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록맨 8의 보스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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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by(클라운맨, ruby=DWN.060)] クラウンマン / CLOWN MAN | |||||||||||||||||
| 성우 | | ||||||||||||||||
| 사용 무기 | 선더 클로 | 약점 무기 | 토네이도 홀드 | ||||||||||||||
| 너! 건방지다! | |||||||||||||||||
1. 개요
| <colbgcolor=#8957b3><colcolor=#f9fafc> 프로필[2] | |
| 긴 팔에서 전류를 방사하는 것이 가능하다. 공중 그네가 특기다. | |
| 장점 | <colbgcolor=#fff,#191919><colcolor=#373a3c,#ddd> 스포츠 만능 |
| 단점 | 가리는 것이 많다. |
| 좋아하는 것 | 대차륜[3] |
| 싫어하는 것 |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4] |
록맨 8의 등장 보스.
모티브는 광대. 원래 오스트레일리아의 놀이 동산에서 묘기를 부리던 로봇을 Dr. 와일리 박사가 훔쳐서 전투용으로 개조한 로봇으로, 클라운맨을 전투용으로 개조하면서 남은 부품들을 빼내서 재조립한 것이 프로스트맨이라고 한다. 클라운맨의 원래 모습이 어땠는지는 불명이지만,[5] 현재는 모습대로 철부지 어린 아이 같이 행동한다. 말투나 목소리 자체도 상당히 앳됐다. 자존심이 하늘을 찌르는 성격이며, 장난감에 환장하고 심심한 것을 가장 참기 힘들어한다. 굉장히 긴 팔이 특징인데, 이 기다란 팔이 가끔 재난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2. 스테이지
록맨 시리즈에서 보기 드문 아기자기한 테마파크형 스테이지로 길가에 각종 배경용 장난감들이 널려있으며 움직이는 것도 있다. 얼핏 적 졸개로 착각하기도 쉽고 심지어 그 중에는 거츠맨 G, 아이스맨, 컷맨도 있다. 물론 컷맨과 아이스맨은 인형이여서 움직이지 않지만, 졸개들도 그 속에 숨어서 등장하므로 헷갈림이 더더욱 심해진다.하지만 이것과는 별개로 스테이지 자체는 초반에는 크게 난해한 부분은 없다. 낭떠러지가 좀 있긴 하지만 적이 많이 튀어나오는 것도 아니고 낭떠러지가 유달리 크거나 하지도 않으므로 초반 스테이지는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다. 그래서 해외 플레이어들은 거의 대부분 제일 처음 클라운맨부터 노리는 경우가 많다.
중간 보스로 시시롤이 등장하는데, 이리저리 쿵쾅거리며 뛰어다니면서 자신의 축소판 졸개를 내뱉는 패턴으로 공격한다. 이걸 다 피해다니려면 좀 난감한데다 시시롤 본체는 피격 무적 시간도 있어서 좀 까다로운 보스. 록볼을 쓰면 의외로 잘 먹힌다.
문제는 후반부인데 바닥에 O, X, 해골, 화살표 등이 그려져 있는 발판이 난관이다. 잘 보면 뒷배경에서 난쟁이 하나가 종을 망치로 치는데[6] 이 때 땡~ 하는 종치는 소리가 나면서 발판들이 각자에 새겨진 문양대로의 행동을 구사한다. O가 있는 발판에 서있으면 아무 일도 없고, 화살표가 그려진 발판 위에 서 있었다면 그 화살표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텔레포트 되며 X 문양이 그려진 발판 위에 서 있었다면 트랩이 발동된다. 해골 발판을 밟고 있었다면 밑으로 떨어지는데 보통 십중팔구 그 밑엔 가시 트랩이 있기 마련. 종을 칠 것 같다 싶으면 재빨리 O 문양이 새겨진 발판 위로 올라가야 한다.
보스룸 직전 구간에서는 ? 발판도 나오는데 이는 정해진 장소로 텔레포트 시켜주는 발판이다. 다행히 매번 랜덤하게 바뀌는 것이 아니고 이동하는 방향은 정해져있기에 빨리 이동시켜 주는 루트를 외워두면 좋다. 이 텔레포트 발판을 이용해야만 얻을 수 있는 나사도 있다.
