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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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8년~2011년
홍승성 큐브 엔테테인먼트 설립자 겸 前 대표 |
2008년 홍승성이 JYP 사장을 그만두고 회사를 설립해 사장으로 취임했으며, 설립 초기 이름은 플레이큐브였다. 홍승성이 JYP 출신인만큼 JYP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 강남구 청담동에 있던 JYP 구 사옥에서 골목 안쪽으로 2분만 걸어 들어가면 큐브 사무실이 있었고, JYP는 2AM 활동 초기에 2AM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플레이큐브에 맡기기도 했다.[1] 이 때문에 초창기에는 회사 홈페이지도 없었고 연습생도 공개적으로 모집하지 않았으며 JYP 연습생들을 데려와서 연습을 시켰다.[2]
이후 연습생이 어느 정도 충원이 됐다고 판단해 큐브는 자체 제작을 시작했는데 이렇게 데뷔한 이들이 바로 포미닛, 비스트와 G.NA다. 헌데 연습생들이 대부분 타 기획사 소속으로서 데뷔 또는 미디어 노출 경험이 있거나, 연습생 시절부터 어디 회사 누구라며 나름의 유명세가 있었거나, 아닌 줄 알았는데 까고보니 JYP 출신이었다거나(...) 하는 경우가 너무 많았어서 초창기 큐브는 고물상 이미지가 강했다. 특히 멤버 6명 중 손동운을 제외한 5명이 그룹 결성 이전에 데뷔나 미디어 노출, 유명세를 탄 경험이 있는 비스트는 아예 데뷔를 하자마자 '재활용돌'이라는 조롱조의 별명을 얻었을 정도.
연습생의 이적은 흔한 일이기 때문에 뭐라고 할 만한 건덕지는 못 된다. 특히 JYP는 2007년부터 공채니 뭐니 해서 연습생을 무지막지하게 뽑아왔기 때문에, 큐브 소속뿐만 아니라 근래에 데뷔하는 어느 아이돌 그룹이든 JYP 출신은 한 명씩 꼭 있다. 씨스타의 효린, 시크릿의 송지은 등이 대표 성공사례. 이 둘과 EXID의 하니, 베스티의 정유지는 2009년 초 나왔던 'JYP표 빅마마' 언플의 주인공들이다. 그런데 빅뱅 최종탈락 멤버 장현승, 프로젝트 그룹 씽(XING) 출신의 용준형, YG엔터테인먼트 하위 레이블 엠보트(M-Boat) 출신으로 꽤 유명했던 양요섭 등도 포진해 있는 관계로 '재활용이란 인식이 강하였으며 소속 가수들도 그 인식을 잘 알고 있었다.
2010년 1월 4일에 세계적인 음반회사 유니버설 뮤직 그룹과 플레이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상호 조인식을 체결했다는 기사가 떴다. 이로써, 큐브의 최대 주주는 유니버설 뮤직이 되었다. 워너 뮤직(WMG), 소니 뮤직(SME)과 더불어서 세계 음악 시장을 지배하는 4대 그룹이니만큼[3] 홍승성 대표와 신정화 대표의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는 사실이 확실하게 드러났다. 빅뱅도 유니버설 뮤직 재팬과 계약을 맺은 상태인데 인터내셔널 컴퍼니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부사장이자 A&R인 맥스 홀Max Hole이 직접 조인식에 참석했다. 유니버셜 뮤직 코리아 산하로 들어가게 됐다. 그리고 2010년 1월 5일 새 기사가 떴는데, 자세한 제휴사항이 나와있다. 그 일환인지 국내에 한국혼혈 여가수인 에이머리가 내한했을 당시 포미닛이 디지털 싱글 피쳐링을 해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2011, fiction으로 컴백한 비스트가 매우 좋은 성과를 보이며 3대 소속사를 제외한 남자아이돌 중 첫 대상을 받게된다. [4]
2. 2012년~2015년
2012년 초 7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의 데뷔 준비를 시작, 멤버 중 5명이 JTBC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에 '청담불패'로 출연했고, 홍승성 대표는 극중 데뷔와 실제 데뷔가 동시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들 중 4명이 3월에 비투비로 데뷔했다.[5]포미닛, Apink(정확히는 관계사 에이큐브 소속), G.NA, 비스트를 연달아 출격시키며 차트의 물갈이 주기가 빨라진 것에 대응하고 있다. 이는 SM 비롯 타 소속사들도 마찬가지. 포미닛은 지난번보다 나은 성적을 거두긴 했지만 후배 그룹 씨스타와의 대결에서 영 힘을 쓰지 못했고, 에이핑크는 정규 1집인데 섣부른 변신을 시도한 것이 그리 좋지 못했다고 평가된다. 결국 후속곡은 기존 몰라요-My My와 비슷한 느낌의 BUBIBU로. 그나마 딱히 바뀐 거 없이 나온 G.NA만 뮤직뱅크 1위를 차지. 비스트는 7월 23일 현재 섣불리 판단하긴 힘들지만 타이틀곡 '아름다운 밤이야'가 멜론 10위 안에도 들지 못하고 오히려 선공개곡이[6] 더 높은 상황(...) 이었으나
하반기에 들어서 매니지먼트 능력에 문제가 드러나고 있다. 우선 현아의 경우, 강남스타일의 뮤직비디오에서 히로인급 비중으로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노래가 세계적인 히트를 누릴 동안 조회수는 많지만 괜히 악평만 들은 '오빤 딱 내 스타일' 이외에는 정말 한 숟가락도 못 얻어 먹었다. 미국은 고사하고 제대로 된 싸이와의 합동 무대 한번 없이 한국에서 포미닛 행사만 뛰고 있었다. 한편 자회사 소속의 정은지의 경우 응답하라 1997로 로또를 맞아 인지도가 급상승한 직후에 뜬금없는 뮤지컬로 몇 달을 대중 노출없이 묶여 있게 되었다. 그나마 다시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캐스팅되었다.
