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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자키 사이카/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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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
2.1. 1권2.2. 2권2.3. 3권2.4. 4권2.5. 5권2.6. 6권

1. 개요

왕의 프러포즈의 등장인물인 쿠오자키 사이카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

2. 작중 행적

2.1. 1권

1권의 프롤로그에서 누군가와 대치하던 중 치명상을 입고[1] 죽어가던 중 주인공인 쿠가 무시키와 첫만남을 가진다.

이후 무시키가 자신을 병원으로 데려다주기 위해 자신을 업으려던 순간 자신을 공격한 적에 의해 무시키가 가슴이 뚫리는 치명상을 입고 죽어가자 자신의 마지막 남은 힘으로 마술로 자신의 몸과 무시키의 몸과 영혼을 융합시키고 사망한다.

[ 스포일러 ]

그 뒤로는 예비 육체인 카라스마 쿠로에로서 활동한다.

카라스마 쿠로에로서의 자세한 행적은 카라스마 쿠로에 문서 참고

2.2. 2권

2귄에서는 사이카로 변한 무시키와 업무를 처리하면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무시키가 창문에 비친 자신의 얼굴[2]이 너무 아름다워서 눈을 못 떼겠다고 말하자 창문이나 머리 중 하나를 깨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냐는 섬뜩한 발언을 한다.

무시키가 학원장 신분으로서 문서를 처리하던 중 마술사 교류전에 관한 문서를 보자 마술사 양성기관인 <그림자의 누각>과의 교류전이라고 답하고 무시키가 <정원> 이외에도 마술사 양성기관이 있냐고 묻자 멸망인자는 전세계에서 출현하기 때문에 전세계에 마술사 양성기관이 있고 일본 국내에만 5개의 마술사 양성기관[3]이 있다고 답한다.

무시키가 업무를 마치자, 무시키를 사이카의 상태에서 원래 모습으로 존재변환 시키고는 무시키가 죽지 않게 무시키를 사이카의 집의 앞 도로에서 훈련하였으나, 무시키가 1권에서 2현현을 소환했던 것과 다르게 2현현을 소환하지 못하자, 당근과 채찍이 필요하다면서 무시키가 2현현을 구현한다면 자신이 무시키가 하는 딱 하나의 질문에 대답해 주겠다고 하자 무시키가 바로 2현현을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고 굉장히 레어한 표정을 지었다. 무시키의 말에 따르면, 카메라를 들고 있지 않아서 매우 아쉬웠다고 한다.

제2현현을 현현시킨 무시키에게 신비를 손에 쥔 느낌이 어떻냐고 하자 무시키는 쿠로에에게 할 질문을 생각하고 그런 무시키의 모습을 보더니 위스퍼의 주소를 알려주고 주소를 받은 무시키는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하고 그 모습을 본 쿠로에는 무시키에게 인생의 장벽이 너무 낮은 거 아니냐고 한다.

그리고 무시키가 마술을 수련할 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동영상 사이트인 마기튜브[4]와 비상시에 자신과 연락할 수 있는 메신저인 커넥트[5] 등의 SNS를 가르쳐 주고, 엘루카의 호출[6]때문에 대도서관으로 향했다.

엘루카는 쿠로에가 도착하자, 이곳에 봉인되어 있는 것 중에서도 최악으로 꼽힐 만한 것이자, 가사 상태였던 '멸망인자 008호:<우로보로스[7]>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하였음을 알렸다.[8]

그러고는 엘루카에게 사태는 파악했습니다. 즉시 사이카 님께 말씀 드린후, 다시 봉인하겠습니다, 그와 병행해, 다른 봉인 장소에도 확인을 요청하죠.라고 말하고는 엘루카에게 내. 만약 지금 저 멸망인자가 완전한 상태로 깨어난다면, 맞설 방법이 없을 테니까요.라고 혼잣말을 하듯이 말하고 엘루카가 확실히 특급 위기이긴 하다만 사이카에게 패배한 적이지 않느냐는 말을 하자 엘루카에게 진실을 전할 수는 없지만 최악의 사태가 벌어지더라도 사이카가 있다라고 여겨지는 건 좋지 않기 때문에 잠시 고민한 후 엘루카에게 그랬죠. 요즘 들어 사이카님의 실력이 좀 녹슨 듯한지라라고 말하고 엘루카는 그건 심각한 사태구나 아무튼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며 대응해야만 하겠지라고 말하고 엘루카의 말에 볼을 타고 흐르는 땀을 감추며 고개를 끄덕이고는 네. 그렇습니다.라고 답한다.

다음 날, 쿠로에는 무시키가 신화급 멸망인자를 토벌한 공로로 정원의 교류전 대표로 뽑히게 되고는 쿠라라의 방송으로 인해서 무시키가 정원의 학생들에게 주목을 받자 무시키에게 미래에서 온 사이카가 멸망인자로 지정될줄은 몰랐다고 말하고는 무시키가 설마 시르벨에게 미래에서 온 사이카의 정보가 드러난거냐고 하자 그럴 가능성은 부정할 수 없지만 상세한 내용이 기밀 사항으로 지정된 것을 보면 시르벨도 그녀에 대한 정보가 알려지는 것에 대한 리스크를 이해하고 있는 거겠죠 정보가 공개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한다.

무시키가 자신에 대한 것도 비밀로 해줬으면 좋았을 거라고 말하자 하지만 신화급에 해당하는 상대를 타도할 실력을 지닌 마술사에게 정당한 평가가 내려지지 않는다는 것도 <정원>으로서는 커다란 손실이라고 판단한 거겠죠라고 말하고는 아무튼 정원의 기밀사항이란 매우 강한 의미를 지닙니다 아무리 흥미가 있더라도 억지로 추궁할 분은 뭐 기사 후야죠뿐일거라고 말하고 무시키가 그게 가장 무시무시하다고 말하자 쿠로에는 힘내십시오. 오빠잖아요?라고 말하고는 아무튼 그 건에 관해서는 쭉 은닉할 수밖에 없습니다 기록은 남겠습니다만 다들 머지않아 익숙해지겠죠 이목을 모으게 된 만큼 존재 변환에 충분히 주의해달라고 말하고 무시키가 교류전은 어떻게 하냐고 묻자 쿠로에는 글쎄요 이미 발표되어버린 만큼 대표를 변경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일단 손을 써보겠다고 말하고는 무시키에게 그것보다, 무시키 씨.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만이라고 말하고는 무시키가 쿠라라의 보이삐로 소개된 방송을 보고, 의외로 바람둥이셨다며 무시키를 대차게 깐다.

무시키는 쿠로에에게 아니라고 하자 쿠로에는 뭐가 아니라는 거죠? 친밀한 모습이 똑똑히 방송됐습니다만?이라고 말하자 무시키는 전부 아니에요 그건 쿠라라가 멋대로 한 말이라고 말하자 쿠로에는 설마 MagiTube를 소개해드린 그날에, 이런 식으로 이용하실 줄은 생각도 못 했습니다라고 말한다.

이후 쿠라라가 무시키에게 연인 행세를 하자 무시키를 언짢은 시선으로 쳐다보고 무시키가 자신은 사이카를 좋아한다고 말하자 쿠라라가 무시키에게 자신은 마녀님이 상대라도 지지 않을 거라고 말하고는 사라지고 그 모습을 본 무시키가 갔네요라고 말하자 쿠로에는 그렇군요 불온한 발언을 남기면서 말입니다.라고 말하고는 희미하게 웃는다.

무시키는 쿠로에에게 무슨 일 있었냐고 말하자 네? 무슨 일. 이라뇨?이라고 말하고는 그것보다, 서두르죠. 시간을 너무 허비하고 말았습니다.라고 말하고 무시키는 조례에 지각할 수는 없다고 하자 무시키에게 아뇨라고 말하고는 오늘 향할 곳은 교실이 아닙니다.라고 말하고는 무시키에게 오늘은 <누각>분들을 맞이해야만 하니까요.라고 말한다.

무시키는 교류전은 내일 열린다고 말하자 쿠로에는 교류전은 내일 열립니다만, 오늘은 환영식과 교류회를 겸한 전야제가 열립니다.라고 말하고는 그러니, 전야제에 출석해주셔야만 합니다. 준비를이라고 말하며 말을 이으려던 순간 쿠로에의 눈썹 끝이 희미하게 떨리는가 싶더니 무시키의 팔을 잡아끌면서 건물과 건물사이로 숨는다.

무시키가 갑자기 뭐 하는 거냐고 하자 검지를 입가에 대고는 쉿 조용히 하시길이라고 말하고는 아까까지 있던 대로 쪽을 쳐다보고 덩달아 그쪽을 쳐다본 무시키는 친구를 대동한 루리가 있는 것을 보게 된다.

무시키가 자칫하면 큰일 날 뻔했다고 말하자 작은 목소리로 아뇨. 일단 오늘은 지금 모습으로 만나지 않는 편이 좋겠죠.라고 말하고 루리가 무시키와 쿠로에가 있는 쪽으로 오자 무시키에게 여기서 존재변환을 해버리죠. 어차피 행사 전에는 해야만 하니까요.라고 말하고는 무시키와 키스를 한다.

