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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 페리 트페리[1] ゥ · ペリー · トゥペリー 图.佩里.特佩里 | Tu Perie Tperi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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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편 현재 시점 | ||
| <colbgcolor=#ffff00,#010101><colcolor=#000000,#dddddd> 이명 | 신의 눈 | |
| 소속 | 투 페리 가문 | |
| 직위 | 가주 | |
| 머리 / 눈 / 피부색 | 금발 / ○○안 / 살구색 피부 | |
| 신장 | 173cm | |
| 가족 관계 | 불명[2] | |
| 포지션 | 등대지기 | |
| 신원류 | 미등장 | |
| 등장 | 미등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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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신의 탑의 등장인물. 탑을 개척한 위대한 10가문의 용사 중 하나이며 투 페리 가문의 가주. 현 랭킹은 11위로, 이명은 "신의 눈"(Eyes of God / 神の目).
아래의 틀 이후부터는 본격적인 스포일러이므로 열람 주의.
2. 특징
주요 인물의 관련 인물로 간접적으로나마 명시되거나 회상으로 나온 다른 10가문 가주들에 비해 설정이 거의 밝혀지지 않았다. 실제 신의 탑 작중 내처럼 '전설 속의 영웅'처럼 이야기 및 영웅담만 나온 편.
위대한 여정을 끝낸 후에 가장 많은 활동을 한 10가주 중 한 명으로 유명하며 공방과 함께 여러 아이템의 제작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만든 아이템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역시 최강의 등대 중 하나로 불리는 오페라.
현재의 등대지기를 중심으로 각 포지션을 맡은 인물들끼리 정보 교환을 원활히 하는 시스템은 투 페리의 공이 크다고 한다.
2.1. 실력
최초의 등대지기라고 알려져 있으나 그가 처음 등대지기가 된 사연에 대해선 정확히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자신이 최초의 등대지기가 되었을 때를 회상하며 말했던 '하늘이 나에게 신의 눈을 주셨다' 라는 명언은 널리 알려져 있다강대한 10가주 중에서도 전장 지배력/방어력이 강력한 편이라고 예측하는 독자들이 많다.[3]
위대한 가문의 가주들이 각 포지션의 최강자인 것처럼 트페리도 탑 최강의 등대지기일 것이다.
등대지기 포지션을 거의 혼자 정립한 것으로 보여지는데, 때문에 위대한 가문의 가주 중에서도 자기 포지션에 대한 전문성이 독보적인 편이라고 볼 수 있다.
2.2. 장비
| 투 페리 트페리의 장비 오페라 |
자세한 정보는 오페라 문서에 있다.
2.3. 그 외 설정
신장은 173cm로, 비현실적인 거인 혹은 현실 기준에서도 상당한 장신의 신장으로 묘사된 타 가주들에 비해 탑의 성인 여성 기준으로는 평범한 신장을 가졌다.
3. 작중 행적
2부 308화에서 자하드가 위대한 가문 중 하나인 포 비더 가문의 몰살을 명령함에 따라 정식으로 등장하며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이 있다.
3부 178화에서는 구스트앙이 자신의 잊힌 기억을 포함한 비밀이 적힌 책을 읽는다. 그러나 책의 내용은 자격이 있는 자에게 갔고 "나는 아무리 죄를 씻으려 해도 역사를 바꿔 쓴 죄인으로서 무지의 죄를 받을 것이다." 없어진 것을 과거의 자신이 적어 놓은 내용을 보며 자신은 자격이 없고 결국 무지 속에서 싸울 수밖에 없는 것이냐며 씁쓸해한다. 그리고 책을 넘기다가 남아있는 한 가지 진실, "단 하나, 나에게 허락된 진실은 우리 13명 모두가 전부 죄인이라는 것이다."라는 구절을 읽게 된다.
200화에서 다른 가주들과 함께 있는 모습으로 동료라고 언급된 금발 여성이 트페리로 보인다.
3부 213화에 등장하는 과거 회상에서 밥솥의 가디언들의 신이 "다른 10가주는 "예정된 실패자이자 베타 테스터"라고 부르는 반면 V는 "유저"라고 불리면서 뭔가의 떡밥이 생겼다.
4. 기타
오페라 3대 중 한 대는 본인이 소유하고 있고[5] 또 다른 한 대는 3군주 중 하나인 플럭스(매지션), 마지막 한 대는 제이나 레펠리스타 자하드에게 주었다. 만약 오페라가 세상에 나와 거래되게 된다면 웬만한 부유성 한두 채 가격 정도는 아무것도 아닐 거라는 예상이 많긴 하지만, 현재 오페라를 소유한 자들의 이름을 살펴본다면 당분간 오페라가 거래되는 모습을 보기는 힘들 듯하다.
일각에선 공방일체의 아이템인 '오페라'를 그 등대지기가 만들었다며 비판을 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층이 높아질수록 각자 기본적인 실력이 높아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비판 받기도 뭣하다. 실제로 말이 비판이지, 오페라를 가지지 못한 자들의 시기에 가까운 발언이라 한다.[6]
5. 나무위키 관련 링크
5.1. 관련 문서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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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릭 원" 몰릭 원 P . GR | "신의 눈" 투 페리 트페리 | "가물치" 하 유린 | ||
[1] 가운데의 여성으로 추정되며 왼쪽은 쿤 에드안, 오른쪽은 포 비더 구스트앙이다.[2] 작품이 3부 214화까지 연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가문의 인원이 등장조차 하지 않았다. 그나마 등장횟수가 적거나 언급이 별로 없는 가문일지라도 가문과 관련된 떡밥을 쥔 인물이나 가문 소속의 인물이 등장하고 한 번이라도 언급이라도 된 다른 가문들과는 달리 가주를 포함한 가문의 인원의 등장조차 하지않음은 물론이고 가문의 이름조차 거론되지 않은 유일한 가문이다.[3] 당장 중상위권 하이 랭커 등대지기인 엘파시온이 그 에반켈에도 인정받는 방어력을 갖췄다는 것, 원래 등대지기의 임무가 전장 제어 및 지배임을 감안하면 트페리의 방어력은 10가주들 중에서도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디펜더인 헨도나 육체 능력 최강인 하 유린보다는 방어력이 떨어질 수는 있다.[4] 물론 이론상으로만 무한이지, 신수 조작 영역을 넓히는 건 사용자가 그만큼 힘이 많아야 가능하고, 넓힐수록 정보량이 많아지므로 처리 능력도 좋아야 한다. 어느 쪽이든 이 두 조건이 무한이 아닌 이상 사실상 한계는 있다. 오페라를 기준으로 보면 오페라의 능력에 사용자들이 못 따라오는 셈.[5] 단, 사용은 하지 않는다. 그가 사용하는 등대는 자신의 이명과 같은 '신의 눈'. 개발자는 미상.[6] 실제로 진짜 죽도록 한 길만 판 경우가 아니면 능력에 따라 여러 포지션을 겸하는 경우도 꽤 있다. 당장 주인공인 비올레가 그런 경우고, 쿤도 가문빨도 있다 보니 등대지기 외에도 창잡이로서의 재능만은 평균을 상회한다. 라크의 경우 디펜더 + 창지기고, 낚시꾼 포지션도 어느 정도 가능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