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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호 덱 · 기베무 덱 · 기블린(발블린) 덱 · 페틀램 덱 | }}}}}}}}} |
1. 개요
클래시 로얄의 덱 아키타입의 일종이다. 한국 유저들은 주로 기블린 덱이라고 부르고, 외국 커뮤니티에서는 보통 'Logbait'(통나무 유도)라고 부른다.2. 덱 구성
기블린 덱(예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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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엘릭서 비용 3.1 or 3.3 |
발블린 덱(예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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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엘릭서 비용 3.3 or 3.4 |
굉장히 완성도가 높은 덱이다. 가장 널리 쓰이고 많은 고블린 통 덱의 기본이 되었던 기블린 덱의 원형이다.
- [ 토블린 덱 펼치기ㆍ접기 ]
- ||<-4><tablebordercolor=#0965B7><rowbgcolor=#0965B7> 토블린 덱(예시) ||
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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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엘릭서 비용 3.0 or 3.1
2017년 2월에 개발된 이 덱은 현재까지도 쓰일 정도로 순호, 페틀램과 함께 가장 장수하고 있는 덱이기도 하다. 앞서 말했듯이 덱 상성을 적게 타고 덱의 기반 자체가 매우 훌륭하게 짜여져 있기 때문. 다른 덱들은 꽤나 오래 전에 기반이 잡혔지만 형태는 달라진 경우가 대부분인데, 기블린통 덱은 개발될 당시의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1]
기블린 덱 유저끼리 미러전을 할 경우 토네이도를 든 쪽이 더 유리하다. 기사 정도를 제외하면 인페르노 타워를 쓸 일이 없는 반면 토블린 덱은 고블린 통을 수비할 마법이 하나 더 생기는 셈이다. 게다가 고블린 통이 날아올 때 토네이도로 킹스 타워를 작동시킬 수도 있다. 물론 기블린통 미러전일 경우 그런 것이고 인페르노 타워가 들어간 기블린통 덱은 호그 라이더, 대형 석궁, 라바 하운드 등을 쉽게 상대할 수 있다는 고유의 장점도 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프린세스를 최대한 잘 지키는 것과 로켓을 중심적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인페르노 타워가 들어간 원조 기블린끼리 미러전을 할 때도 절대로 인페르노 타워를 꺼내면 안 된다. 왜냐하면 인페르노 타워로 녹일 유닛이 기사 정도밖에 없는 반면 5코스트나 되는 적지 않은 비용의 엘릭서가 빠지는 것이기 때문에 차라리 타워에 쌩 로켓을 날리는 것이 이득이기 때문.
이 덱에서 기사를 메가 나이트로, 인페르노 타워를 인페르노 드래곤으로 대체한 덱도 있는데, 기존의 기블린통 덱에 비해 수비력과 역공력이 뛰어나며 메가 나이트는 광역 공격을 하는 탱커이기 때문에 물량형 유닛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어 고블린들이 더 많은 딜을 넣을 수 있다. 또한 최근 로얄 호그의 강세로 기사를 발키리로, 고블린 갱을 가드로, 아이스 스피릿을 일렉트로 스피릿으로 대체한 덱이 현존하는 N블린통 덱들 중에서 가장 자주 보이기 시작했다.
3. 운용법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잘 잡혀있지만 대체로 주력 수비 유닛을 3코스트 이하의 카드들로 구성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운용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빠른 순환력을 바탕으로 한 적절한 운영이 필요하다.프린세스, 고블린 갱 등을 사용해 화살, 통나무 등의 마법 사용을 유도한다. 수비 후 기사를 앞세워 고블린 통을 던저 큰 피해를 줄 수도, 마법이 빠진 상태에서 한꺼번에 밀어붙일 수도 있다. 상대가 계속 마법으로 막을 경우 고블린통을 구석에 던지는 낚시를 시도할 수도 있다. 물론 유닛으로 막으면 손해이므로 심리전이 중요하다. 짤짤이 대미지를 누적하는 형식인 만큼 마무리를 짓기 위해 로켓을 날린다.