무시키가 긴장하자 시간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미 몇 번이나 하지 않았습니까. 이제 와서 뭘 주저하는 거죠?라고 말하고 무시키가 계속 긴장하자 사이카의 말투로 됬으니까 , 얌전히 있어.라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무시키가 온몸을 부르르 떠는 틈을 타서 무시키와 키스를 한다.

이후 입술을 때자 무시키는 사이카의 몸으로 변해 있었고 무시키가 왠지 평소보다 길지 않았냐고 하자 기분 탓 아닐까요?라고 말하고 루리와 마주치자 사이카 님께서 신기한 곤충을 발견했다고 말씀하셔서라고 말하고 루리는 지적 호기심이 대단하다고 하더니 무시키을 찾듯 주위를 둘러보고 루리에게 왜 그러십니까라고 말하자 아무것도 아냐. 착각을 한 것 같네라고 말하고는 루리가 쿠로에의 얼굴을 보더니 무슨 일 있었냐고 하자 잘못 보신 것 아닐까요?라고 말한다.

이후 무시키에게 얼굴을 보여주지 않으며 골목 밖으로 나가고 이후 정원의 동부 에어리어에 위치한 대형 홀에서 사이카로 변한 무시키의 태도에서 뭔가를 감지한 태도로 사이카 님 왜 그러십니까?라고 말하고 무시키는 누각의 학원장과 만나는 건 참 오랜만이라 싶어서 말이지라고 말하자 무시키에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누각의 시온지 교세이 옹은 사이카님의 오랜 지인이지만, 직접 얼굴을 마주할 기회는 그리 많지 않았으니까요. 위화감을 눈치챌 가능성은 낮습니다.라고 말하고는 ''그런 점에서 보자면, 기사 후야죠가 훨씬 무시무시합니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림자의 누각의 일행과의 환영식에서 무시키한테 지지 말라고 말하며 그를 복돋아준다 무시키가 물론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하자 무시키에게 아뇨 교류전이 아니라라고 말하고 말을 이으려던 순간 스피커에서 시르벨의 목소리가 흘러나오더니 그림자의 누각의 학생들과 교사들 그리고 누각의 학원장인 시온지 교세이가 입장하기 시작하고 시온지와 교사들은 무시키 일행이 있는 무대위로 올라온다.

무대위로 올라온 시온지 교세이가 사이카의 모습을 한 무시키에게 뻐큐를 하더니 무시키에게 화를 내자 무시키는 쿠로에를 쳐다보자 쿠로에는 당황한 기색도 없이 고개를 끄덕인다 이후 정원과 누각의 교류전 대표들이 각각 발표되는데 마지막에 쿠오자키 사이카가 뜨자 무시키는 교류전 대표에 관해서 손을 써보겠다고 하지 않았냐고 말하고 무시키에게 손을 써봤습니다만, 역시 무시키 씨를 대표에서 빼는 것은 무리였습니다.라고 말한다.

그리고는 그러니 다른 학생 중 한 명을 사이카 님으로 변경했습니다.라고 말하고는 무시키가 거기에 의문을 표하자 손을 써봤습니다만, 역시 무시키씨를 대표에서 빼는 것은 무리였습니다.라고 말하고는 그러니 다른 학생 중 한 명을 사이카 님으로 변경했습니다.라고 말한다 이후 무시키가 어째서 무시키를 뺄 수 없는 거냐고 하자 무시키에게 ''대표 다섯 명 중에도 우선도가 있는 듯합니다. 신화급 멸망인자를 해치운 기록이 있는 무시키 씨의 변경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한다.

무시키가 왜 하필이면 나를 대표에 넣은 거냐고 하자 쿠로에는 그녀를 쓰러뜨린 건 사실입니다만 무시키씨의 마술은 매우 불안정합니다 게다가 상대는 누각의 정예죠 허무하게 당해버릴 가능성도 있습니다라고 말하고는 무시키 씨의 구멍을 메울 수 있는 전력이 없다면 교류전에서 질지도 모릅니다라고 말한다 그 모습을 본 시온지 교세이가 사이카가 교류전을 위해서 정원에 입학했다고 오해하자 실례하겠습니다라고 말하고는 시온지 교세이에게 공손하게 인사를 한 후 누각의 교사들에게 제안을 한다.

쿠로에는 사이카 님의 참전은 다른 학생이 두 명 탈락한 후에 가능해지며, 사용 마술 또한 제1현현까지로 하겠습니다. 어떠신지요라는 말을 하고 그 말을 들은 시온지 교세이는 누각 측의 대표 학생 소개를 10분만 기다려줬으면 한다고 말하고는 10분후 누각의 대표학생으로 시온지 교세이의 두 측근과 시온지 교세이가 누각의 학생으로 편입해서 나타나고 이후 누각의 비장의 카드로 토키시마 쿠라라가 나타난다.

쿠라라가 사이카의 모습을 한 무시키에게 무시키의 남자친구의 자리를 걸고 대결을 하자고 하자, 무시키와 함께 학원장실에서 당혹스러워하고는 무시키에게 WeSPER는 그 이야기로 시끌시끌하군요. 트렌드 워드가 됐을 정도입니다.라고 말하고는 무시키가 WeSPER?이라고 하자 마술사 전용 SNS의 일종입니다. 이전에 소개해드렸던 것과 다르게, 불특정 다수가 짤막한 문장을 공개하는 형식이죠.라고 말하며 무시키에게 극채의 마녀 vs 쿠라라, 사랑의 승부 개막?!이라고 쓰여있는 기사에 코멘트가 잔뜩 달려있는 스마트폰 화면을 보여준다.

그러고는 무시키에게 왜 그 자리에서 딱 잘라 거절하지 않은 거죠?라고 말하고는 쿠라라에게 나와 무시키 사이에는 네가 끼어들 틈이 없다라고 선언하면 된다고 말하자 무시키는 그럴수는 없다고 하고는 갑자기 고함을 질러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쿠로에는 아뇨 괜찮습니다. 편한 말투로 이야기하시죠. 지금 이 자리에는 저밖에 없으니까요.라고 말하자 무시키는 자신은 어디까지나 사이카 씨의 몸을 지키고 있을 뿐이고 사이카씨의 의지를 무시하는 발언을 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고는 그런 식의 발언은 조심해서 해야 할 거라고 말한다.

무시키의 말을 듣고는 그렇군요.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용서해주십시오.라고 말하고는 희미하게 웃는다 무시키가 방금 웃었냐고 하자 즉시 원래의 무표정한 얼굴로 되돌리더니 글쌔요 무슨 소리를 하시는지 모르겠군요.라고 말하고는 시치미를 때듯 시선을 돌린다 그리고는 그렇다면. 대응책을 생각해봐야만 할 겁니다. 쿠라라양의 발언은 <정원>과 <누각>의 학생 및 교사에게 널리 알려졌으니까요. 물론. 사이카 님의 지위라면 무시해버리는 것도 가능하겠습니다만이라고 말하고는 무시키가 그건 사이카씨 답지 않다는 거냐고 말하자 맞습니다라고 말하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는 무시키에게 다행히 사이카님은 구체적인 발언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무시키 씨가 사이카 님을 마음에 두고 있다는 말을 들은 쿠라라양의 폭주이며 , 사이카 님은 거기에 휘말린 것이죠. -하지만 도전을 받은 이상, 도망치는 건 사이카 님 답지 않습니다.라고 말하고 그렇다면,하고 이어서 사이카 님이 취할 행동은, 그 결투 신청을 재미있어 하며 정면에서 받아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콧노래를 부르며 그녀에게 승리하는 것이죠. 무시키씨의 여친 운운은 어디까지나 쿠라라양의 발언입니다. 이겼다고 해서 어떤 액션을 취해야만 하는 족쇄 같은 건 없죠. 사이카님은 어디까지나, 도전을 받아줬을 뿐이니까요. 하지만 쿠라라 양은 이 승부의 제안자 입니다. 그러니 남들이 보는 앞에서 패배한다면, 무시키 씨를 포기하겠죠.라고말한다.

그 말을 들은 무시키는 방 안쪽에 놓인 거울을 보더니 사이카의 말투로 확실히 그래야 나답겠지라고 말하고 무시키의 말을 듣고는 동의한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무시키가 자신이 걸린 승부에 자신이 임한다는 건 영문 모를 소리라고 하자 도끼눈을 뜨며 그런 불평은 안 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라고 말하더니 스마트폰을 조작해서 현재 <정원> 안에서는 내일 열릴 교류전의 전야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쿠라라 양은 사이카 님과의 대결용으로 특설 스테이지를 설치하고 있다는군요. 예의 바르게도 다목적 홀의 사용 신청까지 했습니다.라고 말하고는 사이카에게는 도망과 패배가 어울리지 않다는 말을 하는 무시키를 복돋아주며 무시키가 사이카의 몸으로 쿠라라와 대결할 수 있게 일조한다.

이후 무시키를 따라서 정원의 서부 에어리어에 가서 쿠라라와 대결을 벌이는 무시키를 돕는다 무시키와 함께 무대 위로 올라가고 무시키는 사이카의 모습을 한 무시키에게 배짱있는 소리를 하는 쿠라라의 말을 듣고는 쿠로에에게 눈짓으로 신호를 보내자 고개를 끄덕이고는 시르벨이 첫번째 대결 종목이 요리라고 알려주고는 특별 심사위원으로 무시키를 선정했다고 하자 무시키는 사이카의 모습으로 사레가 들리고 그 모습을 보더니 무시키를 날카롭게 노려본다.

