜 놓으면 죽지 않는다.
- 어둠의 공간(준비시) "내 주변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말풍선)(시전시) "이곳은.. 나의.. 공간이... 된다..." (말풍선)"흩어져라." (대사)
네르베가 자신을 중심으로 큰 넨가드를 친다. 발동 중에는 어둠의 번개 패턴이 중지되며, 이후 인식한 대상 주위를 왔다갔다 이동한다. 일정 다단히트를 주면 넨가드가 사라지고 네르베가 잠시 무력화에 빠지지만, 플레이어 중 한명이라도 넨가드 밖으로 나가거나 제한시간 10초가 지나도록 일정 타격수를 충족하지 못할 시 즉시' 실패 처리되어 어둠의 속박 패턴으로 이어진다. 네르베가 가만히 있는 게 아니라 계속 이동하므로 범위 가장자리에서 얼쩡거리지 말고, 위치고정 채널링스킬 시전시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검은 연기가 나와서 시야를 가리는건 덤. 특히 레이븐이나 저스티스 2각처럼 채널링에 강제이동까지 해버리는 스킬은 절대 사용 금지. 넨가드는 다단히트로 부술 수 있으며 넨가드 패턴 성공 직후 바로 나오는 딜타임이 최고의 딜타임이다. 넨가드가 펼쳐진 상태에서는 광폭화 게이지의 상승량이 감소하는 점도 유의.
- 어둠의 구슬"벗어나 보아라..." (말풍선)"피해 보거라." (대사)
인식한 대상에게 검은 구체를 하나 소환한 뒤 무적 상태에서 캐스팅을 한다. 검은 구체는 별 다른 패턴 없이 타게팅된 파티원을 쫓아다니며 닿으면 다단히트 데미지를 입히는데 경직이 상당해 빠져나오기 힘들다. 공격해서 제거가 가능하며 성공 시 딜타임이 주어진다. 네르베의 캐스팅이 끝날 때까지 제거하지 못하면 어둠의 속박 패턴으로 이어지게 된다.
- 광폭화 : 어둠의 핵"나오라... 어둠의 핵이여!" (대사) / "나오라... 어둠의 핵!!" (말풍선)
네르베가 무적상태에 돌입하면서 11시, 1시, 5시, 7시 방향에 전송체를 파티원 수만큼 설치한다.[9] 전송체는 기본적으로 넨가드로 보호를 받고 있으며 넨가드 안으로 플레이어가 들어가면 들어가 있는 동안에는 전송체의 넨가드가 풀리고 전송체를 부술 수 있다. 전부 파괴할 시 딜타임이 주어지지만 캐스팅바가 찰 때까지 4개의 전송체를 파괴시키지 못하면 감옥 패턴이 일어나게 되며 남아 있는 전송체는 피구슬로 변하여 네르베의 체력을 회복시킨다. 여기서 2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넨가드 안에 들어가면 전송체가 파괴되면서 즉시 피구슬이 나타나 네르베한테 간다. 시간이 꽤나 촉박하고 전송체와 딱 붙어서 딜을 넣어야 하기에 중장거리 직업군들은 부수기 힘들다. 기본적으로 파티원 간의 호흡과 파티원들의 딜이 어느 정도 나와야지 제 시간에 맞춰서 파괴할 수 있지만 세인트나 디버퍼는 혼자 부수지도 못해 손발이 안 맞는다면 이 맵에서 코인을 다 쓰게 된다. 중장거리 직업들은 세인트나 디버퍼가 넨가드 안으로 들어가서 해제시킨 다음 중장거리 딜러들이 부수는 방법이 추천된다. 아니면 데미지를 받지 않기 위해 네르베가 피가 차는 손해를 감수하고 2명이서 몸을 비벼서 패턴을 깬뒤 넨가드 패턴 때 다시 딜을 집중하자. 더 좋은 방법은 이 광폭화 패턴이 나오지 않도록 게이지를 조절하는 것이다. 하지만 레이드에선서는광폭화 게이지도 보여주지 않으며 네르베가 루크를 통틀어서 가장 홀딩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몹이기 때문에 그냥 홀딩 없이 공격하는 것이 답이다.
사실상 공팟에서 고도의 순간적인 협력이 요구되는 이 패턴이 뜨면 공략하기가 불가능한 것이나 다름없다. 악랄한 패턴 때문에 모든 공략이 네르베 홀딩 금지를 특별히 강조한다.
2.3.2. 사망
"으윽... 루크님..." (대사)
2.3.3. 공략
처음 입장하고 네르베에게 가까이 가면 넨가드 패턴이 나온다. 멀리 떨어질 경우 어둠의 구슬 패턴이 뜬다. 만약 네르베의 넨가드 패턴 대사가 나오면 즉시 중앙으로 뛰어가고 파티원이 다 모인 것을 확인하면 넨가드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공격하자.네르베에게 장판이 깔리면 떨어져야 하는 안톤의 네르베와 달리 모여야 하고, 홀딩하면 호구가 되는 안톤의 네르베와 달리 홀딩을 하면 광폭화 게이지가 쭉쭉 차오르며 그 뒤에 어둠의 핵 패턴이 나온다. 여러모로 섬멸의 네르베와 안티테제격인 네임드. 어둠의 핵 패턴은 공략도 어렵고 시간을 끌며, 실패하면 네르베가 체력을 회복하기 때문에 어둠의 공간 패턴 중의 제한적인 홀딩을 제외하면 홀딩은 하지 말아야 한다. 경직을 이용한 카운터 홀딩은 통하므로 열심히 다단히트 데미지를 입히도록 하자.
