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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9 17:20:14

플러터샤이/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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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 스파클
(행적, 능력, 성격, 2차 창작)
레리티
(행적, 2차 창작)
레인보우 대쉬
(행적, 2차 창작)
애플잭
(행적, 2차 창작)
플러터샤이
(행적, 2차 창작)
핑키 파이
(행적, 2차 창작)
전체 등장인물 · 스파이크 · 스타라이트 글리머


1. TV 프로그램 Friendship is Magic
1.1. 과거사1.2. 시즌 11.3. 시즌 21.4. 시즌 31.5. 시즌 41.6. 시즌 51.7. 시즌 6
2.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시리즈

1. TV 프로그램 Friendship is Magic

1.1. 과거사

클라우즈데일에서 살 때는 잘 날지 못하는 열등생 페가수스였다. 이 때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보면 유독 다리의 굵기와 길이 등 신체 비율이 다른 어린 포니와 다른데, 소꿉친구였던 레인보우 대쉬보다 나이가 조금 많다는 걸 보여준다[1] 매우 심하게 놀림을 당했기 때문에 나는 것에 심각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이걸 다른 페가수스들이 놀리자 레인보우 대쉬가 플러터샤이를 감싸주면서 레이스를 벌였다.

출발선에서 깃발 신호를 내다가 출발하는 페가수스들에게 밀려서 클라우즈데일에서 그만 떨어지고 마는데, 떨어지는 플러터샤이를 나비 떼가 안전하게 받아주고 자신이 지상에 서식하는 크고 작은 동물들과 본능적인 수준에서 교감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면서 큐티 마크를 얻게 되었다.

대쉬는 샤이 때문에 다투다가 레이스까지 벌였는데 샤이는 레이스 결과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 이 레이스에서 대쉬는 소닉 레인붐을 쓸 수 있게 되었다.

1.2. 시즌 1

에피소드 1에서 처음 트와일라잇과 만났을 때는 너무 수줍은 나머지 말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하지만 스파이크가 아기 드래곤이라는 걸 알자 졸졸 따라다니면서 말을 건다. 에피소드 2에서는 나이트메어 문에게 가시를 찔려서 흉폭해진 만티코어를 친절함으로 진정시킨다.우리 아가 그렇게 좋아요?♥

에피소드 5에서는 공인된 장난치면 안 되는 포니로 등장. 그 장난 좋아하는 레인보우 대쉬도 핑키 파이의 만류에 플러터샤이한테만큼은 장난을 포기한다. 길다는 이런 플러터샤이에게 윽박을 질렀다가 핑키 파이식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된다. 샤이가 핑키보다 한 살 많다는 것이 해당 에피소드에서 밝혀진다.

에피소드 7처럼 주변의 자극이 소심한 정도를 넘어서게 되면 남들이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폭발하게 된다. 일대일로 맞설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힘든 용과 코카트리스눈싸움으로 제압하는 장면이 인상깊다. 자세한 건 아래에 서술.





평상시에는 소심하고 귀여운 반응으로 먹고살다시피 하는 캐릭터.

에피소드 10에서는 패러스프라이트들을 마을로 데려와서 말썽을 일으켰다. 한마리가 너무 귀여워서 데리고 온 것도 얘요, 너무 번식해서 숲으로 몰아내는 작업을 할 때 얘 혼자만 귀엽다고 다른 한마리를 집안에 몰래 숨겨두었던 바람에 그 한마리가 그새 또 번식해서 사태가 커진다. 셀레스티아 공주의 도착 직전에 핑키 파이가 1인 악단으로 폴카를 연주하여 이 들을 숲으로 유인한 뒤에야 진정되었다.