이후 무시키는 어쩌면 좋냐고 물어보고 무시키의 말을 듣자 요리를 마친 후 즉시 존재 변환을 하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시르벨이 아까 한 말과 다르게 매우 불공평한 승부라고 생각하지만 말이죠라고 말하고는 무시키가 사이카의 요리를 맛봤다간 곱절로 맛있게 느낄거라고 말하고 무시키의 말을 듣자 아 그런 의미였습니까?라고 말한다 그러자 무시키가 무슨 의미라고 생각했냐고 묻자 무시키에게 선수와 심사위원이 동일 인물이라면, 요리의 완성도와 상관없이 자유롭게 승패를 정할 수 있지 않을까요?라고 말한다.

그러자 무시키는 그런 생각을 한 거야? 천재네라고 말하고 무시키의 말을 듣자 그런 생각을 안 했다는 게 오히려 놀랍습니다만이라고 말하고 내가 직접 만든 요리라는 말로 머릿속이 가득 찼다고 말하고 무시키의 말을 듣고는 약간 어처구니 없다는 표정을 짓더니 뭐, 그렇다면 맡기겠습니다라고 말한다 이후 요리 시간이 끝나고 무시키는 사이카의 모습으로 쿠로에와 동행을 하게 되고 이후 브래지어 차는 법을 가르쳐주지라는 말로 무시키를 원래 모습으로 존재변환 시킨다.

이후 사이카 대신 요리의 서빙을 하고 사이카가 자리를 비웠다는 핑계를 대서 대리인 자신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9] 이후 두번째 대결인 자기 어필 대결에서 쿠라라의 비키니 입은 모습을 보고는 정신 못차리는 무시키에게 다가가서는 무시키 씨 괜찮으십니까?라고 말하고는 무시키의 손등을 세게 꼬집고는 이후 무대 뒤편으로 걸어가서 사이카 님께서 돌아오실 때가 된 것 같군요. 제가 모셔오겠습니다. -무시키 씨는 여기서 기다려주십시오.라고 말한다 이후 무대 뒤편에서 손을 흔들어서 무시키를 무대 뒤편으로 오게 하고는 승부의 특정상, 무대 위에 사이카 님과 무시키 씨가 동시에 존재해야만 합니다. 그렇다면, 방법은 이것뿐이죠.라고 말한다.

그러고는 쿠오자키 사이카에게 패배란 두 글자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설령 제아무리 어처구니 없는 승부일지라도 말입니다. 그건 알고 계시겠죠?라고 말하고는 교복 단추를 풀어 비키니를 입은 모습을 보여주고는 무시키에게 자, 멋진 목소리로 울어봐 -너를, 신부로 삼아주겠어.라고 말해서 무시키가 사이카의 승리를 확정짓게 한다 그러나 승부는 3판 2승제가 아닌 포인트제였고 세번째 시합의 포인트는 100포인트이고 당황한 무시키가 자신을 쳐다보자 불합리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건 아니지만, 룰을 시르벨 언니에게 일임해버렸으니 어쩔수 없군요.라고 말하고는 그 어떤 방식으로 몇 번을 대결할지라도, 사이카 님께서 이기실 거란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라고 말한다.

그리고는 쿠라라가 사이카가 어디갔냐고 묻자 네. 또 세상을 위기에서 구하러 가셨습니다.라고 말하고는 그러니, 계속 진행해도 괜찮습니다. 시르벨 언니. 마지막 승부는 대체 뭐죠?라고 말하자 시르벨은 세번째 시합의 종목은 내일 열릴 교류전에서 승리한 학원에 속한 사람이 승자라고 말한다 시르벨의 말을 들은 쿠라라는 자신은 관심을 받으면 받을수록 마력이 커지는 마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밝히자 즉, 사이카 님에게 도전한 것은 그 모습을 스트리밍 해서 자기 힘을 늘리기 위해서였던 겁니까?라고 말하자 쿠라라는 자신이 무시키를 좋아하는 건 진짜라고 밝히고는 져도 된다고 생각했던 건 아니고 실제로도 진심으로 싸웠다고 말한다.

다음날 교류전 당일 시르벨이 하던 설명을 이어받아서 사이카 님은 현재, 비전투 구역에서 대기하고 계십니다. 두 명의 탈락이 확인되는 대로 연락이 될 예정입니다만, 시간이 다소 지체될 거라고 예상됩니다. 혹시 모르니, 두 명이 당한다면 교전을 멈추고 사이카님의 도착을 기다리는 편이 현명하겠죠.이라고 말하고는 토우야가 목표로 마츠바 타케루 다음은 토키시마 쿠라라를 목표로 정하자 토우야에게 흐음 이유를 여쭤도 되겠습니까?이라고 말하고는 토우야에게 그렇군요이라고 말하고 토우야가 무슨 문제라도 있냐고 묻자 아뇨. 지극히 타당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이라고 말하고는 이후 교류전 5분전에 그럼, 저는 비전투 구역으로 대피하겠습니다. 여러분, 무운을 빕니다.라고 말하고는 비전투 구역으로 대피하며 광장을 벗어난다.

그리고 누각의 학생들과 교사들이 폭주하는 사태가 벌어지자 무시키에게 도서관 지하 20층으로오라는 문자를 보내서 루리와 무시키가 교류전 지히 20층으로 오게 만들고는 쿠라라가 교류전을 하고 있던 도중에 정원의 지하실에서 우로보로스의 심장을 먹으려 할 때에 루리와 무시키의 뒤에 등장해서는 어느 친절한 분께서 커다란 구멍을 뚫어주신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청구서 뒷면에 감사장을 적어서 보내도록 하죠.라고 농담 투로 말하고는 루리가 쿠라라가 불사신이 아니라는 게 무슨 소리냐고 하자 불사신이란, <우로보로스>의 원환에 사로잡혀, 죽음을 빼앗긴 생물을 말합니다. 이 장소에 이르고서야 드디어 눈치챘습니다. 그녀는 불사신이 아닙니다 더욱 역겨운 존재죠라고 말하고는 루리와 무시키에게 쿠라라의 진실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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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신화급(마이솔로지아) [ 펼치기 · 접기 ]<colbgcolor=#eee,#333> 열세 번째 습격자
008호 <우로보로스>
004호 <리바이어던>
01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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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라라가 우로보로스와 융합했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 말을 들은 쿠라라가 무시키 일행을 공격하려고 하자 루리 씨!라고 외치고는 루리와 함께 쿠라라를 공격한다 자신은 술식이 각인된 단검을 쿠라라에게 던지고 루리는 제2현현인 인황인을 사용해 쿠라라를 공격하고 쿠라라에게 던진 단검은 폭발하게 되나 쿠라라는 제2현현과 제3현현을 현현시킨 상태였고 쿠라라는 제2현현을 현현시켜 무시키 일행에게 달려든다 그러나 루리는 인황인을 휘둘러 쿠라라의 공격을 막고 쿠로에는 무시키에게 무시키 씨!라고 외치고 무시키는 쿠라라에게 제2현현인 홀로 에지를 휘두른다.

이후 쿠라라와의 싸움도중 쿠라라가 시르벨에게 부탁해 우로보로스의 심장이 들어있는 문을 열어서 우로보로스의 심장과 융합하려 하자 큰 목소리로 그녀가 저것을 만지게 해선 안 됩니다!라고 말하고 쿠라라가 자신의 권속으로 만든 누각 학생 두 명중 한 명을 단검을 던져 제압하고는 부탁드립니다, 무시키 씨라고 말한다 그리고는 쿠라라가 우로보로스의 심장과 융합하자 역시, 융합술식이었군요.이라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쿠라라는 자신이 인간과 우로보로스의 융합체라는 것을 밝힌다.

그 말을 듣고는 눈을 가늘게 뜨고 이후 쿠라라가 제4현현을 전개해 쿠라라의 제4현현인 리인카페스트 안에 갇히게 되자 무시키에게 여기서 존재변환을 하자고 제안하고 그 말을 들은 무시키는 하지만 지금 루리가 있다고 말하고 무시키의 말을 듣자 상황이 여의치 않으니 어쩔 수 없다며 이 궁지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그 방법밖에 없다고 말한다 이후 쿠로에와 무시키가 무엇을 하려는 것을 눈치챈 쿠라라는 권속들을 사용해 쿠라라와 무시키를 공격하고 쿠라라의 권속중 하나가 창 타입의 제2현현을 현현시켜 무시키를 공격하려하나 쿠라라의 권속의 공격을 대신 맞는다.

창 타입의 제2현현에 의해 몸이 뚫린 이후 자신에게 다가와서 자신을 걱정하는 무시키에게 진정하십시오. 잊으셨습니까? 저는 이 정도로는 죽지 않습니다라고 말하고는 무시키에게 일시적으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서 마력 공급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술식을 걸어준다 이후 쿠라라와의 싸움이 끝난 후 루리에게 어머 괜찮으십니까? 기사 후야죠.라고 말하고는 루리가 쿠로에도 불사신이냐고 말하자 누가 불사신이라는 겁니까?라고 반박하고는 루리가 완전히 죽었었고 창이 가슴을 관통 했었다고 말하자 난전 중이라 잘못 보신 거라고 말한다.

