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 패러독스 고스트 라이터 タイムパラドクスゴーストライター Time Paradox Ghostwrit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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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만화, 표절(...) |
| 작가 | 스토리: 이치마 켄지 작화: 다테 츠네히로 |
| 출판사 | |
| 연재처 | 주간 소년 점프 |
| 레이블 | 점프 코믹스 |
| 연재 기간 | 2020년 24호 ~ 2020년 39호 |
| 단행본 권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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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집필을 소재로 한 일본의 만화. 스토리는 이치마 켄지, 작화는 다테 츠네히로가 담당했다.2. 줄거리
흐린 하늘에서 내린 차가운 비가 몸을 찔렀다. 꿈은 포기하자. 그렇게 결심한 순간이었다.
울려퍼지는 천둥. 그곳에는 무려 「미래의 점프」가!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를 꿈꾸는 뜨거운 신인 만화가 사사키 텟페이. 어느 날, 그에게 10년 후 점프가 날아온다.
시공을 초월한 만남은 우연인가 필연인가. 기구한 운명은 큰 파도가 되어 덮쳐오기 시작하는데...
시간 역류! 운명 교착! 오지 않았을 내일로...
충격의 스펙타클 거편, 개막!!
울려퍼지는 천둥. 그곳에는 무려 「미래의 점프」가!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를 꿈꾸는 뜨거운 신인 만화가 사사키 텟페이. 어느 날, 그에게 10년 후 점프가 날아온다.
시공을 초월한 만남은 우연인가 필연인가. 기구한 운명은 큰 파도가 되어 덮쳐오기 시작하는데...
시간 역류! 운명 교착! 오지 않았을 내일로...
충격의 스펙타클 거편, 개막!!
3. 발매 현황
| 01권,,,,,, | 02권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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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시공 점프! | Wri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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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됐으며 단행본은 점프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4. 등장인물
- 사사키 텟페이
본작의 주인공.
- 아이노 이츠키
본작의 히로인.
- 키쿠치
사사키의 초대 편집자.
5. 비판
'미래에서 온 남의 작품을 표절해서 현재에서 히트를 친다'는 주제는 웹소설 등지에서는 종종 보이는 소재기는 하지만 소년 점프의 3대 주요 슬로건 중 하나인 "노력"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주제여서 큰 비판을 받았다. 표절은 명백한 범죄이고, 이를 바탕으로 주변에서 여러 차례 비판을 받는 식으로 전개하는 피카레스크 성인 취향의 만화로 그리는 것이라면 모르겠는데, 당당하게 표절을 가지고 성공가도를 달리는 주제를 삼는 것 그 자체는 소년 점프의 방침은 둘째치더라도 전형적인 소년만화로서의 방향으로서도 잘못됐다. 그걸로도 모자라 이를 가지고 작중에서 비판하는 묘사가 연재 중단되는 그 순간까지 없었다."'많은 사람'이 도대체 누구냐? 누구나 그릴 수 있는 만화를 누가 읽고 즐기겠어? 독자를 우습게 보지 마라."
-주인공의 두루뭉술한 가치관을 비판하는 편집자의 말.
-주인공의 두루뭉술한 가치관을 비판하는 편집자의 말.
주인공의 만화가로서의 가치관과 목표가 너무 두루뭉술한 것도 문제였다. 초반부에 편집장에게 퇴짜맞는 부분에서 주인공이 만화가로서 내세우는 가치관은 '모두가 좋아하는 만화를 그리겠다'인데, 이 세상을 사는 사람들의 취향은 천차만별이고, 그렇기 때문에 독자층 모두를 완벽하게 만족시키는 것은 현실적으로는 절대 불가능하다. 차라리 편집장이 말한 서비스신만 줄창 묘사한다든가 독자들을 속이는 기발한 트릭을 선보이는 등의 '특정 계층을 노리는 마이너한 취향의' 만화를 그리는 것이 오히려 현실적이다.
때문에 같은 소년 점프에 연재되었으면서 만화를 주제로 했던 만화인 바쿠만에 표절을 뜻하는 일본 조어 '파쿠리'를 붙인 파쿠만이라는 멸칭으로 조롱당했고, 결국 소년 점프의 방침에 따라 조기 연재 중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