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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1 15:28:28

토마시 바츨리크

토마스 바츨리크에서 넘어옴
체코의 축구 선수
파일:1000006966.jpg
<colbgcolor=#eeeeee> 이름 <colbgcolor=#fff,#1F2023> 토마시 바츨리크
Tomáš Vaclík
출생 1989년 3월 29일 ([age(1989-03-29)]세)
체코슬로바키아 사회주의 공화국 오스트라바
국적
[[체코|]][[틀:국기|]][[틀:국기|]]
신체 188cm, 체중 85kg
포지션 골키퍼
주발 오른발
등번호
[ 펼치기 · 접기 ]
체코 축구 국가대표팀 - 1번
올림피아코스 FC - 1번
세비야 FC - 1번
< 소속 <colbgcolor=#eee> 유스 MFK 비트코비체 (2006~2007)
프로 MFK 비트코비체 (2007~2010)
FK 빅토리아 지슈코프 (2010~2012)
AC 스파르타 프라하 (2012~2014)
FC 바젤 (2014~2018)
세비야 FC (2018~2021)
올림피아코스 FC (2021~2023)
허더즈필드 타운 AFC (2023)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2023~2024)
알바세테 발롬피에 (2024)
국가대표 54경기[1] (체코 / 2012~ )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우승 및 수상6.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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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체코 국적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골키퍼.

2. 클럽 경력

2007년 체코 2부 리그의 비트코비체에서 데뷔했고, 3년 뒤 1부의 빅토리아 지슈코프로 이적한다. 2012년 체코 최고의 명문팀인 스파르타 프라하로 옮기게 된다. 바츨리크는 프라하에서 한 시즌 반 동안 71경기 출장 기록을 남겼다.

2.1. FC 바젤

2014년 5월 스위스의 FC 바젤로 이적했고, 데뷔 첫 시즌부터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리버풀을 제치고 16강에 진출했으나 포르투에게 무릎을 꿇고 만다. 이후 세 시즌을 더 뛰며 바젤의 리그 8연패에 기여했고 바젤에서 132경기 출장을 기록했다.

2.2. 세비야 FC

2018년 7월 9일, 세비야 FC로 이적했다.

기존 골키퍼인 세르히오 리코를 풀럼으로 보내고 빅리그 경력이 일천한 바츨리크를 주전 골키퍼로 데려왔다는 점에서 팬들은 불안해하기도 했으나, 바츨리크는 이적 직후부터 놀라운 선방들을 거듭하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지속된 활약에 힘입어 2018년 11월 이 달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AT의 얀 오블락이나 바르셀로나의 테어 슈테겐 같은 명실상부 월드클래스 선수들을 제치고 전반기 리그 최고의 골키퍼로 꼽히고 있다.

2018-19 시즌과 2019-20 시즌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고 리그 6위와 4위를 기록했다. 2020-21 시즌에는 지로나 FC에서 임대왔다가 완전이적한 야신 보노에게 밀려 리그 출장은 많지 않으며 서브키퍼로 컵대회에 출장하고 있다. 코파델레이에 출장하면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바르샤와의 4강 1차전에서는 클린시트승을 거두었으나 4강 2차전에서 대패하면서 탈락했다.

2020-21 시즌이 끝나면서, 팀 내 동료인 프랑코 바스케스와 함께 FA로 팀을 떠났다.

2.3. 올림피아코스 FC

2021년 7월 13일, 울버햄턴 원더러스로 이적한 주제 사의 대체자로 올림피아코스 FC에 입단했다.

2.4. 허더즈필드 타운 AFC

2023년 1월 31일, 이적시장 마감 직전 허더즈필드 타운 AFC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시즌 종료까지.

2.5.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2023년 8월 26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와 1년 반 계약을 체결했다. 1년 연장 옵션 포함.#

2024년 1월 9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을 떠났다.

2.6. 알바세테 발롬피에

2024년 2월 13일, 알바세테 발롬피에로 이적하였다. 계약 기간은 2023-24 시즌까지.

시즌 종료 이후 알바세테를 떠났다.

3. 국가대표 경력

연령대 대표 시절, 마레크 수히, 보르젝 도츠칼, 토마시 페크하르트 등과 함께 체코의 황금세대였으며, 2011 UEFA U-21 챔피언십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대회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2012년 11월 14일, 슬로바키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데뷔했고, 페트르 체흐의 은퇴 뒤에는 그의 자리를 승계하며 주전 골키퍼로 나서고 있다. 경쟁자로 베르더 브레멘이르지 파블렌카가 있지만, 베르더가 2부리그로 강등당했고, 파블렌카 본인의 폼도 그닥이라 여전히 선발로써 입지를 다지고 있다.

본인의 첫 메이저 대회인 UEFA 유로 2020에선 1차전 스코틀랜드와의 경기에 선발출전하였다. 원정경기에다 최근 전적에서 열세를 보이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앤드루 로버트슨을 필두로 한 상대의 공격을 완벽하게 틀어막으며 조국의 2-0 완승에 크게 기여했다.

4. 플레이 스타일

공을 끝까지 보고 정확히 판단하여 선방하는 스타일로 집중력이 매우 좋아 PK 선방도 잘 해내는 편이다. 침착함이 최고의 장점이지만, 피지컬도 준수해서 세트피스 상황 속 공중볼 처리에서도 안정적이고 능숙한 모습을 보여준다. 선방률이 50대 50으로 볼 핸들링이 좋아서 골이 박스 안에서 오든 밖에서 오든 잘 막아내는 골키퍼이다.

단점으로는 빌드업 패스와 킥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5. 우승 및 수상

6. 같이 보기


[1] 2023년 6월 20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