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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3:44

트레이스 유/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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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삼연3. 사연4. 오연5. 육연

1. 개요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 트레이스 유의 엔딩을 정리한 문서.

낙서 맆에서 본하가 말하지 말라고 하면 우빈이 가자고 대답하는 것이 가장 기본 엔딩이다. 공연 감상은 주관적이기 때문에 주로 낙서 맆부터의 상황과 대사, 행동을 바탕으로 적는다.

'우체'란 우빈의 의자를, '본체'란 본하의 의자를 의미한다. '샘물'이란 오연 기준 시옷 자 무대 중간에 있는 하단 무대를 의미한다.

2. 삼연

3. 사연

4. 오연

5. 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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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 [DVD] [DVD] [5] 초반에 본하가 마이크를 관객에게 건넨 후 들어가 버린 것과 이어진다.[DVD] [DVD] [DVD] [9] 당연히 진짜로 던진 게 아니라 던지는 척할 때 암전한 것이다.[DVD] [11] 그냥 재밌어한 게 아니라 졸라 재밌다고 비속어까지 쓴다.[12] 원래 우빈은 단 한 번도 이름을 불리지 않는다.[13] 에필로그 콘서트에서 공연 이름을 '장난'이라고 소개한다.[14] 혹은 칼을 손으로 가려줬다고 보기도 한다.[15] 해당 회차에서 우빈이 의자를 여러 번 발로 차고 아예 쿠션을 분리시켜 버렸다.[16] 초반부터 우빈이 본하를 압박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17] 이 페어가 특히나 순박함과 해피엔딩이 두드러지는 페어여서 '해피 댕댕이' 페어라 불리고, 둘이 잘 지내는 모습을 보이면 '털 날린다'라고 표현할 정도인데 이런 센 엔딩을 보고 충격먹은 사람이 많았다. 그래서 이 페어 회전러들이 해피엔딩을 보여 주는 페어라고 영업했다가 의도치 않게 허위매물을 팔아 버리는 바람에 당황하며 해명 아닌 해명을 하기도 했다.[18] 이율은 후반부에 눈이 멀어 있기 때문에 이율 회차 엔딩에선 우빈이 항상 눈이 멀었다는 걸 전제하여 봐도 무방하다. 트유 맆까지 눈이 멀어 있다.[19] 여담으로, 둘 다 비스티에 출연했던 적이 있어서 비스티 드립이 많이 나왔다.[20] 해당 회차에서 이율은 등장할 때부터 우체를 업고 나왔으며 누운 상태의 우체를 곤히 잠들었다고 표현하거나 우체가 좋아하는 돼지갈비 해놨으니까 먹고 자라 하는 등 우체를 자주 의인화했다. 우체를 의인화하는 건 다른 회차에서도 종종 한다.[21] 상준본하는 본하타임에서 랩을 하는데 이 회차에서 경수우빈도 랩을 했고 상준본하가 잘했다면서 목걸이를 걸어 줬었다.[22] 이 회차에서 우빈이 우체를 카메라로 사용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23] 여담으로 이율-강상준 페어는 이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어서 만약 뒤로 회차가 더 있었다면 어떤 노선이었을지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았다.[24] 에필로그 콘서트 시작까지도 널브러져 있었고 본하가 먼저 일어나 우빈을 깨웠다. 우빈의 널브러진 모습이 기괴했다고 전해진다.[25] 우빈이 태양에 눈이 멀어서 넘버를 들어갈 때 박자를 잘못 타서 틀렸었다. 배우 본체의 실수인지 떨던 우빈의 실수인지는 확실하지 않다.[26] 여기서 둘이 돌림노래처럼 똑같이 말을 한다.[27] 공연 내내 본하 기억이 조금씩 돌아올 때마다 우빈이 허밍하여 본하를 재웠다.[28] 어른이 어린아이에게 하듯이 '어흥'이라고 하면서 겁주기도 했다. 이에 본하는 내가 애냐며 짜증을 부린다.[29] 감독 노선이라 트유 시작할 때 손바닥으로 슬레이트도 쳤다.[30] 11월 9일 엔딩과 이어 본다면 더 재밌게 다가오는 엔딩이다. 전체적인 흐름도 그날과 이어진다는 평이 많으므로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후기를 검색해 보길 바란다.[31] 이 회차에서 딸기맛 초코 바나나 우유 힌트를 곳곳에 뿌려놨기 때문에 이들이 물고 샘물을 마시는 행위는 딸기맛 초코 바나나 우유를 마시는 행위라는 걸 알 수 있다. 