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극장판 - 열공의 방문자 테오키스의 등장인물. 일판 이름은 토오이. 로컬라이징 판 이름은 하늘.
일본판 성우는 히다카 노리코, 국내판 성우는 김정애.[1][2] 재더빙판은 이재현.[3]
파스텔 계열 하늘색 머리를 한 미소년으로,[4] 아버지는 론도 박사, 어머니는 유우코. 부모 모두 연구자이다.
과거 씨카이저 무리가 자신을 마구 덮친 것 때문에[5] 포켓몬을 만지는 것을 두려워하게 되었다.
자주 들르던 식물원에서 초록색 빛나는 무언가와 친해지게 되었는데 이 정체가 사실 테오키스였음이 드러나 이 테오키스를 부활시키면서 테오키스의 폭주가 멈추고 나중에 토오이가 위기에 처했을 때 이 테오키스가 구해주게 된다.
우연히 쓰레기통에 빠진 마이농을 구해주면서 플러시, 마이농과 친구가 되었으며, 이후에도 추락하는 플러시와 마이농을 용기를 내어 구해주면서 처음으로 포켓몬을 만지게 된다. 이후에도 이 플러시, 마이농과 같이 지내게 된다. 만약 토오이가 트레이너가 되면 플러시, 마이농과 파트너가 되지 않을까 싶다.
한지우와 같이 태그 배틀에 나가게 되었으나 이는 순전히 사고였다. 앞서 이야기한대로 포켓몬에 대해 트라우마를 가지게 된데다 자신의 포켓몬도 없고 포켓몬에 대해 지식도 없어 태그 배틀때 지우가 자기 포켓몬인 코터스를 빌려주었는데도 아무 것도 못했다. 뒤늦게 지우가 토오이에게 빌려준 코터스에게도 명령을 내리지만 이미 늦어서 둘 다 패배하게 된다.
어릴 적 포켓몬과 관계된 부정적인 사건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겨 포켓몬에게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게 되었다가 여차저차해서 포켓몬과 친해지고 자신의 포켓몬도 얻는 점은 포켓몬스터 애니 썬문의 릴리에와 유사하다.
참고로 지우한테 멱살이 잡힌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