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011년 동안 실사영화 시리즈는 헌트 포 더 디셉티콘(HFTD) 라인업이, G1 시리즈는 리빌 더 실드(RTS) 라인업이 각각 프랜차이즈를 이어나갔다. 본 문서는 복잡성 방지를 위해 HFTD 제품군을 위시한 실사영화 시리즈에 속한 제품만을 다루며, G1 시리즈에 속한 RTS 제품은 다루지 않는다. RTS 관련 정보는 트랜스포머: 리빌 더 실드 문서 참고.
헌트 포 더 디셉티콘(이하 HFTD)은 동명의 온라인 캠페인과 함께 전개되었으며 트랜스포머 2편과 3편 사이의 개봉 간격을 메우기 위해 1년간 진행되었다. 제품 대다수는 1,2편 완구의 색놀이 및 리툴이지만 신규 조형도 적지 않다. 붉은색 박스와 노란색 박스가 혼용되었는데, 붉은색 박스는 주로 한정판에 쓰였으며 노란색 박스는 주로 일반판에 쓰였다.
두 라인업 모두 레전드 클래스 - 스카웃 클래스 - 디럭스 클래스 - 보이저 클래스 - 리더 클래스 순으로 커지는 크기 등급, 통칭 CHUG식 분류법을 사용한다.
제품 사진에 오토봇은 붉은 테두리(#ba2020), 디셉티콘은 푸른 테두리(#2e3090)를 넣어 진영을 구분하도록 한다.
디럭스급 범블비와 레전드급 그라인더로 구성된 세트. 범블비는 캐논 범블비를 군데군데 초록색으로 재도색한 것이며, 그라인더는 레전드급 그라인더를 주황색으로 바꾼 것이다. 패키지 이름의 'Bombing Run' 은 폭격 개시부터 마지막 폭탄이 떨어지기까지의 사이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