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fff,#191919><tablebgcolor=#fff,#191919> | 퀘벡 주의회 원내 구성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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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미래연합 90석 | 퀘벡 자유당 21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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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연대 7석 | 퀘벡당 3석 | ||
재적 125석 | }}}}}}}}} |
Québec solidaire (케베크 솔리데르 / 퀘벡연대) | ||
<colcolor=#ff5505><colbgcolor=#f5f5f5> 영문 명칭 | Quebec Solidarity | |
창당일 | 2006년 2월 4일 | |
이념 | 민주사회주의 사회민주주의 여성주의 환경주의 퀘벡 주권주의 | |
스펙트럼 | 좌익 | |
당 색 | 주황색 (#FF5505) | |
주소 | H2L 1N8 몽레알, 퀘벡주 | |
퀘벡 주의회 | 11석 / 125석 (8%) | |
서기장 | 가에탕 샤토뇌프(Gaétan Châteauneuf) | |
사무총장 | 니카 데슬로리에(Nika Deslauriers) | |
대변인 | 마농 마세(Manon Massé) 가브리엘 나도-뒤바(Gabriel Nadeau-Dubois) | |
통합한 정당 | 옵시옹 시토아앵, 옵시옹 나시오날, 우니옹 드 포르세 프로그레시스트 | |
홈페이지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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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퀘벡주의 민주사회주의 정당. 현재 제2야당이다.2. 역사
2006년 좌익정당인 '우니옹 드 포르세 프로그레시스트'와 프랑수아 다비드가 이끄는 영류세계화 정당 '옵시옹 시토아앵'이 합쳐져 창당되었다. 많은 수의 지식인들이 퀘벡 연대에 지지를 보탰으며, 이들은 사회민주주의를 표방하는 퀘벡 블록이 실질적인 좌파라기보다는 민족주의 정당으로서의 역할만을 하고 있기 때문에 퀘벡의 좌파 운동이 부흥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2006년 퀘벡주의 생마리-생자크(Sainte-Marie–Saint-Jacques) 지역구 보궐선거에 마농 마세 후보를 공천했고, 마농 마세는 22%를 득표했다.2007년 주의회 선거에서는 퀘벡주 기반 노조인 콩페데라시옹 데 생디카 나시오노(Confédération des syndicats nationaux)의 지지를 받았는데, 노조가 퀘벡 블록 외의 정당에 지지를 한 것은 이때가 처음이었다고 한다. 144,418표, 3.65%를 득표해 한석도 얻지 못했지만, 이듬해에는 메르시에(Mercier) 지역구에서 한명의 당선자를 냈다. 2012년 주의회 선거에서는 263,111표를 얻어 4번째로 많은 득표를 했고 2명의 당선자를 냈다. 2018년 주의회 선거에서는 퀘벡당의 몰락에 힘입어 좌파 유권자를 흡수, 649,503표를 얻으며 16.08%를 득표했고 당선인을 10명으로 늘렸다. 2019년 퀘벡당 소속의 카트린 푸르니에(Catherine Fournier) 주의원이 당을 탈당해 퀘벡당 의석이 9석으로 줄어듬에 따라 제2야당이 되었다.
3. 성향
당론에서 스스로를 민주사회주의, 사회민주주의, 여성주의, 주권주의[1], 환경주의, 그리고 영류 세계화[2] 정당으로 정의하고 있다. 이 외에도 좌익대중주의 정당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당내 주류파가 좌익이고 극좌 분파도 있기 때문에 연방 신민당보다는 더 진보적이고 선명한 좌파 색을 띈다. 흔히 같은 프랑스어권의 좌파 정당인 불굴의 프랑스와 비슷한 점이 많아서 비교되기도 한다. 보통 좌우 극단파가 선전하기 드문 영국계 의원내각제 국가에서는 이런 정당들이 꽤 별종 취급을 받는다. 선명한 좌파색을 띄어서 그런지, 퀘벡 지역의 신민당이 해산된 이후 좌파 유권자들의 지지를 받아 10년만에 지지율을 3%에서 16%로 올렸고 오히려 2014년 재창당된 퀘벡 지역 신민당이 소숫점대 득표를 얻는데 그치면서 퀘벡 좌파 진영 헤게모니를 신민당으로부터 빼앗는데 성공했다.퀘벡 독립운동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4. 당 지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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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 <rowcolor=#ff5505> 제1대 | 제2대 | 제3대 | 제4대 |
다니엘 메르 | 레정 세귄 | 베르나르 라리비에르 | 테레스 휘르토 | |
<rowcolor=#ff5505> 제5대 | 제6대 | 제7대 | ||
레정 세귄 | 피에르 파울 옹그 | 가에탕 샤테누프 | }}}}}}}}} |
5. 소속 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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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퐁테셀라 | 루바 가잘 | 크리스틴 라브리 | 알렉상드르 레뒤크 | 에밀리스 레사르 테렝 | }}}}}}}}} |
6. 역대 선거 결과
<rowcolor=#fff> 연도 | 선거 | 득표율 | 득표수 | 의석수 | 증감 |
2007 | 제38대 퀘벡 주의회 선거 | 3.64% | 144,418표 | 0석 | |
2008 | 제39대 퀘벡 주의회 선거 | 3.78% | 122,618표 | 1석 | ▲ 1석 |
2012 | 제40대 퀘벡 주의회 선거 | 6.03% | 263,111표 | 2석 | ▲ 1석 |
2014 | 제41대 퀘벡 주의회 선거 | 7.63% | 323,367표 | 3석 | ▲ 1석 |
2018 | 제42대 퀘벡 주의회 선거 | 16.08% | 648,406표 | 10석 | ▲ 7석 |
7. 신민당과의 관계
신민당과 비슷한 성향이지만, 신민당과는 법적으로 별개의 정당이다. 신민당의 퀘벡 지부는 퀘벡 신민당으로 아예 다른 정당이다. 퀘벡 신민당은 2015년 총선에서 단 4.3%p로 보수당 후보에게 패한 라파엘 포르탱(Raphaël Fortin)이 이끌고 있지만, 더 선명한 좌파 성향을 보이는 퀘벡연대에 밀려 상당히 낮은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퀘벡 지역이 신민당의 정치적 기반임에도 불구하고 퀘벡 주의회에서는 신민당이 상당히 늦은 2014년에 주의회 정당을 만들었다. 득표율차도 16% vs 0.2%로 무려 당세가 32배나 차이가 난다. 사실상 퀘벡 내에서는 퀘벡연대가 신민당을 대신하고 있는 것이다.[1] Souverainisme(수베레니슴). 독립을 요구하지는 않지만 주권을 주장하는 쪽으로, 좀 더 낮은 단계의 민족주의를 일턷는다.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사례로는 오키나와 사회대중당과 비슷하다.[2] Altermondialisme(알터몽디알리슴). 세계화의 큰 틀은 유지하되, 자유무역에는 반대하는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