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 라이트사이클/런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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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c7aaf><colcolor=#fff> 트론: 라이트사이클/런 TRON: Lightcycle/Run | |
이름 | 트론: 라이트사이클/런 Tron: Lightcycle/Run[1] 创极速光轮[2] |
개장일 | 상하이: 2016년 6월 16일[3] 올랜도: 2023년 4월 4일 |
종류 | LSM Launched Coaster |
소재지 | 상하이 디즈니랜드, 매직 킹덤 |
제작사 | 베코마 |
트랙 길이 | 996m |
추진 방식 | LSM Launch |
런치(Launch) | 1회[4] |
최고 높이 | 24m |
탑승인원 | 명 |
최고 속도 | 97km/h |
인버전 | 없음 |
실내 구간 | 2회[5] |
특수 트랙 | 1개[6] |
테마 | 트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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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olbgcolor=#2c7aaf><colcolor=#fff> ▲ 탑승 영상 |
2. 상세
배경은 영화 트론의 컴퓨터 속 가상공간 ‘그리드’이다. 입장객들이 ‘그리드’ 안으로 들어가 라이트사이클[8] 경주에 참가하는 것이 주 내용.360° 구간이 없고, 초반부의 LSM 발진을 제외하면 과거 우리나라에 있었던 젯트열차처럼 일직선과 급커브 코스밖에 없어서 레일만 봐서는 허전하지만, 대신 빠른 속도[9]와 어마어마한 퀄리티의 큐라인, 실내구간의 테밍이 이 단점을 보완한다. 실제로도 스릴보다는 시설 자체의 퀄리티 때문에 매우 호평받는 어트랙션이다.[10]
3. 이용안내
- 122cm 미만은 탑승 불가능이다.
- 어느 놀이공원의 롤러코스터를 가든 당연한 소리이겠지만,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은 제지하고 있다. 그 이유는 당연히 시속이 빠르기 때문에 카메라가 날아갈 수 있기 때문. 그리고 마찬가지로 카메라가 날아가면 절대로 책임지지 않는다. 애당초 트론 롤러코스터는 오토바이처럼 생긴 좌석의 특성 상 촬영을 하기가 매우 힘들다.
4. 여담
컨셉 테마는 1982년 개봉한 오리지널 ‘트론‘이지만, 실제로 보여지는 큐라인과 실내공간의 테밍, 롤러코스터 차량의 디자인은 첫번째 리부트 작품인 2010년 개봉한 후속작 ‘트론: 새로운 시작’의 것에 더 가깝다. 같은 세계관의 작품임에도 리부트 이후 트론 세계관의 디자인이 크게 변했는데, 이는 트론의 설정상 주인공 케빈 플린이 ‘그리드’에서 탈출한 이후 코믹스 트론: 비트레이얼 시점에 다시 ‘그리드’로 돌아와 세계를 전면적으로 개편했다는 설정이기 때문이다.[1] 매직 킹덤에서의 어트랙션 명칭.[2]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의 어트랙션 명칭. 매직 킹덤에 동일 기종이 건설되어 공식 영문명이 확정되기 이전까지는 본 한자 원문을 직역한 “TRON Lightcycle Power Run”으로 불렸다.[3] 상하이 디즈니랜드의 개장과 함께 오픈하였다.[4] LSM Launch[5] 잠시 야외구간으로 나왔다가 바로 실내로 돌아온다.[6] LSM Launch[7] motorbike rollercoaster[8] 트론 시리즈의 유명한 차량으로 미래지향적인 유선형의 디자인을 한 오토바이형 교통수단이다.[9] 최고 속도가 94km/h이다. 같은 급발진 코스터인 아트란티스의 최고속도가 약 82km/h, T 익스프레스는 104km/h이다. 가족 친화적인 디즈니 파크의 어트랙션 치고는 꽤 빠른 속도.[10]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혜성특급과 후렌치 레볼루션 문서에도 쓰여있듯 꼭 스릴이 많진 않더라도 공간활용과 스토리 몰입도만 잘 높혀주면 그 이상의 스릴과 즐거움을 부여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