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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ing of Gockg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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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 오브 곡괭이 (2009)
The King of Gockgang-E
갓 오브 곡괭이 (2010)
The God of Gockgang-E
레전드 오브 곡괭이 (2015)
The Legend of Gockgang-E

The Gockgang-E 시리즈
The King of Gockgang-E
파일:킹오곡.png
제작 Team Pickaxe[1]
유통 (자체 유통)
플랫폼 PC
출시일 2009년 7월 21일
장르 인디, 액션, RPG
엔진 플래시 액션스크립트
등급 심의 결과 없음
관련 링크 공식 홈페이지
게임하기

1. 개요2. 상세
2.1. 인기
3. 등장인물4. 아이템5. 퀘스트6. 보스
6.1. 왕관 오크6.2. 보팔래빗6.3. 인어 여왕6.4. 파이어로드6.5. 간지골렘6.6. 집주인 유령6.7. 수정골렘6.8. 오시리스6.9. 드래건6.10. 절므니
6.10.1. 용 젊은이
6.11. 악마6.12. (신)
7. 숨겨진 것들8. 여담
[clearfix]

1. 개요

곡괭이 시리즈 첫번째 작품.

2. 상세

The King of Gockgang-E는 본작의 주인공 이름이기도 하다.

별다른 스토리 없이 그저 모든 던전을 클리어하면 되는 간단한 방식의 게임이다.

제작 기간은 약 6달로 그래픽 담당의 노인은 총 플레이 시간을 따진다면 1주일 정도 될 거라고 한다. 숙련자들은 1시간이면 충분하지만 초심자의 경우 2~3시간은 가뿐히 넘어가며, 10시간이 넘어가는 경우도 많다.

겉으로 봐서 굉장히 심플해보이는 흑백 톤의 게임이지만 속으로 깊게 파고들면 약간 나사가 풀린 센스라든가 숨겨진 요소도 꽤 많다. 이 요소 찾는 것도 꽤 재미있다. 죽을 때 음성이 매우 찰지다.[2]

난이도가 중반부터 꽤 높아진다. 패턴이 점점 거세지는 것은 둘째치고 적들의 능력치 인플레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기본 무기로 올클리어가 거의 불가능하다.

특이 사항으로, 방어구는 방어력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체력을 높인다.

가끔씩 혹은 적에게 맞았을 경우 다리를 절뚝거리며 걷는데, 이게 정말 짜증난다.[3] 어쩌다가 맞아서 이 모션이 뜨면 절뚝거리느라 피하지도 못하고 다시 맞고, 다시 날라오는 공격을 절뚝거리느라 피하지 못해서 다시 맞고, 이게 반복되다가 결국 사망하고 키보드를 내려치게 된다... 점프나 D키를 입력하면 다시 뛸 수 있으며, 점프를 하고 있거나 D키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피격 당해도 평소랑 다를 바 없이 이동할 수 있다. 다행히도 이 모션은 후속작에서 없어졌다.

버그성 플레이로, 달리는 중 스킬이 아닌 키를 연타하면, 달리는 속도가 연타한 순간만 빨라진다. 제작자 코멘트에 따르면, 원래 알고 있던 버그였지만, 그냥 두었다고 한다. 크게 중요한 버그가 아닌지라 넘어간 듯.

23분 클리어 영상[4]

2.1. 인기

2009년 7월 21일에 완성되고 배포되어 ExCF에 메인으로 올라가거나 네이버에서도 자동검색어가 되어있는 등 당시 반응이 가히 폭발적이었다. 위의 공식 홈페이지를 굳이 가지 않아도 포탈사이트 등지에서 검색하면 쉽게 찾아서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이후 후속작들의 완성도가 훨씬 높게 나온 나머지, 지금은 후속작들에 비해 묻힌 감이 없지않아 있다.

