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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5 15:13:48

쿠죠 리온

쿠죠 리온
[ruby(久城, ruby=くじょう)]りおん | Rion Kujo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불명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애니메이터
소속 프리랜서

1. 개요2. 경력3. 특징4. 인맥5. 작품
5.1. 감독5.2. 참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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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애니메이터.

2. 경력

예전에는 만화가였으나 애니메이션 업계로 전향하여 연출가가 되었다. 1999년 마술사 오펜의 20화의 연출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다수 작품의 연출을 하고 원화를 그리며 활약했다. 타니구치 고로를 존경한다고 하며, 현재 사용하는 명의도 타니구치의 감독작이자 자신의 부감독작인 GUN X SWORD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또한 다테 하야토 감독작에도 자주 참여한다.

2009년 내일의 요이치로 감독으로 데뷔했으며, 그 후부터는 암스에서의 활동율이 높았고 감독작도 암스 작품이 많았다. 암스가 도산한 이후로는 프리랜서로서 감독과 연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3. 특징

광기어린 표정이나 경악, 절규하는 표정을 잘 연출해서 우울하거나 과격한 개그 에피소드를 연출하는 빈도가 높다. 특히 개그 템포에 대해서는 타니구치 고로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액션 연출도 가능하다. 하지만 콘티는 잘 안 그리고 연출만 할 때가 많다.

또 쿠죠 본인의 취향도 있고 재직하던 암스의 방침상 야한 수위가 높은 작품들을 주로 감독했으며, 그 중에서도 허벅지 페티시가 있어 감독작은 대개 허벅지가 굵은 캐릭터들이 많고, 허벅지를 강조하는 연출이 많이 들어간다. 2023년에는 아예 허벅지 페티시가 정체성인 주인공이 나오는 용사가 죽었다!의 감독을 맡았다.

콘티와 연출을 담당하면 질 좋은 에피소드를 만들어내지만 감독 작품은 뭔가 문제가 생겨 작품성에 하자가 발생하고 흥행에도 실패할 때가 많다. 연출가로서는 뛰어나지만 감독으로서는 부족한 인물이다.

4. 인맥

연출 스승으로는 타니구치 고로, 다테 하야토가 있다.

5. 작품

5.1. 감독

5.2. 참여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