2013년 들어 홍승성 대표가 루게릭병에 걸려 건강이 악화되었다.기사 2013년에 처음 지상파 1위를 한 에이핑크는 1위 소감에서 홍승성 대표의 건강의 회복을 바란다는 소감을 말했고 이어서 컴백한 비스트도 음악 방송 1위 소감에서 홍승성 대표의 건강을 걱정하는 멘트를 했다.
2013년 5월 비와 계약했다. 홍 대표와 비가 다시 손을 잡은 것이다. 이로써 큐브 소속인 지훈이만 3명이다.
2013년 9월 최대 주주인 유니버설 뮤직과[7] 신정화 전 큐브 대표 등 개인 주주 2명이 지분을 iHQ에 매각해서 자회사로 바뀌었다. iHQ의 지분은 50.01%로 바뀌면서 사실상 지배주주가 되었고 홍승성은 여전히 27.78%로 2대 주주를 유지하게 되었다. #기사링크
2013년에 비투비 정일훈과의 듀엣곡으로 컴백한 G.NA는 잘 안 됐으나, 다행히도 포미닛이 '이름이 뭐예요?' 로 재기에 성공했다. 이어서 Apink도 'NoNoNo' 로 히트를 쳐서 Apink의 첫 지상파 1위 곡이 되어 큐브의 체면을 살려 줬다. 비스트도 선공개곡 '괜찮겠니' 를 시작으로 대중들에게 호평을 받는 중. 이어 발표한 타이틀곡 'Shadow'로 컴백 1주일만에 1위를 차지.
이듬해인 2014년은 3월에 나온 포미닛의 오늘 뭐해?는 이름이 뭐예요?의 복사판이라는 혹평을 듣고 부활한 작년의 활약을 그대로 이어가지 못했다. 하지만 4월에 나온 에이핑크의 Mr. Chu는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에 따른 방송 출연 중단이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음원사이트에서 대 활약했다. 6월에 비스트가 'Good Luck'을 통해 완벽하게 부활했음을 선언했고,[8] 곧바로 10월에 나온 12시 30분도 역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현아의 솔로곡인 '빨개요'도 좋은 반응에 힘입어 준수한 성적을 얻었다. 그러나 비투비는 이때까지도 다른 보이그룹이 성장해 나가는 동안에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
이듬해인 2015년 2월 포미닛이 이전에 시도하지 않았던 힙합 컨셉으로 컴백했는데, 우려와는 달리 오늘 뭐해에 비해 상당히 흥했다. 그 뒤 3월 18일에는 CLC를 데뷔시켰다. 신인이라 그랬던지 공백이 거의 없었던 편이었다. 그리고 1집으로 컴백한 비투비는 음방 1위는 못했다. 하지만 4월에 시작한 후아유 - 학교 2015에 비투비의 육성재가 주연으로 출연하여 이름을 알리고, 비투비도 차츰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 후 우리 결혼했어요,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등에 출연하여 그럭저럭 이름을 알렸다.
4월 9일 우리기업인수목적2호(SPAC)과의 역합병 형식으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다.
5월에 솔로로 나온 장현승은 TV 가요 프로 순위 성적은 팬덤의 지원 덕에 10위권을 유지했으나, 음원 순위는 비슷한 시기에 나온 빅뱅, 보아를 비롯한 여러 경쟁자들에게 크게 밀렸다. 다만 음반 판매량은 가온 차트에서 2만 1천여 장으로 집계되어 5월 종합 순위에서 4위를 차지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 또한 해외 팬들의 반응이 반영되는 가온소셜차트(2015년 5월 10~ 16일)에서는 해외 팬들의 화력으로 1위를 기록했으며, 중국 최대 음원사이트 QQ 차트에서는 최고 3위까지 기록하는 등 짧은 활동 기간(11일)을 고려하면 해외 반응은 상당히 선전한 편.#
7월에 나온 비스트와 8월에 나온 현아는 각각 전작에 비해 낮은 성적을 거뒀다.[9] 10월에 컴백한 비투비는 드디어 데뷔 4년 만에 발라드곡 "집으로 가는 길"로 음악 방송에서 1위를 하였다.
11월 25일 관계회사였던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를 홍승성 등 대주주가 지분의 70%(현금 126억 원)를 로엔엔터테인먼트에 매각함으로서 에이큐브는 로엔의 자회사로 편입되었고, 이후 사명도 플랜에이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매각 이후에도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경영진 교체 없이 독자적으로 운영될 방침이다.#
10월 11일 비가 레인컴퍼니라는 1인 기획사를 세워서 독립했다.#
2015년 말에는 G.NA가 전속 계약이 만료되었다. # 허나 이듬해 3월 G.NA는 미국 원정 성매매 사건에 연루되면서 사실상 연예계에서 제명당했다.