3.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곡괭이 시리즈/등장인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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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이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The King of Gockgang-E/아이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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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퀘스트

6. 보스

6.1. 왕관 오크

패턴 없이 그냥 다가오기만 한다. 그래도 초반에는 좀 강하니 점프를 적절히 활용하자.

무기상점에 기대있는 10원짜리 작대기 들고 A키를 꾹 누르고 있으면 넉백 때문에 다가오지 못해서 계속 맞기만 하다가 죽는다.[6] 초반에 노가다로 돈 벌기 좋은 보스.

6.2. 보팔래빗

패턴은 한 가지 뿐이지만 공격력이 상당히 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참고로 첫 등장할 때는 근육남을 납치해 놓은 상태.
후속에서는 잡몹으로 등장한다. 그런데 후속작에서도 잡몹 주제에 체력이 보스 수준으로 높고 플레이어가 공격하면 뒤로 빠지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다.

6.3. 인어 여왕

초반 난관인 인어 4마리 맵을 깨고 난 이후에 만날 수 있다. 인어 4마리 맵이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그렇게까지는 높지 않은 편. 패턴은 패턴 1 → 패턴 2 → 패턴 1 식으로 무한 반복.

대략 900G를 주므로 드래건을 만나기 전에 노가다용으로 적합하다. 컨트롤이 자신 없다면 인어 여왕의 절반 정도의 돈을 주는 왕관 오크를 잡자.

6.4. 파이어로드

거대한 탑에서 나온다. 다른 보스들과 달리 잡몹 스테이지를 먼저 통과해야 만날 수 있다.[7][8] 패턴은 패턴 1 → 패턴 2 → 패턴 1 식으로 무한 반복. 초심자에게는 상당한 난관이다.

6.5. 간지골렘

유머시티의 무기가 아니면, 보통은 클리어가 어렵다. 천천히 다가오면서 주먹 내려치기 패턴만 쓰는데, 뒤에 절벽이 있어 빨리 깨지 않으면 떨어져서 죽을 수 있다.

꼼수가 하나 있는데 떨어지는 도중 타이밍에 맞춰서 회전베기를 죽어라 쓰며 골렘 뒤로 가면 기본 곡괭이만으로도 잡을 수 있다!꼼수 플레이 영상[9]

6.6. 집주인 유령

크리스탈 동굴 중간에 금이 가 있는 왼쪽 벽을 부수면 만날 수 있다. 체력 좀 많은 것만 빼면, 더럽게 약하다. 브금은 젊은이 브금과 똑같다. 근데 집주인을 안 죽여도 이놈이 나타난다.

잡으면 정식으로 집을 상속받았다고 뜨고, 고향(숨겨진 마을)에 두고 온 자식들이 보고 싶다고 말한다. 그러나 바뀌는 것은 없다.

6.7. 수정골렘

수정 동굴의 히든 보스. 몸이 수정으로 되어 있어 단단하다는 설정인지 공격이 통하지 않아 보통의 방법으로는 잡을 수 없다. 공격력이 어마어마해서 무조건 한방에 죽으니 주의.

공략은 골렘이 팔을 들어올리기 시작하면 가슴 윗쪽으로 이동한다. 다시 팔을 들어올리면 팔을 타고 재빨리 머리 위로 올라간다. 그후 골렘이 머리를 때리려고 팔을 끝까지 다 올렸을 때 손을 타고 회전베기로 머리 위의 수정을 여러번 가격하면, 수정이 떨어지면서 몸이 박살난다. 꼭 회전베기가 아닌 일반 공격으로도 수정을 공격할 수는 있다. 하지만 회전베기가 확실히 안정적으로 공격이 가능한데다 연타만 잘 하면 공중에서 연속으로 수정을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되도록 회전공격을 추천하지만, 만약 가는 길에 피가 많이 깎여서 회전베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거나 회전베기를 장착하지 않고 묘지를 통해 들어왔다면 일반공격을 이용하도록 하자. 참고로 몸이 수정이기 때문인지 잡으면 돈이 많이 들어온다. 물론 이녀석 잡을 때 쯤에는 이미 최종무기랑 레드플레이트를 얻었을테지만...

