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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8 00:10:31

트와일라잇 스파클/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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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 스파클
(행적, 능력, 성격, 2차 창작)
레리티
(행적, 2차 창작)
레인보우 대쉬
(행적, 2차 창작)
애플잭
(행적, 2차 창작)
플러터샤이
(행적, 2차 창작)
핑키 파이
(행적, 2차 창작)
전체 등장인물 · 스파이크 · 스타라이트 글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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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 등장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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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공주
밤의 공주
루나
사랑의 공주
우정의 공주
트와일라잇 스파클
이퀘스트리아 역사상 최초의 알리콘


1. 개요2. 사용한 마법 일람3. 여담

1. 개요

특기는 유니콘 특유의 강력한 마법. 트와일라잇은 재능 자체가 '마법'이라 실력이 아주 뛰어나다. 보통 유니콘은 자신의 재능에 한정해서 염동력을 포함해서 자기 재능과 관련된 마법 한두 가지를 쓸 수 있는 정도지만, 트와일라잇은 수십 가지의 마법을 쓸 수 있으며 그 수준도 매우 뛰어나다.

레리티의 마법을 보석 찾기 마법을 몇 번 보고 그냥 따라 했는데(독수리의 눈) 레리티 본인이 쓸 때보다 더 강력했으며,[1] 책을 뒤져보고 별다른 연습없이 어려워 보이는 마법을 즉석에서 배워 쓰는 모습도 종종 나온다.

셀레스티아의 말로는 트와일라잇보다 뛰어난 재능을 가진 포니를 본 적이 없다고까지 하는데, 셀레스티아가 1000년 이상 살아온 걸 생각하면 트와일라잇은 천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수준의 천재 유니콘이라는 셈이다. 조화의 원소의 중심축이라는 것도 생각하면, 현재 셀레스티아와 루나 다음으로 강력한 포니일 수도 있다.

2. 사용한 마법 일람

3. 여담


시즌 2 에피소드 26이나 시즌 3 에피소드 3에서 같은 마법을 수십 차례 연사하고도 금방 기력이 회복된 것을 보면 이퀘스트리아의 마법 체계는 D&D에서 쓰는 밴스식 마법이 아닌 일종의 기나 마력 개념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책을 많이 읽어서 지식이 아주 많다. 포니의 역사나 다양한 일에 아주 박식하다. 실제로 사건의 해결 방식을 책이나 다른 무언가를 읽어서 해결 방법을 찾은 예가 많다.

포니빌에 오기 전엔 친구에게 관심이 전혀 없고 우정의 중요성도 느끼지 못하고 시즌 1 초기에도 마을에서 뉴비로 어색해하지만, 작은곰자리 사건을 수습하고 겨울 마무리 날을 훌륭히 이끄는 등으로 마을 주민들에게 환호를 받는 등 시즌 1, 시즌 2, 시즌 3으로 갈수록 여러 포니의 중심인물이 되면서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강조된다. 여러 포니를 적절한 위치와 임무에 배치 할당하는 조직 관리 능력이 매우 뛰어나게 묘사된다.

시즌 3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날개를 얻고 피날레 장면에서는 멋지게 날지만, 시즌 4에서는 역시 평생 걷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날개를 얻은 탓인지 나는데는 영 젬병인 모습을 보여준다. 몇 에피소드가 지나면서 어느 정도 적응한 듯하지만 여전히 나는 장면이 별로 없는 편이다. 필요한 때가 아니면 날지 않는다고 봐야 할 듯. 에피소드 21에서는 레인보우 대쉬와 함께한 에피소드라서 나는 장면이 자주 나오지만 역시 그렇게 능숙하지는 못하다.

시즌 4에서는 정말로 마법을 마스터한 듯한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물론 아직도 공부하는 모습이 종종 나오지만, 예전처럼 기본적인 마법을 배우는데 시간을 소모하거나 특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마법이 필요하다며 패닉하는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즉 예전엔 '문제 발생 - 패닉 - 공부 - 실험 - 해결'의 순서였으나, 시즌 4 들어서는' 문제 발생 - 어 나 이거 아는 듯 - 해결' 같은 전개로 진행된다.

시즌4 피날레에서는 사정상 일시적으로 세 알리콘 공주의 마법 능력을 맡아두고 있게 되었다. 알리콘 파워의 어마어마함을 생각하면 통제 불능이 될 가능성이 높아 트와일라잇도 걱정했고 실제로 한동안 난리법석을 치러야 했다. 그러나 마법 자체가 재능인 트와일라잇답게 티렉과 전투할 때는 아무 무리 없이 능력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강철 맷집과 원기옥 이퀘스트리아의 유니콘-페가수스-어스포니 대부분 + 디스코드의 힘까지 대거 흡수한 티렉을 상대로도 전혀 밀리지 않는 포스를 보여준다.

조화의 원소 중 담당 원소가 '마법'으로, 다른 원소와는 달리 어떤 덕목을 직접 상징하지는 않는데, 다른 5개의 원소가 모인 후 여섯 번째 원소로서 모습을 드러내는 시즌 1의 묘사나 4세대의 부제인 '우정은 마법'을 생각하면 마법의 원소는 친구들과 그들이 상징하는 덕목으로 성립하는 우정 그 자체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시즌 2 에피소드 2에서도 트와일라잇은 스스로 다른 친구들과의 우정을 부정해버린 그 순간에 원소의 힘을 잃는다.

시즌 5 피날레에서 유니콘인 스타라이트 글리머와 막상막하라고 스스로 인정하는데, 한순간이라도 대쉬가 방해당하거나 변수가 생기면 지는 핸디캡 매치라고 해도 보면 트와일라잇의 공격주문은 글리머가 죄다 피하지만 글리머의 공격은 비록 방어주문에 막히더라도 어느정도 명중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기습에 약한 모습을 여러번 보이기도 하는 걸 보면 마법의 질에 비해 순발력이 떨어지는 듯하며 경험이 부족하고 순진하다는 것이 결정적인 약점.

[1] 여담으로 일본어판에선 教わる(가르침을 받았다)라고 번역되었다. 教わる는 '가르침을 받다'는 뜻이지만 구어체로는 보다 넓은 의미로 '~을 보고 배운다'같은 뜻으로도 쓰인다.[2] 이 당시 트와일라잇은 알리콘이 아니었다.[3] 완성되기 전 원래 주문의 용도가 무엇이었는지는 제작진이 설정할 필요가 없어서 생각을 안 했다고 한다.[여담] 스타라이트 글리머가 이것과 비슷한 주문으로 셀레스티아 공주루나 공주의 큐티 마크를 뒤바꿨다. 스타라이트가 썼을 땐 24시간의 시간제한이 있고 근처의 자신이 지정한 포니의 큐티마크를 교환하며 재능이 바뀌고 나서 실책 한두번은 있었지만 큰 사고는 별로 없었단 점에서 규모는 작지만 또다른 완성형이라 볼 수 있다.[5] 이때는 전에 멈춘 수(본인 제외 메인5)보다 훨씬 더 많은 포니들+던지던 야채들을 멈춰야 했기에 힘겨워 했다.[6] 여담으로 트와일라잇 본인은 이 상태에서 책 내용을 보는게 재밌다고 한다.[7] 이때 얼굴만 트와일라잇이고 몸은 인형이었다.(발레리나 오르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