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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2 02:02:53

콘도록 더 벌처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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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맨 ZX 어드벤트의 보스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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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쓰레기장 EX 스킬 라스트 기그: 클라이맥스닷!
"자, 라이브를 시작해볼까. 기타는 이 몸, 보컬은 너다. 기대하고 있다고... 단말마의 Rock한 Shout을 말이야."

1. 개요2. 미션, 모델V의 조사(モデルVの調査)
2.1. 스테이지, 쓰레기장(ゴミ捨て場)2.2. 전투 패턴2.3. 메달
3. 트랜스 온4. 갤러리
4.1. 스프라이트
4.1.1. 스크립트4.1.2. 필드

1. 개요

록맨 ZX 어드벤트에 등장하는 대머리수리형 폴스로이드.

비자율 병기의 대량 운용을 목적으로 한 광역 제압용 폴스로이드로, 기타형의 컨트롤러에서 발생하는 지향성 마이크로파에 의해 기능 정지된 상태인 기계의 인공 근육을 활성화시킴으로써 자기 마음대로 조작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지향성 마이크로파의 출력 자체가 미약한 탓에 활동 중인 기계에는 별 효과가 없는데, 이 경우는 지향성 마이크로파의 파장을 바꾸는 것으로 대상의 분자 구조에 간섭하여 파괴하는 음파 병기로 운용된다.

콘도록 본인은 이 마이크로파의 간섭을 받지 않도록 전자 두뇌가 강력한 자아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조정되고 있다. 이 탓에 자기중심적이며 나르시스트적인 성격이라고 한다. 1인칭 역시 자신을 높이는 '오레사마'. 성격의 영향인지 락에 굉장히 열광하고 있다. 작중에서 락의 세계에서나 쓰일 법한 단어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나올 정도(...).

코믹스 판에서는 세르판컴퍼니의 몰락이후 에너지 부족 및 물품 가격 인상으로 인해 폭도들이 레기온즈 본부에 몰려들자 알버트가 노래자랑대회를 열어서 폭도들을 진정시키려는 방안을 내거는데 이 노래대회에 참여하는 척해서 레기온즈내 우로보로스를 침투시킬 계획을 꾸미려고 하였으며 자신의 음파를 이용해 관객들대부분을 폭주시켜서 자멸을 노리지만 결국 그레이와 애쉬에 의해 패퇴된다

2. 미션, 모델V의 조사(モデルVの調査)

2.1. 스테이지, 쓰레기장(ゴミ捨て場)

보스까지 가는 루트는 어렵다기보다는 어드벤트의 모든 스테이지를 통틀어 가장 짜증나는 곳이라 해도 좋을 정도. 진행 도중 문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 잘못 들어가면 계속 같은 곳을 뺑뺑 돌게 되며 후반부에 나오는 스위치를 조작하여 이동하는 블록은 난이도가 높은 것은 아니지만 퍼즐처럼 배치되어 있는데다가 스테이지 길이도 상당히 길다.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 플레이 시간이 매우 길어지기 쉬운데 배경 음악 역시 밋밋하면서 무거운 느낌이라 계속 들으면 은근히 거북하다. 모델 P로 트랜스 온해서 진행하면 어느 정도 수월해진다.

해당 스테이지에는 원래 눈으로 파묻혀 있었지만, 기계의 열로 녹아버렸다는 언급이 있는데, 전작의 에리어 F와 동일한 장소일지도 모른다.

2.2. 전투 패턴

보스인 콘도록은 처음 대면할 때에는 어려운 보스이지만, 패턴 파악만 제대로 한다면 매니아 모드에서도 상당히 쉬운 축에 속한다. 매니아 모드에서 달라지는 점은 방해하는 졸개의 이동 속도와 내구력 정도밖에 없기 때문. 단, 스피커에서 나오는 음파에 맞으면 공격 불가에 좌우 조작을 반대로 되는 효과가 추가된다. [2]
주변에 음파를 발산해 공격한다. 시전시에는 무적. 공중 버전과 지상 버전 둘 다 피하기는 어렵지 않으나 라스트 기그 사용 후에는 지상의 스피커도 같이 공명하기 때문에 경사 즈음에서 피하는 것이 좋다.

기타를 휘둘러 공격. 근접하지 않으면 맞을 일 없는 기술이지만 좀비들이 깔려있다면 헬리오스 등의 힘을 빌릴 필요가 있다. 매니아 모드에서는 전진성이 약간 추가된다.

워프.
중앙으로 이동, 3방향으로 칼날을 날려 좀비들을 생성시킨다. 첫 패턴은 무조건 이것이다. 좀비 셋을 전부 잡지 않으면 사용하지 않기에 일부러 하나 남겨두는 것도 방법. 양끝의 좀비는 이동 거리 제한이 걸려있으니 둘 중 하나를 남기자. 2회 쓰러트리면 죽지만 매니아에서는 3회 쓰러트려야한다.
음파로 플레이어를 끌어들인 뒤(스파이크 윈드로 무시 가능), 잔해를 날려 공격한다. 연주하는 동안에는 완전무적에 좀비들이 붉어지며 이동속도가 증가한다. 날아오는 잔해는 경사 아래쪽에서 회피가능하고, 날아올 때 부수는 것도 가능하다. 시전 종료와 동시에 조명이 내려와 플레이어의 움직임을 방해한다. 반응이 살짝 느리니 점프 한 뒤 지나갈 수는 있지만 파괴해두는 것이 속편하다. 특히 중앙을 파괴하지 않으면 다른 패턴 회피에 지장이 간다. 추가로 시전 장소에 잔해가 쌓여있었다면 그곳의 스피커가 개방되어 연주시 공명하게 된다. 공명시 플레이어를 끌어내리기 때문에 화면 위쪽구석에서 회피하는 것은 힘들어진다.

2.3. 메달

3. 트랜스 온

공격의 명칭 공격력 비고
사운드 바이브레이션 3
기타 해머 9
※ 보스전에서는 공격력이 반감된다.
공격 : 사운드 바이브레이션
차지 공격 : 기타 해머
호버 : 게이지 소모로 수평 비행

콘도록으로 트랜스온하면 벽에 붙어있는 것이 가능하며(벽타기를 할 수도 있다!) 이를 이용해 도르래처럼 생긴 것을 움직일 수 있다. 또한 점프 버튼을 지속하면 공중에 뜬 상태로 좌우로 움직일 수 있지만 웨폰 에너지를 소비한다. 일부 스테이지 공략에 반드시 쓰게 되는 기능. 또한 차지 공격을 하면 기타를 휘두르는데 이걸로 금이 간 벽돌도 부술 수 있다. 단, 주무기가 음파 공격이라 사정 거리가 매우 짧기 때문에 공격용으로는 거의 사용할 수 없는 것이 단점.

4. 갤러리

4.1. 스프라이트

4.1.1. 스크립트

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ZXA_vulturon_mugshot.gif

4.1.2. 필드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Vulturon_sprite.gif


[1] 타니야마 키쇼 본인도 성우와 별개로 GRANRODEO라는 록 그룹의 보컬로서 가수생활을 병행하고 있다. 이러한 점이 캐릭터와 매치된 듯하다.[2] 둘 다 전작인 록맨 젝스의 프로텍터스 더 고어로이드 스테이지에서 나왔던 방해 전파의 효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