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랜짓 걸스(トランジット ガールズ) Transit Girl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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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시간 | 매주 토요일 23:40~00:05 |
| 방송 기간 | 2015년 11월 7일 ~ 12월 26일 |
| 방송 횟수 | 8부작 |
| 제작 | 후지 테레비, 이스트 엔터테인먼트 |
| 채널 | 후지 테레비 |
| 연출 | 마에다 마코토(前田真人) |
| 출연 | 이토 사이리, 사쿠마 유이, 켄타로, 요시카와 아이 등 |
| 외부 링크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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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ティーンを中心に熱狂的な人気を博したリアリティショー『テラスハウス』制作陣による初ドラマは、女子×女子の“ガールズラブ”がメインテーマの、胸キュンが止まらない“ド”直球のラブストーリー。親同士の再婚により、ひとつ屋根の下で義姉妹となった、性格もルックスも好対照の2人が、最悪の出会いから、反発しながらも恋を育んでいく。
청소년층을 중심으로 열광적인 인기를 얻은 리얼리티 쇼 「테라스 하우스」제작진의 첫 드라마는, 여자 × 여자의 "걸스 러브"가 메인 테마인, 심쿵이 멈추지 않는 돌직구 러브 스토리. 부모간의 재혼으로 한 지붕 아래의 의붓자매가 된 성격도 외모도 완전 다른 두 사람이 최악의 만남을 가진 이래, 서로 반목하면서도 사랑을 키워간다.
청소년층을 중심으로 열광적인 인기를 얻은 리얼리티 쇼 「테라스 하우스」제작진의 첫 드라마는, 여자 × 여자의 "걸스 러브"가 메인 테마인, 심쿵이 멈추지 않는 돌직구 러브 스토리. 부모간의 재혼으로 한 지붕 아래의 의붓자매가 된 성격도 외모도 완전 다른 두 사람이 최악의 만남을 가진 이래, 서로 반목하면서도 사랑을 키워간다.
2015년, 후지 테레비에서 제작 및 방영한 일본의 드라마.
서로의 부모가 재혼을 하게 되어 새로운 가족이 된 의붓자매의 사랑을 그리는 백합 드라마이다.[1]
2. 등장인물
2.1. 하야마 사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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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야마 사유리(葉山 小百合) 배우 : 이토 사이리 분 |
후카사와 나오와는 소꿉친구로 어릴 때 부터 쭉 함께 자라왔고 고등학생이 된 지금도 매우 가깝게 지내고 있다.[2] 초반에 타케시라는 남자친구가 있었지만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과 사귀는 것은 별로라고 생각하여 헤여졌다. 나오에게는 연모를 받고 있으나 본인은 나오에게 아무런 감정도 느끼지 않는다고. 별명은 만쥬. 빵빵한 볼과 동그란 얼굴형 덕에 나오가 매일 볼을 꼬집으며 만쥬라고 부른다.
미라이가 나오를 좋아하는 것을 알고 있으며 둘을 이어주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지만...자신만을 바라보는 나오 때문에 늘상 실패하고 만다. 심지어 둘을 엮어주려다 미라이와 사이가 틀어지기도 했다.