이후 쿠라라가 슬라임에 자신의 안구를 담아서 도망치고는 장래희망 1위인 정원의 마녀를 쓰러뜨린후 새로운 <세계>를 손에 넣는 게 목표라는 말을 하자 어이가 없다는 루리의 말에 선전 포고-로 받아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라고 말하고는 즉시 수색대를 파견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하고 이후 루리와 엘루카가 쿠라라를 수색하기 위해서 출발하자 무시키에게 쿠라라를 막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는 무시키가 쿠라라와 키스를 한 것에 죄책감을 느끼고는 사과하자 사이카의 말투로 무시키. 너는 나와 함께. 세계를 구하기로 했지? 그 말은 거짓말이었어?라고 말하고는 네가 선택한 길은, 각오 없이 나아갈 수 있을 만큼 평탄하지 않아. 입맞춤 한 번으로 강적을 쓰러뜨릴 수 있다면 주저할 필요가 어디 있는데? -오히려 하는 네가 그 급박한 상황에서 머뭇거리지 않은 걸 기쁘게 생각해라고 말한다.

그러고는 무시키가 아무 말도 하지 않자 아니면 뭐지? 다른 사람과 입맞춤을 하면 나를 향한 마음이 흔들리는 거야?라고 묻고는 무시키가 그럴 일은 절대 없다고 하자 그럼 무슨 문제가 있는데? -필요하다면 주저하지 마. 마지막에 내 곁으로 돌아오기만 한다면, 그걸로 충분해.라고 말하고는 무시키가 사이카 씨도 쭉 그렇게 해왔냐고 묻자 그 질문은 권리의 행사로 받아들여도 될까?이라고 말하고는 무시키가 고개를 끄덕이자 사후 처리를 위해 사이카가 될 필요가 있지? 존재변환을 하자고 말하고는 키스는, 네가 처음이야.라고 말하고는 무시키와 키스를 하며 2권은 끝난다.

2.3. 3권

3권에서는 무시키와 함께 학원장들의 회의에 참석해 사이카로서 회의에 참석한 무시키를 돕는다.

회의에서 2권의 사건에서 쿠라라가 자신의 권속들을 이끌고 폭주한 사실을 설명하고는 <회신의 영봉>의 학원장인 구렌도 에이슈가 토키시마 쿠라라의 사진을 보여달라고 하자 쿠라라의 셀카를 찍는 듯한 사진을 보여주나 핑크색 머리카락과 짤랑이는 피어스와 이어 커프스와 셀카라도 찍는 표정에 윙크를 하는 듯한 모습이 이 자리에는 어울리지 않자 구렌도 에이슈는 다른 건 없냐고 하자 쿠라라의 또 다른 사진들을 띄운다.

그러나 다른 쿠라라의 사진은 괴상한 탈 인형을 쓴 모습과 메이드 코스프레를 한 모습과 슬라임에 의해 옷이 녹아내려 모자이크 처리를 당하기 직전의 모습같은 사진밖에 없었고 첫번째 사진이 가장 멀쩡했기 때문에 첫번째 사진으로 고른다 이후 쿠라라가 다른 특기 사항은 있냐는 구렌도 에이슈의 질문에 네. 그녀의 술식 인플루언스타는 지명도를 마력으로 변환하기 때문에 쿠라라에 대해 아는 사람이 많을수록 쿠라라의 힘이 늘어난다는 걸 설명한다.

이후 쿠라라가 MagiTube에 업로드 시킨 영상을 보여주고는 구렌도 에이슈가 이게 뭐냐고 하자 몇 시간 전 마술사 전용사이트인 MaiTube에 올라온 영상이라고 눈을 내리깔며 말한다 이후 시온지 교세이문제로 <공허의 방주>의 학원장인 후야죠 아오와 <그림자의 누각>의 마술사인 시온지 린도가 싸우자 사이카의 모습을 한 무시키에게 사이카 님.이라고 말해서 후야죠 아오와 시온지 린도의 싸움을 막게 한다.

이후 약 60분 후 학원장 회의는 종료되고 무시키는 회의의 중간 중간 모르는 게 있으면 쿠로에에게 물어본다 이후 시온지 린도시온지 교세이가 살아있는 거냐고 하자 네. 죽이고 싶어도 죽일 수가 없으니까요.라고 말하고는 시온지 린도가 면회를 하고 싶다고 하자 용건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그저 얼굴이 보고 싶을 뿐이라면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시온지 옹을 존경한다면 그게 나을 테죠.라고 말한다.

이후 후야죠 아오와 사이카의 모습을 한 무시키의 대화 도중 무시키가 쿠로에에게서 200년 전 신화급 멸망인자인 <리바이어던>을 함께 후야죠 아오와 토벌한 사실을 들었음이 밝혀진다 이후 후야죠 아오와 무시키는 이야기를 끝내고 무시키가 마지막에 조금 후야죠 아오에게 의심받은 것 같다고 하자 후야죠 학원장은 항상 그런 느낌입니다. 사이카 님께서 건재하실 때도 의미심장한 말을 하거나, 별 의미도 없이 마음을 떠보기도 했죠.라고 말한다.

이후 무시키에게 걱정하지 마시길. 아까 설명드린 대로, 저분들은 실제로 이 자리에 계셨던 게 아닙니다. 문제가 발생한 건 사실 이기에 말려달라 요청드렸습니다만, 설령 상해 사건이 벌 어지더라도 죽지는 않죠."라고 말하고는 무시키가 강한 자극을 받으면 몸에 피드백 된다고 했다고 말하지 않았냐고 하자 죽지는, 않습니다.라고 말하고 이후 무시키를 사이카의 모습에서 무시키의 원래 모습으로 존재변환 시키기 위해서 무시키에게 후후, 나쁜 아이네. 아무래도 벌을 줘야겠는 걸-.이라고 말하고 무시키에 대해 물어보기 위해 다시 접속한 린도가 쿠로에와 사이카가 볼을 붉히고는 서로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고 실례했습니다라고 말하고 이후 무시키의 몸은 사이카의 상태에서 무시키의 모습으로 존재변환 된다.

이후 원래대로 돌아온 무시키에게 혹시, 남이 보는 데서 하는 걸 더 좋아하는 거려나?라고 무시키에게 말하고 정원의 수업을 듣기위해 교실로 가던 중 2권의 사건으로 인해 파괴된 정원의 시설을 보던 무시키가 역시 다 복구되지 않은 것 같다고 하자 그런 듯 합니다.라고 말하고는 시르벨이 있다면 좀 더 효율적으로 작업을 진행할 수 있을 거라고 말하고는 무시키가 시르벨의 모습을 보더니 시르벨에게 손을 내미나 무시키의 손은 시르벨의 가슴에 막히자 무시키에게 손을 치우라고 말하고는 무시키에게 그녀는 시르벨이 아니라 정원의 기술 부장이자 정원의 기사인 힐데가르드 시르벨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힐데가르드가 어벙한 모습을 보이자 정말로 힐데가르드가 기사냐는 무시키의 물음에 기사단에 들어오는데 필요한 것은 마술사 등급과 실적,그리고 사이카 님의 느낌이고 정원의 시큐리티를 홀로 담당하는 AI의 개발자란 의미에서 본다면 기사단 안에서 가장 활발하게 학생들을 지키고 있다 할 수 있을 거라고 말한다.

이후 복구된 시르벨이 기존의 시르벨과 동일한 존재가 아니라는 말에 실망해 하는 무시키에게 힐데가르드는 뭐라고 설명을 하고 무시키에게 힐데가르드의 말은 즉, 완전히 원래대로 되돌리는 건 어렵다고 말했지만 복구된 시르벨이 완전히 별개의 인물인 건 아니니 안심해, 라는 말일겁니다 라고 말하고는 무시키와 함께 정원의 수업을 들으러 간다 이후 교실에 1교시 수업과 조례사이에 들어오게 되고 히즈미의 인사를 받게 되고 히즈미에게 좋은 아침입니다.라고 말한다.

이후 루리가 무시키와 쿠로에가 함께 등교한 이유를 의심하고 무시키는 해명을 요구하자 네 라고 대답하면 되는 거죠? 무시키 씨라고 말하고 이후 루리가 무시키에게 특이한 관절기를 걸자 안 됩니다. 기사 후야죠. 냉정을 되찾으십시오.라고 말하더니 그 기술은 팔에 둘러야 제대로 들어갑니다라고 말하고는 루리에게 항복의사를 밝히고는 농담입니다. 무시키 씨와는 우연히 등교 도중에 만났을 뿐이죠.''라고 말한다.

이후 루리가 본가의 편지를 받고 후야죠 본가로 가게 되고 루리가 후야죠 본가로 간지 닷새 후 멍하게 있는 무시키에게 앗, 저기에 웬일로 기모노를 걸치신 사이카 님이라고 말해서 무시키를 정신차리게 만들고는 무시키에게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냐고 묻자 무시키는 기모노 차림의 사이카를 합법화하기 위한 조약기구를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하자 무시키에게 그게 아니라, 그 전에 한 생각을 물은 겁니다.라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무시키는 루리 생각을 했다고 말하고는 루리가 후야죠 본가에 갔을 때 일을 떠올린다 닷새 전 루리가 후야죠 본가에 가겠다고 하자 루리에게 하지만, 정말 괜찮을까요.라고 말하고 일반적으로 생각해 볼 때, 본인의 의사를 확인하지 않고 혼인 관계를 맺을 수는 없습니다. 게다가 루리 양은 결혼할 수 있는 나이가 아니죠. -하지만 상대는 마술의 명문 후야죠가의 당주 후야죠 아오입니다. 다소 억지를 부리는 것도 가능할 태죠 . 내버려 둬도 정말 괜찮겠습니까?라고 말한다.