1페이즈의 경우 체력이 낮아 선홀딩 정도는 허용됨을 이용, 선홀 후 때려눕혀도 된다. 하지만 홀딩이 겹치면 절대 안되니 전문홀딩 직업 이외에는 홀딩하지 말 것.
만약 넨가드 패턴을 빠르게 격파할 딜이 나오지 않을 경우, 파티에 구속을 걸 수 있는 캐릭터나 템이 있다면 다소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네르베는 사방으로 움직여대기 때문에 때리기가 힘들지만 흡수 패턴을 제외하고는 무적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구속이 걸리면 구속 지속 시간 동안에는 호구가 되어버린다. 물론 레벨이 높아 스트리트 파이터의 구속은 한방에 잘 걸리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훨씬 좋고 수월해진다.
광폭화 패턴인 어둠의 핵 패턴 때 세인트와 세라핌같은 버퍼 캐릭터는 혼자서 핵을 깰 수 없다. 버프트리를 탄 이상 혼자 깨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최소 딜러 한 명이 두 개를 깨야 한다. 광폭화 패턴이 나올 때 혼선을 일으키지 않기 위해서는 입장전에 누가 2개를 깰지 미리 정하고 입장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검신은 바로 이기어검술로 홀딩하고 겹홀이든 뭐든 광폭화를 바로 빼면 이기어검술 판정으로 광폭화가 캔슬된다. 굉장히 유용하므로 네르베에서는 이기어검술을 쓰도록 하자. 레이드에서는 저지 단계는 네임드이건 보스이건 2 마리 이상 배치되어있지 않고 피통도 적으니 네르베에 이기어검술을 할당해도 문제가 없고, 토벌에서는 자켈리네는 홀딩할 필요도 없고 아르고스만 잘 넘기면 되니 문제될 것이 없다. 아낌없이 이기어검술을 네르베에서 쓰자.
하드루크에서는 장소를 불문하고 절대 먼저 달려가지말고 거리를 둔 채로 기다려서 어둠의 구슬 패턴을 먼저 쓰게 해야한다. 이유는 넨가드 패턴과 던전의 고유 시스템과 섞이면 매우 골치 아파지는데 그중에서 가장 악랄한 곳은 탄생의 성소와 파급의 성소다. 탄생의 성소는 넨가드 패턴이 뜨는 순간 어떤 식으로 해도 반드시 어둠의 속박 패턴을 볼 수밖에 없고[10] 파급의 성소에서는 넨가드 패턴을 격파하기 위해 모이게 되는데 이때 1명을 타겟팅하면서 쫓아오는 푸른 레이더도 같이 쫓아오기 때문에 패턴을 공략하는 것과 공략한 후까지 신경써야 한다. 특히 패턴을 피했다고 아직 바깥으로 나오지도 못한 파티원 신경 안쓰고 무작정 무큐기를 퍼붓는 순간 모두에게서 갖은 욕을 먹게 될 것이다.
혹시라도 파티원의 -
2.4. 4번방
닥사방.2.5. 5번방 - 고강화 아르고스
네임드 몬스터 | |||
이름 | 고강화 아르고스 | ||
체력 | 일반 던전 | 약 18.6억 | |
레이드 던전 | 약 29.2억 | ||
하드 모드 | 약 237.9억 | ||
타입 | 기계, 야수 | ||
속성 저항 | 화 | 35 | |
수 | 35 | ||
명 | 40 | ||
암 | 40 |
광폭화 | |||
광폭화 여부 | 없음 | ||
광폭화 수치 상승 조건 | - | ||
광폭화 패턴 | - | ||
특이사항 | - |
"두 번의 실패는 없을 것이다!" (대면시)
네임드 몬스터 고강화 아르고스가 등장한다. 루크린제에서 쓰러진 거인 아르고스를 되살려내 강화시킨 형태이다.
루크 레이드 카드패 시스템의 설명에는 "초강화 아르고스"로 오기되어 있는데, 출시 이후 계속 수정이 안 되고 있다.
2.5.1. 패턴
- 주먹 휘두르기
플레이어가 가까이 다가오면 주먹을 휘두른다. 그 외에 돌진하면서 휘두르기도 하는데 별볼일 없는 기본 패턴이다.
- 번개
아르고스 주변에 번개가 내려치고 앞으로 주먹을 뻗어 일직선으로 번개를 발사한다. 꽤 발동이 빠르지만 크게 위협적인 패턴은 아니다. 맞으면 꽤 아픈 데미지와 넉백. 아르고스와 일직선 상에 있지 않다면 피할수 있다.