어머니를 여읜지 2년도 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케이고가 재혼 상대인 마도카와 딸 유이를 데리고 오자 처음에는 매우 싫은 티를 냈었다. 마도카 쪽은 새어머니라 그래도 어느정도 대화는 가능한 정도였으나 유이와는 아예 말을 섞는것 조차 극도로 꺼렸을 정도. 그러다 자기 방에 멋대로 들어온 유이를 내쫓으려 하다가 기습키스를 당하고 만다. 당연히 그 이후로도 유이를 계속 피하는 중. 하지만 유이가 사유리의 몸이 안좋은 것을 눈치채고 자신을 계속 따라온다거나, 그대로 집에 데려와 계속 병간호를 해주며 곁에 있어준다거나[3], 말도 없이 나오의 집에 자러 간 자신을 늦은 시간까지 찾으러 다닌다거나 하는 사건들을 겪으며 최악이었던 유이에 대한 감정이 점차 좋아지기 시작한다. 이후 친구들과 잡화점에 놀러갔다가 자신의 실내용 슬리퍼를 사면서 유이의 것까지 함께 사서 선물로 건네준다. 이때 유이에게 건넨 말이 "언제까지고 손님용 슬리퍼를 신을 순 없으니까."[4]
그렇게 유이와 점점 가까워지며 아침에 집을 함께 나서는 사이가 된 어느날, 하굣길에 유이의 상사인 사이키와 유이가 차 안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고 질투라는 것을 느끼게 되고, 그대로 유이의 방으로 올라가 자신의 속마음을 -
정말 제 머릿속이 엉망이라구요. 대체 뭐하는거에요? 혼자 아무렇지 않다는 얼굴 하고.
애초에 갑자기 우리집에 와서는 나랑 사는게 싫지 않다고 하면서 갑자기 키스하질 않나, 날 알고싶다거나 날 만지고 싶다거나 날 좋아한다거나!
매번 다 아는듯한 얼굴 하고. 그런데 진짜로 나에 대해 뭐든 알고있기도 하고.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멋대로 날 찾으러 다니고. 내 기분에 자꾸 들어오고.
당신은 그렇게 날 가지고 놀면서 즐기는걸지도 모르겠지만...당신이 온 후로 난 계속 혼란스러워서, 이제는 진짜로 미쳐버릴것 같아요.
그날 이후로..계속 키스 생각만 하고..아까 사이키씨랑 있는걸 보고 진짜 기분 나빠졌어요. '하아? 이거 설마 질투인가?' 이런 생각까지 하고.
저번에 키스했던 것도 사실 알고 있었어요. 근데 전혀 싫지 않았어요. 또 키스하고 싶다는 생각 하고. 봐요 진짜 미쳤잖아요?
더이상 저도 저를 모르겠단 말이에요.
이에 유이가 '사유리도 나를 좋아하는거 아니야?'라고 물으며 키스하자, 거부하지 않고 키스를 받아들인다.애초에 갑자기 우리집에 와서는 나랑 사는게 싫지 않다고 하면서 갑자기 키스하질 않나, 날 알고싶다거나 날 만지고 싶다거나 날 좋아한다거나!
매번 다 아는듯한 얼굴 하고. 그런데 진짜로 나에 대해 뭐든 알고있기도 하고.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멋대로 날 찾으러 다니고. 내 기분에 자꾸 들어오고.
당신은 그렇게 날 가지고 놀면서 즐기는걸지도 모르겠지만...당신이 온 후로 난 계속 혼란스러워서, 이제는 진짜로 미쳐버릴것 같아요.
그날 이후로..계속 키스 생각만 하고..아까 사이키씨랑 있는걸 보고 진짜 기분 나빠졌어요. '하아? 이거 설마 질투인가?' 이런 생각까지 하고.
저번에 키스했던 것도 사실 알고 있었어요. 근데 전혀 싫지 않았어요. 또 키스하고 싶다는 생각 하고. 봐요 진짜 미쳤잖아요?
더이상 저도 저를 모르겠단 말이에요.
그날 이후 사유리와 유이는 사귀는 사이가 된다. 둘이 사귀게 된 직후 함께 나오에게 고백을 받지만 대답은 미뤄두게 된다. 유이와는 목욕도 함께 하고, 잠도 같이 잘 정도로 돈독한 관계가 되었지만 사유리의 마음 한구석에선 여자끼리인데 이래도 되는걸까, 우리 이대로 좋아해도 되는걸까...?라는 생각이 자리잡고 있었고[5], 이에 대해 유이는 "나는 사라지지 않아"라며 사유리를 안심시키지만,...