3. 2016년~ 2017년
설립자이자 오너였던 홍승성 회장의 건강 문제가 불거진 후, 홍승성 > 박충민 > 신대남으로 이어지는 대표체제에서 사퇴, 복귀, 역할 분담과정에서 잡음이 흘러나왔고, 당연히 소속 연예인에 대한 관리도 부실해져 이 이후로는 각종 루머, 팀탈퇴, 소속사와 결별등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전성기 시절을 대표하는 포미닛#과 비스트[10]가 해체를 했고, 이 모두 경영권 분쟁으로 인해 재계약에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못한 결과로 볼수 있다.
새로운 트랜드로 등장한 프로듀스 시리즈에서 큐브 결과가 재미있는데 여자출연진(전소연, 권은빈, 이윤서)은 대체로 부정, 남자출연진(라이관린, 유선호)은 긍정의 결과를 받았다.
2015년도 매출액 224억 원(전년도 대비 30억 증가), 영업이익 7억 1,295만 원(전년도 대비 8억 감소), 당기순손실 55억 원(적자전환)이라는 좋지 못한 성적표를 내놓았다. 2017년, 2월 iHQ 매각 전 최대 주주였고 여전히 3대 주주였던 유니버설 뮤직 그룹이 남은 지분 8.01%(2,006,186주) 전량을 기관에 블록 딜로 매각함으로써, 큐브와의 인연이 완전히 끊어졌다. 5월에는 1/4분기에 약 9억 원의 적자가 발생해 적자 전환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그나마, 혼자 남은 현아 솔로활동와 그룹 비투비의 성장, 멤버 육성재의 성공적인 연기자 활동이 이 기간 큐브를 유지시켰다.
신인 보이그룹 펜타곤이 엠넷의 <펜타곤 메이커>라는 데뷔 서바이벌을 통해 결성되어 2016년 10월 10일에 데뷔했다.
2017년 11월 3일에는 계약 만료 후 JYP와 결별한 조권을 영입했다. 뜬금없다는 반응이 있었지만, 큐브는 2AM의 데뷔 초창기 때 아주 잠깐 매니지먼트를 맡은 적이 있다.
2017년 10월 28일부터 방송되는 KBS의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 3년차 연습생 이주현을 출전시켰다. 그러나 이주현은 댄스 실력에 비해 취지에 맞지 않는 참가자로 방송 내내 꽤 비판을 받았으며, 이 때문에 더 유닛 내내 지지표를 많이 받지 못한 것은 물론 내심 CLC의 출전을 기대했던 시청자들에게 뭥미를 시전한 데다가 이듬해 프로듀스 48에서 서바이벌 전략 미스로 직결되는 원인이 되었다.
4. 2018년~ 2020년
2018년 초에는 나름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새로 영입한 조권이 앨범을 발표했고,라디오 스타,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등 예능에도 많이 출연했다. 소속 연예인들을 향한 명예훼손 행위가 지속되어 오자 이에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으며#, 이휘재를 영입하기도 했다.5월 2일, 3월에 공개되었던 6인조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데뷔했다. 타이틀 곡은 <LATATA>라는 곡으로, 소연의 자작곡이다. 데뷔 4일 만에 멜론 실시간 차트 98위로 진입, 뮤직비디오 조회수 400만 돌파, 네이버 티비캐스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역대 큐브 신인 중 가장 좋은 모습을 보였다.
6월 16일에 United Cube -ONE-이라는 이름으로 큐브 콘서트를 진행한다. 2013년 이후 약 5년 만에 소속사 패밀리 콘서트를 여는 것이다.
신대남 대표이사가 취임한 지 1년이 지난 시점에서 큐브는 영업이익을 다시 흑자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2017년 매출액은 24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성장하였으며, 2016년 영업이익 57억 원 적자에서 2017년 영업이익 2억 원으로 부진을 털어내는데 성공하였다.[11] 내분이 정리되고 박충민 전 대표가 나가고 난 후인 2017년 하반기부터 회사 분위기가 좋아졌다고 하며, 그 덕분인지 비투비의 <그리워하다>, <너 없인 안 된다>, CLC의 <BLACK DRESS>, 펜타곤의 <빛나리>, (여자)아이들의 <LATATA> 등이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렇게 분위기가 좋은가 했는데....
8월 현아와 이던, 후이와 수진, 유토와 장예은까지 소속 연예인끼리 무려 3쌍이나 열애설이 터졌다.[12] 이에 대해 큐브 측은 현아와 이던은 교제 중이며[13], 후이와 수진은 교제했던 건 사실이지만 지금은 헤어진 상태이고[14], 유토와 장예은은 연습생 시절부터 절친한 친구이자 동료라며 관계를 일축했다. 이 사태에 대해 해명의 사실 여부를 떠나[15] 소속사가 연예인들을 너무 방임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많은 편. 결국 현아와 이던은 활동 중단에 들어갔고, 당시 건강이 안 좋았던 옌안도 활동을 중단했다.