- 나이트 할로우"방해하지 말란 말이다!" (대사)
아르고스가 자신 앞에 나이트 할로우를 소환해서 플레이어들을 빨아들인다. 흡입력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닿으면 매우 높은 데미지를 입으니 주의.
- 루크봇"어서 아르고스님에게 린제를 가져다 드려야지~!" (말풍선)
처음에 입장하면 9시 방향에서 루크봇이라는 일반 몬스터가 아르고스를 향해 걸어간다. 속도는 빠르지 않지만 체력이 상당히 높아서 디버퍼나 세인트는 잡기 어렵고 처음에는 한 마리지만 아르고스의 체력이 줄어들수록 점점 숫자가 늘어서 9시, 7시, 6시 방향에서 6~8기씩 걸어나온다. 레이드에서는 처음부터 여러 군데에서 루크봇이 나온다. 루크 봇은 빛의 루크봇과 어둠의 루크봇 두 종류가 있는데 들고있는 거울의 색깔이 보라색이면 어둠, 하얀색이면 빛이다. 빛의 루크봇은 암속성 저항이 낮고 암속성 공격을 받으면 뒤로 밀려난다. 어둠의 루크봇은 명속성 저항이 낮고 명속성 공격을 받으면 뒤로 밀려난다. 각각의 루크봇은 '난 어둠이 싫어~' 또는 '난 빛이 싫어~'라는 말풍선을 띄우는데 이 로봇들이 싫다는 속성으로 때리면 된다. 루크봇이 아르고스의 원형오라 범위안에 있으면 아르고스의 체력이 약간 회복된다. 만약 루크봇이 아르고스와 완전히 겹쳐지게 되면 아래의 아르고스 강화패턴이 발동된다. 맵에 있는 루크봇을 전부 없애면 아르고스가 카운터상태로 그로기 상태에 빠지며 짧은 딜타임이 제공된다. 딜타임이 끝나면 아래의 텔레포트 패턴을 시전한다.
- 아르고스 강화"너희에게 자비란 없다!" (대사)
아르고스와 루크 봇이 겹치면 루크 봇은 사라지고 잠깐의 준비동작 후 맵 전체에 큰 데미지를 주고 아르고스는 공격력, 방어력, 이동속도, 공격속도, 체력이 영구적으로 10% 상승하게 된다. 최대한 루크 봇이랑 아르고스가 만나지 못하도록 루크 봇을 견제해주자.
- 텔레포트"나에게 힘을 다오." (대사)
맵에 있는 루크 봇이 전부 제거되었을때, 무적상태로 3시방향으로 텔레포트 하면서 루크 봇을 소환한다.
- 아르고스의 표식"나에게서 벗어나 보아라" (말풍선)
아르고스에게 단시간에 많은 다단히트와 경직이 들어가면 나오는 패턴. 아르고스가 무적상태가 되며 캐릭터에게 쌍검이 교차된 모양의 표식이 박히고 플레이어들을 빨아들인다. 달려서 아르고스 주변에 펼쳐진 오라 범위 밖으로 빠져나가면 되지만 흡입력이 강해서 이동기가 없으면 도망치기 다소 어렵다. 보기보다 오라의 판정이 넓어서 확실하게 빠져나가지 않으면 걸린다. 회피하는데 실패하면 경직과 함께 꽤 아픈 데미지를 받는다.
아르고스의 원 안에 여러명이 들어가면 나오는 패턴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원안에 몇 명이 있든 아르고스의 패턴과는 상관이 없다. 나머지 3명이 루크봇을 잡고 한명의 메인 딜러만 원 안에서 딜링하라는게 잘못 와전된 듯하다. 2016년 9월 29일 패치 이전에는 미칠듯한 렉 유발 패턴의 원인이었다.
- 상태이상 걸기"나와 마주하는 자 혼란/어둠에 빠질것이다." (경고문, 대사)
저 경고문이 뜨고 아르고스 쪽 방향을 보고 있으면 혼란 혹은 암흑 상태이상을 건다. 장난감이 있다면 딱히 위협적이지 않다.
2.5.2. 사망
"이렇게 끝나는 게 아닌데..." (대사)
2.5.3. 공략
아르고스의 패턴 회피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그로기 상태의 딜타임이 매우 짧고[11] 툭하면 무적이 되면서 패턴을 시전하기 때문에 어렵고 힘들기보다는 귀찮고 짜증나는 네임드. 홀딩을 당하더라도 조건만 맞으면 홀딩을 무시하며 패턴을 시전한다. 아르고스에게 딜을 많이 넣지 못하더라도 다가오는 루크 봇들을 견제하는 게 중요하며 자주 아르고스에게 흡수되면 지옥을 맛보게 된다. 귀찮은 네임드이긴 하지만 순삭시킬 화력이 나오지 않더라도 루크봇 견제만 잘 하면 어떻게든 시간을 들여서 잡을 수 있다.공략 포인트는 루크봇들을 잡는 것. 무적이 되어서 플레이어들을 빨아들이는 패턴 도중에도 루크봇이 1기라도 죽으면 모든 패턴을 중단하고 잠깐의 딜타임이 생긴다. 즉 서브딜러는 루크봇을 잡고 메인딜러가 아르고스를 잡으면 쉽게 통과가 가능하다.