이후 후야죠 본가와 담판을 짓기 위해 루리가 후야죠 본가로 떠나려 하던 중 사이카에게도 말해야 겠다고 하자 무시키는 지금은 타이밍이 좋지 않은 것 같다고 말하고 자신은 사이카 님께서 다른 볼일이 있다고 말씀하셨다고 루리에게 말한다 이후 히즈미는 사이카가 오늘 수업에 오냐고 묻고 히즈미의 말에 아뇨 사이카 님께서는 오늘 학원을 쉬십니다. 용건이 있으시다면 제가 전달해 드리겠습니다만이라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히즈미는 사이카가 방주의 학원장에게 부탁해서 루리에 대해 물어봐 주실까 해서라고 말하고 히즈미에게 다른 가문의 일에 참견하는 건 좋지 않습니다만 기사 후야죠는 <정원>의 학생입니다 사이카 님이 자기 제자를 신경 쓰는 건 딱히 이상한 일이 아닐 테죠. <방주>의 학원장에게 연락을 취해봐달라고 말씀드려 보겠습니다.라고 말한다 그 순간 후야죠 아오의 사역마가 창문의 좁은 틈새를 파고들더니 무시키 일행에게로 와서는 USB메모리가 담긴 봉투를 떨어뜨린다.

이후 무시키,히즈미와 함께 방주의 교복을 입은 루리가 나오는 영상을 보게 되고 영상을 다보자 명백하게, 이상하군요.라고 말한다 그리고는 무시키와 히즈미가 사이카에게 한 마디도 안 할 리가 없다고 말하자 그 점인가요라고 말하며 어처구니 없어한다 이후 그 점을 이상하게 여기냐고 말하자 무시키와 히즈미는 동시에 루리가 그럴리가 없다고 말하고는 메모리 카드 한장에 다 담길리 없는 영상이라고 말하고 루리에 대한 신뢰감이 엄청나다고 한다.

그러고는언뜻 보기에는 루리 양으로 보입니다만, 마술 혹은 현대기술로 이런 영상을 만드는 건 불가능 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루리양 본인이 어떤 방식으로 조종 당하고 있거나 세뇌됐을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죠.라고 말하고 무시키가 세뇌까지 시키냐고 하자 어디까지나 가능성의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루리 양은 당대의 후야죠 일족 안에서도 아마 으뜸가는 천재일 겁니다. <방주>의 학원장으로서는 그녀를 <정원>소속으로 두는 것 자체가 본의는 아니겠죠. 이 기회에 강경책을 쓸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무시키가 빨리 구하러 가야 한다고 하자 이건 그렇게까지 간단한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무시키가 무슨 문제라도 있냐고 묻자 후야죠 본가의 저택은 후야죠 아오가 통치하는 마술사 양성 기관 공허의 방주안에 존재하기 때문에 후야죠 본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일단 공허의 방주에 들어가야 한다고 말하고 무시키가 자신도 마술사이니 방주에 출입할 수 있을 거라고 하자 무시키에게 진정하고 들어주세요. <공허의 방주>는-. 마술사 양성기관 유일의 여학원입니다.라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히즈미가 자신이 가보겠다고 말하자 히즈미가 가더라도 마술의 명문인 후야죠가인 만큼 아무것도 못 해보고 쫓겨나기만 할 거라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무시키는 루리가 바라지 않는 결혼하게 되는 걸 잠자코 보고 있으란 거냐고 말하고 무시키가 그렇게 말하자 이런 섬세한 안건은 그에 합당한 인물에게 맡길수밖에 없다고 하고 무시키가 합당한 인물이라고 말하자 -출입 신청을 해도 취소당할 리가 없고, 후야죠 하원 등과 직접 교섭할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후야죠가 전체를 적으로 돌릴지라도 힘으로 그들을 돌파할 수 있는 인물입니다"라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무시키는 적합한 인물로 쿠오자키 사이카를 말하고는 사이카의 모습으로 존재변환해서 힐데가르드 시르벨을 찾아간다.

무시키와 함께 힐데가르드 시르벨을 찾아가자 힐데가르드는 사이카를 사이 양이라고 부르고 그 말을 들은 무시키는 사이 양이라고 무심코 따라하더니 속으로 감미로운 단어로 입에 담고싶은 단어 1위라고 생각하고 무시키를 사이카 님이라고 부르자 무시키는 현실로 되돌아온다 이후 루리의 영상이 담겨있는 USB 메모리를 힐데가르드에게 보여주자 힐데가르드는 루리가 사이카에게 한 마디도 하지 않은 것을 이상하게 여기고 힐데가르드에게 그 점인 겁니까.라고 말한다.

이틀후 고급 차량의 뒷자석에 앉은 무시키는 사이카의 모습이 된 상태로 단순하면서도 잘 만든 단색 드레스를 입고는 공허의 방주에 특별강사를 하러간다 그러고는 옆에 앉은 쿠로에를 쳐다보며 여러모로 폐를 끼쳤다고 말하자 무시키에게 아뇨, 폐라고 할 정도는 아닙니다. 실제로 출입 허가는 순조롭게 내려졌으니까요라고 말한다 그러고는 무시키에게 참고로 처음에는 체험 입학생으로 등록을 요청하려 했습니다만, 담당자가 입에 거품을 물며 쓰러질 뻔했기에 특별강사로 변경했습니다.라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무시키는 여러모로 미안하다고 하자 개의치 마시길. 이것도 종자가 할 일이니까요라고 말하고 게다가라고 말하고는 루리 양은 저한테 있어서도 학우입니다.라고 말하자 무시키는 감동하고 이게 존귀함이란 감정인가라고 생각하고 그런 무시키의 모습을 보자 무시키에게 이제부터 다른 마술사 양성 기관을 방문할 테니 부디 발언을 주의해 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는 무시키는 방주란 곳은 어디에 있는 거냐고 질문하자 거의 다 왔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시길.이라고 말하고 무시키가 일본에 다섯개 밖에 없는 마술사 양성기관이 차로 한 시간 정도 거리에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무시키에게 사이카 님은 정말 운이 좋으십니다. <방주>가 이렇게 가까운 곳에 위치하는 건 1년에 두세 번 뿐이죠라고 말한다 그러고는 운전사가 내리라고 말하자 운전사에게 고맙다고 말한후 바다에 도착한다.

바다에 도착하자 캐리어 두개를 끌고는 무시키와 함께 부두로 향해서 가고 부두에 도착하자 무시키의 눈앞에 캡슐같은 형태의 소형 배 같은 것이 나타나고 무시키가 배를 본 그때 등 뒤에서 새하얀 세일러복 위에 일본 전통 외투를 걸치고 여우가면을 쓴 소녀가 나타나고 여우가면을 쓴 소녀는 자신을 아사기라고 소개하고 아사기는 극채의 마녀님이 와주시다니 방주의 일원으로서 영광스럽기 그지없다고 말하고는 무시키 일행을 배에 태우고는 콘솔을 조작해서 배를 잠수시켜서 무시키 일행을 공허의 방주로 대리고 간다.

무시키는 배를 타고서 해저에 있는 거대한 도시를 보게 되고 무시키에게 아사기에게 들리지 않을만큼 작은 목소리로 저 도시가 공허의 방주고 공허의 방주는 그 이름대로 바닷속을 회유하는 이동형 요새 도시라는 말을 하고 방주안에 도착한 무시키는 방주를 보자 웅장하고 새하얀 천수각을 중심으로 한 원형의 도시안에 정돈된 도로가 깔려있고 거대한 어항을 뒤집은 것처럼 두꺼운 공기의 벽이 그 전체를 감싸고 있고 위쪽을 쳐다보자 해수면 너머에서 흔들리고 있는 태양을 배경 삼으며 무수한 물고기 떼가 하늘을 날듯 해엄치는 모습을 보자 옛이야기에 나오는 용궁성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분명 이곳과 경치가 비슷하리란 생각을 한다.

사이카 님이라고 무시키를 부르자 무시키는 앞쪽을 쳐다보고 아사기가 학원장님께 안내하겠다고 말하고 무시키는 호의에 답하도록 할까?라고 말하고는 쿠로에와 함께 아사기의 뒤를 따른다 후야죠 아오에게 가면서 아사기와 비슷한 가면을 쓰고 있는 학생들을 발견하고 그 모습을 본 아사기는 자신들을 선도위원이라고 소개하고는 주된 임무는 방주의 치안유지 및 풍기 관리이며 간단히 말해 뭐든 다한다고 말한다 이후 무시키는 후야죠 아오와 만나게 되고 아오와 기싸움을 하고는 아사기에게 방을 안내 받는다.