에피소드 16에서는 대회에 나가는 레인보우 대쉬를 위해 응원 연습을 하는데, 작은소리로 "Yay."밖에 못 해서 대쉬에게 '왜 그렇게 응원을 못 하느냐'며 꾸중을 들었다. 하지만 클라우즈데일에 가서 어렸을 때부터 레인보우 대쉬를 놀리던 친구들을 만나서 "소닉 레인붐 없으면 너희들이 관중 앞에서 소닉 레인붐을 보여 주든지!"라고 하면서 일침을 날린 뒤, 레인보우 대쉬까지 쫄게 만들었다. 이 행동에 자신감을 얻어서인지, 후반에는 비행 대회에 참가한 레인보우 대쉬에게 소리지르면서 응원했다. 초반의 "Yay."가 밈이 되었는데,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에피소드 17에서는 큐티 마크 크루세이더스가 레리티네 옷가게에서 하룻밤 자기로 했는데, 레리티가 바쁜 일이 있어 샤이가 대신 맡아준다. 작은 동물 다루듯이 아이들도 잘 다룰 수 있다고 호언장담하지만 그날 내내 무지하게 고생한다. 물론 끝에 가서는 아이들을 다룰 수 있게 되지만.

에피소드 20에서 어쩌다 보니 패션 모델이 돼서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된다. 포니들 관점으로도 상당한 준마인 모양이다.[2] 스파에서 풀코스로 피부 관리 받는 레리티와는 달리 적당히 기본적인 케어만 받는데 미용에 그렇게 큰 관심은 안 두는 듯하다.

에피소드 22에서 플러터샤이가 셀레스티아 공주의 애완 새 필로미나[3]의 병든 모습을 보고 가엾게 여기던 차에, 공주가 갑자기 일 때문에 다른데로 가면서 새를 두고간다. 새를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간 플러터샤이는 병든(?) 새를 고치기 위해 애를 쓰지만 뜻대로 되지 않고, 애완 새의 수배령이 내려져 일은 꼬이고 만다. 어떻게든 일을 바로 잡아 보려고 추격전을 펼치나, 공주가 도착하기 직전, 새는 플러터샤이의 눈앞에서 한줌의 재가 되어버린다. 사실 필로미나의 정체는 불사조. 다행히 다시 원래의 불사조 모습으로 부활한다.

에피소드 26에서는 갈라에 간 플러터샤이가 온갖 동물을 만나고 싶어 정원을 돌아다녀 보지만, 나오라는 동물은 안 나오고 정원사만 주구장창 나오질 않나, 힘들게 만난 동물들은 자꾸 자신을 피해 도망을 치는 바람에 종내에는 살짝 맛이 가 버렸다. 결국 참다 못해 터진 플러터샤이가 내지르는 YOU'RE GOING TO LOVE ME!!는 그 강렬함과 압도적인 존재감에 결국 밈이 되어버렸다. 항목 참조.

1.3. 시즌 2

에피소드 1에서 디스코드의 마법에 나머지 멤버들이 타락할 때도 유일하게 디스코드의 말빨이 통하지 않았고, 결국 참다 못한 디스코드가 강제로 타락시켜야 했다. 흑화했을 때는 아주 불친절한 심술쟁이가 되었다. 이것 때문에 플러터빗치(Flutterbitch)라는 별명이 생겨버렸다.의외로 귀엽다. 그 후 에피소드 2에서는 디스코드를 향한 증오와 분노로 각성해 반전된 레인보우 대쉬를 따라잡는데 성공한다. 그것도 열기구를 끌며.

에피소드 4, 'Nightmare Night'에서는 사탕을 달라는 아이들을 거절하면서 집에 있었고, 루나 공주가 오자 문을 닫고 집안에 틀어박힌다. 루나 공주가 현대의 말투를 배우기 위해 트와일라잇과 함께 직접 찾아가지만 너무 놀라서 별 소득은 없었다.

에피소드 7에서는 애완동물 분양을 원하는 레인보우 대쉬에게 여러가지 동물을 소개해주었으며, 대쉬와 함께 뮤지컬을 불렀다.

에피소드 15에서 레인보우 대쉬가 이불을 강제로 벗기자 부끄러워 했는데, (거의 모든 포니가 옷은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다니는데) 혼자서 이러고 있다.