둘이 나체로 뽀뽀하면서[6]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7]을 마도카에게 들키며 두 사람의 사랑은 물론 가족의 존폐까지 휘청거리는 상황이 되어린다. 결국 케이고와 마도카, 사유리와 유이 네 사람이 마주앉아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동안 유이는 눈물을 흘리며 자신들은 잘못이 없다고 당당하게 고백하지만, 사유리는 이제 그만해....라며 유이를 제지하고 만다.
결국 유이는 말없이 집을 나가고, 사유리는 유이의 공백 속에서 아무렇지 않은 듯 생활하지만 속으로는 유이를 상처입힌 것에 대해 굉장한 죄책감을 가지게 된다. 결국 친구인 나오와 미라이에게 언니를 좋아하고 있다라는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고, 어머니의 묘지에서 마도카와 만나 서로의 속마음을 이야기하며 유이가 지금 살고 있는 주소를 전해받는다. 기껏 유이가 사는 곳까지 찾아가지만 결국 그냥 문앞에서 돌아서서 돌아가던 중 사이키를 만나 유이는 지금까지 크리스마스는 혼자 보내왔다라는 말을 들으며 마음의 동요를 일으킨다. 그리고 케이고로부터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에 잃어버렸던 더블 하트 목걸이를 받는데,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선물을 어떻게 아냐고 묻자 케이고는 유이가 말해주었다고 답한다.
(케이고) 아빠가 유이에게도 물어봤어. 크리스마스 선물로 뭘 가지고 싶냐고.
(사유리) 그랬더니?
(케이고) 사유리에게.."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전해달라고.
이후 유이의 베개를 끌어안고 눈물을 흘리던 사유리는 우연히 유이가 옛날에 찍은 사진을 보게 되는데, 거기엔 신사에서 소원을 비는 자신과 자신이 적었던 소원[8]의 사진이 찍혀 있었다. 사유리는 결심한듯 옷을 챙겨입고 집을 나서고, 그런 사유리에게 케이고는 유이와 함께 돌아와라고 말한다. (사유리) 그랬더니?
(케이고) 사유리에게.."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전해달라고.
그리고 두 사람이 처음으로 만났던 신사. 처음과는 반대로 참배를 하고 있던 유이를 사유리가 발견하고, 두 사람은 재회의 키스를 한 뒤 함께 집으로 돌아간다.
2.2. 시다 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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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다 유이(志田 ゆい) 배우 : 사쿠마 유이 분 |
서로 모르는 사이였을 때 우연히 신사에서 기도를 하는 사유리와 사유리의 소원을 촬영한 적이 있다. 사유리는 자신을 찍고 있는 유이의 존재를 몰랐으므로 둘의 첫 만남은 케이고가 마도카와 유이를 소개시켜줄 때가 된다.[9]
첫화부터 사유리에게 키스를 갈겨버린다. 이후 사유리에게 아무에게나 그런짓을 하냐며 최악이라는 소리를 듣지만 미라이와 나오의 일로 고민하는 사유리의 이야기를 들어준 후 사유리에게 고백한다.
미안, 제대로 설명해주지 못해서, 나도 잘 모르겠어.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건....너에 대해 더 알고싶어. 널 보면 만지고싶어.
아마 난....널 좋아하는 것 같아.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건....너에 대해 더 알고싶어. 널 보면 만지고싶어.
아마 난....널 좋아하는 것 같아.
고백 이후에도 자신을 피해다니는 사유리를 신경쓰며, 사유리가 밥을 먹지 않고 도망치듯 나가자 몰래 뒤를 밟는다. 사유리가 학교에 가지 않고 이리저리 방황하다가 신사 앞의 벤치에 앉자 모습을 드러낸다. 사유리는 그런 유이에게 또 가라며 쏘아붙이지만 사유리의 몸상태가 좋지 않은것을 간파한 유이는 사유리를 집에 데리고 와 간병해준다. 그리고 아침에 마도카가 해준 계란 프라이 이야기를 하며 사유리의 돌아가신 어머니 이야기를 꺼내는데, 사유리가 자기감정에 들어오지 말라며 거부하자 자신의 어릴적 이야기를 해준다.[10] 몇시간 후 사유리가 잠든 것을 확인하자 몰래 키스를 하고 방을 나선다.[11]
이후 사유리에게 슬리퍼를 선물받고, 점점 좋은 관계가 되어가던 중 사유리가 우연히 사이키와 함께 있던 유이를 보고 나서 유이에게 고백하자 눈물을 흘리며 이야기를 다 들어준다. 그리고 자신을 모르겠다는 사유리에게
사유리도...나를 좋아하는거 아니야?