방으로 가면서 아사기에게 들리지 않을 정도의 작은 목소리로 말을 하고 역시 아오는 자신들의 진짜 목적을 짐작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하자 무시키는 그런 것 같아라고 말한다 그러고는 자신들 쪽에서 그 목적을 명확하게 밝히지 않는 한 일을 크게 벌이지 않으려는 것 처럼 느껴진다고 말하고 쿠로에는 우선 루리를 찾자는 제안을 하자 제안을 받은 무시키는 그래라고 말하고 앞에서 걷던 아사기가 무슨 일 있냐고 말하자 무시키는 얼버무리듯 아무것도 아냐라고 말하면서 고개를 젓고는 오랸만에 와봤지만 참 멋진 학원이다 싶어서 말이지라고 둘러대자 아사기는 사이카가 칭찬해줘서 정말 영광이고 학원장님께서도 기뻐하실거라는 말을 한다.

방으로 가던 무시키를 본 공허의 방주의 학생들이 저 선도위원이 안내하는 분은 누구일까? 외부에서 오신 손님 아닐까? 어디서 본 적이 있는 것 같다 사이카와 닮았다같은 말을 하자 자신을 쳐다보는 학생들을 향해서 손을 흔들고 쿠로에가 사이카 님이라고 말하고는 무시키의 소매를 잡아당긴다 그러자 무시키는 방주 학생들에게 내 미소는 조금 자극이 강하려나라고 말하고 쿠로에는 무슨 소리를 하시는 겁니까 그것보다 저쪽을 보시길 이라고 말하고는 방향을 무시키에게 가리키고 그 말을 들은 무시키는 쿠로에가 가리킨 방향을 쳐다보고는 루리를 발견한다.

방주의 학생들에게 둘러싸인 루리를 본 무시키는 루리를 부르려 하지만 아사기를 비릇한 선도위원들이 무시키와 루리를 분단하듯 모습을 드러내고 그 모습을 본 무시키는 신성한 학원을 소란스럽게 하는 건 좋지 않다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아사기는 이해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무시키에게 예를 표하고 아사기의 주위에 모인 선도위원들 또한 마찬가지로 똑같은 움직임으로 고개를 숙이고 무시키는 너무 호들갑스러운 것 아닐까? 나는 우연히 지인을 발견하고 말을 걸려고 했을 뿐이고 사소한 일에 이렇게 유난을 떠는 것도 방주의 품격을 떨어뜨리는 것이 아니려나라는 말을 하고 그 말을 들은 아사기는 사이카의 모습을 한 무시키에게 당신의 영향력을 고려해 달라고 말하고 사이카의 사소한 행동 하나가 주위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알 수 없고 사이카는 지금 방주의 특별강사로서 초빙되었으니 특정 학생과 가깝게 지내는 행위는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무시키는 자신은 이곳에서 애제자와 이야기를 나눌 권리도 없냐고 말하자 아사기는 루리라면 이미 중도 퇴학의 의사를 밝혔다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무시키가 짜증 섞인 눈빛을 머금자 쿠로에가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고는 건너편을 쳐다보니 이미 루리는 이 자리에서 사라지고 무시키는 쿠로에에게 답하듯 슬며시 고개를 끄덕인후 한숨을 내쉬고 아사기에게 방으로 안내해 달라고 말하자 아사기는 정중히 예를 표하며 알겠다고 말한다 방에 도착한 무시키는 호화로운 장식품으로 장식된 방을 둘러보고 쿠로에는 무시키를 제지하듯 손바닥을 펼쳐 보이면서 잠시 기다려주시길이라고 말하고는 제1현현인 심문의 눈을 현현시켜서 방 안에 도청 장치가 있는지를 조사해보고는 품속에서 소형 단말과 무선 이어폰을 꺼내더니 무선 이어폰 중 하나를 무시키에게 건낸다.

무시키가 이어폰을 귀에 끼자 힐데가르드 시르벨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힐데가르드와 통신을 한 후 무시키는 쿠로에에게 힐데가르드 쪽은 진척을 기다리기로 하고 이쪽도 할 수 있는 일을 해두자고 말하고는 첫날에 루리를 발견한 건 다행이지만 그다지 좋은 상황은 아닌것 같다고 하고는 세뇌,조작 같은 단어를 떠올리고는 쿠로에에게 지금 고민해 봤자 소용없다면서 우선 루리와 접촉할 방법을 고민해 보자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쿠로에는 그럼 눈앞의 현안은 아주르스일까요라고 무시키에게 말하고 무시키는 어깨를 과장되게 으쓱하며 대꾸하고 그래 설마 그렇게 노골적으로 방해할 거라고는 생각 못 했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쿠로에는 하지만 그것은 사이카 님과 루리양의 접촉을 꺼린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라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무시키는 그렇구나라고 말하고는 쿠로에에게 어떻게 접촉하지 아까 반응을 보면 루리에게도 감시가 붙어 있긴 할 거야 일을 크게 벌이고 싶진 않은데라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쿠로에는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이 방법을 쓴다면 사이카 님과 루리양이 접촉하더라도 부자연스럽지 않고 아주르스도 입장상 방해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군요라고 말하고 무시키가 쿠로에에게 호오 대체 어떻게 하면 되는데라고 말하자 쿠로에는 사이카 님께서 본래의 소임을 다해주셨으면 합니다라고 말한다.

이후 공허의 방주의 실습실에서 무시키는 사이카의 신분으로 특별수업을 시작하고 사이카가 특별수업을 시작한다는 소식을 들은 방주의 학생들이 해변에 모이고 무시키는 사이카의 몸으로 대기실에서 쉬면서 스포티한 홀터넥 타입의 비키니를 입게 되고 쿠로에에게 이 복장은 대체 뭐냐는 말을 하고 쿠로에가 정원에서도 운동을 할 때 운동복을 입는데 불만이냐고 쿠로에가 묻자 무시키는 정원에도 도입하고 싶을 정도라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쿠로에는 사이카 님이 정신 줄을 놓으셨다며 소동이 일어날 테니 자제해 달라는 말을 하고 무시키는 조금 놀라긴 했지만 디자인은 나쁘지 않네 쿠로에도 잘 어울린다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쿠로에는 감사하다고 무시키에게 말한다.

바로 그때 아사기가 대기실로 들어오더니 이게 대체 무슨 일이냐고 사이카의 모습을 하고 있는 무시키에게 말하고 그 말을 들은 무시키는 더 많은 학생이 수업을 들을 수 있게 하기위해서 실기 수업을 택했다는 말을 한다 그러고는 무시키는 수업을 위해서 대기실 밖으로 나가게 되고 공허의 방주의 실습실로 간 무시키는 수영복을 입은 방주의 학생들 중에서 수영복을 입은 루리를 보게 되고 방주의 학생들에게 인사를 하고는 수업을 위해서 2인 1조를 짜달라고 방주의 학생들에게 부탁한다 그러고는 루리가 너무 인기가 많아서 방주의 학생들이 루리와 파트너를 이루려고 하자 무시키는 루리를 파트너로 선택하고 그 모습을 본 아사기는 무시키에게 특정 학생과 가까이 지내지 말라고 말하려 하지만 무시키는 설마 선도위원이라는 자가 수업을 방해하려는 건 아닐 테고 말이야라고 말한다.

그러고는 루리에게 걱정했다고 말하고 루리에게 눈 깜빡임으로 신호를 보내라고 하고[10] 몇가지 질문을 이어가고는 가까운 거리에서 루리에게 말하고는 방주의 학생들의 준비운동이 끝나고 루리의 몸에 머메이드 로션을 바른다 그러고는 무시키는 루리에게 자신의 몸에 로션을 발라달라고 말하고 루리의 손이 사이카가 된 무시키의 등에 닿자 루리는 정신이 돌아온다 그러고는 무시키는 정신이 돌아온 루리에게 자신의 등에 로션을 발라달라고 말하고 그 모습을 본 쿠로에는 일이 성가셔지니 자신이 바르겠다고 말한다.

루리가 진정할 때까지 기다린 이후 무시키는 수업을 시작하고 방주의 학생중 한명을 지목하고는 보통 해상 및 수중 전투에서는 뭘 사용하냐는 질문을 하고 방주의 학생은 수영복 목덜미에 달린 초커같은 것을 만지며 에어리얼 디바이스[11]라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무시키는 그게 일반적이지만 이번에는 에어리얼 디바이스를 쓸 수 없는 상황에서의 대책을 알려주겠다고 말하고는 쿠로에에게 실습 연습을 시키고 그 말을 들은 쿠로에는 제2세대 마술인 주문을 외워서 몸 표면에 공기의 막을 생성시키고는 그대로 방주와 바다를 나누고 있는 공기의 벽안에 뛰어들어서는 한동안 바다에 떠 있거나 주위를 선회한 후 다시 무시키가 있는 곳으로 돌아오고는 주문 마술의 특징과 장점에 대한 열변을 늘어놓고는 학생들이 얼이 나간 표정으로 무시키와 쿠로에를 쳐다보고 쿠로에는 사이카가 주문 마술의 특징과 장점에 대한 말을 사이카가 했다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무시키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쿠로에의 새로운 모습을 본 무시키는 속으로 귀엽다고 생각한다.

