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기가 트라이브에 등장하는 의문의 생명체.작품 속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게 저 4명인 슈베, 모짜, 차이, 베토이다. 사실 40명이 있었다고 하지만 4명 밖에 나오지 않는 이유는 이분에 의한 사연이 있다.
몬스터를 물리치고 사람들의 마음과 악을 정화하기 위해 캡틴이 있는 한국으로 찾아왔다. 사실 최고의 적은
그리고 각자가 덕목에 해당되는 단어들을 상징한다. 예를 들면 **의 트라이브.라고 하면 이 **에는 정의,지혜,인내,창의,우정,용서등등의 단어들이 올 수 있다.
평소에는 미니 트라이브 형태로 활동하며, 몬스터와 싸울 때는 트라이브 스톤의 힘으로 본 모습으로 변신해 트라이브 캡틴과 함께 싸우게 된다.
한국형 전대물 아니랄까봐 거대로봇 슈퍼 기가트라이브로 변신도 가능하다. 직접 탑승하지 않고 로봇이 된다는 것도 참신한 설정. 이 로봇들은 각각 로봇, 동물, 차량 3가지 모드로 변형한다. 그러나 합체기믹은 들어가있지 않다. 물론 슈베, 베토, 모짜, 차이 오직 넷만이 슈퍼기가트라이브로 변신할 수 있다.
아래쪽은 트라이브가 달랑 4마리 밖에 오지 못한 이유.
2. 진실
실은 베르크, 레스, 핑에 의해 트라이브 스톤이 적출당해 봉인되어 있었고, 트라이브 본체는 나현빈 아저씨의 캡슐 토이 머신에 죄다 짱박혀 있었다.[1]
그리고 베르크와 레스도 실은 트라이브의 일원이며, 이들은 원래는 선했으나, 인간의 사악함에 비뚤어져 악당이 되고만 케이스였다. 물론 후에 이 녀석들도 전부 정화해 선한 마음을 되찾아 트라이브 캡틴의 동료가 된다. 이후 나현빈이 자신이 전설의 대마왕 비셔스라는 사실을 밝힌다. 그리고 여기서 더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나는데...
사실은 과거에 베르크와 레스가 인간의 사악함 때문에 비뚤어져 악당이 된 것은 그 둘을 자신의 도구로서 이용하기 위한 비셔스의 계락이었다.
트라이브 스톤은 후반부에 트라이브 캡틴에 의해 전부 정화당했으며, 트라이브 본체는 베르크와 래스, 핑의 활약으로 비셔스에게서 전부 되찾았으나, 왠지 모르게 다들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지 않았고, 비셔스와의 마지막 싸움에서 극적인 순간에 뽑기 캡슐 상태에서 다들 원래 모습으로 돌아와 40마리의 단체 퓨리파이 댄스로 비셔스를 정화하는데 성공했다.
[1] 그래서 투지가 우연히 구석에 있는 뽑기 머신을 뭔가 확인하려고 하자 나현빈이 고장났다고 했는데 그 후 미니 트라이브 같은 동료였던 베르크와 레스가 뒤늦게 합류하면서 비셔스를 봉인하는 방법들을 찾다가 뒤늦게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