기본적으로 수비가 우선인 덱이기 때문에 엘릭서가 넘쳐난다고 무리해서 공격을 들어갔다가 상대의 역공을 막지 못하고 게임이 터지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또한 상대가 빅덱을 뒤에서 낸다면 고갱+기사[2], 기사+고통, 아스+고통으로 상대방이 그것을 막도록 유도해서 엘릭서를 빼게 한 다음 인타워 하나로 막는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타워 체력이 앞서있고 엘릭서가 상대방과 비슷하거나 조금 뒤처지는 상황일때는 그냥 수비하는 것이 좋다. 굳이 공격을 안가도 로켓+인타+a로 웬만한 공격은 모두 수비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순환덱과는 달리 반대로 공격을 안 가는 경우도 꽤 있다.
첫 패로 낼만한 카드로는 고블린 통, 프린세스, 아이스 스피릿 등이 있다. 상술했듯이 고블린 통 덱은 상대방의 마법만 잘 확인하면 이길 수 있다. 기블린 덱의 핵심은 프린세스를 살리는 것으로, 프린세스를 최대한 잘 지키면서 상대방의 마법 사용을 유도해야 고블린 통으로 짤짤이 데미지를 많이 넣을 수 있다. 또한, 상대방의 위니 유닛을 프린세스로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프린세스는 가급적 먼저 내지 않는 것이 좋다.[3][4]
사람들이 많이 실수하는 것 중 하나인데, 상대가 초반에[5] 엘릭서가 같거나 조금 밀리고 있는 상황에서, 마녀나 도끼맨같은 5코스트의 원딜 카드를 타워 뒤쪽에 놓는다고 무조건 타워와 원딜에 로켓을 날려버리면 안된다. 수비할 카드가 인페르노 타워밖에 없을 뿐더러, 상대와 엘릭서가 1정도 벌어지기 때문에 수비하는 입장에서 굉장히 힘들 수 있다. 딱 하나의 예외가 있는데 상대가 메가나이트 주축 빅덱인 경우. 아레나 11부터 보이기 시작해 12에선 9할이 메나마녀인데 이들은 메나와 마녀 외에 공격수단이 없기 때문에 마녀를 저격해 5코/4코~7코/6코면 메나 단독에 인타를 세워서 안정적으로 수비할 수 있다.[6][7]물론 엘릭서를 2~3 정도 이득을 보고있을때는 써도 상관은 없다. 상대가 공격을 들어와도 엘릭서가 많지 않아서 인타와 기사로 충분히 수비가 가능하기 때문.
팁으로 후반에 로켓 짤짤이를 넣을 때 고블린 통을 로켓의 연기에 가려서 몰래 공격할 수 있다. 고블린 통은 타워 정중앙으로 날리고 로켓은 고블린 통보다 우측 조금 위로 날리면 로켓이 분사하는 연기에 고블린 통이 가려져 잘 안 보인다. 상대로써도 그냥 로켓 짤짤이인 줄 알고 방심해있다가 당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한번에 9코스트나 드므로 조심해야 한다.
4. 카운터치는 법
3개 이상의 마법이 들어간 덱과 박격포 덱을 상대로 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상대방이 통나무와 화살을 같이 사용하면 이기기 어렵다. 박격포 덱 또한 상대하기 어려운데, 토네이도와 통나무가 같이 들어갈 뿐더러 4코스트라서 인페르노 타워나 로켓으로 파괴하기도 애매하다. 토네이도를 들었을 경우 메가 나이트 또한 카운터로 막을 카드가 거의 없다. 애초에 토블린통 덱이 탱커 덱에 취약한 편인데, 후속 유닛을 로켓으로 처리한다고 해도 탱커에게 터지는 바람에(...) 그렇다.[8] 골렘은 나오자마자 포기해도 무방할 정도로 막는 것이 의미가 없을 정도의 카운터이다. 반대쪽을 찔러도 한방이 없기에 무시하면 되기 때문. 괴멸적인 피해를 입혔다고 해도 상대방은 엘릭서 이득을 많이 보게 되고, 나무꾼 같은 카드가 나오면 3크라운을 따이기 쉽다. 인페르노 타워는 상대방이 언제든지 카운터칠 준비를 하고 있기에 의미가 없다. 그러나 이들도 박격포로 카운터치는 것에는 미치지 못한다.5. 상성
상성이 좋음: 일반적으로 유리한 상성일 경우상성이 좋지 않음: 일반적으로 불리한 상성일 경우
편차가 심함: 덱의 구성이나 유저의 실력에 따라 상성이 갈릴 경우
- 자이언트 덱: 전반적으로 상대하기 쉽다. 자이언트의 장점 중 하나인 빅 덱 치고 좋은 순환은 빠른 순환을 가지고 있는 기블린에 비할 바가 되지 않는다. 또한 자이언트는 골렘이나 일렉트로 자이언트와 다르게 인페르노 타워의 하드 카운터인 번개 마법을 채용하는 경우가 많이 없기 때문에 감전 마법, 일렉트로 마법사를 주의하면 자이언트를 쉽게 녹일 수 있다. 또한 자이언트는 3스펠을 쓰는 자이언트가 아닌 이상 감전을 필수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고블린 통으로 대미지를 넣기가 쉽다. 로켓으로 인한 후방 유닛 정리도 유용하고(베이비 드래곤, 마녀, 메가 미니언, 일렉트로 마법사 등) 프린세스의 광역 딜도 후방 유닛을 처리하기에 좋다.