사람들이 매우 흔하게 오해하는 것 하나가 바로 아르고스의 장판 안에 두명 이상 들어가선 안된다는 것이다. 아르고스의 장판은 그저 공격패턴과 루크봇 흡수 범위를 표시할 뿐 사람들이 그안에 몇명 들어있건 아무 상관도 없으니 괜히 패턴 많이 나온다고 장판에 들어오지 말라는 헛소리를 시전하지 않도록 하자. 패턴이 많이 나오는건 다단히트가 많기 때문이니 쓸데없는 다단을 자제해야 방지할 수 있는 것이지 장판과는 아무 상관 없다.
2.6. 6번방 - 콰트로 마누스 Mark-Ⅱ
네임드 몬스터 | |||
이름 | 콰트로 마누스 Mark-Ⅱ | ||
체력 | 일반 던전 | 약 20.7억 | |
레이드 던전 | 약 32.5억 | ||
하드 모드 | 약 328.3억 | ||
타입 | 기계 | ||
속성 저항 | 화 | 0 | |
수 | 0 | ||
명 | 40 | ||
암 | -40 |
광폭화 | |||
광폭화 여부 | 있음 | ||
광폭화 수치 상승 조건 | 없음 | ||
광폭화 패턴 | 기둥 소환 | ||
특이사항 | - |
"그대들은, 허락되지 않았다." (대면시)
네임드 몬스터 콰트로 마누스 Mark-Ⅱ가 등장한다. 왕의 서고의 콰트로 마누스가 모험가에게 박살난 뒤 시간의 광장에 떨어져 재활용할 수 없게 되자,[12] 같은 설계도를 토대로 새롭게 개조한 형태이다.
급하게 만들어서 그런지 하체가 없는데,[13] 이 때문인지 콰트로 마누스와는 달리 움직일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갑옷이 없기 때문에 방어력이 낮으며, 힘을 모으다가 방해받으면 그로기 상태에 걸리는 등 여러모로 결함이 많은 미완성 형태이지만 공격성과 속도를 강화되어서 더 위협적이라고 한다.
2.6.1. 패턴
- 잡기
플레이어를 잡아서 맵 끝으로 던진다. 손이 여러개 내려오는데 한 번에 다 잡히면 높은 데미지가 들어온다. 회피에 성공하면 손이 가만히 멈춰있는데 공격하면 딜이 들어간다. 간혹 버그로 손 4개가 한번에 내려올때가 있는데 당연히 데미지도 4배라 잡히면 끔살당하지만 역으로 말하면 플레이어의 공격도 4중첩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가볍게 피하고 극딜하면 주먹 찍기도 전에 순삭이 가능하다.
- 내려찍기
왕의 서고의 콰트로 마누스처럼 주먹으로 내려찍는 패턴. 충격파가 발생하므로 점프해서 피해야 한다. 주먹으로 내려찍은 후 충격파가 발생하므로 내려찍는 것을 보고 점프하면 된다. 좌우에서 한번씩 나온다. 충격파는 다운만 되고 데미지는 미미하여 못 피하더라도 큰 문제는 없지만 주먹에 직접 찍히면 즉사급 데미지를 받는다. 찍은 후 다른 패턴을 쓰기 전까지 가만히 있으므로 딜타임이 되지만 어차피 주먹은 방어력이 극도로 높은데다가, 특히 우측 주먹을 너무 때리면 경직으로 늦게 올라가서 레이저도 늦게 나오고 그만큼 바닥쓸기를 회피할 공간이 좁아진다. 주먹때려서 바로 순삭할 파티화력이 아니면 적당히 때릴 것.
- 바닥 레이저
내려찍기 이후 연계되는 패턴. 주먹을 들어올리고 바닥에서 노란색 레이저가 솟아올라온다. 레이저는 주먹위치의 가장 하단에서 마름모꼴모양으로 퍼져나가며 마법진이 보이므로 피하기 어렵지 않고 보통 방 맨 끝이나 맨 위로 올라가면 피해진다. 하지만 기둥이 장시간 유지되므로 바닥 쓸기 패턴을 피하다 스쳐서 죽기 쉽다. 맞으면 즉사급 데미지를 받는다.
- 바닥 쓸기
바닥에 좌측으로 1번, 우측으로 1번 화살표 표시 후 그 방향으로 손을 쫙 훑으면서 맞은 플레이어에게 즉사급 데미지를 준다. 범위는 화살표 위치부터 반대쪽 맵 끝까지.
쓸기의 위치는 플레이어의 y축 위치에 따라 나오므로 맵 위에 있다가 아래로, 또는 반대로 이동하면 회피할 수 있는데 y축판정이 보기보다 크게 넓고 피하다 레이저에 스칠 수 있어서 가장 까다로운 패턴. 우측의 주먹이 먼저 올라가는 만큼 레이저도 먼저 나와서 쓸기패턴 나올때쯤 사라지므로 맵 우측에서 피하는게 더 쉽다. 문제는 상술한 대로 주먹이 경직을 먹으면 늦게 올라간다는 것이다. 회피에 자신없으면 우측 주먹은 건드리지 말 것. 그리고 파티플레이 시 죄다 퍼져있으면 전조를 못 보고 죽기 십상이므로 주먹패는데 정신팔리지 말고 쓸기가 나올 때쯤 전부 모여있다가 한꺼번에 이동해야 쉽게 회피 가능하다. 아예 화살표 반대편으로 가거나 거너는 도약점프공사로 피할 수도 있지만 위험이 크다.