에피소드 19에서는 주연으로 나왔는데, 자기 애완토끼 엔젤과 동네 포니들에게 무시당하다가 마침 미노타우로스 아이언 윌의 세미나를 듣고는 각성 후 폭주. 심지어 자신을 부를 때 옛날 플러터샤이와 새 플러터샤이로 구분해 표현하는 등 훌륭한 이중인격 증세를 보였다. 다리를 막고 있던 쓰레기가 가득찬 두대의 마차를 뒷발차기 한번으로 비키게 만들고, 자신 앞에 새치기한 포니를 제압하고 이 과정에서 앞에 줄 섰던 포니들도 쫄게 만들고, 심지어 자신이 부른 택시를 다른 남자가 타자 1:1로 맞짱을 뜬 다음 날려버린다.

워낙 평소에 당한게 많다보니 결국 폭발한 모양. 독설로 레리티핑키 파이울리기까지 한다. 하지만 마지막에는 반성하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고, 남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고서도 자신감을 표출할 수 있음을 배운다.

그러나 바로 다음 에피소드 20에서는 바로 전 에피에서 배운 교훈이 무색하게 핑키 파이의 파티 소품들을 자기가 다 끌고 있었다.[4]

에피소드 21에서는 초반에 잠깐 등장. 드래곤 대이동을 보러 가자는 레인보우 대시의 배를 뒷발로 힘껏 걷어차고 뛰어가 창문 앞에서 멈춰 창문을 열고 도망간다. 그리고 정말로 에피소드 내내 안 나온다.

에피소드 19에 이어서 에피소드 22에서도 주인공으로 나왔다. 클라우드데일에 물을 토네이도를 만들어 올려 보내려고 포니빌의 온 페가수스가 모이지만 예전부터 잘 날지 못해 다른 페가수스들에게 놀림을 받은 기억이 있었던 플러터샤이는 토네이도 만들기에 참여하길 망설여한다. 레인보우 대쉬가 설득하자 자기도 마지못해 참여하겠다고 하고, 자기 자신의 열등감을 극복하기 위해 열심히 신체를 단련 후 측정을 해보지만 딱히 결과는 나아지지 않고 결국 포기해버렸다. 하지만 마지막에 물을 수송할 수 없을것이라는 위기가 닥치자 다른 페가수스들의 대열에 합류하고 최대측정치를 능가하여 각성하여 토네이도로 물을 수송하는데 성공. 비록 대쉬가 원하던 대로 토네이도 위력의 기록을 깨지는 못했지만 플러터샤이가 힘을 보탬으로써 물을 클라우즈데일로 보낼 수 있었고, 플러터샤이는 개개인의 작은 기여라도 큰 보탬이 될 수 있음을 깨닫는다.

에피소드 23에서는 CMC의 찌라시기사에 따르면 꼬리 연장을 했다고 하는데, 딱히 부정하는 모습을 보이진 않고 슬그머니 숨는다.[5] 그리고 후반에 CMC가 찾아갔을때, 아주 펑펑 울고 있었다.[6]

에피소드 26에서는 체인질링과 싸움이 한창 벌어져서 크게 활약은 못했지만, 결혼식 때 축하 공연으로 1시즌 첫 에피소드 때처럼 새 합창단을 지휘해서 연주한다.

1.4. 시즌 3

에피소드 1, 2에서 활약은 비교적 적다. 크리스탈 포니들의 활기를 돋구기 위해 양들을 데려다가 함께 놀게 하고, 레인보우 대시와 마창시합의 상대가 되기도 했다.

에피소드 3에서 복제된 핑키 파이들이 마을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었을 때 동물들을 데리고 나무 둥치에 피신해 있었다.

에피소드 5에서는 트와일라잇이 공연 조수로 쓰는 동물들의 안위를 걱정하며 등장. 트와일라잇의 연습을 바라보며 긴장이 심해져 발굽을 마구 깨물었다. 그 직후 트와일라잇과 트릭시의 마법 대결 관전자 중 하나로 등장했다. 트와일라잇의 마법 대결 이후 레인보우 대쉬와 함께 트릭시 엠블렘을 포니빌에 걸었다. 그 이후 플러터샤이를 제외한 메인4와 스파이크의 주도 하에 포니빌 바깥으로 몰래 빠져나가(아래 Fluttertree 참조.) 제코라의 집에 있던 트와일라잇과 만나고, 그 이후 다시 포니빌로 들어가 기타 포니들과 함께 변장해서 트릭시를 낚는 데 일조한다.[7]

에피소드 7에서는 라이트닝 더스트가 일으킨 회오리에 휩쓸려 다른 포니들과 함께 추락하다가 구출된다. 문제는 페가수스라서 날 수 있는데도 아무 행동도 안하고 떨어지고 있었다는 것. 구출되고 나서야 페가수스임을 자각하고 날기 시작한다. 평소에는 난다는 행동 자체를 잊고 사는 듯.