6.8. 오시리스

미라처럼 생긴 보스. 벽에 붙어 있다. 위쪽과 아래쪽에서 팔이 나오는 패턴과, 입에서 레이저를 쏘는 패턴을 사용하는데[10] 이때 순서가 뒤죽박죽이다. 패턴 자체는 단순하지만 순서가 이상해서 힘든 보스. 팔 2개도 몬스터 취급으로 각각의 체력이 존재하며, 만약 팔을 모두 제거 하였을 경우 오시리스 본체가 입에서 독가스를 뿜어낸다. 이는 10초쯤 지나면 사라진다. 팔을 없애는 것보단 차라리 팔은 유지한 채 본체만 때리는 것이 빠르기도 하고, 더 쉽다.

패턴 순서는 1 → 2 → 3 → 1 순으로 무한 반복.

여담으로 죽은 후에도 광선을 맞을 수 있는데, 이때는 사망시의 목소리가 중첩되어서 들린다. 으으어어어엏엏헣 아아아아아앍앍앍앍[11]
유머시티의 술집에서 오시리스의 보물 퀘스트를 받고, 얘를 잡으면 오시리스가 있던 자리에 구멍이 생긴다. 여기 들어가면 프레스기[12], 사라지는 발판, 거대 곡괭이 등 트랩들이 있다. 이것들을 모두 피하면 앞에 큰 벽이 있고, 벽 앞에 소량의 돈이 있다. 앞에 있는 벽은 젊은이를 평타로 1대 때리고 와야 부술 수 있다.[13] 그 앞에는 게임하면서 얻을 수 있는 무기중 가장 강력한 '이집트 노예의 한이 서린 곡괭이'가 있다. 다만, 벽을 부수고 바로 들어가려 하다가 버그로 하늘로 영원히 승천할 수 있는데, 이 게임은 후속작과는 다르게 자살을 할 수 없어서 그냥 꺼야한다. 이 점 주의.

6.9. 드래건

엄청 큰 드래곤. 움직이지 않고 주인공을 향해 패턴을 쏘아댄다. 피격판정이 작을뿐더러 계속 왔다리 갔다리 하여서 공격을 제대로 맞추기 힘들다.패턴이 4개로, 젊은이와 함께 모든 보스 중 가장 패턴이 많다. 단 젊은이와는 다르게 이놈의 패턴은 순서가 정해져 있으므로 익숙해지면 쉽게 깰 수 있다. 패턴 순서는 1→2→3→4→1순으로 무한 반복. 파이어볼을 피하면서 드래건에게 다가가 때린 후, 지진이 나올 때 도망가기 시작하면 브레스도 피해진다. 이것을 무한반복하면 쉽게 잡는다.

술집의 따봉맨에게 여동생 구출 퀘스트를 받은 후, 드래건을 죽이고 나서 다시 오면 눈 감고 죽어있다.[14] 참고로 이때 드래건의 입가에 대고 D키를 누르면 약 5000 골드가 그냥 들어온다! 아마 드래건 죽을 때 뱉은 골드가 이펙트만 지워지고 심볼은 남아 있는 듯. 이걸로 노가다하면 돈을 아주 쉽게 벌 수 있다. 죽은 드래건 입을 패면 입이 열어지는데, 여기로 들어가서 따봉맨이랑 똑같이 생긴 여동생을 구하면 퀘스트가 완료된다. 그러나 퀘스트 완료 보상 받으러 따봉맨에게 가면 뭔가 켕기는 태도를 취하고, 보상으로 10골드(...)를 준다.

