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타츠모토 마사유키
1. 개요
2. 목록
2.1. 2022년
2022년 3월 16일 쿠레바야시 지로의 영상에서 인의를 저버린 조직원을 숙청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타츠모토는 안면이 박살난 조직원을 보며 쿠레바야시 지로에게 본인이 한 짓인지를 물었고, 이후 그렇다는 지로의 답에 카와우치구미의 자존심을 건드린 관계로 주변 사람들을 청소원에게 인계, 그대로 격돌하며 그 쿠레바야시와 대등한 주먹 싸움을 펼친다.[1] 이후 쿠레바야시의 주먹을 3방이나 버티는 미친 맷집을 선보이나, 경찰의 등장으로 타츠모토는 조직원을 들춰메고 도주한다.2022년 4월 5일 쿠가 코테츠의 영상에 등장한다. 타츠모토는 하부 조직원 2명이 쿄고쿠구미의 시마 코쿠엔가이에서 살해당한 것을 조사하고 다니던 중, 사건의 원흉이 쿄고쿠구미의 쿠사카 조장의 친아들 "쿠사카 신페이"라는 걸 알아내고 신페이를 잡아다가 보복으로 숙청하려고 한다.
난 아무래도 상관 없어, 죽이든 말든 알아서 해.
아버지 쿠사카의 위세를 믿고 날뛰기로 유명한 신페이는 결국 카와우치구미에 피해를 주기까지 이른 것이다. 타츠모토가 신페이를 참살하기 이전 그를 보호하는 명령을 받은 쿠가가 등장하였고, 쿠가는 어린 나이임에도 한참 형님뻘인 타츠모토에게 "죽이든 말든 상관 없다"며 기백을 내비친다.[2]이가라시의 밀명도 그렇고, 인의를 추구하는 쿠가답게 조직의 이름을 팔며 각종 사고를 치는 신페이는 이 참에 척살하는 것이 나았을 것이다. 그렇게 신페이를 넘긴 쿠가에게 타츠모토는 그의 기개를 보고는 이번 일은 "신페이의 목숨값으로 봐주겠다"는 말과 함께 자리를 뜬다.
2.2. 시시오구미 내부항쟁
2.2.1. vs 아키모토 시로
2023년 1월 6일 영상에서 사제인 아비루 칸타와 무라이 케이가 쿠로사와 파벌에 납치당했음을 직감하고 둘을 찾아다닌다. 이후 타츠모토는 방파제에서 둘을 고문하던 "닉 야마오카"를 발견해 곧바로 닉을 살해한다.그러나 그 직후, 쿠로사와 파벌과 협력한 아키모토 시로가 등장하여[3] 곧바로 아키모토와 충돌한다. 타츠모토는 아키모토의 공격을 제지하지만 이후 아키모토의 악마같은 실력으로 농락당한다. 이후 타츠모토는 죽어가는 사제들을 붙들고 그대로 바다에 입수하며 도주를 선택, 타츠모토의 판단[4]은 결과적으로 옳은 판단이었다.
2023년 1월 23일 영상에서 이노우에 츠무기를 반기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타츠모토가 오랜만에 아들을 본 아빠마냥 안고 키스하려 하는 모습을 보여준 탓에 아비루가 그쪽 계통으로 잠시 오해했다고 한다. 참고로 타츠모토 왈, 자기가 좋아하는 타입은 스기모토 아야라고 한다.
끝이다!! 이 망할 외도가아아!!!
크하아아악!
2023년 4월 24일, 입원 도중 습격을 받은 후배 이부 하야토와 아비루 칸타를 구하기 위해 단신으로 병원에 뛰어들어 아유카와 테츠지를 접전 끝에 척살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곧바로 등장한 라이징의 시노노메 류세이와 격돌하게 된다. 크하아아악!
2.2.2. vs 시노노메 류세이
2023년 4월 26일 병원을 침공한 시노노메 류세이와 연이어 전투를 벌인다. 시노노메는 일부러 전투 시작부터 아비루를 노리고 손도끼를 던져 타츠모토에게 프론트 킥을 날려 큰 데미지를 입힌다. 타츠모토는 검신이 짧은 도스를 버리고 아유카와의 나타를 주워 시노노메와 서로가 베이고 베이는 혈전을 벌인다. 안 그래도 상황이 타츠모토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하지만 유혈 묘사도 특히나 심하기에 굉장히 처절하다.그 과정에서 시노노메에게 등을 도끼로 크게 베이며 척추가 손상되었으나, 타츠모토는 아랑곳 않고 시노노메를 괴력으로 아예 던져버린다. 타츠모토는 그대로 아비루와 이부를 데리고 차량으로 퇴각하려 하나 이미 컨디션을 회복한 시노노메에 의해 총상을 입는다.
그럼에도 기어이 퇴각에 성공하여 직접 운전까지 한 타츠모토였으나, 한계에 다다라 그만 정신을 잃어버리고 이후 타이밍 좋게 사메즈의 지원으로 세 사람을 뒷세계 병원으로 옮긴다. 이후 차즘 부상을 회복한 이부와 아비루는 곧바로 타츠모토 형님의 안부부터 살핀다.
2.3. 2024년
2024년 5월 10일 쿠가 코테츠의 영상에서 오랜만에 등장한다. 구 매드 카르텔 일본지부, 현 우라칸이 쿠온쵸에서 세력을 확대하는 것에 맞서 공동전선을 펼치기로 한 시시오구미와 쿄고쿠구미의 회합장소에서 무려 '와카가시라(부두목) 대행'으로서 참석한다.[5] 기존 '사제 상담역' 직책은 유지하며 부두목 대행과 겸직인 건지 대행으로 새로 취임한 것인지는 불명. 타츠모토의 언급에 의하면 형님인 야기라 카즈미츠를 제치고 승진한 것으로 보이는데, 야기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아직까지는 현장에서 전투를 하는 것이 적성에 맞는지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인다. 타츠모토는 회합을 주도하면서 현 우라칸의 세력과 주요 간부들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여 모두에게 브리핑한다.[1] 지로 왈, 타츠모토는 악행을 저지른 건 아니기에 분노와 정의감이 솟구치지 않았다고 한다.[2] 사실 쿠가는 출발 직전 부두목 이가라시에게 신페이를 버리고 한 번만 똥물을 뒤집어쓸 수 있겠냐 라는 밀명을 받은 상태였다.[3] 아키모토가 방파제에 도착했을 때 "늦어서 미안해요, 어? 혹시 죽었어?"라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정황상 닉이 아키모토를 부른 것으로 보인다.[4] 본인이 아키모토에게 당하는 순간 아비루와 무라이도 같이 죽을 것이라 생각했다.[5] 회합은 참석한 모든 조직원이 바닥에 앉아서 진행했는데 타츠모토는 하반신 문제상 의자에 착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