프로듀스 48에 1년 10개월차 연습생 한초원이 출전하며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스타쉽엔터테인먼트과 더불어 프로듀스 시리즈에 개근했다. 스타트는 썩 좋지 않았으나, 헬바야 때 반전의 아이콘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후 2차 경연 때 진가를 입증, 시끌시끌한 소속사의 내부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최하위권에서 데뷔권까지 수직 상승하는 기적으로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한초원은 파이널에서 마지막 12위를 두고 WM엔터테인먼트의 이채연과 최후의 2인까지 갔으나 여기서 밀리며 아쉽게 데뷔조에 들지 못했다. 그러나 2020년 11월 18일 열린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 항소심 공판에서 한초원의 실제 순위가 6위였음이 알려졌다.
9월 13일, 열애설이 터졌던 현아와 이던을 방출시켰다는 오피셜을 냈다.# 포미닛을 해체시키면서까지 잡았던 현아를 방출시킨 건, 정말로 큐브가 두 사람한테 얼마나 화가 났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오피셜에도 '신뢰 상실'이라고 나올 정도면.... 펜타곤의 이던과 BTOB 멤버들의 병역 문제가 수면 위에 있는 가운데 큐브의 상징이나 마찬가지였던 현아를 방출시킨 것, 결국 이렇게 이던, 현아와 큐브 사이가 정리되었나 했다.
그런데 큐브의 고위 관계자가 "현아와 이던의 방출은 논의 중이었을 뿐,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 좀 더 의견 조율을 할 것"이라고 밝히며 입장을 번복했다. # 그러나 오후 5시 17분에 방출이 맞다고 더 이상 번복이 없다고 했다가, 같은 시각 54분에 큐브 신대남 대표가 직접 아직 확정나지 않았다.라고 입장을 내놓은 상태.
입장이 계속 번복되는 것에 대해 큐브를 잘 아는 한 관계자가 "오늘 경영진의 독단적인 발표에 주주들이 화가 났다"며 "구멍가게도 아니고 해당 가수는 물론 주주들도 모르는 상황에서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칠 주축 가수의 방출을 발표해 무척 당황했다"고 언급하는 것으로 봐서, 현아와 이던의 방출 번복에 대해 큐브의 대주주인 iHQ가 개입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기사 아직까지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라 결과를 속단하기는 어렵다. 10월 5일에도 결별 기사가 올라왔으나, 큐브 측은 여전히 아니라고 부정했다.
10월 15일, 길고 긴 줄다리기 끝에 결국 현아가 큐브와의 인연을 완전히 마감했다. 11월 14일에는 이던이 큐브와 완전히 결별했다. 2018년 하반기에 큐브를 대판 흔들어 놓은 이던과 현아는 2019년 1월 27일 싸이가 새로 세운 기획사인 P NATION으로 이적했다.
11월 초 열애설 논란은 다 식었지만, WIZ*ONE들과 체셔들에게 다시 욕을 먹고 있다. 논란은 바로 라비앙로즈. 원래 이 곡은 BLACK DRESS와 같은 작곡가의 곡이었으며, 블랙드레스의 후속곡으로 나올 예정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녹음까지 모두 마쳤는데, (여자)아이들이 크게 성공하자 CLC의 컴백이 미뤄졌고 작곡가는 그 사이 이 노래를 IZ*ONE에 넘겨 주었다. 그런데 안무를 만든 한 일본인 댄서가 CLC 녹음 버전을 SNS에 풀자 체셔와 WIZ*ONE 사이에서 마찰이 잠시 일어났고[16], CLC의 소속사 큐브도 "관리 똑바로 못했냐?", "CLC 컴백은 도대체 언제?"[17] 이런 식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썰로만 들렸던 라비앙로즈에 대해서는 2019년 1월 30일에 열린 CLC의 컴백 쇼케이스 때 기자의 두 그룹 모두에게 매우 무례한 질문에 장예은이 답변하면서 실제로 녹음까지 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2018년 11월 <아름답고도 아프구나>를 끝으로 비투비의 그룹 활동은 당분간 휴식기에 들어간다.
2019년 1월 교육부에서 장현승, 서은광, 육성재의 동신대학교 학위 취소 처분을 내렸다.[18] # 부정 출석이 이유인데, 동신대학교측은 방송 활동을 출석으로 인정한다는 학과 내부 방침에 따라 내린 결정이라고 주장했으나 이들의 재학 기간에는 명문화된 규정이 없었기 때문에 교육부에서는 이를 학사 특혜로 봤다고 한다. 이에 대해 큐브 측은 확인해 보겠다는 답변 이후 침묵했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
2019년 1월 30일에는 CLC가 미니 8집 <No.1>을 발매했으며, 전소연이 작곡한 타이틀 곡으로 화제가 되었다. CLC는 2월 12일 더 쇼에서 드디어 데뷔 첫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올라 데뷔 첫 음악 방송 1위를 거머쥐었다.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했던 멤버들은 물론, 체셔들까지 울었다.
펜타곤이 9번째 미니앨범 <SUM(ME:R)>를 발표했다.이후 약 8개월에 걸쳐 그룹의 첫 월드투어인 <2019 PENTAGON WORLD TOUR 'PRISM'>을 진행하였다
Wanna One에서 복귀했던 라이관린이 큐브를 떠나겠다고 통보하는 바람에 또 다시 후폭풍이 예상된다.
