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필
소속 : 정의초인 출신 :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나이 : 불명 신장 : 불명 체중 : 불명 초인강도 : 35만 파워 기술 목록 불명 |
2. 소개
근육맨의 등장 초인.3. 작중 행적
제20회 초인 올림픽에 아프리카 대표로 출전한 초인. 제1차 예선인 가위바위보[1][2] , 제2차 예선인 괴물 들기 시합을 무사히 통과했다.[3],그리고 최종 예선인 달까지 왕복 마라톤에 참가. 근골맨의 폭탄 테러에 휘말리면서 근육 스구루를 비롯한 9명의 초인들과 동시에 골인한다. 결국 하라보테 머슬은 레슬링 배틀 로열을 개최해서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1인을 본선에 진출시키기로 한다. 하지만 스구루를 제외한 나머지 9명은 모두 난투 중에 사망했다고 하니, 킨타맨 역시도 올림픽에서 사망했다는 것이 된다.하지만 이후 다시 살아났고, 간간이 모습을 보이며 생존 신고를 한다. 황금 마스크 편에서는 초인파워를 빼앗겨 위태로운 상황 속에서 악마장군에 의해 소환되어 링을 지탱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악물고 버티다가 결국 쓰러진다.[4] 왕위쟁탈전이 끝난 후에는 동료들과 함께 스구루를 환송했다.
4. 기타
한국에서 '쿤타맨' 이라는 이름으로 해적판 만화가 나왔던 초인 킨타맨과는 전혀 연관이 없다. 근데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쿤타맨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유독 자신과 마찬가지로 제20회 초인 올림픽에 참가했다가 최종 예선에서 사망한 스핑크스맨과 작중에서 자주 엮이곤 하는데 악마장군으로부터 링을 지탱할 때도, 지구를 떠나는 스구루를 환송할 때도 스핑크스맨 옆에 서 있었다.[1] 킨타맨을 비롯해서 가위바위보 승자들이 한 줄로 나열했을 때 알렉산드리아 미트가 곁에서 우승 후보들만 걸러졌다고 하는 걸 봐서는 강하고 유명한 초인인 모양이다.[2] 테리맨 역시도 쟁쟁한 상대라고 인정했다.[3] 이때 킨타맨의 뒷모습이 그려지는데, 바지를 내린 채로 두 손을 쓰지 않고 괴물을 들어 올렸다. 한마디로 거기로 들어 올렸다는 뜻. 이를 본 미트가 정말 대단하다고 감탄.[4] 이때 스구루가 킨타맨을 알아보고는 이름을 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