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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특공대/문제점 및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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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게임 내 문제점
2.1. 난이도2.2. 심한 현질 유도
3. 공격적 마케팅과 과대광고4. 관련 문서

1. 개요

탕탕특공대의 문제점 및 비판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탕탕특공대는 뱀파이어 서바이버의 표절->공격적인 과대 광고 마케팅->현질유도를 통한 고매출 달성->매출을 이용한 공격적 과대 광고의 순환 테크트리를 밟은 대표적인 양산형 게임이다. 또한 Habby의 게임들 중에서도 이 게임과 함께 대표작이라 할 만한 궁수의 전설보다 인식이나 평가가 나빠졌다.[1] 이러한 점 때문에 치타모바일-Habby의 게임 중 최악의 게임이라는 오명을 사고 있으며 일반인들에게 Habby가 본격적으로 양산형 게임 전문 제작사로 돌아섰다는 비판을 받는 등[2] 인식도 굉장히 나쁘지만, 이러한 문제점과는 별개로 순수하게 메탈슬러그 디펜스,어택보다도 더 재밌게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도 꽤 많은 편이며, 이러한점 때문인지 현재 각종 스토어에서 매출 10위 이내에 들어가는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엄청난 인기때문에 과도한 바이럴 마케팅으로 인터넷 생태계를 더럽히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2. 게임 내 문제점

현질유도,심한 광고 등의 문제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는 1점 평가가 점점 계속 달리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작자는 아직도 이 행동을 계속하고있다.

광고는 30초를 넘기지 않고 광고를 보기 싫으면 굳이 안봐도 된다. 광고를 보면 무엇인가 혜택을 더주기 때문에 광고를 보는 것이라, 이것은 여타 모바일 게임에서 강제로 광고를 시청하게끔 하는 것과 비교해보면, 심각한 정도는 아니다.

2.1. 난이도

난이도 배정이 불규칙하다.[3] 어떤 챕터는 매우 어려운데, 바로 그다음 챕터는 매우 쉬운 경우가 다반사라 들쭉날쭉한 편이다.
거기에 보스 역시 일부 보스는 피할 수 없는 패턴을 가진 경우가 많아[4] 운적 요소도 강하게 작용하며 이러한 불리함을 뚫기 위해선 후술한 과금체계에 손을 댈 수밖에 없다.
다만 난이도가 들쭉날쭉한건 개발사에서 의도한 설계라는 의견이 있다. 챕터가 어려워서 며칠간 해당 챕터에 머무르며 스펙을 올린다음 클리어를 겨우 했는데 다음 챕터도 어려워서 또 며칠간 올라가지 못하게 막으면 유저의 피로감이 상당 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부러 중간중간 쉬운 챕터를 집어넣어 일정 이상 스펙을 갖췄다면 한번에 여러 챕터를 쭉 밀게 해주는 것이 아니냐는 것. 물론 오피셜은 아닌 추측에 불과하다.

2.2. 심한 현질 유도

탕탕특공대는 현 시점 온갖 게임에서 광고를 많이 쏟아내는 게임으로 악명높은데, 그나마 다행인 건 광고와 실제 게임이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각종 타 게임에서 엄청난 광고를 쏟아내는 게임이 으레 그렇듯 현질유도가 매우 심하다. 챕터가 오를수록 무과금으로는 게임을 못할 정도로 어려워진다.[5] 당장 광고에서 '장비가 없는 나날들 너무 괴로워!'라며 현질을 유도하는 내용이 나온다.

또한 이는 S급 군 지원품이 꼭 남은 기간이 끝날 때 쯤에만 갑자기 연장하여 현질을 유도했다. 싫어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 제 각각이다. 2022년 10월 19일 업데이트로 영구적으로 됐지만 파괴의 힘 상자가 지위를 대신해서 또 연장할지는 알 수 없다.

특히나 탕탕특공대의 경우 난이도가 극단적으로 높기 때문에 현질유도가 심하다.

3. 공격적 마케팅과 과대광고

이렇게 현질로 끌어모은 자금들을 바이럴 마케팅 광고에 쏟아붓는 바람에 현재 매출 상위권에 있는 게임들 중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광고가 많이 나온다. 내용 자체는 다른 양산형 게임과 달리 사기를 치지는 않지만[6] 갑작스럽게 큰 소리를 선사하는 경우도 있는지라 다른 게임이나 유튜브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혹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동일 광고의 과도한 노출로 인해 오히려 피로감을 느낀다는 평이 많다.

게다가 최근에는 중국인 더빙까지 추가하는 등, 대놓고 한국인 팬들을 열받게 하는 바이럴 마케팅을 시작하고 있다. 이는 치타 모바일-Habby의 모든 게임들 역사상 최초의 일이다.

심지어 '이거 왜 저기로 가' 라는 술법을 이용하기도 한다.

광고중에 팁을 주는 것도 있는데 문제는 광고가 40초가량 된다.

4. 관련 문서



[1] 궁수의 전설은 역시나 바이럴 광고가 있기는 하지만 게임성도 표절이 아니고 현질 유도도 이 게임보다 덜한 편인데다 중독성이나 재미도가 높아 인식이 좋은 편이었다.[2] 치타모바일-Habby의 경우 그동안 굉장히 인기있는 여러 게임들을 제작한 적이 있는 메이저 회사이다. 당장 Habby의 전작 궁수의 전설은 엄청난 광고를 하기는 했지만 독특한 시스템과 재미있는 게임플레이로 큰 인기를 끌었다. 문제는 이 게임은 표절+과대광고와 현질유도+창출된 수익을 바이럴 마케팅에 이용이라는 악순환을 밟은 대표적인 양산형 게임일뿐더러 치타모바일-Habby의 모든 게임들 중 가장 악질적인 바이럴 마케팅에 해당하는 광고를 송출하고 있어서 사실상 치타모바일-Habby가 4399, Voodo같은 양산형 게임 전문 제작사에 달할 정도로 인식이 나빠지게 되는 계기를 제공했다.[3] 20 > 21챕터, 30 > 31챕터, 34 > 35 챕터 가 대표적이다.[4] 30챕터 강철 이빨, 70챕터 돌연변이 시장 등. 그나마 30챕터 강철 이빨은 무빙 실력이 있다면 피할 수는 있는데 돌연변이 시장의 총 쏘는 패턴은 아무리 무빙이 좋아도 도저히 피할 수가 없다. 억까[5] 반대로 현질을 하면 게임이 너무도 쉬워진다. 참고로 절대 상점에서 보석을 구매하지 말자. 성장 기금, 월정액, 일일 상점에서 사는게 훨씬 낫다.[6] 근데 거짓광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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