- 기둥 소환''콰트로 마누스 Mark-Ⅱ가 힘을 모으기 시작합니다." (경고문)"빛의 심판을 시작하겠다." (100% 충전 완료 시)
맵 가운에 큰 기둥과 6개의 비석을 소환한다. 비석은 장식이고, 큰 기둥과 가디언은 HP가 존재하며 공격으로 파괴가능. 가디언 토폴로지라는 APC가 나와 방해하는데 공격력은 세지만 체력이 낮으니 빠르게 처리 가능하다. 파괴가 되기 전까지는 큰 기둥 상단부에 캐스팅 바가 출현하고 캐스팅 바가 다 찰 때마다 화면 중앙에 충전 진행률이 표시되며 이는 각각 25%-50%-75%-100% 순으로 충전되고 각 구간마다 아군을 다운시키는 충격파가 발생한다. 점프로 회피가 가능. 충전하는 시간이 매우 길어서 대놓고 기다려주지 않는 한 반드시 파괴가 되지만, 만일 파괴에 실패하면 화면이 암전되고 플레이어들이 서있는 자리에 레이저 포격이 시작된다. 한대 맞으면 빈사 상태에 빠질 정도로 위력이 막강하고 걸어서 회피가 가능하긴 하나 워낙 장시간 동안 포격이 쏟아지고 피격된 자리에는 장판이 남게 되며 파티원이 서있는 자리마다 떨어지기 때문에 파티원들끼리 움직임을 대동단결하는게 아니라면 전멸하기 쉽다. 기둥을 부수는 시간이 워낙 널널하기 때문에 일부러 보는 게 아니라면 볼 일이 없는 패턴. 기둥 파괴에 성공하면 콰트로 마누스의 머리가 내려오면서 긴 딜타임이 생긴다. 머리는 팔에 비해 방어력이 낮아서 데미지가 잘 박히는데 홀딩스킬이 들어가면 바로 머리를 들기 때문에 홀딩스킬을 봉인하고 딜을 넣어야 한다.
2.6.2. 사망
"예언을... 피할 수 없는 것인가?" (대사)
2.6.3. 공략
콰트로 마누스 Mark-Ⅱ는 위에 서술한 패턴 순서 그대로 반복하기 때문에 패턴에 익숙해지면 그렇게 어렵지 않다. 하지만 레이저와 같이 연계해서 이루어지는 바닥 쓸기 패턴이 매우 위협적인데 레이저와 바닥 쓸기 패턴 둘다 즉사급의 위력을 가지고 있고 레이저가 나오면 바닥 쓸기 패턴을 피하기 힘들어진다. 익숙해지면 쉽지만 익숙하지 않으면 부폰과 더불어 코인 꽤나 뜯어내는 몬스터.자세한 공략법은 이 글을 참고하면 좋다.
들어가자마자 콰트로 마누스의 머리 주변에서 얼쩡거리고 있으면 손이 여러 개 튀어나오는 버그가 있었다. 이 버그를 이용하면 콰트로 마누스가 통상의 몇 배나 되는 데미지를 입게 되어 순식간에 퇴근시킬 수 있었다.
일루크 초창기까지만 해도 손의 방어력이 머리보다 훨씬 높아서 상기한 손 중첩버그가 아니면 어지간해선 패턴을 다 보고 머리를 때려서 잡아야 했는데, 버그인지 잠수함 패치인지 언제부턴가 손의 방어력이 머리와 비슷한 수준으로 내려가서 일반 던전이건 레이드 던전이건 첫 패턴 때 바로 때려잡히는 샌드백이 되었다.
2.7. 7번방
2.8. 보스 - 비통의 부폰
보스 몬스터 | |||
이름 | 비통의 부폰 | ||
체력 | 일반 던전 | 약 35억 | |
레이드 던전 | 약 59.1억 | ||
하드 모드 | 약 395.6억 | ||
타입 | 기계 | ||
속성 저항 | 화 | 60 | |
수 | 40 | ||
명 | 40 | ||
암 | 60 |
광폭화 | |||
광폭화 여부 | 있음 | ||
광폭화 수치 상승 조건 | 부폰의 실드 파괴 | ||
광폭화 패턴 | 전범위 즉사 전류 발생 | ||
특이사항 | - |
"시스템 정지합니다. 비상장치가 가동되었습니다. 적들에 대한 섬멸이 시작되었습니다. 주변에 계신 관계자들은 속히 대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면시)
보스 몬스터 비통의 부폰이 등장한다. 구속복을 입은 여성을 매달아놓은 듯한 굉장히 아스트랄한 외형으로, 모티브는 글라도스로 추정된다. 이름의 유래는 이탈리아의 골키퍼이자 유벤투스 FC의 레전드 잔루이지 부폰.