무시키가 수업을 이어나가려던중 방주의 위에 멸망인자 302호인 크라켄이 출몰하게 되고 그 순간 루리가 무시키와 쿠로에에게 달려오고 무시키는 자신과 루리가 크라켄을 해치우자고 루리에게 제안하고 그 말을 들은 루리는 사이카가 나설 필요도 없이 자신이 크라켄을 해치우겠다고 말한 그때 아사기가 그럴 필요는 없다고 루리와 무시키에게 말하고는 바다에서의 전투는 자신들의 정문 분야이니 맡겨달라고 말하고는 방주에서 선도위원들을 사출해서 크라켄을 해치운다 그 모습을 본 쿠로에는 대단하다고 평가하고 그 말을 들은 아사기는 과찬이라고 말하더니 루리는 무슨일이 있어도 자신들이 지켜낼것이라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무시키의 눈썹이 희미하게 흔들린다.[12]

다음 순간 해저에서 아까 것과는 비교도 안되게 큰 크라켄이 나타나서는 방주 전체를 감싸고는 방주를 으스러뜨리려 하고 그 모습을 본 아사기는 방주 내부에 있는 모든 선도위원들과 후야죠 아오에게 협력 요청을 부탁하고 그 말을 들은 무시키는 그럴 필요 없다고 말하고는 더할 나위 없는 수업 기회라고 말하고 방주의 밖으로 나가서는 제4현현을 현현시켜 마그마가 끓고 있는 곳을 현현시키고는 제4현현으로 크라켄을 마그마가 있는곳으로 던져버린다 그리고는 다시 방주로 돌아가고 쿠로에가 멋졌었다고 말하자 그래라고 말하고는 아사기에게 소속 기관이 다르다고는 해도 우리는 동료야 루리를 지키고 싶은 건 나도 마찬가지라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아사기는 서로가 최선을 다하죠 루리님을 지키기 위해서 말입니다라고 말한다.

수업이 끝난 이후 식사를 마친 무시키는 자신의 방에서 쿠로에가 탄 홍차를 한 모금 마신 후 자신의 방으로 찾아온 루리에게 용캐 자신의 메세지[13]를 눈치 챘다고 말하고 쿠로에가 암시가 완전히 풀린것 같다는 말을 하자 루리는 암시? 무슨 소리야?라고 쿠로에에게 말하고 쿠로에가 암시에 걸린게 아닌거냐고 말하자 루리는 방주에 온 후로 마녀님을 한번도 못만났다고 말하고 스마트폰까지 뺏겨서 사진과 영상과 음성도 섭취하지 못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쿠로에가 그럼 수업에서 태도가 이상했던 이유를 묻고 루리는 사이카의 수영복 차림을 본게 일주일 동안 금식한 후에 샤토브리앙 스테이크를 먹는 건 무리라고 말하고 쿠로에가 사이카의 등을 만진 순간에 자아를 되찾은 건 뭐냐고 묻자 루리는 강제 허용량을 넘어서서 강제 셧다운이 된 거라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무시키는 이해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인다.

이후 쿠로에는 루리가 정원을 중도 퇴학한다는 내용의 영상을 루리에게 보여주고 영상을 본 루리는 이런 말을 한 기억도 이런 영상을 찍은 기억도 없다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무시키는 영상이 가짜인것에 안도한다 이후 쿠로에는 힐데가르트가 간파하지 못한 것을 보면 영상 편집 이외의 방법을 쓴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고 그 말을 들은 루리는 이런 영상이 정원에 서 설마 마녀님이 여기에 오신건이라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무시키는 자신도 영상이 진짜라는 생각이 안 들어서 귀여운 제자의 본심을 확인하러 온 것이고 만약 루리가 부조리한 상황에 부딫쳤다면 잠자코 보고 있을 수만은 없다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루리는 눈물을 흘리며 무시키[14]에게 감사를 표하고는 무시키의 앞에서 도게자를 하고 쿠로에는 헛기침을 하고는 루리가 무시하다는 것과 루리의 의사를 확인했으니 그럼 다음은 루리를 정원으로 데려가기위한 작전을 세우자는 제안을 하고 쿠로에의 말을 들은 무시키는 여기서부터가 난제인데 어떻게 할 생각이냐고 쿠로에에게 묻고 그 말을 들은 쿠로에는 이 방법을 쓰기 위해서는 문제가 하나 있다는 말을 한다.

다음날 루리는 후야죠 아오의 방으로 가서 자신은 연인이 있다는 말을 하고 아오가 그 상대는 누구냐고 묻자 루리는 지금 이곳에 와 있다는 말을 하고 루리가 들어오라고 말하자 무시키의 상태로 돌아온 무시키가 아오의 방 안에 돌아온다 쿠로에가 작전을 제안한 시점에서 루리의 눈앞에 원래의 상태로 돌아온 무시키가 나타나고 루리는 무시키에게 무시키가 왜 여기에 있는 거냐는 말을 하고 루리의 말에 무시키는 대답을 못 하나 대신 쿠로에가 사이카와 쿠로에와 함께 정원에서 왔다는 말을 한다 무시키는 쿠로에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루리에게 루리가 걱정돼서 왔다는 말을 한다 그러고는 루리에게 걱정끼쳐서 미안해. 나도 금방 돌아갈 수 있을 줄 알았어 루리 탓이 아냐.라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루리는 그건 자신도 알지만 마녀님마저 이런 곳에 오시게라고 말하고 루리는 사이카가 없다는 것을 눈치채자 무시키와 쿠로에는 입을 다물더니 쿠로에는 사이카는 볼일이 있어서 잠깐 자기를 비웠고 그 말을 들은 루리가 자신들이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게 낫지 않냐고 하자 무시키는 사이카에게 허락을 맡았다는 말을 한다.

그 말을 들은 루리는 불안해 하더니 곧 어깨를 부르르 떨고는 볼을 붉히며 쿠로에를 돌아보고는 작전이라면 아까 이야기했던 그거지 설마 마녀님이 말씀하신 적당한 사람이 무시키야?라는 말을 하고 그 말을 들은 쿠로에는 마술사라도 기본적으로 중혼은 허락되지 않고 만약 루리에게 장래를 허락한 사람이 있다면 아오도 태도를 바꾸지 않을까?라는 말을 한다 그 말을 들은 루리는 더욱 얼굴이 빨개지더니 왜 하필이면 무시키냐는 말을 하고 그 말을 들은 쿠로에는 무시키 씨 이상의 적임자가 있습니까? 이곳 공허의 정원은 여자의 화원 남성은 물론 아오씨에게 의견을 내놓으려는 이 자체가 존재하지 않으리라고 생각합니다만이라는 말을 하고 그 말을 들은 루리는 하 하지만 나와 무시키는 남매라는 말을 하고 루리의 말을 들은 쿠로에가 무시키와 결혼할 수 없냐는 말을 하자 루리는 그렇게는 말 안했고 흔치 않은 케이스이기는 하지만 마술사중에는 혈통을 유지하기 위해 근친혼을 하기도 하고 유전적인 문제는 1세대 정도면 마술로 해결할 수 있다는 말을 하고 그 말을 들은 무시키는 어 그래 대단하네라는 말을 하고 그 말을 들은 루리는 얼굴을 새빨갛게 붉히더니 나는 객관적 사실을 말했을뿐이야라는 말을 한다.

그러고는 쿠로에가 문제는 없다는 거군요라고 말하자 루리는 분한 듯이 헛기침을 하고 에초에 무시키는 어떤데 시 싫지 않은 거야?라고 말을 하고는 무시키를 쳐다보고 그 말을 들은 무시키는 당연히 싫지않아라는 말을 하고는 부디 나에게 연인 역할을 맡겨줬으면 해라고 말하고는 다시 현재 시점에서 후야죠 아오에게 이야기를 하려 하나 아오는 무시키를 방주에서 내쫒으려하고 루리가 무시키는 자신을 도우려고 한 것 뿐이라고 말하고 아오는 무시키의 이름을 듣자마자 무시키에게 아이의 자식이냐는 말을 하고 그 말을 들은 무시키는 내 저를 아세요?라는 말을 한다 무시키가 그렇게 말하자 아오는 무시키에게 특례를 적용해서 방주에서 쫒아내지는 않겠다는 말을하고는 무시키에게 루리와 키스를 하라는 부탁을 하나 루리가 폭주하는 바람에 키스에 실패하고 이후 사이카의 방으로 돌아온 무시키와 루리는 실패했다는 보고를 쿠로에에게 말하고 그 말을 들은 쿠로에는 실패하셨습니까라고 말한다.

그러자 무시키는 루리도 열심히 했다고 말하고 쿠로에는 무시키에게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고 그 말을 들은 무시키는 쿠로에에게 있었던 일을 말하려던 순간 루리가 무시키의 얼굴에 쿠션을 던져서 무시키의 말을 중간에 끊고 무시키는 쿠션을 소파에 내려놓은 후 학원장실에서의 일을 쿠로에에게 설명한다 무시키의 설명을 들은 쿠로에는 그랬군요라고 중얼거리고 쿠로에의 말을 들은 루리는 전부 내 잘못이라고 말하고 쿠로에는 루리의 행동은 얼간이 그 자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는 말을 하고 그래도라고 말하며 키스에 성공하더라도 더 무리한 일을 시켰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하고 아오의 입장에서는 그것을 전부 엎어버리면서까지 근친혼을 우선시 할 이유가 없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무시키는 그렇구나라고 말하고는 미간을 찌푸리고는 연인 역할을 맡으려면 지금 결정된 혼담을 덮어버리고 싶어질 만큼 뛰어난 가문 출신의 강력한 마술사여야만 한다는 거라는 말을 하고 무시키의 말을 들은 쿠로에는 문제는 그런 인물이 흔치 않다는 거라는 말을 하고 쿠로에의 말을 들은 무시키는 그런인물이 한 명있다고 말한다 이후 무시키는 쿠오자키 사이카로 존재변환해서 후야죠 아오에게 찾아가고 아오는 사랑의 증거로 루리와 키스를 하라고 하나 루리가 또 폭주하는 바람에 키스를 하지 못하게 된다.

