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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레이돌 도펀트 クレイドール・ドーパント | |||||
| 신장 | 170cm | 체중 | 150kg | ||
| 사용자 | 소노자키 와카나(원지나) | 기억 | 토우 | ||
| 이니셜 | C | 마크의 상징 | 진흙인형의 오른쪽 눈 | ||
| 특수능력 | 왼손에서 쏘는 중력 에너지볼 초재생능력 | ||||
"어째서 날 화나게 만드는 거야!"
1. 개요
흰색의 흙인형처럼 생긴 도펀트. 소노자키 와카나가 벨트형의 생체삽입 필터 「가이아 드라이버」에 상위 가이아 메모리 ＜CLAYDOLL＞를 삽입하여 변신한다. 다른 소노자키 간부들과 달리, 드라이버를 허리 뒤쪽에다 장착한다.소노자키 가문과 뮤지엄의 간부급들만 쓸 수 있는 골드 메모리의 도펀트답게, 그 작은 몸집에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강력한 도펀트.
오른손으로 강력한 펀치를 날릴 수 있으며 왼손에서는 중력 에너지탄을 연사하는데, 이 중력 에너지탄을 맞은 적은 피격당한 일점에 수십배의 중력파를 받아 파괴돼버린다. 또한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그 경이적인 재생능력으로, 신체가 큰 대미지를 받아 산산조각 나서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다고 해도, 곧바로 신체의 파편을 모아서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원래대로 돌아온다.
에피소드 39에선 더블 CJX의 능력 무효화 능력에 의해 재생능력을 쓸 수 없어 하마터면 대책없이 발릴 뻔 하기도 했지만 에피소드 40에서 "가이아 프로그레서"와 융합하여 클레이돌 엑스트림으로 진화하면서 더욱 강력한 힘을 갖게 되었고, 게다가 더블 CJX의 능력 무효화 효과도 통하지 않게 되었다.
메모리 오브 히어로즈에서는 진화체 엑스트림이 아닌 원래 형태만 등장한다. 첫 등장하는 시기는 정수 섹터 마지막 스토리. 이때 1차전은 가면라이더 조커가 상대하지만, W가 아니라서 처참히 당할 뻔 한다. 이때 테루이 류가 그를 구출하게 되고 2차전(진심 모드)은 액셀이 상대하게 되는데 액셀한테 신나게 처발리고 또 부서지지만... 항만 섹터 탈출 과정을 막아서며 다시 등장. 이때는 쇼타로와 아이만 들어왔기 때문에 또 가면라이더 조커 상태에서 죽을 뻔하게 된 쇼타로를 필립이 다시 전화를 걸어 W로 변신과 동시에 구해주게 되고, 그렇게 1차전은 더블로 맞서게 된다. 그렇게 파괴되나 싶었지만 또 다시 재생, 더블을 혼란에 빠트린다. 하지만 이렇게 당할 필립이 아니었는지 엑스트림 메모리를 소환해 엑스트림으로 강화, 2차전은 CJX로 맞서게 된다. 전투가 끝나면 엑스트림이 그녀의 재생능력을 무효화하고 프리즘 브레이크로 완전히 파괴하는데 성공하게 된다.
여담으로 생긴 것답게 슈트 무게가 장난이 아니라고 한다.
ART WORKS MONSTERS 시리즈와 S.H. 피규어아츠로 피규어화가 이루어졌다.[1]
2. 클레이돌 도펀트 엑스트림
| 클레이돌 도펀트 엑스트림 クレイドール・ドーパン・トエクストリーム | |||||
| 신장 | 428cm | 체중 | 800kg | ||
| 사용자 | 소노자키 와카나(원지나) | 기억 | 토우 | ||
| 이니셜 | C | 마크의 상징 | 진흙인형의 오른쪽 눈 | ||
| 특수능력 | 강렬한 초(超)중력파괴탄 무한의 비상능력 지구의 기억-무한 아카이브와의 접속 | ||||
"말했죠? 나는 여왕이 될 거라고, 공주는 이제 졸업이야."
"엑스트리이이이이이이이임!!!!!!!!!!!!"
진흙인형(=클레이돌)이라 함은, 고대로부터 인간이 신에게 무언가를 비는 마음을 담아 만들어 왔던 것이다. 사실 클레이돌 도펀트는 그 역할을 충실히 이어받아, '클레이돌 도펀트'라는 인형으로 가이아 임팩트라는 의식을 치르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었으며, 와카나는 이 의식을 치러내는 지구의 무녀였다. 클레이돌 도펀트가 클레이돌 엑스트림으로 진화한 것은 이를 위한 것.
진 도펀트의 유전자 조작 능력으로 체내에 융합시킨 유기정보 제어기관 시작체 "가이아 프로그레서"[2]의 힘을 이용하여, 클레이돌 도펀트가 진화한 클레이돌 도펀트의 엑스트림 형태. 본래의 모습보다 훨씬 거대한 크기를 자랑한다.
모든 도펀트를 초월하는 존재로 지구의 무한 아카이브, 즉 '지구의 책장'과 접속할 수 있어 사이클론조커 엑스트림도 위협하는 힘을 지니고 있다.[3] 소노자키 류우베는 이전에 있었던 더블의 엑스트림 형태로의 진화를 계기로 해서 와카나의 각성, 그리고 완전한 존재 "클레이돌 엑스트림"으로의 진화를 노리고 있었다. 다만 극장판 A to Z운명의 가이아메모리에서 이터널의 이터널 레퀴엠에 의해 T2 메모리를 제외한 모든 메모리가 정지되었을 때 클레이돌 역시 정지된 것을 보면 한계가 있는 모양이다.
전투 시 양어깨에서 사출한 기다란 메이스를 이용한 공격과 쉴새없이 발사하는 거대한 중력충격탄이 무기. 또한 그 거대한 중력충격탄들은 하나로 모아 발사하면 사이클론조커 엑스트림의 맥시멈 드라이브 - 빅커 파이널루전으로도 상쇄하기가 힘들 정도이다. 웜홀을 생성해 텔레포트도 가능.
에피소드 41의 시점에서는 융합 직후 모자랐던 가이아 프로세서와의 싱크로율 역시 높아져, 지구의 책장의 책을 만지거나 필립과 접촉하는 일도 가능해졌다. 극중에서는 범인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검색해 낸 책을 인터셉트하면서 등장. 필립을 농락하면서 그를 데려가려고 시도한다. 그리고 에피소드 45에서는 R나스카 도펀트를 800kg의 무게로 깔아뭉개서 메모리 브레이크해 버린다.
본래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자신의 몸에 '제어 프로그램'인 소노자키 라이토를 받아들여 지구의 무녀가 되려는 찰나 쇼타로의 난입으로 라이토가 몸에서 빠져나간 뒤, 메모리가 체내에 남은 채 변신이 풀려버린 이후로 더 이상 등장하지 않았다.
한 가지 깨는 부분은 해당 진화 상태에선 목소리가 와카나 본인이 아닌 남성 톤으로 기괴하게 변조되는 희한한 특징이 있다.
[1] 피규어아츠 쪽은 당연히(?)도 더러운 혼웹한정.[2] 수많은 도펀트를 상대하면서 끝내 엑스트림에 도달한 W의 전투 데이터를 통해 만든 물건. 작중에서 류우베가 뮤지엄에게 있어서 걸림돌 밖에 되지 않는 W을 처리할 기회가 몇 번 있었음에도 그러지 않은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었다.[3] 와카나가 표현하길 W 사이클론조커 엑스트림과 같은 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