6.10. 절므니[15]

"니가 감히 무슨 짓을 한건지(레이저 시전) 깨닫게 해주마"
노인의 성에서 맨 끝까지 올라가면 싸울 수 있다. 이 성을 통과하는 것 자체가 고역이고, 난이도가 이 게임 최강이기 때문에 어려운 보스. 드래건처럼 패턴 4개가 있는데, 드래건과는 달리 무작위로 사용하니 주의할 것.

칼을 휘두르는 것 자체에 공격 판정이 있다. 평타 이외에는 패턴 사용 직전에 눈이 붉게 빛나니 참고.스킬들의 이름은 곡괭이 시리즈의 최종작 The Legend of Gockgang-E에서 정식 공개.

쓰러뜨리는데 성공하면 힘들어 하더니 갑자기 위쪽으로 도주한다. 그리고...
6.10.1. 용 젊은이

페이크 최종 보스.[16]

젊은이를 잡으면 도주하고, 자동으로 주인공이 탑 옥상으로 올라간다. 그리고 젊은이가 하늘에서 검은 용을 타고 덤벼온다.

일단 기본적으로 플레이어가 조금씩 뒤로 밀려난다. 뒤에 낭떠러지가 있으니 웬만하면 절벽 쪽에 붙지 말 것. 낭떠러지쪽으로 떨어지면 죽지는 않지만 맵 선택화면으로 팅겨지며 처음부터 다시 해야한다.

패턴이 적고 쉬워서 젊은이보다 쉽다. 단 패턴을 외우지 못하면 어려우니 공략 영상을 미리 봐 두는 것을 추천.

공략법은,패턴 1의 사거리 밖을 아슬아슬하게 유지하며, 패턴 2가 나오면 그 자리고 돌아가고,패턴 3이 나오면 용 쪽으로 빠르게 붙는 것.이를 반복하며 공격 사이사이 딜레이에 차지곡괭이를 박으면 된다

잡으면 짧은 영상이 나온다. 주인공이 용 위로 올라가서 이집트 노예의 한이 서린 곡괭이[17]를 휘둘러 용을 죽이고 젊은이를 때려잡는다. 젊은이는 용보다 오래 버티지만 결국 빛을 사방으로 내뿜으며 소멸하고, 덩그러니 남은 갑옷을 주인공이 가져간다.

6.11. 악마

진 최종 보스 1 겸 히든 보스.

굉장히 짜증나는 용 두 마리가 있는 맵의 용암 풀장 한가운데에 유난히 움푹 깊게 파인 곳이 있는데, 다른 갑옷을 입고 들어가면 즉사하지만 젊은이 갑옷을 입고 들어가면 악마를 만날 수 있다.[18] 악마가 이런 곳에 있는 이유는 이 문서 참고. 상당히 불쌍한 신세로, 악마임에도 쪽도 못써보고 카이젤릭 2세에게 당했으며, 그 카이젤릭 2세도 젊은이에게 패배하여 물러났다. 그리고 이 셋 전부다 킹오곡에게 사이좋게 죽었다. 하지만 레오곡의 메피스토펠레스에 비해 이 악마가 하급 악마라고 단정 짓기는 이르다. 애초에 카이젤릭 2세가 대륙을 지배할 수 있었던 근본적인 원인은 세상의 색(개성)을 흡수하는 것이었는데, 이 능력을 바로 악마가 주었기 때문. 이 악마가 약한 것이 아니라 단지 카이젤릭 2세, 젊은이, 그리고 킹 오브 곡괭이가 너무 강한 것이다...

패턴은 3가지인데 가까이 가지만 않으면 절대 안 맞는다. 그런 주제에 맵은 길다. 차지 곡괭이 사거리 끝부분에서 계속 차지 곡괭이로 때리면 쉽게 잡는다.
악마가 쓰던 저 패턴들은 그대로 레오곡으로 넘어왔는데, 할퀴기는 악마 메피스토펠레스에게, 섬광은 드래건 캔서섬의 파이어맨에게, 블랙홀은 쉿 마인의 묘왕 네토에게 넘어왔다.