에피소드 10에서는 시즌 2에서 봉인된 디스코드를 갱생시키자는 셀레스티아 공주의 의견에 따라 디스코드의 봉인을 풀고, 셀레스티아는 디스코드를 플러터샤이에게 전담한다. 하지만 디스코드가 봉인이 풀리자마자 난장판을 만들고 다니는 것을 보고 플러터샤이를 제외한 나머지는 다시 봉인하자고 제안하지만, 플러터샤이는 기회를 주자면서 장난을 관대하게 받아주고, 친구(Friend)라고까지 불러준다. 심지어 난장판을 되돌리면 봉인하지 않겠다고 맹세까지 한다. 하지만 디스코드가 맹세를 무시하고 난장판을 부리자 곧바로 관심을 끊어버리는데, 천년만에 친구가 생겼다가 다시 혼자가 되는 것을 30초도 견디지 못한[8] 디스코드는 결국 항복하고 모든 것을 원상복구 한 뒤 모두 앞에서 사과한다. 우여곡절 끝에 임무 완수. 참고로 여기서 플러터샤이의 필살기 '째려보기(stare)'가 반공식으로 인정 되었는데[9] 잔뼈가 굵은 디스코드에겐 맥시멈 째려보기도 통하질 않았다.

에피소드 13에서는 트와일라잇의 마법 부작용으로 핑키 파이큐티 마크를 가지게 된다. 핑키 파이 대신으로 파티에서 분위기를 띄우려 하지만 영 잘 풀리지 않고, 상심해서 포니빌을 떠나 클라우즈 데일로 가려고 하다가 트와일라잇의 도움으로 다시 자신의 운명을 회복한다.

여담으로, 시즌 3가 시작하기 전에 어느 팬 컨벤션에서, 참가한 스태프나 성우의 입에서 '시즌 3에 플러터샤이가 드래곤이 된다는 내용의 에피소드가 있다'는 이야기가 나와 많은 팬들이 설레었으나 막상 끝까지 그런 내용은 없었다. 디스코드가 등장한 에피소드 10에서 디스코드의 능력으로 용이 되지 않을까 했지만 결국은 희망고문.[10] 사실 팬 컨벤션에서 튀어나온 시즌 3 떡밥이 유독 빗나가는 일이 많았다. 예를 들어 옥타비아가 배역을 얻고 직접 노래를 부른 다거나… 아무래도 당사자가 여러 일때문에 기억이 꼬인 듯.

1.5. 시즌 4

브리지들을 격려하기 위해 친구들에게 조용히 응원하는 연습을 하자고 하는데 이 장면은 시즌 1 '에피소드 16' 'Sonic Rainboom' 에피소드의 첫장면 셀프 패러디. 순조롭게 진행되던 도중에 스파이크가 실수로 날린 나뭇잎 때문에 무리 중 일부가 낙오했고, 이에 잠시 이들이 회복한 후 돌아갈 수 있게 자기 집에 머무르게 한다. 그러나 집에서 융숭한 대접을 받은 것 때문에 다른 무리들은 떠나기 싫어서 꾀병까지 부리고, 한편 리더격인 시브리즈는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에 까칠하게 굴다 결국 혼자 밖으로 나가버린다.
그러다 바람에 휘말려 도토리에 깔릴 뻔하고 벌통에 쳐박혀 벌들에게 공격당할 뻔하지만 플러터샤이의 회유( + 째려보기) 덕에 모면한다. 결국 자신의 환대가 오히려 독이 되었음을 절감한 플러터샤이는 이동을 재개하기로 하고, 시브리즈도 이제까지 다른 동료들을 다그치는 거친 태도를 버리고 동료들을 돕는다. 브리지들의 고향에 도달한 플러터샤이는 작별인사를 한 직후 브리지들에게 꽃[14]을 선물받고 바깥 세상과 이어주는 문이 닫히기 직전에 나온다. 이 에피소드에서 시브리즈의 날개에서 생긴 무지개빛 반사광을 보고 샤이가 브리지들을 귀향시키기 위해 마음을 다잡는 연출이 나오며, 작별할 때 시브리즈에게 받은 꽃이 무지개빛 광택을 내는 모습이 나와 이 꽃 또한 최종 에피 관련 4번째 열쇠가 되었다.

