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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 터미네이터 2: 3-D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터미네이터 TV 시리즈 사라 코너 연대기 TERMINATOR : SARAH CONNOR CHRONICLES | |
장르 | SF, 액션, 어드벤처, 드라마, 판타지, 스릴러 |
채널 | FOX |
방송 기간 | 2008년 1월 13일 ~ 2009년 4월 10일 |
방송 횟수 | 31부작 |
제작사 | C-2 픽처스 워너 브라더스 텔레비전 사라 코너 픽처스 Syfy 더 핼시언 컴퍼니 |
제작 | 조쉬 프리드먼[1] |
연출 | |
각본 | |
원작 | 터미네이터 (제임스 카메론, 게일 앤 허드) |
음악 | 베어 맥크레리 |
주연 | 토마스 데커, 서머 글라우, 레나 헤디 |
스트리밍 | [[Hulu| hulu ]] ▶ | ▶ | ▶ |
시청 등급 | |
링크 |
터미네이터 TV 시리즈 사라 코너 연대기 시즌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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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터미네이터 2편 이후를 다룬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TV 드라마. 존 코너와 사라 코너가 2편 이후 정체불명의 소녀 카메론을 만나며 벌어지는 스토리를 다룬다.2. 상세
시즌 1은 9화, 2는 22화로 구성되어 있다. 2편 이후의 상황을 잘 묘사한 점과 매력적인 캐릭터들 및 참신한 스토리로 팬들에게 상당히 좋은 평을 받았다. 서머 글라우가 연기한 작품의 히로인인 카메론은 방영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특히 시즌 1만 한정한다면 평균 시청자수 1,000만으로 현재까지 2편 이후로 유일하게 성공적인 흥행을 기록한 터미네이터 작품이다.[2]이 작품은 영화 2편 이후 시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지만 평행세계라서 영화 후속작들과는 관계가 없다.[3] 영화 3편의 제작사인 C2 픽처스[4]가 시즌 1을 제작했고 시즌 2는 4편의 제작사인 할시온 컴퍼니와 워너 브라더스 TV가 제작했다. 2008년 1월 폭스 TV에서 1화가 선행방송되고 얼마 후 첫 시즌이 방송되었다. 시즌 1은 원래 13화로 제작될 예정이었으나 2008년 '미드 작가파업' 사태로 인하여 9화로 어정쩡하게 끝나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거기에 C2 픽처스가 문을 닫으면서 상술한 대로 할시온 컴버니와 워너 브라더스 TV가 대신 시즌 2를 제작했는데 시즌 1의 폭발적인 인기에 고무돼서 더 큰 제작비를 투자했고 분량도 늘렸다. 이후 그 해 9월부터 방영된 시즌 2는 2009년 4월에 22화로 끝났는데 결말이 상당히 충격적이다. 시청률 부족 탓에 시즌 3이 제작되지 못한 채 드라마가 종영됐지만[5] 의외의 재미와 작품성 덕에 터미네이터 시리즈 팬들 사이에서는 아직도 인기가 좋다.