6.12. (신)[19]

진 최종 보스 2겸 히든 보스. 피통이 굉장하다.

노인의 성을 깨면 엔딩 스크롤 맵으로 갈 수 있는데, 이건 페이크다.[20] 여기서 The enD를 타고 구름 위까지 올라가면 싸울 수 있다. The enD에 공격을 하면 더 빨리 올라갈 수 있고, 회전베기를 하면 더 빠르지만 그냥 검기를 장착하고 가는 쪽이 더 좋다.

번개와 레이저 모두 신과 일정범위 떨어지면 절대 맞지 않으니 차지를 날리며 히트 앤 런을 구사하거나 신 뒤에서 검기만 주구장창 갈기면 쉽게 잡는다. 어떻게 싸우든 링 패턴만 조심하면 된다. 다 잡으면[22]가 음이 조절되어 나오며 승천한다.

신과 악마를 모두 잡으면(순서는 상관 없다). 스테이지를 나오고 나서 진 엔딩을 볼 수 있다.

소멸할때의 대사는 이모젠 힙hide and seek(2:50부터) 가사다.[23]

7. 숨겨진 것들

여담으로 이 마을의 BGM은 갓오곡의 애비리스 마을에서 재사용 됐다.

8. 여담

한때 숨겨진 보스인 '크리스탈 거미'가 있다는 줏어의 낚시가 있던 적이 있다. 줏어가 블로그와 아프리카 방송에 크리스탈 거미를 킹 오브 곡괭이에서 나오는 것처럼 꾸민 스크린샷과 영상[26]을 올린 것.

덕분에 많은 이들이 낚시에 걸려들며, 제작자의 블로그에 "크리스탈 거미 찾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크리스탈 거미를 잡을 수 있나요?" 같은 코멘트가 수십 개가 달린 전적이 있다. 차후엔 루머라고 제작자가 직접 밝혔으나 그 루머를 유포한 후에 입대를 해버려서 몇 년 간 여러 사람이 낚였다. 그리고 크리스탈 거미는 다음 시리즈인 The God of Gockgang-E에서 등장한다.

exe 파일 한정으로 ctrl+enter를 이용하면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버그가 있다. 초반부의 마을에서 쓰면 무한 반복 되며, 첫 번째 필드에서 쓰면 엔딩까지도 갈 수 있다. 또 노인의 성 첫 스테이지 즉 병사가 3명 나오는 스테이지에서 ctrl+enter를 연타 하다보면 젊은이, 용젊은이, 신을잡기위해 있는 절벽 신으로 갈 수 있다.


