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5px -10px -21px"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45%"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2664>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55%"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BB133E>미합중국 주지사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네바다 | 네브래스카 | 노스다코타 | 노스캐롤라이나 | 뉴멕시코 |
조 롬바르도 | 짐 필렌 | 더그 버검 | 로이 쿠퍼 | 미셸 루한 그리셤 | |
뉴욕 | 뉴저지 | 뉴햄프셔 | 델라웨어 | 로드아일랜드 | |
캐시 호컬 | 필 머피 | 크리스 서누누 | 존 카니 | 대니얼 맥키 | |
루이지애나 | 매사추세츠 | 메릴랜드 | 메인 | 몬태나 | |
제프 랜드리 | 마우라 힐리 | 웨스 무어 | 자넷 밀스 | 그레그 지안포르테 | |
미네소타 | 미시간 | 미시시피 | 미주리 | 버몬트 | |
팀 월즈 | 그레천 휘트머 | 테이트 리브스 | 마이크 파슨 | 필 스콧 | |
버지니아 | 사우스다코타 | 사우스캐롤라이나 | 아이다호 | 아이오와 | |
글렌 영킨 | 크리스티 놈 | 헨리 맥마스터 | 브래드 리틀 | 킴 레이놀즈 | |
아칸소 | 알래스카 | 애리조나 | 앨라배마 | 오리건 | |
세라 허커비 샌더스 | 마이크 던리비 | 케이티 홉스 | 케이 아이비 | 티나 코텍 | |
오클라호마 | 오하이오 | 와이오밍 | 워싱턴 | 웨스트버지니아 | |
케빈 스팃 | 마이크 드와인 | 마크 고든 | 제이 인슬리 | 짐 저스티스 | |
위스콘신 | 유타 | 인디애나 | 일리노이 | 조지아 | |
토니 에버스 | 스펜서 콕스 | 에릭 홀컴 | J. B. 프리츠커 | 브라이언 켐프 | |
캔자스 | 캘리포니아 | 켄터키 | 코네티컷 | 콜로라도 | |
로라 켈리 | 개빈 뉴섬 | 앤디 배쉬어 | 네드 라몬트 | 자레드 폴리스 | |
테네시 | 텍사스 | 펜실베이니아 | 플로리다 | 하와이 | |
빌 리 | 그레그 애벗 | 조시 샤피로 | 론 디샌티스 | 조시 그린 | }}}}}}}}} |
사우스다코타 주지사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초대 | 제2대 | 제3대 | 제4대 |
아서 C. 멜레트 | 찰스 H. 셸던 | 앤드류 E. 리 | 찰스 N. 헤레이드 | |
제5대 | 제6대 | 제7대 | 제8대 | |
새뮤얼 H. 엘로드 | 코 I. 크로포드 | 로버트 S. 베시 | 프랭크 M. 번 | |
제9대 | 제10대 | 제11대 | 제12대 | |
피터 노르벡 | 윌리엄 H. 맥마스터 | 칼 건더슨 | 윌리엄 J. 불로우 | |
제13대 | 제14대 | 제15대 | 제16대 | |
워렌 그린 | 톰 베리 | 레슬리 젠슨 | 할런 J. 부시필드 | |
제17대 | 제18대 | 제19대 | 제20대 | |
메렐 Q. 샤프 | 조지 T. 믹켈슨 | 시구르드 앤더슨 | 조 포스 | |
제21대 | 제22대 | 제23대 | 제24대 | |
랄프 허세스 | 아치 M. 구브루드 | 닐스 보 | 프랭크 패러 | |
제25대 | 제26대 | 제27대 | 제28대 | |
리처드 F. 크나이프 | 하비 울먼 | 빌 잰클로 | 조지 S. 믹켈슨 | |
제29대 | 제30대 | 제31대 | 제32대 | |
월터 데일 밀러 | 빌 잰클로 | 마이크 라운즈 | 데니스 도가드 | |
제33대 | ||||
크리스티 놈 |
제33대 사우스다코타 주지사 크리스티 린 놈 Kristi Lynn Noem[1] | |
<colbgcolor=#0074a8><colcolor=#fff> 출생 | 1971년 11월 30일 ([age(1971-11-30)]세) |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 워터타운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가족 | 배우자 브리언 놈 슬하 자녀 3명 |
학력 | 사우스다코타 주립대학교 (정치학 / B.A.) |
정당 | |
경력 | 사우스다코타 주하원의원 (2007~2011 / 6구) 연방 하원의원 (2011~2019 / 사우스다코타 광역구) 제33대 사우스다코타 주지사 (2019~현재) |
[clearfix]
1. 개요
미국의 공화당 정치인이자 현 사우스다코타 주의 주지사.2. 생애
크리스티 아놀드 놈은 1971년 11월 30일, 사우스다코타 주 워터타운에서 출생했다. 1990년부터 92년까지 노던 주립대학교를 다녔으나 도중에 중퇴하고 브라이언 놈과 결혼했지만, 아버지 론 아놀드의 사망 후 마운트 마티 칼리지의 워터타운 캠퍼스와 사우스다코타 주 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하였다.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공화당에 입당해 주 차원에서 정치 활동을 시작했다.
