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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胎内回帰일본어로는 태내회귀. 간혹 여성기에 삽입(Unbirthing)한다는 역방향 출생성 보어물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순수한 보어물이나 임신물, TS물과는 관계가 멀고 타락 관련 몬무스화나 마물화 즉 이종족화에 가깝지만, 의미를 확장하면 해당 장르에 포함될 수도 있다.
2. 특성
역방향 출생성 보어물의 특성상 그 표현이나 묘사가 용이한, 라미아 (상체가 인간이고 하체가 뱀인) 여성이나 여성 인어 등 몬무스나 서큐버스 같은 여성 마족이 주로 쓰인다.출생과 관련된 부위이다보니, 역시 그러한 설정이 존재한다.
대상을 여성기에 넣고 자궁까지 들어가게 하고, 자궁 속으로 들어간 피해자는 저항하거나 옴쭉달싹도 못하고 속박 봉인된채 어느덧 평안함과 안온함을 느껴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연령이 퇴화하여 배아, 태아가 돼 버리거나 그 대상의 성별이나 종족의 모습 등이 바뀌어 모태로부터 해당 이종족의 모습으로 재출산되어 가해자이자 모체 이종족의 딸이자 권속 노예가 돼 버린다. 가해자의 딸 이종족이 되어버린 피해자가 가해자 이종족을 각인효과로 어머니로 따르며 동료들을 적대하고 동료들은 타락하여 적이 된 아군을 보며 충격과 공포를 느끼는 후일담이 덤으로 붙기도 한다.
태내회귀물은 그 묘사를 통해 사람들의 자궁 회귀의식이 드러남을 알 수 있다. 자궁에서 피해자가 안락함을 느끼거나, 대상이 탯줄에 연결되어 태아 아기가 되어감, 피해자를 임신해 품은 어머니인 만삭 임산부 몬무스의 모성 본능, 갓 태어난 동족이자 새로운 가족이 된
다만 픽시브 등지에 올라오는 작품들을 통해 보면 그저 일반적인 Unbirthing이고 상단에 명시한 부분은 그 종류들 중 일부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