(여자)아이들이 엠넷의 컴백전쟁: 퀸덤에 출연해 퀸덤 파이널에서 LION이라는 곡으로 무대를 펼쳤다.
2020년 1월 방송인 박미선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였다.
2월 20일에 브이티지엠피가 지분 30.61%를 인수하여, 큐브의 최대 주주가 됐다. 그러나 후술하지만 이 때문에 회사 내부에서 또 다른 갈등이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월 중순 (여자)아이들이 컴백할 예정이었으나[19], 국내외 상황들 때문에 4월 6일로 연기되었다. 동시에 4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던 첫 월드 투어 <2020 (G)I-DLE WORLD TOUR 'I-LAND: WHO AM I'> 또한 같이 연기되었는데, 전 세계로 퍼지고 있는 코로나19 때문에 계속 미뤄지다가 7월 5일 온라인 콘서트로 변경하여 진행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2월 26일에 발표된 보도 및 공시에 따르면, (연결기준) 영업이익 9억 4,5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51.1% 감소했다고 한다. 매출액은 296억 8,6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3.9%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7억 700만 원으로 35.8% 줄었다.
3월 26일에 발표된 공시 정보에 따르면, 신대남 대표이사가 사임하고 신임 대표이사로 안우형, 이동관 대표이사가 선임되었다. 이에 대해 홍승성 前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최대 주주들이 폭력배들도 하지 않을 법한 일들을 멋대로 일으키며 회사 내분을 주도하고 있다는 의미심장한 트윗을 남겼다. 결국 홍승성은 트위터를 통해 "실망감과 허탈함을 표현할 길이 없다"라며, 큐브를 떠난다고 선언했다.#[20]
(여자)아이들이 처음으로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인기가요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면서 4월 3번째 주 지상파 음방 전체 1위를 차지, 데뷔 첫 지상파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21] 이전까지 큐브소속 걸그룹이 뮤직뱅크 1위를 한 적이 없다.
5월 25일 정오를 기점으로 하여 소속 가수들의 모든 공식 카페의 운영을 중단하고 유큐브를 제작하여 운영한다는 공지를 띄웠으나, 팬들은 이에 매우 반발하며 항의하고 있는 상황이다. 번외 내용이지만, 유큐브 운영은 막장이다.
서은광이 사내 이사로 선임되었다. 큐브 소속 아티스트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권익보호 이사회의 일원이다.
CLC가 싱글 <HELICOPTER>로 1년 만에 컴백했다. 1년만의 컴백임에도 불구하고 발매 4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2,000만 달성 및 일주일간의 초동 기간 동안 12,000여 장을 판매해 자체 초동 최고기록을 갱신하며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펜타곤이 10번째 미니 앨범 <WE:TH>로 컴백했다. 비자 문제가 해결된 옌안이 활동에 복귀했으며, 이번 앨범을 통해 일주일간 약 6만 4천여장을 판매하여 자체 초동 신기록을 세우고 데뷔 1,472일 만에 더 쇼를 데뷔 첫 음방 1위를 차지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다. 미니 활동 도중 후이가 입영통지서을 받아 입대를 앞둔지라,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프니엘이 비투비 포유라는 4인조 유닛을 결성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비투비 포유는 2020년 11월 24일 더 쇼 1위 후보에 올랐고, 맞상대로 나선 SM의 루키 aespa를 제압하며 유닛 첫 1위를 신고했다.
12월 22일 정일훈이 지난 7월 대마초 흡입이 적발되어 조사를 받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조사 결과 무려 2년 반간[22] 대마초를 흡입해 왔으며, 수사를 피하기 위해 차명 계좌로 지인에게 송금하여 지인이 그 돈을 가상화폐로 바꿔 대마초를 구매했다고 한다. 큐브 측에서는 몰랐다고 해명했는데, 정말로 몰랐던 것인지 혹은 묵인한 것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황. 당연히 정일훈의 탈퇴를 요구하는 성명이 나왔고, 결국 정일훈은 12월 31일에 비투비를 탈퇴했다. 이후 정일훈은 2021년 1월 1일자로 tvN에서 출연정지 처분을 받았고, 동월 26일 KBS와 MBC, EBS에서도 출연정지 처분을 받았다.
12월 25일 CLC의 엘키가 소속사의 구조 변화 이후 정산을 제대로 안 해줬다는 내용의 성명을 내며, 큐브 측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
5. 2021년
1월 11일 (여자)아이들이 미니 4집 <I burn>으로 2021년 새해 첫 컴백을 했다. Oh my god 이후 또 한 번 지상파를 모두 석권하며 통산 2번째 지상파 올킬을 달성했고,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서는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엠 카운트다운에서 2021년 첫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하며 총 10관왕을 달성하며 큐브의 첫 걸그룹인 포미닛의 기록까지 갈아치웠다.2월 3일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했던 엘키가 큐브와 계약을 해지하였고, 걸그룹 CLC를 탈퇴하여 대한민국 연예계에서 떠났다.#
2월 4일부터 미연이 엠 카운트다운의 새 MC로 발탁되었다.
비투비 포유가 4월부터 방송되는 킹덤: 레전더리 워에 출연을 확정지었다.2월 중순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이 학교폭력 가해자 의혹에 논란에 휩싸였으나, 큐브의 미적지근한 대처로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일단 수진의 팀 활동을 중단하고 (여자)아이들은 5인 체제로 활동하고 사태를 수습했다.
