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투섬 Thitu Island | |
<colbgcolor=#c0c0c0><colcolor=#000> 지도 | |
행정구역 | [[필리핀| ]][[틀:국기| ]][[틀:국기| ]] 팔라완주 칼라얀 |
위치 | 동경 11°03′ 북위 114°17′ |
면적 | 약 0.372km² |
인구 | 193명 |
영토 분쟁 | |
영유권 주장 | [[필리핀| ]][[틀:국기| ]][[틀:국기|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대만| ]][[틀:국기| ]][[틀:국기| ]] [[베트남| ]][[틀:국기| ]][[틀:국기| ]] |
명칭 | |
영어 | Thitu Island |
베트남어 | Đảo Thị Tứ |
필리핀어 | Pulo ng Pag-asa[1] |
중국어 | [ruby(中业岛, ruby=Zhōngyèdǎo)][2] / [ruby(中業島, ruby=Zhōngyèdǎo)][3] |
민어 | [ruby(鐵峙, ruby=Thih-tu)] / [ruby(铁峙, ruby=Thih-tu)] / [ruby(鐵堆, ruby=Thih-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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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프래틀리 군도의 두번째로 큰 섬으로 필리핀이 현재 영유권을 소유하고 있다. 영토 분쟁이 있는 곳으로 베트남, 중국, 대만이 영유권 주장을 하고 있다.2. 역사
역사적으로 참파 출신 어부들이 이 지역에 거주했었다.1930년부터 프랑스령 인도차이나는 해군을 보내 이 지역을 탐사했고 1933년 12월 21일 코친차이나는 바리어붕따우성의 일부로 편입시킨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군이 이 지역에 주둔했었다.
1945년 8월 15일, 전후 중화민국 국민정부는 곧바로 남중국해의 섬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티투섬도 중국의 섬이라 주장했다.
1956년, 필리핀 출신 토마스 클로마가 이 지역을 발견했다면서 섬에 대한 지배권을 주장했다. 이에 대만은 외교관을 보내 필리핀에 항의했고 필리핀 정부는 이를 개인의 행동이었고 정부와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결국, 10월 1일, 대만 해군은 섬에 도착해 클로마에게 섬의 영유권이 대만에 있다고 인정하는 문서에 강제로 서명하게 했고 섬에 지어진 건물들을 파괴했다. 이후, 클로마는 필리핀 정부에 이 섬이 자신의 소유인 프리덤랜드의 권리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한다.
1963년 5월 22일, 베트남 공화국은 베트남 공화국 해군을 보내 섬에 영유권을 주장하는 비석을 세운다.
1971년 4월 18일, 태풍을 피하기 위해 대만은 섬에 주둔한 군사들을 타이핑다오로 재배치했고 이후 이들을 대만으로 재배치한다. 대만은 7월에 군사를 보내 재주둔하려했으나 섬이 빈 틈을 노려 필리핀군이 발빠르게 섬에 도착했고 군사를 배치시켰다. 대만 해병대는 필리핀 해군을 상대로 포를 발사할 준비를 했으나 전투 준비를 중단하고 타이핑다오로 돌려 이 곳에 군사를 배치시킨다. 1978년 6월 11일, 필리핀 대통령 칙령에 의해 티투섬은 필리핀의 소유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