카시야스, 라모스, 바스턴, 네이마르의 사례처럼 네오플 축덕설이 더욱 공고해지는 네이밍. 부폰은 고정형 몬스터이며, 천장에 매달려 있다. 그외에도 대부분의 패턴이 천장에서 크레인 등의 도구가 내려와 모험가를 공격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2.8.1. 패턴
- 실드
부폰이 실드를 전개한다. 실드와 부폰의 HP는 별개로 존재하며, 실드가 쳐진 부폰은 방어력이 상승할 뿐, 무적이 아니다. 실드의 HP가 0이 되면 모든 플레이어를 넉백[14]시키고 후술할 광폭화 패턴으로 이어진다. 보스 하단에 작은 게이지로 실드의 내구도가 표시되므로 이를 보고 실드 파괴 타이밍을 잘 잡으면 된다. 실드 복구에 걸리는 시간은 약 40초, 파괴된 실드가 복구될 때 모든 플레이어를 부폰 앞쪽으로 순간이동시킨다.
- 드론
파란색과 빨간색의 원을 그리는 블루 드론과 레드 드론이 존재한다. 드론은 지속적으로 움직이는데, 반시계 방향으로 돌면서 왼쪽으로 진행한다. 처음에는 부폰 근처에서 원을 돌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중심이 왼쪽으로 이동되며 부폰과 거리가 벌어진다. 그러다가 맵 왼쪽 끄트머리로 가면 다시 부폰 쪽으로 순간이동하여 반복한다. 드론은 광폭화 패턴을 회피하는데 사용되고 드론의 색깔에 따라 다른 특징을 가졌다. 아래를 참조하자.
- 블루 드론 - 시간 차원 회수
파티원 중 누구라도 무큐기를 사용하면 '부폰이 공격자의 시간 차원을 회수합니다' 라는 경고문이 뜨면서 블루 드론 영역 안에 있는 파티원의 모든 스킬의 쿨타임을 초기화 시킨다. 가장 주의해야 할 패턴중 하나로 무큐기를 쓰기 전에 블루 드론 안에 파티원이 있는지 없는지 반드시 확인하자. 크리에이터는 이 패턴에 당해도 게이지가 초기화되지 않는다.
- 레드 드론 - 데미지 반사
레드 드론 영역에서 부폰을 공격할 경우, '부폰이 공격자의 데미지를 되돌려 줍니다.' 라는 경고문이 뜨면서 그 파티원은 반사 데미지를 입게 된다. 견고한 다리의 아그네스와는 달리 공격한 해당 파티원에게만 반사된다.
- 루크봇 소환
천장에서 크레인이 내려와 양산형 루크봇을 놓고 사라진다. 양산형 루크몹은 폭탄 오브젝트를 공격해서 폭발시켜려고 한다.
- 폭탄
입장시 "부폰이 폭탄으로 침입자를 전멸시키려 합니다." 라는 메시지가 출력되며 맵 입구 쪽에 폭탄 오브젝트가 생성된다.[15] 루크봇이 계속 소환되어 폭탄을 공격하지만 공격력이 낮아서 한참을 가만히 나둬도 부수지 못한다. 도대체 존재 의의가 무엇인지 의문인 패턴.
- 자석"제로 레벨 방어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천장에서 자석이 내려온다. 잠시후에 가까운 플레이어들을 끌어당기는데 채널링 스킬을 캔슬시켜버리는 기능이 있으므로 웬만하면 밟으면서 싸우지 말것. 채널링이 긴 스킬을 사용하다가 자석에 당겨져서 블루 드론 안으로 들어가버리는 바람에 쿨타임이 초기화되는 경우가 많다. 근데 보통 전기 패턴이 끝나고 5초쯤 후에 플레이어들이 부폰 코앞에서 딜하고 있을때 플레이어들 바로 밑에 시전되기 때문에 안밟기가 사실상 불가능. 걍 끝나길 기다려야 한다.
- 개틀링건"섬멸 시스템 가동."
천장에서 개틀링건이 내려와 특정 유저를 따라다니며 지속적으로 넉백시키며 데미지를 준다. 이동속도가 느려 피하기는 쉽다. 개틀링의 대상이 된 유저는 가급적 다른 파티원과 떨어져 딜링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자.
- 광선
부폰의 위 아래로 하나씩 천장에서 레이저 장치가 내려와 공격 경로를 알려주는 레이저를 쏘고 광선으로 땅을 지지며 왼쪽으로 이동한다. 레이저가 지나간 자리는 가열된 흔적이 남으며, 돌진하기 전에 잠시 딜레이가 있어서 보고 피할 수 있다.
맞을 경우 즉사급 데미지를 받고, 레이저가 지나간 자리에 닿아도 HP가 눈 깜짝할 새에 감소한다. 틱당 엄청난 속도로 큰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사실상 스쳐도 사망. 고로 레이저 지대가 생성되면 어설프게 점프로 넘어갈 생각말고 사라질때까지 기다리자. 만약 체력이 급격히 빠진다면 피해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점프한 다음 위나 아래로 회피하자. 집중하지 않으면 이 패턴이 시전되었다는 것조차 눈치채지 못해 사망률이 높은 패턴이다. 부폰 실드 파괴후 원턴킬을 내지 못할 경우 잠시후 이 패턴이 나오기 때문에 부폰의 행동에 주목하자.