3월 15일 펜타곤이 미니 11집 <LOVE or TAKE>의 타이틀곡 Do or Not으로 컴백했다. 같은 날 코미디언 이은지와 전속 계약을 했다.
소속 배우 나인우가 과거 학교폭력 및 성폭력 논란으로 하차한 지수를 대신하여 KBS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 출연했다.
3월 17일 창업주 홍승성이 자신의 보유 지분을 VT GMP 등에 모두 처분하며 큐브에서 완전히 떠났다.
3월 23일 SORN이 솔로 디지털 싱글 <RUN>을 발표했다.
5월 13일에는 우기가 솔로 싱글 <A Page>를 발표했다.
5월 26일에는 배우 박선영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2021년 4월 들어 큐브트리에 연습생들의 댄스 연습 장면이 심심찮게 올라오더니, 사업보고서 및 반기정보 보고서에 표시됐던 신인 그룹이 걸그룹 LIGHTSUM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당초 걸그룹인지 보이그룹인지 알 수 없었다가, 2021년 4월에 동영상이 올라왔을 즈음 CUBE TREE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자 연습생 오디션 공고가 뜨면서 사실상 걸그룹으로 확정됐고 2021년 4월 2일에 상표권을 등록하면서 알려졌다. 더 유닛 및 프로듀스 48을 통해 각각 알려진 이주현과 한초원이 정식으로 데뷔하게 됐으며, 프로듀스 48에 바나나컬쳐 소속으로 참가했던 김나영 및 CNC 소속으로 참가했던 이유정도 비공개 연습생으로 들어와 같이 데뷔하게 됐다.
6월 7일 걸그룹 CLC 멤버 최유진이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참가를 확정했다는 기사가 떴으나, 엠넷에서는 확인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고 큐브에서는 공식 반응이 나오지 않고 있다.
6월 10일 LIGHTSUM이 데뷔 싱글 Vanilla를 발표하며 정식 데뷔했다.
LIGHTSUM의 데뷔 싱글 <Vanilla>은 초동 집계기간에만 19,100여장을 판매하며 차세대 걸그룹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었다. 하지만 큐브 측에서는 이러한 인기를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지, 오프라인 매장에 앨범이 장기간 품절되는가 하면, 온라인에선 초동 기간에 주문한 물량들의 배송이 지연되는 등 앨범 물량 소화가 정체되며 대차게 까였다.
6월 14일 비투비 전 멤버 정일훈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그러나 정일훈은 1심에 항소했다.
6월 17일 Wanna One 멤버 출신 라이관린이 큐브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청구 소송에서 승소했고, 이에 따라 큐브와의 전속계약이 무효 처리됐다. 이후 큐브 측이 라이관린을 상대로 소송전에서 패소 이후 이번 판결에 승복하고 다시는 항소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라이관린은 큐브와의 관계를 청산하고 대한민국 연예계에서 떠났다.
7월 5일 소연이 솔로 1집 Windy를 발표하였다.
7월 8일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면서 최유진과 연습생 이윤지의 참가가 공식 확인되었다.
8월 3일 비스트 전 멤버 장현승과의 계약이 종료되면서 초기 개국공신들이 모두 회사를 떠나게 되었다.
8월 13일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 2회차 방송에서 최유진이 참가 동기를 "회사에서 더 이상 CLC의 팀 활동 계획이 없음을 들었다"라고 밝힘에 따라, CLC는 최유진의 최종 순위에 따라 팀의 운명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8월 14일 학교폭력 의혹을 받고 팀 활동 중단하고 자숙하고 있는 수진이 (여자)아이들에서 공식적으로 탈퇴했다. 다만 당시에는 팀에서 탈퇴했을 뿐 큐브와의 전속 계약은 그대로 유지 중이었으며, 수진은 허위 사실이라며 제보자 등을 고소했다.
8월 18일 펜타곤의 막내 유토, 키노, 우석이 디지털 싱글 Cerberus를 발매하였다.
8월 30일 비투비의 스페셜 앨범 4U : OUTSIDE가 발매되었다.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에서 최유진이 초반부터 최상위권에 안착한 것과 달리, 이윤지는 하위권을 맴돌다가 9월 3일 방송한 1차 순발식에서 탈락했다. 결국 이윤지는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을 마감한 후, 큐브와 결별하고 FC ENM으로 이적했다.
10월 22일 방송한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최종 순위 발표식에서 최유진이 최종 3위를 기록하며 프로젝트 그룹 Kep1er에 들어감에 따라, CLC는 5인 체제가 되었다.
10월 29일 방송인 공서영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1월 1일 비투비의 이민혁이 진행하는 KBS 2FM 비투비의 키스 더 라디오가 첫 송출되었다.
11월 14일 비투비의 임현식과 육성재, 펜타곤의 진호가 전역했다. 육성재와 진호는 전역 전 미복귀 휴가를 나와 정상적으로 사회생활을 하고 있지만,[23] 공식적인 전역일은 11월 14일이다.
11월 16일 SORN이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걸그룹 CLC에서 탈퇴했으며, CLC는 4인 체제가 되었다.
12월 16일 정일훈이 항소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음에 따라 석방되었다.