3. 예고편
3.1. 시즌 1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
예고편 |
3.2. 시즌 2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
예고편 |
4. 시놉시스
이전 터미네이터 2로부터 세월은 흘러 1999년. 사이버다인 사를 날려버리고 온갖 사건을 일으킨 덕에 코너 모자는 도저히 사회에서 일상적으로 살아갈 수 없는 몸이 된다. 이후 닥치는 대로 신분과 사는 곳을 바꿔가며 전전하던 그들이었지만 다행히도 심판의 날은 무효화 것 처럼 보였고, 존 코너도 위장 신분이나마 평범하게 새 학교를 다니며 평온을 되찾는 것 처럼 보였다. 시골의 따분한 새 학교로 와 예쁘장한 카메론 필립스라는 여학생과 친해진 존 그러나 또다시 터미네이터 T-888 모델이 존을 죽이려하게되자 여학생인줄만 알았던 카메론이 터미네이터를 트럭으로 들이받아버린후 말한다. Come With Me If You Want To LIVE 살고싶다면 날 따라와 이후 존의 어머니인 사라 코너는 T-888의 끈질긴 추적속에서도 스카이넷의 탄생을 다시 한번 저지하기로 결심하고 마일즈 다이슨의 죽음 이후 누군가 스카이넷 연구를 이어받아 완성시킬것이라는걸 알아낸다. 이 스카이넷의 개발을 막는것을 위해 카일 리스의 형인 데릭 리스가 일행을 도우기 위해 미래에서 오게되고 스카이넷 역시 존 코너를 암살하기 위해 자신의 터미네이터 신 모델들을 보낸다. 이러한 와중 카메론은 존을 보호해줌과 동시에 그에게 로봇이 느끼지 말아야할 사랑을 느끼게 되는데... |
5. 평가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
신선도 85% | 관객 점수 86%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
메타스코어 73 / 100 | 점수 8.5 / 10 | 상세 내용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c0><bgcolor=#fc0> ||
전문가 별점 xx / 5.0 | 사용자 별점 3.1 / 5.0 |
## 🔶🔶🔶 일단 위키 링크는 사이트 정식 명칭 MYmovies.it로 걸어둠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argin:-5px -10px" [[https://www.mymovies.it/film/2008/terminator-the-sarah-connor-chronicles|{{{#!wiki style="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middle" {{{#!wiki style="margin:-10px 0; width:calc(100% + 16px - 1em); max-width:calc(100%+20px); font-weight:bold" | <rowcolor=#fff> 스코어 xx / 5.00 | 비평 별점 xx / 5.00 | 관객 별점 3.00 / 5.00 | }}}}}}]]}}}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5><bgcolor=#005> ||
별점 6.9 / 1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000000><tablebordercolor=#000000,#FFFFFF><tablebgcolor=#FFFFFF,#191919><:> ||
별점 3.6 / 5.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6699cc><#edf4ec> ||
별점 7.5 / 10 |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ordercolor=#101322><#101322><tablebgcolor=#fff,#191919> ||
지수 xx% | 별점 xx / 5.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
별점 3.3 / 5.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032541><tablebordercolor=#032541><tablebgcolor=#fff,#191919><:> ||
점수 75%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ff,#bbb><tablebordercolor=#2d2338><tablebgcolor=#FFFFFF,#191919><:> ||
평점 6.5 / 1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82531><tablebordercolor=#182531><tablebgcolor=#182531,#191919> ||
평점 83% |
방영 당시엔 역대급 인기 걸작 프랜차이즈인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최신작이라 그런지 초반부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2편 이후 나온 후속작들처럼 골 아픈 물건이 나와 우려를 하면서도 보게 되는게 터미네이터 팬들인지라 방영 당시 수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았다. 유명 영화 시리즈의 미드화가 당시엔 그리 많지 않았기에 그런 점도 있다. 시즌 1 파일럿 에피소드는 무려 1,800만명 이상의 시청자를 끌어들였다.