[1] 줏어와 노인의 2인 개발 팀이다.[2] 죽을 때 내는 음성은 레프트 4 데드에 나오는 프란시스가 낮은 체력에서 대미지를 입었을 때 내는 소리.[3] 사실 이건 제작자가 넣으려다가만 걷는 모션이 더미데이터로 남아서 생긴 버그이다.[4] 제작자가 곡괭이 시리즈 관련 영상을 전부 지웠다.[5] 이 퀘스트는 따로 퀘스트를 주는 NPC가 없다.[6] 하지만 막대기로만 패려다가 시간 다 간다. 그냥 컨트롤 연습하면서 실력 키우자.[7] 보스맵과 보스맵 사이에 잡몹맵이 없다. 일반방 2개를 통과하고 나면 보스방이 나온다.[8] 사실 일반 몹은 무시하고 넘어가도 보스방으로 들어갈 수 있다.[9] 이 영상도 지워졌다.[10] 만약 공중에서 점프/공중에서 회전베기 사용도중 레이져를 맞으면, 점프판정이라 움직일수 있어 빠져나오는건 가능은하다. 플레이트와 레드플레이트일때만 가능하다.[11] 사실 이는 다른 보스들의 레이저공격에 맞아도 생기는 버그다. 죽은상태로 맞아도 다시 일어서서 저 괴성을 지르며 쓰러진다(...).[12]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는 딱히 공략이 필요 없고, 네번째의 경우 12번째 칠때 느리게 올라갈때 지나가면 된다. 다섯번째는 21번째 칠때 지나가면 된다. 네번째, 다섯번째의 경우 지나갈때 점프해야 널널하다.[13] 여기서 얻을 수 있는 곡괭이 이외의 무기로 평타를 치면 젊은이가 "그런 무기로는 날 이길 수 없다" 라고 한다. 그 말을 들은 주인공은 더 강한 무기를 얻기 위해 수상쩍은 벽을 부순 듯.[14] 퀘스트를 안 받고 오면 무한히 부활하니 주의.[15] The Legend of Gockgang-E에서 나오는 주인공의 아버지다. 레오곡의 주인공으로 절므니의 패턴을 구사해 볼 수 있다.[16] 잡아도 게임이 끝나지 않으므로 최종보스가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그래도 이기면 (페이크)엔딩은 볼 수 있고, 공식 설정집에선 젊은이가 이 게임의 최종보스라고 소개되어 있다. 애초에 악마보다 카이젤릭 2세가 더욱 강하고, 그 카이젤릭 2세보다도 강한 것이 젊은이다. 킹오곡의 신은 설정에서 언급된 적이 없는 보스로, 아직 스토리가 딱히 없는 첫작에서 적당히 최종보스로 만든 캐릭터이므로 제외. 그러므로 용 탄 젊은이가 최종보스라고 해도 무리는 없다. 그런데 젊은이에게 밀린 뒤 다시 힘을 키운 갓오곡 시점의 카이젤릭 2세와의 우열은 불명. 둘 다 킹오곡에게 죽어버렸으므로...[17] 이것을 얻지 않아도 무조건 이걸로 나온다. 스토리상으론 절므니를 이기기 위해서는 무조건 이 무기를 얻어야 하는 것 같지만, 다른 무기라도 딱히 페널티가 없으므로 이런 설정 오류가 나오는 것.[18] 여담으로 다른 용암이 있는 곳에서는 이 갑옷을 입고 가도 대미지를 입는다.[19] 편의상 유저들은 신이라 부르지만 사실 이 캐릭터의 이름이 나온 적은 없고 설정에도 이 캐릭터와 관련된 언급은 없다. 보통 신은 갓 오브 곡괭이 최종보스를 일컫는지라 정말 설정과 무관한 히든 보스격 캐릭터.[20] 페이크 크레딧에 영어로 「님들아 지금부터 제 말 잘 듣는게 조을꺼임 이제 좀있다가 엔딩 크레딧 다 끝나면 디 엔드 라고 올라오는거 타고 올라가면 비밀 스테이지 나옴」 이라고 나온다.[21] 신에게 너무 가까이 붙으면 맞고 죽는다.[22] 제이슨 데룰로의 Whatcha Say[23] 앤디 샘버그가 출연했던, 사소한 이유로 사람이 죽어나가는 SNL 스킷에 나온 음악이다.[24] 엔딩의 거의 끝바락지쯤 갑자기 좀비가 달려오는 것이 나오더니 이후 타이틀에 주인공이 있어야 할 곳에 이 좀비가 대신 있다. 가끔 오류로 조건 충족해도 안 나올 때도 있으니 주의.[25] 집주인을 죽이지 않아도 악령으로 나타나 튀어나온다.[26] 영상을 보면 젊은이가 나오는 성의 4번째층, 즉 도플갱어가 나오는 층에서 어떤 스위치가 등장하는데 이걸 누르고 2층에서 회전 필살기로 이동하다보면 숨겨진 방이 나온다. 그리고 그곳에 가면 어떤 소녀가 "살려주세요"라는 말을 하며 영상은 거기서 끝이 나는데, 만약 구현되었다면 이곳에 크리스탈 거미가 나올 예정이었던 듯. 물론 배포판에선 당연히 그런 거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