6. 2022년
1월 24일에 펜타곤이 12번째 미니앨범 IN:VITE U를 발표했다. 펜타곤은 데뷔 후 처음으로 2월 3일 엠 카운트다운 1위 후보에 올랐으며, 2월 4일에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데뷔 1,944일 만에 첫 지상파 1위를 신고했다.1월 27일에는 비투비가 완전체로 컴백한다는 예고를 발표하고 2월 21일에 정규 3집 Be Together를 발매했다. 3월 2일 쇼챔피언에서 1위, 바로 다음날인 엠 카운트다운에서도 1위, 자체 초동 기록을 경신하는 등 준수한 성적을 냈다.
2월 9일에는 희극인 허경환과 계약이 만료됐으며, 허경환은 생각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2월 24일에는 배우 백서이를 영입했다.
3월 5일 (여자)아이들의 前 멤버 수진이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결별했다. 수진이 허위 사실이라며 제보자 등을 고소한 건은 불송치되었다.
3월 14일 (여자)아이들이 수진 탈퇴 이후 첫 5인조 앨범이자 정규 1집으로 1년 2개월만에 컴백해 멜론 차트 350시간 1위, 연간 2위, 역대 걸그룹 PAK 순위 2위, 음악방송 8관왕을 거두었다.
3월 18일 CLC의 장승연과 장예은이 계약 만료 후 큐브와 결별했으며[24] 계약 만료일인 3월 19일이 지났음에도 나머지 잔류 멤버 3명(최유진, 오승희, 권은빈)의 계약 관련 소식이 나오지 않았다.
4월 27일 (여자)아이들의 미연이 솔로 데뷔 앨범 MY를 발매했다.
5월 3일 펜타곤의 홍석이 현역으로 입대했다. 그러나 홍석은 입대 7개월 만인 12월 26일에 의병 제대했다.
5월 20일 CLC의 U CUBE 팬페이지가 6월 6일에 종료 예정임이 공지됨에 따라, CLC는 그룹 해체 수순을 밟게 되었다.
5월 24일 LIGHTSUM이 신인 치고는 상당히 긴 7개월의 공백기 끝에 첫 미니 앨범으로 컴백했다.
6월 3일 방송인 공서영과 계약을 해지했으며, 공서영은 스카이이앤엠으로 이적했다.
6월 17~19일까지 (여자)아이들의 서울 콘서트가 진행되었고, 7월부터 월드 투어가 계획되어 있다.
6월 27일 비투비 이민혁이 솔로 정규 2집 BOOM을 발매했다.
7월 12일 강세정과 계약했다.
8월 9일 펜타곤 키노가 솔로 데뷔 앨범 스페셜 싱글 POSE를 발매했다.
9월 6일 비투비 이창섭이 스페셜 싱글 reissue #001 '써렌더(SURRENDER)'를 발매했다.
10월 17일 (여자)아이들이 미니 5집 I love로 7개월만에 컴백한다.
10월 25일 LIGHTSUM의 휘연과 지안이 탈퇴하며 6인조로 개편되었다. 휘연과 지안은 큐브엔터테인먼트 사이트의 아티스트에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탈퇴와 함께 계약이 해지된 것으로 보인다.
12월 29일 펜타곤의 후이와 배우 박도하가 보이즈플래닛의 시그널 송 난 빛나 (HERE I AM) 뮤직비디오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자로 공개되었다. 프듀X에 불참한 큐브인지라, 엠넷의 보이그룹 서바이벌에는 프듀2 이후 6년 만의 출전이다.
12월 30일부터 1월 1일까지 3일 간 KSPO 돔에서 비투비의 10주년 콘서트 BTOB TIME [Be Together] 가 개최되었다.
7. 2023년
2023년 2월 17일에는 백서이가 스타잇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연내에 신규 보이그룹과 걸그룹이 1팀씩 데뷔한다고 IP 발표를 통해 밝혔다. #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이휘재, 강세정, 연예림, 이혜지와 계약을 해지했다.
후이가 보이즈플래닛에서 최종 13위로 탈락하며 큐브로 복귀했다.
2023년 5월 2일에 비투비가 미니 12집 WIND AND WISH으로 컴백한다.
2023년 5월 15일에 (여자)아이들이 미니 6집 I feel 으로 컴백해 6월에 멜론 월간 1위를 최초로 차지했다.
LIGHTSUM의 상아가 퀸덤 퍼즐에 참가한다.
2023년 7월 14일에 (여자)아이들이 미국 싱글 1집 HEAT 으로 컴백한다고 한다.[25][26]
2023년 10월 9일에 보이그룹 펜타곤이 일부 멤버들[27]이 7년 간의 전속계약를 마치고 결별했다.
2023년 10월 11일에 LIGHTSUM이 미니 2집 Honey or Spice로 컴백한다.
2023년 11월 6일에 비투비 멤버 전원과 펜타곤의 홍석이 전속 계약을 종료했다.
8. 2024년
2024년 1월 18일에 배우 나인우가 전속 계약을 종료했다.2024년 1월 29일, (여자)아이들이 정규 2집 2로 컴백했다.
2024년 2월 20일, 새로 데뷔할 보이그룹 나우어데이즈의 그룹명이 공개되었다.
