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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키쿠치 코코로 | ||||||||||||||||
속성 | 전기 | 약점 부위 | - | ||||||||||||||
스테이지 | 수수께끼의 연구소 | EX 스킬 | - | ||||||||||||||
"할거야, 할거야! 너 따위는 해치워 버릴거야!" |
1. 개요
록맨 ZX 어드벤트의 8보스 중 한 명. 성우는 키쿠치 코코로.발전용의 고성능 코일을 집어넣은 소형 폴스로이드.
본래는 중요시설내에 있는 자율형의 비상용전원으로써 운용되기 때문에, 손과 발에 멀티플소켓이 장비되어 있다.
시설 깊은곳까지 도달 가능하게 소형화되어있어서 변형하면 더욱 크기가 작아지게 된다. 작은 몸에 어울리지 않게 대형시설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을 정도의 전류를 비축하고 있으며, 그에 걸맞은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남아나는 전력의 부하를 줄이기 위해 언어회로가 필요이상으로 성능이 발달되어있어 여분 에너지 소비 기능으로서도 활용하기 위해 말이 많은 성격의 AI가 설정되어있다.
2. 작중 행적
3. 미션, 알버트를 쫓아서(アルバートを追え)
3.1. 스테이지, 수수께끼의 연구소(なぞの研究所)
스테이지는 그레이가 깨어난 장소이자 그레이의 인트로 스테이지였던 연구소의 바로 다음 구간에서 시작한다. 즉, 두 구간밖에 없기 때문에 길이가 다른 스테이지에 비해 짧다.3.2. 수수께끼의 연구소 3
헌터 캠프에서 수수께끼 연구소 방향 장치로 이동하면 다리가 무너진 곳에서 시작한다.진행하다 보면, 두개의 캡슐이 나오는데, 그곳에 떠있는 패널에 따르면 이 캡슐들은 프로메테 & 판도라가 있었던 캡슐들이다.
3.3. 수수께끼의 연구소 4
보스룸. 태스래트의 전투 패턴은 전투 패턴 문단을 참조.태스래트와의 전투 후에 캡슐이 하나 나오는데, 패널에는 'DAN-000 오리지널'이 적혀있고, 조정까지 끝나있는 상태다. 그곳에서 데이터베이스 B를 획득하게 된다.
3.4. 전투 패턴
보스의 패턴은 소닉 마냥 대쉬를 하는 공격과 버스터 공격, 전기구를 발사하는 패턴, ZX에 나왔던 쥐 로봇을 소환하는 것 정도로, 이 게임 보스 중 가장 쉽다고 해야할 수준. 대충 점프해서 피해가면서 세이버를 갈기면 금세 뻗어버린다.매니아 모드에서는 전기구의 궤도가 바뀐다거나 대쉬 공격을 좀 더 길게 하는 등의 차이가 있지만 난이도는 큰 변화가 없어 가장 쉬운 축에 든다. 초반에 나오는 보스도 아니고 4인의 록맨과의 전투도 마친 후인 게임 후반에나 가야 만나게 되는 보스 치고는 좀 어처구니없는 난이도이다. 오죽하면 금메달 조건이 '변신하지 않은 상태로만 공격해 쓰러뜨리기'일 정도.
4. 트랜스 온
공격의 명칭 | 공격력 | 비고 |
플러그 샷 | 3 | |
롤링 스파이크 | 1 | |
스파이크 볼 | 6 | 전기 속성 |
※ 보스전에서는 공격력이 반감된다. |
대시 : 롤링 스파이크
공격 : 플러그 샷
차지 공격 : 스파이크 볼
카피해서 사용해보면 전투용으론 역시 별로라는 걸 딱 알 수 있다.
대신 소닉을 따라한 롤링 대시는 좁은 틈을 빠르게 통과 가능하기 때문에 가끔 스테이지 공략시 쓰게 된다. 깨알같이 사다리를 이용할 수 있는 점도 강점. 또한 차지공격인 스파이크 볼은 5방향 직선으로 나간다는 점이 일부 보스메달 획득시에 요긴하게 쓰인다.
4.1. 메달
- 금메달: 변신하지 않은 상태의 딱총만으로 쓰러뜨리기. 대미지 한 칸의 딱총으로 싸워야 하는데다 벽타기와 대쉬도 불가능하다. 하지만 테스랏트의 패턴 자체가 어렵지 않으니 시간이 오래 걸릴뿐 의외로 해볼만 하다. 단, 물이 채워지면 휴먼 상태에서는 위에 뜬채로 헤엄치느라 공격이 불가능하기에 다른 폼으로 변신해서 피해 다니는게 좋다. 물이 다 빠진다음에 타임 봄을 쓰면 대미지 효율을 좀 더 올릴 수 있다. 그레이 보다는 애시가 좀 더 쉬운데, 아이템 B 데블 버스터를 장착하면 보스에게 주는 대미지가 2가 되기 때문이다.
- 은메달: 소환하는 쥐를 튕겨내 맞춰서 끝장내기. 은메달이지만 획득하기가 더럽게 어렵기로 악명 높다. 일단 테스랏트의 체력을 죽기 직전(정확히 3칸)으로 깎은 후 쥐를 소환하는 패턴을 쓸 때 아고일 더 시사로이드&우고일 더 시사로이드로 변신하여 발차기로 쥐를 날려서 테스랏트를 맞춰야 한다.[1] 하지만 쥐 소환 패턴을 자주 쓰는 것도 아닌데다 발차기로 날려도 테스랏트에게 맞추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니라서 난이도만 보면 금메달 급이다. 참고로 날려버린 쥐가 맞기 직전에 크로노포스로 트랜스 온 하면 동메달과 동시 습득이 가능하다(…).
- 동메달: 크로노포스 더 트리텐로이드 상태로 마무리. 크로노포스는 물 밖에서는 움직이지도 못하고 타임봄 외에는 어떤 공격도 불가능하니 보스룸에 물이 찰 때 크로노포스로 변신하여 공격하면 된다. 결정타만 맞추면 되기 때문에 쉽다. 의외로 금 혹은 은과 양립이 가능한데, 구체적으로는 조건이 되는 공격을 심어놓는 느낌으로 날려놓고 명중 직전에 재빨리 크로노포스로 변신하면 된다.
5. 여담
참고로 여자애.[2] '그 남자'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 아마 첫사랑의 상대가 아닐까…히스테릭한 면이 있어서 짜증은 나지만, 나름 귀엽다.
항상 첫마디는 두 번 말하는 특징이 있다.
ex) "할거야, 할거야! 너 따윈 해치워 버릴거야!"
[1] 이거 말고도 콘도록 더 벌쳐로이드의 차지공격이나 모델F(아틀라스)의 약 차지공격인 너클에도 날리기 속성이 있다. 써보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면 되는데 콘도록의 차지공격이 그나마 무난하다고 평가된다.[2] 게임내 아이템중 장비시 여성 폴스로이드로 트랜스폼시 공격력을 +1해주는 히나인형의 효과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