- 자이언트 해골 덱: 자이언트와 비슷하지만 더 쉽다. 자이언트 해골의 특성상 기사를 활용한 방어가 쉽다. 리메이크 전에는 데스 대미지와 복제 때문에 잘하는 유저를 만나면 힘든 경우도 있었다.
- 호그 라이더 덱: 상대하는 난이도가 쉬운 편이다. 호번(호그 라이더+ 번개 마법)을 만나더라도 로켓이나 고블린 갱 + 아이스 스피릿으로 한 대도 맞지 않고 막을 수 있다. 순환 호그 덱을 쓰는 잘하는 상대를 만나면 살짝 힘들 수 있지만 그래도 기블린이 상성은 근소한 차이로 좋는 편이다.
- 해골 비행선 덱: 해골 비행선을 인페르노 타워, 로켓 등으로 쉽게 막을 수 있지만 상대의 덱에 얼음 마법이 있으면 상대하기 힘들어진다. 특히 해골 비행선이 나무꾼과 같이 들어오면 상성이 급격히 나빠진다.
- P.E.K.K.A 덱: 인페르노 타워와 고블린 갱으로 페카 덱의 공격을 쉽게 막을 수 있는 반면 페카 덱은 감전을 넣으면 고블린 통을 못막고 통나무를 넣으면 인페르노 타워를 끊을 수 없다. 사실상 페카는 2배타임 이전에는 사용이 봉인되고 2배타임 이후로도 가성비가 상당히 나쁜 카드가 된다. 보통 고블린 통 유저가 로켓을 들고 있다면 로켓질로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는 고블린 통 덱이, 페카 쪽이 라이트 스펠을 많이 사용하거나 다크 프린스, 엄마 마녀 등 위니 유닛의 카운터 유닛이 많은 경우 페카 덱이 조금 더 유리해진다. 다만 페카 덱을 상대할 때 유의해야 할 점은 페카 쪽은 실수를 해도 만회가 가능하지만, 고블린 통 쪽은 한 번 뚫리면 3크라운을 따이는 건 시간 문제라서 엘릭서를 낭비하지 말고 실수가 나오지 않게 조심하며 플레이하는 것이다.
- 골렘 덱: 번개 마법으로 인페르노 타워를 무력화할 수 있고, 설령 골렘을 처리하는 데 성공해도 후속 딜러를 수비하기 어렵기 때문에 불리하다. 더욱이 다른 덱은 골렘을 상대했을 때 엘리전이라도 벌이지만 이 덱은 그것도 안 된다. 물론 번개 마법이 없다면 인페르노 타워의 존재 덕분에 고블린 통이 유리하다.
- 라바 하운드 덱: 라바 하운드는 공격력이 극히 낮아 인페르노 타워를 돌파하기 힘들기 때문에 자이언트와 골렘보다 쉽게 막을 수 있다. 후속 유닛은 로켓으로 처리하면 된다. 특히 로켓에 취약한 해골 비행선이 자주 쓰이는 것도 좋은 점.