1.6. 시즌 5

1.7. 시즌 6


2.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시리즈

2.1.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트와일라잇이 거울에 들어갔을때 부터 거울 너머 세상의 플러터샤이(Equestria Girls)가 나온다.

트와일라잇 스파클이 돌아오자 기뻐한다. 그리고 밤늦게 춤을 췄다는 말에 놀란다.


[1] 이 신체 비율이 딱 현실 세계 망아지의 신체 비율이다. 따지고 보면 어린 포니들이 젖살이 낀 것.[2] 미에 대한 기준이 몹시 깐깐한 레리티가 대단히 높게 평가할 정도.[3] 한국어판에서는 필미나로 번역.[4] 결국 에피소드19 마지막에서 자기주장을 당당하게 표출한건 옛날 플러터샤이로 돌아오는 과도기적 모습이라고 보인다. 소심함과 광기의 딱 중간을 유지할 수가 없는듯[5] 플러터샤이의 소심한 성격상 다른 친구들과 달리 망신을 당했을때 부끄러워서 자기주장을 제대로 못한 것이라 생각하면 납득이 가는 부분이다.[6] 사실이라 우는 건지, 거짓이라 우는 건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가짜 꼬리를 단 게 맞는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외모를 꾸미는 데 관심이 적은 플러터샤이가 이런 일을 할 가능성은 매우 적은 편이라는 견해도 있다. 그리고 어린시절의 모습을 보면 마찬가지로 꼬리가 길기 때문에 아니라고 볼 수도 있다. 무엇보다 스파이크를 통해 트와일라잇이 포니빌에 대해 악담을 했다는 거짓말 등 여러 신빙성없는 내용들이 적혀있는걸로 보아 케이크부부와 메인식스에 대해 쓴 엉터리 가쉽들은 직접 조사한 바 없이 전부 만들어낸 이야깃거리라는걸 추론할 수 있다.[7] 이 때 레인보우 대쉬로 변장했었다.[8] 무언가를 받았다가 뺏기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보다 더 고통스럽다는 걸 잘 아는 플러터샤이의 고단수다.[9] 사실 시즌1 에피소드17에서 먼저 인정되었다.[10] 상냥하고 부끄럼을 타는 성격의 포니가 용이 된다는 전개라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었다. 관련 팬아트도 꽤 나왔을 정도.[11] 기둥을 들어올리려고 했는데 겁먹은 애플잭이 기둥을 또 밟아버리는 바람에 정말 서글프게 울었다.[12] 여담으로 어느 팬이 2013년 2월에 농담삼아 플샤 뱀파이어 이빨 떡밥을 던졌는데 그게 실현돼버렸다. 첫 방송 몇 시간 전에 구상해뒀었는데 그 것이 실제로 일어난 일도 있다.[13] 학교에서 공연할 때 흥에 겨워 엉덩이를 흔들며 짧게 춤을 추는데 문제는 창문으로 엉덩이만 보인다는 것(...)과 빅 맥이 때마침 창문을 봤다는 것.[14] 시브리즈가 우릴 기억해 주길 바란다는 말과 함께 건넨 이 꽃의 종류는 물망초이다. 꽃말은 "나를 잊지 말아요".[15] 티 파티를 열었는데 각설탕도 없고, 드레스도 칭찬하지 않고, 친한 친구는 없고, 초대하지 않은 손님까지 있었다.[16] 애플잭 가(家)에서 만든 미로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덧붙였다. 이 과정에서 플러터샤이는 완전히 공포를 극복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