3. 공략
록맨 8에서 가장 크기가 작은 보스로 재빠른 편이지만 난이도는 역시 록맨 8의 보스답게 쉽다. 패턴들의 회피도 대부분 간단하기 때문에 몇 번만 해 보면 노 대미지 클리어도 어렵지 않은 수준.패턴 1: 돌진. 이건 점프하면 땡이다. 이 패턴 바로 다음에 패턴 2가 이어진다.
패턴 2: 대차륜. 중앙의 그네를 타고 대차륜을 시전한다. 최소 한 바퀴에서 최대 세 바퀴까지 회전하는데, 회전 수가 늘어날 때마다 속도가 빨라진다. 이때 바닥을 스치듯 회전하면서 전기를 뿜어대므로 구석에 짱박혀 있는다고 안전해지지는 않으며 슬라이딩으로 클라운맨 밑을 지나가는 것도 안 된다. 팔에는 피격 판정이 없다는 것을 이용하며 점프로 피하면서 마음껏 공격할 수도 있다.
패턴 3: 선더 클로. 땅 속으로 팔을 찔러넣고 록맨이 있는 곳으로 뻗어내서 대미지를 준다. 획득 무기와는 별로 관련 없어 보이지만 이 패턴이 선더 클로다. 시전하기 전 아주 친절하게 알려주니 보고 뛰면 그만이다.[7]
패턴 4: 선더 카니발. 몸을 구체로 말아서 아머 아르마지 마냥 여기저기 튀어다닌다. 유일하게 좀 신경써야 할 패턴으로, 구체로 말았을 때 나오는 전기 때문에 은근히 판정이 넓은데다 이 패턴을 쓰는 중에는 무적이기 때문에 회피에 집중해야 한다. 하지만 아머 알마지처럼 빠르게 움직이는 것도 아니고 스테이지 모든 구석을 마구잡이로 튀어다니는게 아니라서 시선을 집중해서 보기만 잘 하면 피하는건 어렵지 않다.
약점은 텐구맨의 토네이도 홀드. 보통 때는 맞아도 별 반응이 없지만, 패턴 2에서 그네를 타는 중에 맞으면 위로 날아갔다가 긴 팔이 온몸에 베베 꼬인 채로 떨어져서 한동안 움직이지를 못하는데 이 때 마음껏 추가타를 넣어줄 수 있다. 사족으로 토네이도 홀드에 맞아서 위로 날아갈 때는 "뭐야?"라고 말하고 땅에 닿으면 "엄마!"라고 말한다.
4. 획득 무기: 선더 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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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채찍 비슷한 것을 전방으로 쭉 뻗어 공격하는 무기다.
그레네이드맨에게는 직접 맞춰도 되지만 그가 쏘는 플래시 봄을 튕겨내서 자신에게 맞게 하면 더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다. 그리고 그린 데빌은 플래시 봄으로 우선 약점 부분을 드러나게 하자마자 무기를 바꿔서 때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5. OST
플레이 스테이션(PS) 클라운맨 스테이지 BGM.
세가 새턴(SS) 클라운맨 스테이지 BGM.
[1] 메가맨과 같은 성우. 메가맨 X4에서 엑스를 담당했다.[2] 록맨 & 포르테의 데이터베이스.[3] 기계 체조에서 양손으로 철봉을 잡고 원을 그리듯이 그 주위를 크게 도는 동작으로 영문판에서는 공중 그네다.[4] 영문판에서는 전부 다.[5] 지금보다 기능이 더 많고 덩치가 컸고, 어린이 친화적인 로봇이라 몸에 고성능 아이스크림 냉동기라도 탑재하고 있던거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이런 모습 일지도[6] 이 종치는 난쟁이 역시 매직맨 스테이지에 재등장한다. 이 때는 무시무시한 가시 발판을 돌리는 것으로 변경. 난쟁이 뿐 아니라 이 스테이지에 나오는 다수의 적이나 장치들이 매직맨 스테이지에서 다시 나온다.[7] 록맨이 이 패턴에 걸리면 대미지를 준 뒤, "바~보(バ~ガ)라며 놀려댄다. 대놓고 가르쳐 줬는데 걸렸다고 놀리는 듯.[8] 세가 새턴판 록맨 8의 듀오 스테이지에서만 나온다. 자세한 사항은 컷맨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