시리즈 방송 전엔 아놀드 슈워제네거 등의 영화판 배우들의 미등장과 미드 특성 상 적은 제작비 등으로 인해 우려가 많았으나,시즌 1이 방송되는 동안 상당한 웰메이드 작품이 나왔다는 호평을 받았다. 다만 시즌 1은 전체적인 이야기 구조가 시리즈 최고 흥행작인 영화 2편을 철저할 정도로 벤치마킹하느라 2편의 그림자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있는 흔적이 역력하다. 한편, CG를 포함한 특수효과 측면에선 TV 드라마판의 한계상 특수효과의 퀄리티나 스펙터클이 영화에 비해 좀 부족한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영화판들에 비해 초저예산이기에 까놓고 말하면 영화에 근접하는 수준의 스펙터클을 기대한다면 당연히 실망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인물들 간에 벌어지는 이야기가 상당히 재미있기 때문에 영화 2편 이후론 어떤 작품도 터미네이터 시리즈로 인정 못하겠다는 초열혈 팬이 아니라면 상당히 만족스럽게 볼 수 있다. 주된 테마는 2편의 어레인지에 가깝기도 하지만[6] 시즌 2에서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점차 자기만의 색을 냈다. 게다가 그동안 팬들이 궁금해한 부가적인 설정들을 깨알같이 알려주는 점[7]도 호평을 받은 요소이다. 관점을 달리 해서 영화들처럼 SF 액션물로 볼 것이 아니라 주연인 소년 존 코너와 소녀 터미네이터 카메론의 사랑 이야기에 SF와 액션을 끼얹은 것으로 보면 상당한 웰메이드 시리즈라고 할수 있다. 충격적인 급 전개와 함께 방영을 개시한 시즌 2는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22화로 방영되었으며 존과 카메론 러브라인의 인기를 더욱 상승시켰다. 허나 후반부에 들어서면 지지부진한 전개와 더불어 떡밥만 미친듯이 뿌려대다가 갑작스레 마지막화인 22화에서 그간의 굵직한 떡밥들만 추려서 폭풍처럼 정리해버리며 종결됐다. 그럼에도 미회수된 떡밥은 상당한데, 22화의 묘사로 볼 때 종영될 걸 미리 감안해서 각본을 짠 것으로 보인다.
이 시리즈는 종영된 뒤 시간이 갈수록 계속해서 평가가 올라가고 있다. 우선 2편 이후 존 코너의 리더로서의 성장기를 제대로 다룬 유일한 작품이라는 측면이 높이 평가받고 있다. 이 작품 전에 나온 3편은 존 코너가 여전히 주연이긴 하나 배우 교체로 인해 에드워드 펄롱이 보여준 미소년 외모는 사라지고 마약쟁이 폐인의 찌질함을 보였기에 팬들의 불만을 산 반면, 본작은 2편의 존이 그대로 성장한 듯한 외모와 활약을 보여주며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게다가 본작 이후에 나온 영화들의 존 코너에 대한 묘사가 하나같이 혹평을 받으면서 더욱이 평가가 상승했다. 4편의 존 코너는 배우의 연기는 좋았으나 신 캐릭터에게 주인공 자리와 비중을 모조리 빼앗겨 심리묘사는 커녕 힘빠지고 지루하다는 평을 받았고, 제니시스에선 존이 스카이넷에 의해 터미네이터가 되는 해괴한 전개가 나온데다 주인공들이 존을 처치해아하는 전개로 가면서 인류의 구원자라는 위상이 추락했다. 다크 페이트에선 오프닝 장면에서 나오자마자 사망한다. 이렇듯 2편 이후 나온 영화들이 존 코너를 일절 존중하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본작의 평가는 계속 올라갈 수 밖에 없다.
또한 2편 이후에 나온 영화들이 2편보다 못한 완성도를 보여준 반면에 이 작품은 TV 시리즈로서의 장점을 살린 탄탄하고 깊이있는 심리묘사, (시즌 2부터 본격화된) 영화 시리즈들과 확연하게 차별화되는 전개 및 고유의 색깔, 개성적인 소재와 구성, 카메론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배우들의 호연, 초저예산임에도 훌륭한 연출과 뛰어난 분장이라는 호평 요소들이 많다. 평단과 팬들, 시청자들 뿐만이 아니라 IMDB를 비롯한 유저 평가도 굉장히 높은데 시즌 2의 경우 그 완성도와 작품성이 제대로 알려지지 못해 캔슬된 비운의 걸작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이 탓에 뒤늦게 생긴 수많은 팬들이 시즌 3 제작 서명운동을 하거나 지속적으로 제작사에 요청을 했지만 죄다 실패로 돌아갔다. 그래도 뒤늦게 본작을 본 사람들의 감상기와 팬픽이 현재까지도 올라오고 있을정도로 여전히 지지를 받고 있다.
