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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8:16

클래시 오브 클랜/공격 전략/클랜전/워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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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의 정보에 대해서는 클래시 오브 클랜/공격 전략/멀티플레이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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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1. 개요

2. 상세

<rowcolor=#fff> 주요 병력 구성
주력 병력 파일:grand-warden.png 파일:Healer아이콘.png
보조 병력 파일:Balloon아이콘.png 파일:Avatar_Headhunter.webp
권장 마법 파일:Rage_Spell_info.png 파일:Freeze_Spell_Remake.png
추천 본대 조합 볼러 계열 조합, 일렉트로 타이탄 조합, 슈퍼 마녀 조합
적정 마을 회관 레벨
파일:Town_Hall12-5.png
12
파일:Town_Hall13-5.png
13
파일:Town_Hall14-5.png
14
파일:Town_Hall15-5.png
15

13홀부터 뜨기 시작한 조합법으로, 13홀이 되면 방어 타워의 공격력과 체력이 크게 상승한 것에 비해 아처 퀸의 레벨은 10밖에 오르지 않아 아처 퀸이 죽는 경우가 많아졌으며, 분노를 써서 퀸을 살리면 마법 하나를 잃게 되는 꼴이 되었다. 그래서 나온 아이디어가 '힐러의 재생력이 방어 타워의 공격을 못 버틴다면 워든의 압도적인 사정거리로 공격을 안 맞으면 되지!'였다. 어차피 길 정리용으로 쓰이는 것이 대부분이라 길 정리 후 주력 부대에 합류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힐러들이 워든의 패시브인 생명의 오라 안에 머물 수 있어 오래 살아남을 수 있다.

그러나 어느 조합이든 어울리는 퀸힐러랑은 달리 워힐러는 조합이 제한되어 있다. 아처 퀸은 단독 전투력이 높아서 아예 지역을 초토화시키는 것이 가능하고, 배치가 따라주고 마법이나 보조 유닛의 지원이 더해진다면 클랜 성 방어 병력이나 영웅을 저격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그래서 어떤 조합을 써도 그 조합에 맞는 경로를 확보하는 것이 가능하다. 반면 워든은 DPS가 낮아서 특정 방어 타워 하나 정도를 철거하는 것이 목표의 한계이며 방어 병력이나 영웅을 처리하기도 훨씬 어렵다. 게다가 워든은 본대 병력이 배치되면 반드시 본대를 따라가야 하고, 본대 배치 전 실수로 스킬이 빠지면 공격 전략 전체가 망가진다. 스킬을 쓰는 것까지 설계에 포함할 수 있는 퀸힐러에 비하면 안정성도 낮은 편이다. 그나마 파이어볼 장비를 장착하면 스킬을 설계에 포함할 수는 있으나 그 대신 아군 보조 능력 하나를 잃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꽤 숙련도가 필요하다. 특히 파이어 볼로 워힐러 설계를 할 때는 영원의 책(무적)을 쓰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안정성이 낮아진다는 단점은 해결되지 못한다.

그래서 퀸힐러 문서에도 설명되어 있듯이 워든은 길 정리만 하는 '워든 워크'로 주로 사용된다. 긴 사정거리를 이용하여 주요 방어 시설의 범위 밖에서 본대의 경로를 확보하고, 경로가 확보되면 본대를 배치한다. 워든이 의도한 방향과 반대로 가도 본대를 배치하면 워든 특유의 인공지능으로 인해 알아서 본대로 합류하므로 퀸에 비해 워크의 난이도가 낮은 편이다. 다만 DPS가 낮아서 길 정리만 하는데도 시간이 꽤 걸릴 수 있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화염 투척기를 같이 배치하는 경우가 많다. 화염 투척기는 워든의 DPS를 보완하고, 워든은 뇌전탑이나 석궁의 공격으로부터 화염 투척기를 보호하기 때문에 시너지가 난다.

주요 방어 타워는 파괴하면 좋지만 워든의 스킬이 빠지거나 죽어버릴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무리해서 파괴하려 하면 안 된다. 멀티 인페르노 타워나 독수리 포탑은 외곽에 배치돼 있으면 노려볼만 하지만, 싱글 인페르노 타워나 투석기는 위험성이 크니 쉽게 노리기 어렵다. 석궁도 체력이 높고 보통 안쪽에 배치되어 있으므로 파괴하기 힘들다.

퀸힐러에 비해 비중이 낮기 때문에 인구수를 낭비하지 않으려면 힐러가 워든과 함께 본대에 투입되어야 전략의 가치를 100% 끌어낼 수 있다. 그래서 공중 조합에는 쓰기 힘들며, 지상 유닛 중에서도 특정한 방어 타워 무력화가 필요한 호그 라이더나 광부같은 유닛들은 물론이고 체력이 낮아서 힐을 받기 전에 쉽게 죽는 아처나 마법사류 유닛들과도 궁합이 잘 안 맞는다. 예티, 페카 등 튼튼한 유닛으로 구성되어 힐까지 받을 수 있는 조합에 사용된다. 조건이 맞지 않다면 퀸힐러를 쓰는 것이 이득이다.

퀸힐러와 워힐러를 동시에 사용하는 전략도 있다. 6기 이상의 힐러를 들고 퀸과 워든을 서로 반대 방향에 배치하여 양쪽을 모두 정리한 후 중앙으로 본대가 돌파하는 식으로 사용된다. 숙련도가 높다면 퀸은 차지로, 워든은 워크로 진입하는 고급 전략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상당한 멀티태스킹 능력을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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