2006년, 놈은 주 하원의원에 당선되었고, 2010년부터 2018년까지 8년간 평균 60%대 득표율로 4선의 연방하원의원을 지냈다. 재정 보수주의적이었던 그녀는 연방정부의 총 지출이 수입을 넘을 수 없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하고 법인세 인하 및 추가 증세 반대를 주장했다. 또한 미국의 국민건강보험이라고 할 수 있는 오바마케어를 전면 폐지하고자 했으나 상원에서 부결되자 그 대상을 축소시키려고 하였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을 지지하였고, 임신중지 허용을 반대하였고, 미국 내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2015년의 대법원 판결에도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만 인신매매 근절 등의 인권 의제에도 목소리를 낸 적 있다.
2018년 미국 양원/주지사 선거에서 50.97%의 득표율로 접전 끝에 사우스다코타 주 주지사에 당선되었다.
2.1. 주지사 재임 시기
2.1.1.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사실 크리스티 놈 주지사가 본격적으로 유명해진 것은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부터이다. 놈은 방역에 실패한 트럼프 정부와 비슷한 행보를 보였으나, 몇몇 행보는 더 극단적이었다.놈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백신 접종에 의문을 제기하며 이를 의무화하지 않았고 연방정부의 실업급여 지원을 거절했으며, 또한 사우스다코타 주는 임대인에게 긴급 금융지원을 하지 않는 단 두 개의 주 가운데 하나였다.
트럼프의 클로로퀸 치료제가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발언을 옹호했다
2020년 8월에는 코로나19가 유행하고 있음에도 Sturgis Motorcycle Rally 행사의 정상적 개최를 지지했다.
2020년 9월에는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도들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2021년 5월, 미국에서 바이든 정부에 의해 백신 여권이 이슈로 떠오르자 '우리는 비미국적인 정책으로 사우스다고타인들의 자유를 제한하지 않겠다'며 백신 예방접종 증명서 열람을 금지하는 주 차원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2.1.2. 2020년 대선 이후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의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2021년 미국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에 관해서는 폭력이 용인되어서는 안 된다며 시위대를 비판했다.
2021년 미국 조지아 주 상원의원 결선투표에서 당선된 민주당의 존 오소프와 라파엘 워녹 당선인[2]을 공산주의자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2021년 3월 8일, 놈은 트랜스젠더 여성 선수들이 여성 경기에 참여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나, 여론이 좋지 않자 거부권을 행사했다.
2021년 3월 10일, 놈은 소위 '종교자유 법안'인 S.B.124를 통과시켰다. 종교자유법안 지지자들은 코로나19 대유행 때 교회 폐쇄하는 것을 막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지만[3], 법안이 처리를 거치면서 성소수자와 종교적 소수자에 대한 차별을 가능하게 한다는 비판들이 많았다. 즉 과거 마이크 펜스가 인디애나 주지사 시절 만들었던 법과 비슷한 것.
2021년 6월경 보수정치행동회의 여론조사에서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의 공화당 대선후보로 도널드 트럼프를 제외하고 플로리다 주지사 론 드산티스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2024년 4월, 본인의 두 번째 자서전에 자신이 키우던 개가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총으로 쏴 죽인 이야기를 적어 심각한 논란이 되었다. #
놈 본인은 시골에서 흔히 있는 일이라 주장했지만, 미국 내 반응은 대단히 나빴고, 그때까지만 해도 트럼프의 러닝메이트 후보로 간간히 언급되던 놈은 "개를 총으로 쏜 사람을 부통령으로 세울 수 없다"는 반응과 함께 후보 리스트에서 완전히 사라졌다.#
해당 자서전에 민주당은 비판을 쏟아냈고, 공화당 정치인들까지 일제히 애견 행보를 보이며 더 큰 정치인이 될 계기는 사실상 끝났다는 평가가 많다.[4]
3. 선거 이력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06 |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하원의원 선거 | 사우스다코타 6구 | | 5,294 (39.03%) | 당선 (1위) | 초선 |
2008 |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하원의원 선거 | 6,173 (41.34%) | 재선[5] | |||
2010 |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 사우스다코타 광역구 | 153,703 (48.12%) | 초선 | ||
2012 |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 207,640 (57.45%) | 재선 | |||
2014 |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 183,834 (66.53%) | 3선 | |||
2016 |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 237,163 (64.10%) | 4선 | |||
2018 | 미국 주지사 선거 | 사우스다코타 | 172,912 (50.97%) | 초선 | ||
2022 | 미국 주지사 선거 | 217,035 (61.98%) | 재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