라고 하며 키스를 한다.그렇게 둘은 사귀는 관계가 되지만, 키스하는 사진을 마도카에게 들키고 나서 마도카와 진지한 대담을 나눈다. 마도카는 두 사람이 순간의 충동에 이끌려 잠깐 불타오르는 관계일거라고 생각했지만 유이는 진심이었고 결국 케이고와 사유리까지 4자 대면을 하기에 이른다. 케이고가 사유리에게 사진을 보여주며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묻지만 사유리는 침묵으로 일관하고..이때 유이가 나서 자신의 마음을 케이고와 마도카에게 밝힌다.
잘못된 일인가요? 우리가 여자라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자매라서?
저희들은 잘못된 일은 하지 않았어요. 전 진심이에요
사유리가 사랑스럽고, 소중해요. 잃고싶지 않아요.
사유리를 좋아하는 마음에 당당해지고 싶어요.
하지만 사유리는 이런 유이를 밀쳐내고, 그 충격에 유이는 집을 떠나 혼자 살며 사유리와의 모든 연락을 끊고 만다.저희들은 잘못된 일은 하지 않았어요. 전 진심이에요
사유리가 사랑스럽고, 소중해요. 잃고싶지 않아요.
사유리를 좋아하는 마음에 당당해지고 싶어요.
크리스마스가 거의 다가왔을 무렵 유이는 케이고의 가게에 방문해 사과와 함께 사유리가 가지고싶었던 선물, 그리고 사유리에게 전하는 자신의 메시지를 말해주고 가게를 떠난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이브, 유이가 처음으로 사유리를 찍었던 신사에서 두사람은 재회하게 되고 키스와 함께 손을 잡고 집으로 향한다.
2.3. 후카사와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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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카사와 나오(深澤 直) 배우 : 켄타로 분 |
사유리의 소꿉친구. 사유리를 좋아하고 있으며 미라이가 좋아하는 상대. 의학부를 지망할 정도로 수재이며 농구를 좋아한다. 훈훈한 외모는 덤.
사유리가 키스는 어떤걸까 하고 물어볼때 '해볼래?'라고 물어보았다가 거부당했다. 또한 사유리의 어머니가 돌아가실 때 나오에게 사유리를 부탁한다고 말한 것 때문에 사유리를 지켜주고 싶다고 고백하지만...이미 사유리의 마음은 유이에게 넘어간 상태라서 은연중에 거절당한다.
사유리와 유이가 한창 사귀고 있을 때 미라이에게 고백받았지만 사유리 때문에 미라이의 고백을 거절했다.
사유리를 만쥬라고 부르면서 볼 꼬집는것을 좋아한다. 이외에도 사유리와 오래 알고지낸 소꿉친구답게 알게모르게 이런저런 스킨십을 즐기는데 이때문에 미라이에게 오해를 사기도.
2.4. 카도와키 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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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도와키 미라이(門脇 未來) 배우 : 요시카와 아이 분 |
사유리와 아오이의 클래스메이트. 이 셋에 나오까지 뭉쳐서 자주 공원에서 공부를 한다. 나오를 좋아하고 있으며 나오와 친한 사유리를 은근히 연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첫화에서 나오와 사유리에게 각각 상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본다. 물론 둘다 그냥 친구라고 답하지만...미라이도 어느정도 나오가 사유리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던 듯. 이휴 체육관에서 농구를 하고 있던 나오에게 고백하지만 거절당하며 사유리를 향한 나오의 마음을 확실히 알게 된다. 이때문에 미라이는 사유리가 나오에게 꼬리치는 것으로 오해를 하게 되며 학교 수영장에서 사유리를 자기가 나오를 좋아하는걸 알면서도 나오에게 들이대는 나쁜 녀석이라며 매도한다.
