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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9 14:08:32

고마(드래곤볼)

킹 고마에서 넘어옴
파일:Daima_-_Gomah.jpg
<colbgcolor=#e89526><colcolor=#006260> 프로필
이름 ゴマー 파일:일본 국기.svg
고마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Gomah 파일:미국 국기.svg
이명 King Gomah
성별 남성
생일
나이 불명
종족 불명
가족
소속 대마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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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정보 더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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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89526><colcolor=#006260> 직업 <colcolor=#000,#fff> 대마계의 왕
성우 모리쿠보 쇼타로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톰 래플린 파일:미국 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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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성격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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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래곤볼 다이마의 등장인물. 데브라를 이어서 대마계의 왕이 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참깨의 일본어 고마. 대개는 '킹 고마'로 불리우지만, 마계인들의 이름을 잘 못부르는 오공에 의해 '킹 타마'라는 이름으로 개조되어 본인도 모르게 굴욕을 당하기도 한다.

2. 성격

고마는 자아도취적이고 오만하며 자기중심적인 성격을 지닌 인물로, 마계의 왕으로서의 지위를 매우 자랑스러워한다. 마인 부우가 Z전사에게 패배한 것을 본 뒤 두려움과 의심이 많아진다. Z전사들에게 마계를 침공할 가능성에 대해 아린스가 경고하자, 마지못해 그녀의 연구를 지원한다. 또한 새로운 위협에 대비해 드래곤볼로 적들을 아이로 만들어버리는 계획을 세운다. 고마는 힘이 강한 자나 상위자에게는 순종적인 태도를 보인다.

3. 작중 행적

드래곤볼 다이마의 메인 빌런으로 추측되며, 부우에게 죽은 데브라를 대신해 대마계의 왕이 된다. 직후 데게스와 같이 마인부우 편 때의 상황을 보면서 손오공 일행들이 대마계를 침략할 것 같은 불길함을 느껴 아린스의 꾐에 넘어가고 데게스 & 아린스와 같이 음모를 꾸미기 시작하면서 대마계에 있는 나메크성인인 네바[1]를 데리고 제 7우주의 지구로 간다. 지구의 드래곤볼[2]로 손오공 일행 전원을 어리게 만드는 소원을 빌어버리고, 덴데를 납치해간다.[3]

8화에서 데게스와 같이 마인 부우 편 때 상황을 다시 확인하면서 그곳에 아린스가 있는걸 보며 마인 부우 몸에서 흩어진 세포의 일부를 가져간걸 확인하게 된다.

9화에서 데게스의 오공 일행이 제3마계로 넘어왔으며 타마가미를 쓰러뜨려 드래곤볼을 손에 넣었다는 소식을 듣고는 데게스에게 불같이 화를 낸다.[4]

아린스도 본격적으로 드래곤볼을 손에넣기 위해 마인 쿠우 & 마인 두우를 만들어 타마가미 1에게서 드래곤볼을 손에 넣고, 오공 일행은 타마가미 2까지 꺾으며 2개의 드래곤볼을 손에 넣으면서 모든 상황을 지켜본 고마와 데게스는 아린스가 자신 몰래 뭔가를 꾸미고 있음을 눈치챈다.


[1] 대마계의 드래곤볼을 만든 인물로, 3개의 드래곤볼을 타마가미들에게 지키게 하면서 고마 조차 드래곤볼을 손에 넣지 못한다. 손에 넣는다해도 대마계의 드래곤볼은 나메크어를 모르면 신룡을 부를수 없다는 문제도 있다.[2] 드래곤볼을 사용해서 돌이 된 상태로 있었는데 네바의 능력으로 여러곳으로 흩어진 드래곤볼을 모아버리며 돌이 된 상태였던 것을 원상태로 되돌린다.[3] 드래곤볼 특유의 밝은 분위기상 몇번은 개그씬을 보여준다. 본래는 마의 써드아이도 찾으려는 소원을 빌려고 했지만, 소원을 한개밖에 빌지 못해서 이후로도 후회하는 모습을 보인다.[4] 동시에 마의 서드아이를 제일 먼저 빌었어야 했다며 후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