3월 경 오승희가 계약을 종료했다.
4월 23일, 우기가 첫 미니 앨범인 YUQ1로 컴백했다.
6월 17일, 조권이 계약을 종료했다.
7월 8일, (여자)아이들이 미니 7집 I SWAY로 컴백했다.
(여자)아이들이 8월 3일부터 3번째 월드 투어인 iDOL을 개최하였다.
8월 7일, LIGHTSUM의 첫 디지털 싱글 POSE!가 발매되었다.
11월 기준 네이버 인물 정보에 정일훈의 소속사가 카펜터즈아트리퍼블릭으로 바뀌었다. 자세한 사정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1] 이 때문에 2AM 팬들은 2PM과 차별대우를 한다며 불만을 가졌었다. 이후 2AM과 관련된 모든 업무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소관으로 넘어가고, 이 과정에서 2009년 한 해 동안 멤버 4명 중 3명이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에만 시간을 낭비하며 흑역사를 썼던 걸 생각하면 실제로 차별대우이기도 했고.[2] 다만 알음알음 비공개 연습생들을 발탁하긴 했다. 허가윤, 용준형, 소유, 양요섭, 권소현, 장현승이 이런 경우. 양요섭의 경우 직업학교 동문이자 JYP 시절 잠깐 함께한 적이 있는 이기광이 데리고 온 케이스다.[3] 2010년 경에는 영국의 EMI까지 합쳐서 세계 4대 음반사였다. 그 후 EMI는 경영 위기로 분할 매각된 후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4] 2011년 제 3회 멜론뮤직어워드 아티스트상, 2011 kbs 가요대축제 올해의 노래상, 2012 제4회 멜론뮤직어워드 아티스트상[5] 청담불패 5명 중 이민우는 건강상의 문제로 팀에 합류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민우는 예당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씨클라운의 멤버 TK로 데뷔했지만, 씨클라운은 2015년에 해체했다. 이후 이민우는 재기를 위해 더 유닛에 출전했지만, 악평만 받고 0부트로 광탈했다.[6] Midnight(별헤는밤)[7] 매각 전 지분율은 44.44%였다.[8] 음악 방송에서 10번이나 1위를 했다. 이 정도면 2018년 기준으로 아이돌 역대 1위 횟수 7위에 해당되는 기록이다.[9] 하지만 이는 전작이 너무 높았을 뿐[10] 새로운 소속사에서 상표권 문제로 인해 팀명을 하이라이트라는 이름으로 바꾸게 되었다.[11] 신대남 큐브엔터테인먼트 대표 "엔터테인먼트 빅4 명성 되찾을 것" - 매일경제, 2018년 4월 4일.[12] 그 때문에 트리플 H가 뮤직뱅크 네이버TV 캐스트 조회수가 100만 뷰를 넘기고, 댓글엔 이와 관련된 댓글이 많다.[13] 처음에는 큐브 측에서 부인했으나 이후 현아가 사실을 인정했고, 이에 대해 큐브 측은 커뮤니케이션 오류 때문에 잘못된 보도가 나가게 되었다고 입장을 내놨다.[14] 후이와 수진에 관련해서는 큐브가 너무 솔직했다라는 반응들이 있는 편. 애초부터 이렇게 만났다가 헤어졌다고 열애설을 대응한 회사는 큐브가 유일무이하다.[15] 현아와 이던의 교제 사실을 처음에는 부인했던 것과 이미 헤어졌다는 후이와 수진의 경우 최근에도(해명문 뜨기 이틀 전) 목격담이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문을 제기하는 여론이 많다.[16] 곡이 넘어간 것의 책임은 단순 아이돌인 IZ*ONE 이 아닌 큐브에 있음이 뚜렷하기에 이러한 마찰은 잘못된 것이었고, 실제로 말 그대로 잠시 일어났을 뿐 곧바로 사라졌다.[17] 공백기가 Apink 급으로 긴 수준이었다.[18] 이날 큐브 시절 진학했던 하이라이트 윤두준, 용준형, 이기광의 학위도 같이 취소되었다.[19] 2월 18일에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있으며, 3월 중순 컴백을 목표로 한다는 기사가 나왔었다.[20] 이후 홍승성은 동년 8월 14일 S2엔터테인먼트라는 기획사를 새로 설립하였다.[21] 데뷔 717일 만이며, 지상파 한정으로 2전 3기 만에 첫 1위를 차지했다. 쇼! 음악중심과 뮤직뱅크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1위 후보로 오르자마자 1위를 차지했으며, 예전에도 1위 후보에 2번 오른 적이 있는 인기가요에서는 3번째 도전 끝에 첫 1위를 차지했다.[22] 2016년 7월부터 2019년 1월까지[23] 임현식은 2021년 8월 30일에 올라온 비투비의 스페셜 앨범 홍보를 마지막으로 사진이 올라오지 않고 있지만, 육성재와 진호는 일상 사진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는 점에서 미복귀 휴가를 나온 상태임을 알 수 있다.[24] 이후 장예은은 슈퍼벨컴퍼니와 계약했다.[25] 5인조 이후 처음으로 미국으로 진출하는 것이다.[26] 미국에서는 7월 13일에, 한국에서는 7월 14일에 컴백한다고 한다.[27] 여원, 키노, 우석, 옌안, 유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