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colcolor=#fff> 테일러 쉐리던 Taylor Sherid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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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70년 5월 21일 ([age(1970-05-21)]세) |
| 텍사스 주 크랜필스 갭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직업 | 영화감독, 각본가 |
| 배우자 | 니콜 뮬브룩[1] (2013년 결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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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각본가, 영화감독, 제작자.2. 생애
텍사스 주의 크랜필즈 갭 출신으로서 배우를 꿈꾸며 성장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1991년 살던 도시와 함께 대학교에 입학해 연기를 배우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날 오스틴의 백화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배우로 스카우트 되었다. 대학을 그만두고 뉴욕으로 옮겨 연기자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에 로스앤젤레스로 옮기게 되었다. 이 때 아메리카 원주민들과 어울려 다니기도 했다고 한다. 나중에 다시 로스앤젤레스로 돌아와 여러 작품에서 배우 생활을 계속했다.[2]약 20여년을 단역 배우 생활을 했지만 크게 주목받지는 못했던 쉐리던은 결국 각본가로 전업하게 된다. 2015년 시카리오의 각본을 쓰면서 각본가로 데뷔하게 되고, 미국 작가 협회상에서 '최고의 오리지널 각본상' 후보에 오르면서 이름을 알리게 된다. 이듬해 두번째 작품인 로스트 인 더스트는 그 해의 아카데미 시상식을 시작으로 각종 영화, 작가 시상식에서 각본상 후보에 올라 명성을 떨쳤다.
2017년에는 윈드 리버로 연출과 각본을 모두 맡아 영화 감독으로 데뷔한다. 윈드리버 역시 미국 감독협회상에서 신인상 후보에 오르며 좋은 평가를 얻었고, 흥행 역시 월드와이드로 4배의 수익을 거둬들이며 성공했다.
2018년 파라마운트 플러스가 첫 런칭한 드라마 옐로우스톤이 대히트를 치며 드라마 시장에서도 자리매김했다. 현대 미국 사회에서 몬태나 주와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받는 차별을 정치&복수극에 잘녹여내면서 시즌 5까지 제작했다. 게다가 프리퀄 드라마들까지 큰 성공을 거뒀다.
2021년에는 두번째 작품인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에서 연출과 각본을 담당했다.
각본을 담당한 작품 대부분이 미국의 다양한 면모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특히 시카리오, 로스트 인 더스트, 윈드 리버는 국경 3부작(The Frontier Trilogy)이라 불리며 높은 평가를 받았고 테일러 쉐리던을 일약 주목받는 각본가로 만들었다.
3. 작품 특징
21세기의 대표적인 네오-웨스턴 장르의 작가로 특히 자본주의에 따른 미국 사회의 일면과 그 땅의 맥락, 그리고 그 공간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다루는 경향을 보인다. 출세작 시카리오는 마약 카르텔과 시민들의 일상이 공존하는 후아레즈를 배경으로 그려낸 범죄 스릴러였고, 로스트 인 더스트는 두 형제가 셰일 가스 개발로 인해 큰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얻게되면서 마주한 현실을 묘사했고, 2017년 작, 윈드 리버 는 인구가 가장 적다는 와이오밍 주의 광활한 자연 속에서 사는 사람들이 맞닥뜨린 구조적 비극의 일상성을 그렸다.2018년부터 2023년까지 공개된 드라마 옐로우스톤은 몬태나 주에서 대를 이어 목장을 운영하는 가문의 서사를 바탕으로 몬태나 주와 미국의 문화를 생생하게 묘사했다. 주인공들이 자신의 영토를 지키기 위해 과거에 쓰던 방식을 현대적인 방법으로 바꾸는 것도 포인트.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숲과 산으로 뒤덮인 록키 산맥 자락의 지역성을 소재로 했다. 옐로우스톤의 성공에 힘 입어 제작한 프리퀄작들은 과거로 돌아가 시대상을 잘 묘사하고 있다.
4. 필모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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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쉐리던 감독 장편 연출 작품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181818, #181818, #181818, #181818);" {{{#181818,#e5e5e5 {{{#!wiki style="margin: 0 -10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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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도 | 제목 | 역할 | 비고 | |
| 연출 | 각본 | |||
| 2015 |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 O | 각본 데뷔 | |
| 2016 | 로스트 인 더스트 | O | ||
| 2017 | 윈드 리버 | O | O | 감독 데뷔 |
| 2018 ~ | 옐로우스톤 | O[3] | O | TV드라마 |
| 2018 |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 | O | ||
| 2021 | 위드아웃 리모스 | O | ||
|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 O | O | ||
| 2021~2022 | 메이어 오브 킹스타운 | O | TV드라마 | |
| 2021 | 1883 | O | TV드라마[4] | |
| 2022 ~ | 털사 킹 | TV드라마 제작 | ||
| 2023 ~ | 1923 | O | TV드라마[5] | |
| 2023 ~ |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 | O | O | TV드라마 |
| 2023 ~ | 보안관: 베스 리브스 | O | TV드라마 | |
| 2024 ~ | 랜드맨 | O | TV드라마 | |
5. 여담
- 사실 기록상으로는 엄밀하게는 윈드 리버 보다도 이전인 2011년 "Vile" 이라는 공포 영화로 감독 데뷔를 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쉐리던은 "Vile"을 자신의 감독 작품으로 인정하지 않으며 윈드 리버가 자신의 연출 데뷔작이라고 말하고 있다. "Vile"은 원래 본인의 친구가 제작과 연출을 맡아 진행하던 영화였으나, 중간에 난관에 부딪히자 쉐리던이 도와줬다고 한다. 쉐리던 스스로는 그저 방향을 잡아주었을 뿐인데, 친구가 감사의 표시로 감독 크레딧에 올린 것이라고 하며 이는 과분한 이야기라고 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