평소와 달리 물을 자주 마시고, 우빈이 우유 얘기만 들으면 입맛을 다신다.[32] 트유 막공 후 박규원이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밝히길, 원래 이미 짜놓은 노선이 있었는데 공연 시작 대략 30-40분 전에 김경수가 작곡한 '딸기맛 초코 바나나 우유'를 듣다가 문득 딸초바가 정말 이상하고 그만큼 트유와 잘 어울리는 소재라는 생각이 들어 즉석에서 김경수와 머리를 맞대 이 노선으로 변경했다고 한다.[33] 우빈을 향해 던졌다.[34] '또라이댄스'라 하여, 이율이 본하 시절부터 추는 춤이 있다. 양손으로 허공을 콕콕 찌르며 스텝을 밟는다. 첫 등장에서도 이 춤을 췄다.[35] 혹은 우빈이 박수를 친 것일 수도 있다.[36] 해당 회차에서 우빈이 피곤해하며 등장하고, 본인이 잠을 이기지 못하는데 그걸 이길 수 있는 게 엄마라고 얘기하는 등 '잠'을 많이 강조했다. 중간중간 둘이 졸기도 했다.[37] 뿌린 힌트들이 여러 갈래로 해석될 여지가 있어서 어디서부터가 꿈이고 현실인지, 과연 누가 누구를 꿈꾸고 있는 것인지 얘기가 많았다.[38] 이날의 키워드는 '쉿'이었다. 우빈이 관객에게 조용히 하라고 시키거나 드디어 조용해졌다고 말하는 등 종종 고요한 상태로 만들었다.[39] 이율은 예전에 본하 역을 맡은 적이 있었는데, 이 회차에서 그때의 제스처를 살렸다. 관객들은 약 8년 반 만에 재등장한 율본하를 볼 수 있었다는 것에 놀라움을 표했다.[40] 원래 에필로그 콘서트에서 보통은 미친밤을 부르지만 다른 곡으로 변경될 수 있다.[41] 정리하자면, 규원본하>규원우빈, 종구우빈>종구본하 4호로 바뀌었다. 종구우빈은 규원본하에게 목을 물려 소멸당한 것으로 추측되기 때문에 본하 4호는 우빈이 변한 것이 아닌 본하가 만든 다른 인격으로 보인다. 본공에서 우빈이 하던 행동을 규원본하가 하므로 규원우빈으로 정리한다.[42] 본하가 어소이와 태눈멀을 부르고, 우빈이 아그녀를 부르는 등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히 뒤섞인 회차이므로 자세한 내용은 후기를 검색하길 바란다.[43] 트유 막공 후 박규원이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밝히길, 굉장히 파격적인 노선이었기 때문에 달중 연출에게 해도 되냐고 미리 물어봤는데 달중 연출이 호쾌하게 웃으며 대답도 안 하고 그냥 나갔다고 한다. 그래서 허락의 의미로 받아들이고는 해당 노선으로 나갔다고 한다. 이 소식을 접한 클러버들은 농담으로 진정 저게 허락이 맞냐며 웅성거렸다.[44] CCTV씬에서도 입으로 푹푹 소리를 내며 눈을 찔러댔다.[45] 트유 막공 후 박규원이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밝히길, 둘 다 해당 공연에서는 우빈의 이름이 불리길 바랐다고 한다.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한 적도 없는데 둘이 같은 생각을 해서 신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46] 트유 맆 초반까지 노래도 못 부르고 계속 절규한다.[47] n열 앞 출입구[48] 원래 날 잡아줘 전의 본하 대사인 "왔어요? 안 오면 어쩌나 진짜 걱정 많이 했는데~"를 우빈이 말하며 여자를 반긴다.[49] 극 중 "아 내가 저거 할 걸-"하며 역할을 정했다는 단서를 자주 던지곤 했다.[50] 실제로는 머리 뒤쪽 바닥에 꽂았다.[51] 공연중 본하의 오디션곡과 대사에 인사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52] 무대 밖으로 나가지 못했던 우빈이 무대를 벗어나 관객석을 오르내린다.[53] 그 중에서도 여자가 앉았던 자리인 쪽지석을 향해 말한다.[54] 강제로 루프를 돌린 것이라는 해석이 많다.[55] 그녀[56] 그녀의 눈, 코, 입을 만지고 자신의 눈, 코, 입을 만진 것 같다.[57] 즉, 공존엔딩이며, 모두를 속인 통수엔딩.[58] 핀조명이 들어오는 곳[59] 이 때 가사가 “나는 너의 희망이야, 나는 너의 운명이야.”인데, 우빈이 '나'와 '너'를 바꾸어 불렀다.[60] 본공연에서 본하가 퇴장 후 나오지 않을 때 우빈이 치는 대사이다.[61] 오디션씬에서 본하가 닮은 여자도 괜찮다고 말했었다. 그러니까 아마 그들이 찾고 있던 무언가는...[62] 앞서 어소이맆에서 우빈을 향해 팔을 뻗으며 포옹하려 하나 결국 닿지 못 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63] 이 날의 오디션 곡인 '우리 모두의 기억나지 않는 꿈'에 나오는 앤의 대사, "살아볼게."에 절묘하게 이어져 많은 클러버들이 감동을 받았다.[64] 진정한 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