- 광폭화 : 맵 전체 전류 방출" 끄으윽...! 침입자는 분노를 가라앉히고 대화로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부폰 공략의 핵심. 실드가 파괴되면 맵 전체에 지속적으로 전류를 방출하는데, 지속시간이 꽤 길고, 맞으면 대략 십만에서 백만가까이 되는 말도안되는 데미지가 뜨며 즉사한다. 앞서 말한 드론의 색깔이 무엇이든 상관없이 드론의 원 범위 안에 있으면 패턴을 피할수 있다.[16]
2.8.2. 사망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어도...! 완성할 수 있었는데...! " (대사)
2.8.3. 공략
공략법 자체는 매우 단순하다. 오히려 공략을 모르는 파티원들 때문에 어려워지는 트롤러 탐색 보스다.1.처음 보스방에 진입하면 부폰 쪽에 블루 드론이 생성된다. 드론이 어느정도 왼쪽으로 움직일때까지 대기[17]하면서 실드를 조금씩 부순다.
2.블루 드론이 어느 정도 왼쪽으로 이동하면 파티원 모두가 드론 안으로 도망칠 준비를 한다. 그 뒤 파티원들에게 신호를 주고 실드를 파괴한다.
3.광폭화 패턴이 진행되는 동안 드론의 원 범위 안으로 들어가 회피한다.
4.광폭화 패턴이 끝나면 모든 파티원이 장판 밖으로 나온 것을 반드시 확인하고 딜링을 한다.미숙련 파티가 부폰에 고전하는 가장 큰 이유가 실드 파괴 타이밍과 쿨타임 초기화이다. 실드 파괴 후 넉백거리와 레이더의 위치를 고려해서 레이더에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을 타이밍에 파괴하지 못하면 전멸하기 십상이며, 블루 장판 위치도 신경 안쓰고 막 딜하다간 자신이나 파티원이 쿨타임 초기화에 걸려 아무것도 못 하는 상황이 된다. 서두르지 말고 침착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배리어의 HP가 얼마 안 남았을 때 공격을 늦추면서 드론의 원 안으로 도망갈 준비만 잘 해도 부폰의 난이도는 급감한다. 광폭화 패턴 회피 후에도 마찬가지로 조급하지 말고 파티원이 다 빠져나왔음을 눈으로 확인하고 딜을 넣자. 드론의 범위는 보이는 것보다 크기 때문에 확실히 멀리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자.
파티의 딜링이 충분하다면 사전에 상의하고 파티원 전부 일제히 신의 가호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이 경우 무적상태로 광폭화 패턴을 무시하고 극딜할 수 있다. 무적이라도 쿨타임 초기화 패턴은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맵 맨 오른쪽으로 이동하여 블루 드론을 피하며 딜한다. 딜이 모자란 파티일 경우 첫번째 딜타임에서 잡지 못한다면 더 이상 이 방법을 사용할 수 없는데 신의 가호의 쿨타임은 30분이나 되기 때문이다.
가끔 이동한 자리에 레드 드론이 얼씬거리는데, 만약 그 전에 깔아두는 기술을 깔아놨다면 그대로 반사당해 죽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혹은 후술할 레이저 광선패턴의 흔적 바로 위에 이동시키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빠르게 체력을 회복하면서 빠져나와야 한다.
여귀검사나 여프리스트 한정으로는 가드나 무기막기 스킬을 마스터해주고 Tp를 찍어서 물리피해 감소율을 100%만들었다면 5시 구석에서 대기하다가 광폭화 발동으로 밀려나면[18] 자세가 복구되자 마자 왼쪽을 보고 가드를 유지하자. 그러면 0데미지가 뜨면서 광폭화패턴이 끝나기전까지 가드를 굳히고 있으면 살 수있다. 마창사도 인듀어를 +4렙까지 올릴 수 있다면 사용 가능, 다만, 레벨 세팅이 힘들어서 웬만하면 그냥 피하는게 편하다. 실전에서 사용 가능할 만한 세팅은 메탈풀에 솔리움 폰스를 딜세팅으로 기용하고 있다면 무기만 성물로 스위칭하면 100%가 넘는다.
광폭화 패턴 때 드론은 아군을 무적으로 만들고 상태이상을 짧은간격으로 계속 해제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개편 전의 혼마목을 사용하던 유저는 혼란이 풀렸다 걸렸다 하면서 왔다갔다 하다가 전기구이가 되어 사망하기 십상이라 반짝이는 세계의 장난감을 먹어줘야 했었다.
루크 던전이 맨 처음 추가되었을 때는 레이더의 크기가 지금보다 훨씬 작았기 때문에 광폭화 패턴을 피하기 상당히 어려웠었다. 체감상 보이는 원보다 안전지대 판정이 작아 유저들 중 상당수가 혼란스러워했고, 패치로 지금과 같은 크기가 된 것이다.