하지만 사유리가 미라이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은 나오가 아닌 유이라는 사실을 고백하며 사유리를 용서하게 된다.
2.5. 기타 등장인물
- 하야마 케이고(葉山 圭吾)
배우는 Mummy-D[14] 사유리의 아버지.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 시다 마도카(志田 まどか)
배우는 키리시마 레이카. 유이의 어머니이자 케이고의 재혼 상대. 유이와 사유리의 관계를 처음 눈치챈 사람이며 이를 케이고에게 말해서 둘을 헤어지게 만든다. 하지만 후에 두사람을 이해하며 사유리에게 유이의 주소를 건네준다. - 쿠라타 아오이(倉田 葵)
배우는 와타나베 에레나. 사유리, 미라이, 나오의 클래스메이트. '료'라는 남자친구가 있다. - 사이키 류타로(佐伯柳太朗)
배우는 쇼켄. 유이가 어시스턴트로 일하고 있는 프로 사진작가.
[1] 유명 백합 만화인 citrus와 설정이 똑같다.[2] 이때문에 미라이에게 오해를 사기도 했다.[3] 이때 유이가 사유리의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해 물어보자 사유리는 자신의 감정에 함부로 들어오지 말라며 유이를 밀어내지만, 유이가 크리스마스에 자신을 버리고 집을 나간 생부에 대해 말해주자 사유리도 마음을 풀고 스스럼없이 어머니의 계란프라이 얘기를 해준다.[4] 사유리가 유이를 가족의 일원으로써 인정했다는 것이 드러나는 대목이다.[5] 어느날 둘이 데이트를 끝내고 유이가 손을 잡으려는데 사유리가 손을 뿌리치며 주변 사람들의 눈치를 보는 장면이 나온다.[6] 두 사람이 사귀게 된 이후 함께 목욕하는 장면에서 사유리가 유이에게 검열삭제를 해봤냐고 물었고, 유이는 여자와는 해본적 없다고 말한다. 또한 사유리가 아침에 자신의 방에 없던 것을 의심쩍게 여긴 마도카가 유이의 방에 몰래 들어가보자 두 사람이 알몸으로 누워있던 것을 보아 이미 갈데까지 간 사이인듯.[7] 이 사진을 찍으며 둘이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자며 약속한다.[8] 운명의 상대, 꿈 티파니의 더블 하트를 찾을 수 있게 해주세요[9] 유이가 사유리를 보고 사랑에 빠진것이 신사에서인지 소개받을때인지는 정확하게 나오지 않는다.[10] 유이의 친아버지는 유이가 초등학교에 올라가는 크리스마스에 집을 나갔다. 이때문에 유이는 크리스마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아버지에 대한 기억 또한 거의 없었다.[11] 유이가 방을 나서자 사유리가 눈을 뜬다. 사유리가 유이에게 고백할 때 키스한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 바로 이 장면.[12] 오랫동안 짝사랑했던 소꿉친구를 여자, 그것도 만난지 몇달 되지도 않은 의붓언니에게 빼앗겼다. 작품 내내 사유리를 좋아하는 티를 팍팍 내지만 결국 이루어질 수 없게 되었으니...심지어 자신에게 고백한 미라이와도 이어지지 못했다.[13] 미라이 역시 꽤나 오랫동안 나오를 좋아했지만, 결국 나오의 마음은 일편단심 사유리였고..오해때문에 사유리와도 사이가 멀어지게 되었다. 나중에 둘은 화해했지만.[14] 배우임과 동시에 힙합 뮤지션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