결론적으로 현 시점에선 터미네이터 시리즈중 영화사에 남을 최고 걸작이라 평가받는 터미네이터 1편과 2편 이후 나온 작품들 중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있다. 로튼 평론가 평과 팝콘 지수, 일반 대중의 영향력이 큰 IMDb 평점 등이 모두 2편 이후 작품들중 가장 높으며, 시리즈와 별개로 봐도 의외로 깊이있는 메시지와 탄탄한 구성, 개성적인 캐릭터들이 담긴 웰메이드 시리즈라는 평을 받고 있다.
6. 인물 소개
여기서는 사라 코너 연대기의 내용만을 다룬다. 터미네이터: 사라 코너 연대기/등장 인물과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각 인물 문서 참조.
7. 기타
- 본작이 종영된 뒤에 나온 터미네이터 영화들에 상당한 영향을 줬는데, 영화 5편은 대놓고 따라한 오마쥬들이 많으며 다크 페이트에서도 비슷한 부분이 보인다.
- 서머 글라우, 토마스 데커, 레나 헤디 등의 주연들은 본작에 대한 애정이 상당하며 사석에서도 여전히 만나는듯. 서머 글라우의 경우 존 코너와 카메론 커플 지지자임을 인증까지했다. 시리즈가 종영된 이후에 뒤늦은 매니아적 인기를 얻은만큼 시즌 3 혹은 시리즈 인물들이 영화에서 카메오로 출연하는 걸 기대하는 팬들도 많으나 이미 오랜 시간이 지나버려 힘들듯.
- 취소된 시즌 3에 대해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존은 카메론을 찾으러 미래로 가며 그녀의 칩은 존 헨리가 가지고 있다고 한다. 시즌 3는 존이 카메론을 살려내는 스토리와 그간의 미회수 떡밥을 회수하는 전개였을듯. 2018년 서머의 인터뷰에서 시즌 3 제작 계획은 존재했었음이 확인되었다. 사라보단 존과 카메론을 중점적으로 다루려 했었다고 한다. 애정하던 작품인 만큼 배우들도 취소된 걸 아쉬워하는 듯하다.
스트리밍 서비스가 답이다
- 2019년 인터뷰에서 토마스 데커의 인터뷰에 따르면 워낙 요청과 인기가 엄청나고 제작비 대비 수익이 적어서 캔슬된 작품이었던 만큼 시즌 스페셜 제작 논의가 이루어졌었다고 한다. 다만 역시나 제작비 등의 현실적인 이유로 무산된듯...
[1] 이후 제임스 카메론의 마음에 든건지 아바타 2~3의 각본을 맡았다.[2] 터미네이터 3: 라이즈 오브 더 머신은 손익분기를 넘겼으나 크게 성공하진 못했고, 제니시스도 손익분기를 넘겼으나 북미 흥행이 부진했고 수익성이 크지 않아 흥행 대성공이라 하기엔 부족한 흥행이다. 4편과 다크 페이트는 얄짤없이 흥행에 크게 실패했다.[3] 그래서인지 한국에서 방영될 때는 터미네이터 2.5라는 이름으로 방영되었다.[4] 2편의 제작사인 캐롤코 픽처스가 파산한 뒤 캐롤코 픽처스의 창립자인 마리오 카사르와 앤드류 바즈나가 세운 제작사다.[5] 시즌 1의 평균 시청자 수는 천만이 넘었으나 시즌 2에선 반토막이 났으며 마지막 에피소드의 시청자 수는 3백만명대에 그쳤다.[6] 시리즈에서 내내 묘사되는 존 코너와 카메론 필립스의 애틋한 사랑은 터미네이터 2의 주요 주제인 로봇과 사람을 초월한 우정의 연장선상으로 볼 수 있다.[7] 미래에 인류저항군이 어떻게 버티고 있는가에 대한 설명도 나오는데, 호주는 스카이넷에 점령되지 않았다고. 호주에 널리고 널린 회색토끼들이 인류저항군의 좋은 단백질원이 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스카이넷에 반감을 가진 기계들이 인류의 편에서 도와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