- 광부 덱: 예측을 잘하면 쉽게 막을 수 있지만 예측에 실패하면 프리딜을 허용하게 되며, 라이트 스펠이 많이 들어가 고블린 통을 던지기도 애매하다. 다만 광부 덱 역시 기사나 고블린 갱을 막기는 까다롭다.
- 로얄 자이언트 덱: 로얄 자이언트는 원거리 공격을 하기 때문에 후속 유닛을 잘못 대처하면 인페르노 타워가 파괴될 수도 있으며, 덱에 번개 마법이 있을 경우 쉽게 돌파당한다. 상대가 파이어볼이라면 유리하다.
- 삼총사 덱: 로켓으로 삼총사를 쉽게 처리할 수 있고, 미니언 패거리 등도 프린세스로 쉽게 막을 수 있다. 상대방이 엘릭서 정제소를 지을 경우 엘릭서 정제소에 고블린 통을 던지면 된다.
- 박격포 덱: 상성이 좋지 않다. 박격포 상대로 이득을 보면서 막을 수 있는 카드가 없다. 4코스트라서 인페르노 타워나 로켓으로 파괴하기도 애매하다. 박격포가 수비로 설치되면 앞 프린세스 운영은 봉인된다. 특히 광부가 들어가면 안 그래도 좋지 않은 상성이 더 안 좋아지는데, 박격포를 반대쪽 라인에 설치해 상당한 딜을 누적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이길 방법이 사실상 없다.
- 대형 석궁 덱: 기사, 인페르노 타워, 로켓 등으로 대형 석궁을 쉽게 막을 수 있지만 대형 석궁 덱 또한 통나무 등으로 고블린 통을 쉽게 막을 수 있다.
- 무덤 덱: 무덤은 막을 방법이 딱히 없다시피하다. 무덤을 막을 카드가 고블린 갱이나 기사밖에 없기 때문. 고블린 갱은 후속 스펠에 녹아버리고 기사를 무덤 수비에 쓰자니 다리를 건너오는 유닛들을 막을 유닛이 없다.
- 메가 나이트 덱: 인페르노 타워와 기사로 메가 나이트를 쉽게 막을 수 있지만, 메가 나이트의 경우 기동성이 뛰어나 인페르노 타워에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상대하기 조금 까다로울 수 있다.
- 로얄 호그 덱: 로얄 호그는 갈라서 소환할 수 있는데다 같이 쓰이는 로얄 훈련병은 보호막이 있기 때문에 로켓으로 막을 수 없으며 물량 유닛이기 때문에 인페르노 타워로 잡기 어렵고 지진까지 동원하면 인페르노 타워는 물론 고블린 갱까지 쓸려나기기에 못 막는다. 토네이도를 써도 제대로 당겨지지 않는다. 폭탄 타워를 쓴다면 그나마 상대할 수 있지만 이러면 빅덱을 못막는다.
- 가르기 덱: 최악의 카운터. 파이어 볼, 화살, 바바리안 통으로 3스펠이고, 인페르노 타워/뇌전탑을 견제하는 플라잉 머신까지 있어서 극상성이다. 다만,
그럴 리는 없겠지만가르기 덱이 계속 수비적인 플레이를 한다면 어느정도 승산은 있다.
- 자이언트 고블린 덱: 자이언트 고블린 덱에는 대체로 스파키가 많이 들어가는데, 스파키는 로켓에 원킬인 데다가 자이언트 고블린 또한 인페르노 타워로 쉽게 막을 수 있다.
- 램 라이더 덱: 해골 비행선 덱과 비슷하다.
- 엘릭서 골렘 덱: 엘릭서 골렘은 나뉘면서 빠르게 타워에 붙기 때문에 인페르노 타워만으로는 쉽게 막을 수 없으며, 프린세스, 고블린 갱 등으로 빠르게 처리해야 엘릭서 골렘이 타워에 붙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일렉 자이언트 덱: 일렉트로 자이언트를 인페르노 타워로 쉽게 막을 수 있지만 엘릭서 2배 타임 때 인페르노 타워에 번개 마법이 날아오면 위험해진다. 또한 다크 프린스, 엄마 마녀 등으로 위니 유닛을 쉽게 카운터치기 때문에 더 어렵다. 그래도 잘만 하면 이길 수 있다.