3. 기타
여담이지만 이 던전은 모든 네임드몹이 이전 던전에 나온 적이 있다.[19]베키가 죽은 자의 성의 차원 항법 시스템을 담당한다면 비통의 부폰은 성 전체를 통제하는 메인 제어 시스템을 담당한다. 원래 정해진 형태가 없으며 필요에 따라 죽은 자의 성 여기저기의 로봇들을 조종해 성을 통제한다.[20] 본래 감정이 없도록 설계되었으나 이런저런 기체들에 접속하면서 감정이 조금씩 생겼으며, 루크를 짝사랑한다고 한다.
파괴된 죽은 자의 성 시나리오에서 지젤의 마개조로 인해 원래 몸이 과부하 상태에 빠졌고 미쉘 쿠리오가 강제로 전원을 꺼버림으로서 기능을 정지한다. 기능이 정지되기 직전 자신의 데이터를 양산형 베키에 이식한 뒤 기능이 완전히 정지한 골드 크라운의 시체를 수습하러 오면서 모험가 일행과 함께 죽은자의 성을 탈출하는 말괄량이 베키를 향해 몰래 작별인사를 한다. 베키가 성을 떠났기 때문에 현재 부폰이 베키를 대신해서 성의 차원 항법 시스템을 담당하는 동시에 성을 지키고 있다.[21]
[1] 1~2인 파티시 1쌍만 나온다. 3~4인 파티시엔 2쌍.[2] 런처, 스핏파이어, 스트리트파이터 등.[3] 킹바분 하의나 얼음공주의 숨결 세트, 블리자드 뉴클러스 네클리스 등[4] 다만 이런 아이템은 원하는 타이밍에 효과를 발동시키기가 힘든데 크라운이 원 밖으로 샜을 때 효과가 발동해서 구속이나 빙결이 걸리면 피곤해진다.[5] 카모플라쥬를 거는 스킬을 가진 직업은 메카닉이 유일하고 카모플라쥬를 걸어주는 아이템은 드물거나 사용하기 까다롭다.[6] 처음 분신들을 생성할때 주먹을 내려치는 동작이나 망치공격[7] 2016 던파 페스티벌에서 이태윤이 거듭 강조하였다.[8] 위대한 화산이여...영원히...[9] 솔플 시 11시에만 1개.[10] 넨가드 패턴중 바깥으로 나갈시 발동되는 어둠의 속박을 피하기 위해 네르베에게 접근 시 탄생의 성소의 탄생 촉진 에너지로 인해 네르베는 무적상태가 되어서 패턴 격파가 절대로 불가능하고 그렇다고 바깥으로 나가자니 사실상 자살행위인데 넨가드 시전 도중 바깥에서 깔아두는 홀딩으로 어둠의 속박 패턴을 막으려 해도 어둠의 속박이 먼저 발동된다. 넨가드 패턴을 보인 순간 사실상 전원 빈사 확정.[11] 약 2~3초에 불과하다.[12] 시간의 광장 2번방에서 이 장면이 나온다.[13] 콰트로 마누스는 죽은 자의 성의 일부를 덮을 정도의 거신으로 묘사된다. 그런 콰트로 마누스가 기계실에 떡하니 있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하체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움직이지 않기도 하고.[14] 이 넉백의 거리와 후딜이 굉장해서 미숙한 파티원이라면 곧바로 이어지는 광폭화 패턴에 죽기 쉽다.[15] 이 오브젝트는 혼란 개편 이전까지는 안톤 레이드의 함포와 마찬가지로 혼란 상태에서 공격할 경우 폭파되었으며, 이때 파티원 전원이 즉사하게 되었다. 현재는 혼란이 아군 오브젝트를 타격하지 않게 개편되었기에 이걸 타격할 방법은 오일폭이나 하늘나무 열매 등 예능적인 방법밖에 없다.[16] 다른 안전지대로는 보스방 입장 직후의 사각지대가 있지만 역시 쉴드를 깨고 거기까지 도망치기에는 무리이므로 드론 안에서 피하자.[17] 너무 일찍 실드를 부수면 딜타임 때 블루 드론이 부폰 가까이에서 날아다니므로 실수로라도 쿨타임이 초기화되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드론이 부폰으로부터 어느 정도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는 게 좋다.[18] 여느 광폭화패턴이 그렇듯 강제경직 패턴이라 밀려나기 전에 쓰면 가드자세가 무너진다[19] 레드 크라운=골드 크라운, 고강화 아르고스=거인 아르고스, 콰트로 마누스 Mark-Ⅱ=콰트로 마누스, 악몽의 네르베=섬멸의 네르베[20] 샐러맨더의 화로의 아이언 에임도 부폰이 조종하고 있었다. 소멸의 성소의 아이언 비스트는 걸걸한 목소리로 말하는 반면, 아이언 에임과 싸울 때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이유도 부폰이 조종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이언 에임의 시스템 보이스와는 목소리가 조금 다르긴 하다.[21] 사실상 부폰이 루크의 피조물 중 유일하게 가동하는 피조물이자 최후의 생존자가 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