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2월 22일 방영분 | 2018년 9월 8일 방영분 |
프로필 | ||
<colbgcolor=#f5f5f5><colcolor=#000000> 이름 | 코마 아빠 | |
큰곰 대장 | ||
가족 | 아내, 아들 코마 | |
성우 | 겐다 텟쇼(1993 극장판) 야나다 키요유키(1995) 코테가와 타쿠야(2016) | |
정승욱(1996) 시영준(20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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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보노보노의 등장 동물이자 보노보노네 숲의 대장. 코마의 아빠이다.불곰이지만 작가의 실수로 반달가슴곰처럼 가슴에 반달 무늬가 있다.
2. 작중 행적
야옹이형이 오기 전까지 숲의 최강자이자 야옹이형이 살던 동굴의 주인이었다.[2] 만화 초반 시점에선 패배한 후 스스로 숲에 살 수 없다 여겼는지 숲을 떠나 산다. 사실 전투력은 덩치에서 보듯 큰곰이 더 강한 것으로 보이지만, 2권에서 야옹이형이 두들겨 맞고도 표정이 바뀌질 않자 패배를 인정했다. 첫 결투도 비슷한 양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야옹이형의 명대사는 ‘이긴 자는 없어. 졌다고 생각하는 자가 있을 뿐이지.‘인상도 무시무시하고 언행이 걸걸하지만 사실은 인정이 많고 눈물도 많다. 특히 자신의 아들의 성장한 모습을 볼 때마다 눈물샘이 대폭발하는 아들바보이다. 그렇지만 자길 절벽에서 밀친 부하는 만날 때마다 잡아 족쳤고, 숲의 대장이었던 전적 답게 숲 안의 일엔 엄하다. 숲에 쳐들어오려 했던 으뜸이 무리도 막아섰고, 텐스케도 교정시켰으며 모래사장의 이용권을 놓고[3] 보노보노 아빠와 대결하기도 했다.
원작 만화판에선 처음엔 야옹이형과의 대결에서 패배한 충격 탓인지 아내인 불곰씨와 이혼, 별거하여 산에 살고 있었으나 이후 재결합했다. 96년 애니에서는 으뜸이와 부하가 찾아올 때 대사를 몇 마디했다."날 어쩌할 셈이냐?","기다렸다.", "내가 이 숲에서 가장 강하다고? 하긴 그 녀석이 오기 전까지 그랬지.", "그래, 그 녀석(야옹이형)이 오기 전까지." 이게 대사 전부. 16년 애니메이션에서 69화에 등장.
3. 기타
- 최근에는 카트라이더 버전으로도 나왔다.
[1] 이번 리메이크 작에서는 시영준이 맡아서 그런지 같은 투니버스에서 방영했던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기로로와는 도끼눈 속성과 눈가의 흉터가 나 있는 점이 서로 똑같아서 어떻게 보면 의도된 성우개그가 되었다. 또한 AOS 계열의 둘다 곰 캐릭터인 우르사와 볼리베어도 맡았다.[2] 숲의 1인자가 동굴의 주인이었다. 1993년 영화에서 나오지만 야옹이형에게 패배하고 동굴을 나갈 수밖에 없었다.[3] 아무도 들이지 못하겠다는 보노보노 아빠 VS 모두에게 이용할 권리가 있다는 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