- 다른 고블린 통 덱과의 상성
고블린 통 덱은 대체로 운용법이 비슷해 덱 구성과 유저의 실력에 따라 달라진다.
6. 역사
2017년 2월 호블린통 덱이 유행하던 시절 자매품(?)으로 등장했으며, 4월 쯤에 인기가 식은 호블린통 덱과 다르게 아직도 쓰인다. 6월 도전에서는 배틀 램을 카운터치기 위해 해골 무덤을 많이 썼다.2017년 말에도 세계 대회를 비롯한 각종 대회에서도 많이 쓰일 정도로 OP 소리를 들었다. 인페르노 타워 대신 뇌전탑이나 토네이도가 들어가기도 한다.
2021년 6월 위니 유닛의 하드 카운터인 광역 공격 유닛과 엄마 마녀의 강세로 입지가 많이 낮아졌지만 9월 패치로 파이어 스피릿과 엄마 마녀가 너프를 먹으며 입지를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거대 눈덩이가 버프를 받으며 다시 입지가 줄어들었다.
2022년 10월 시즌 40 업데이트로 고블린의 첫 공속이 0.2에서 0.4초로 늘어나는 뼈아픈 너프와 투사체를 반사하는 수도자의 등장으로 픽률이 수직낙하했으며, 결정적으로 2023년 2월 패치로 로켓의 타워 피해량이 17% 감소하는 치명적인 너프 이후 약 6년 동안 큰 인기를 누렸던 이 덱은 아래의 능광블린에게 밀려났다.
2023년 진화 기사 출시 이후 다시 메타덱으로 돌아왔다. 진화 카드 중에서도 매우 뛰어난 성능을 가진 진화 기사를 빠른 순환으로 찾을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2024년 업데이트로 킹레벨 15 유저는 진화 칸을 2개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진화 해골을 채용해서 마법 유도력을 높이기도 한다. 단, 이럴 경우 보통 아이스 스피릿을 빼게 되어 공중 커버력이 조금 약해진다.
이후 진화 발키리가 급부상하며 묻혀져 있던 발블린 소스가 다시 쓰이기 시작했다. 진화 고블린통도 추가되긴 했지만 기본 운용법과 그리 어울리진 않아서 진화 발키리와 진화 아이스 스피릿을 채용하곤 한다.
[1] 물론 기사를 발키리로 바꾼 발블린 통 덱, 인타를 뇌전탑으로 바꾼 뇌블린통 덱 등등 변형된 덱이 현재 메타에서 더 좋은 성능을 발휘하기에 현재는 뇌전탑으로 많이들 갈아탄 상태이다.[2] 다만 이 조합은 인타워와 함께 수비할 카드가 모두 빠지기 때문에 상대방이 유닛을 한개 더 꺼낸다면 수비하는 것이 힘들수 있다.[3] 섣불리 냈다가 프린세스가 미니언 패거리 등에 척살당하면 굉장히 곤란해진다.[4] 하지만 기블린통 덱 자체가 스펠을 유도하는 덱이기 때문에 킹타워 뒤에서 프린세스를 꺼내 파이어볼이나 통나무 같은 스펠을 유도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경기가 시작하자마자 다리 위에 프린세스를 꺼내는 것은 되도록 하지 말자.[5] 아직 상대의 덱을 완전히 파악하지 못했을 때[6] 인타로 탱커을 녹이고 로켓과 고갱, 기사로 후속 유닛들을 짜르는 것이 기블린의 대표적인 수비법인데, 로켓이 빠져버리니 기사와 고갱만으로 원딜을 짜르지 못해서 게임이 터지는 경우가 대다수이다.[7] 예외적으로 스파키는 엘릭서를 서로 똑같이 교환하고 보너스로 타워에 대미지까지 들어가기 때문에 써도 된다. 하지만 엘릭서가 크게 밀리고 있는 상황이라면 섣불리 로켓을 쓰지 말고 조금 기다리며 상대가 그 다음에 꺼낼 카드를 지켜보아야 한다.[8] 일반적으로 빅덱은 탱커 뒤에 따라붙는 유닛들이 딜을 넣는 형식의 덱인데, 토블린통 덱의 상대에서는 그 반대가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