이후 루리는 사이카가 된 무시키에게 힘차게 점핑 무릎꿇기를 선보이고 무시키는 쿠로에에게 사이카의 모습으로 루리와 함께 들어가서 아오의 방에서 있었던 일을 간략히 설명해준다 그리고는 사이카로도 무리라면 루리와의 키스에 성공하더라도 더 힘든일을 시켰을 가능성이 높다는 말을 하고 그 말에 루리는 고개를 든다 그리고는 쿠로에는 루리가 한심하다는 건 사실이라고 말하고 그 모습을 본 무시키는 쿠로에에게 나무라는 듯한 어조로 말하고 쿠로에는 죄송합니다 좀 재미있었던지라라고 말한다 그러고는 아오는 자신의 기억으로는 좀 더 말이 통하는 사람이었다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무시키는 고개를 갸웃거리고는 그만큼, 이 결혼이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걸까라고 말하고 무시키의 말에 쿠로에는 그럴지도 모르겠군요라고 답한후 뒷일은 내일 하도록 하자는 말을 꺼낸다.

이후 루리는 무시키에게 인사하며 자신의 방으로 돌아가고 무시키는 아직 갈 길이 머니까 쉬도록하라고 무시키에게 말한다 다음 날 무시키는 사이카의 모습으로 쿠로에가 타준 홍차를 마시며 다음 작전을 짜기위해서 쿠로에와 이야기하고 쿠로에는 무시키에게 두가지 방법을 제시하는데 하나는 신랑측을 공략하자는 의견을 꺼내고 무시키는 괜찮은 의견이라는 말을 하고는 루리의 신랑의 정체에 대해서 의문을 품고 쿠로에는 힐데가르드가 루리의 신랑의 정체를 조사하고 있다는 말을 한다 그 말을 들은 무시키는 그럼 다른 방법은 뭐냐고 묻자 쿠로에는 사이카가 막아서는 적들을 다 쓸어버리면 문제해결이라는 의견을 내놓고 무시키가 식은땀을 흘리며 쿠로에라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쿠로에는 농담이라고 말한다.

그러고는 쿠로에는 아무리 사이카라도 마술사 상대로 실력 발휘를 했다간 큰 문제가 될 거라는 말을 하고는 목격자를 한 명도 남기지 않거나 전부 토키시마 쿠라라의 짓으로 위장하는 방법도 있다는 말을 하자 무시키는 쿠로에에게 쿠로에라고 말하고 쿠로에는 농담이라고 말하고는 아오를 상대로 일을 벌리는 것은 방주 전체를 적으로 돌리는 것과 같은 의미라는 말을 하고 전성기때의 사이카라면 모를까 지금의 사이카라면 힘들지도 모른다는 말을 하고 이것은 최후의 수단이라는 말을 한다 그러고는 오후 5시가 되자 루리가 약속시간에 늦다는 것을 의아하게 여기고 그때 무시키와 쿠로에가 한쪽 귀에 꽂은 이어폰에서 힐데가르드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힐데가르드는 루리가 가면을 쓴 여자애들에게 끌려갔다는 말을하고 무시키는 루리가 아주루스에게 끌려간거냐는 말을 하자 쿠로에는 아오 씨가 명령을 내린게 틀림없을 겁니다 하지만 대체 무슨 목적으로라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힐데가르드는 가면을 쓴 애들이 혼례의식의 일정을 앞당긴다고 했다고 하고 그 말을 들은 쿠로에는 무시키에게 사이카 님이라고 말하고 무시키는 그래 가자라고 말한다.

이후 무시키와 쿠로에는 후야죠 본가의 문앞에 도착하고 무시키는 문앞에 서서는 루리가 여기 있는 거야라고 말을 하고 그 말을 들은 힐데가르드는 루리는 지금 후야죠 본가 저택에 있는 제례실이란 곳에 있는 것 같다는 말을 하고 쿠로에는 그 말을 듣더니 품속에서 화면에 부지의 도면과 파란색 마킹이 표시되어 있는 단말을 꺼내 무시키에게 보여준다 무시키는 힐데가르드에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영상을 재생시키는 건 가능하냐는 질문을 하고 힐데가르드는 할 수는 있지만 그때와는 다르게 침입자가 온다는 전제하에 대비중인 상황이라 효과는 그다지 없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한다.

그러고는 힐데가르드는 들키지 않고 교란을 시키자는 제안을 무시키와 쿠로에에게 하고는 무시키가 호오라고 말하자 힐데가르드는 무시키에게 루리를 부탁한다고 한다 힐데가르드가 통신을 끊은 후 쿠로에는 무시키에게 아까는 농담삼아서 실력행사를 제안했지만 실제로는 루리를 구하는 것은 후야죠가에 대한 적대행위이고 이 일이 외부에 알려진다면 각양각처에서 비난을 피할 수 없다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무시키는 사이카가 아닌 무시키의 말투로 쿠로에에게 말씀 좀 드려도 될까요?라고 말을하고 쿠로에 역시 사이카의 말투로 뭐지?라고 말한다.

무시키는 쿠로에에게 루리와 자신의 문제에 사이카를 휘말리게 해서 정말 죄송하다는 말을 하고 무시키의 말을 들은 쿠로에가 흠 그래서라고 말하자 무시키는 그래도 루리를 구하는데 힘을 빌려달라고 쿠로에의 모습을 하고 있는 사이카에게 부탁하고 그 말을 들은 쿠로에는 쿠가 무시키로서의 의견은 알겠다고 말하더니 쿠로에의 말투로 사이카 님은 방금 그말에 어떤 반응을 보일거냐고 무시키에게 묻고 무시키는 사이카의 말투로 쿠로에라고 말하고 쿠로에가 라고 답하자 무시키는 어리석은 질문이야라고 말하고는 벽을 박차고는 공중으로 몸을 날리고 그 말을 들은 쿠로에도 벽을 박차며 공중으로 몸을 날린다.

이후 힐데가르드에게서 안내를 받으며 루리가 있는곳으로 가던중 경비를 맡고 있는 아주르스들에게 들키자 무시키는 산책하다 잘못 들어왔나봐 마침 잘됬네 안내해주지 않겠어? 루리가 있다는 제례실이라는 곳에 말이야라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아주르스들은 제2현현을 전개 시켜서 무시키와 쿠로에를 공격하고 무시키는 제2현현인 스텔라리움을 현현시켜서 스텔라리움의 힘으로 근처에 있던 대나무들을 사용해서 아주르스들을 포박하나 아사기가 공격해오고 아사기가 사이카의 모습을 하고 있는 무시키에게 제정신이십니까 쿠오자키 학원장님. 이런 강경책으로 나오시다니라고 말하자 무시키는 강경책? 아무래도 오해가 있는 것 같은걸.이라고 말하고 아사기가 오해라고 말하자 무시키는 아주르스도 방주의 학생인 데는 변함이 업잖아 내가 실전 형식으로 특별수업을 해줄까 해서 쿠오자키 사이카와 직접 싸울 기회는 흔치 않찮아 정신 바짝 차리고 덤벼봐라고 말하고 그런 무시키에게 아사기는 말장난 그만하라고 말하고는 무시키에게 덤벼든다.

무시키는 자신에게 달려드는 아사기에게 스텔라리움의 힘을 사용해서 대나무로 아사기를 휘감고 아사기는 대나무를 피하며 뒤편으로 도약하더니 그 기세를 이용해 제2현현으로 만들어낸 칼을 크게 휘두른다 그리고는 무시키는 아사기가 휘두른 칼의 날부분이 휘어지더니 채찍처럼 변해서 공격하고 아사기의 갑작스러운 공격탓에 피하지 못하나 칼날의 끝부분이 무시키의 가슴에 닿기 직전 쿠로에가 상단 돌려차기를 아사기에게 시전해서 아슬아슬하게 칼날이 닿지 않고 쿠로에의 공격을 받은 아사기는 다시 칼날을 채찍처럼 휘두르려 하나 아사기의 이마에 무시키가 극채색의 마력광을 명중시키고 아사기는 그대로 쓰러진다.

그러고는 무시키는 쿠로에에게 미안해, 쿠로에. 덕분에 살았어.라고 말하고 무시키의 말을 들은 쿠로에는 아뇨. 이것도 종자의 소임입니다 -사이카 님도, 멋지셨습니다. 제1현현, 제2현현을 나눠 쓰는 데도 익숙해지셨군요.라고 말하고 무시키는 아사기의 제2현현이 어디서 본 적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한다 바로 그때 무시키는 아사기의 맨 얼굴을 보게 되고 아사기의 얼굴이 루리와 닮았다는 걸 알게 되고는 사이카의 말투를 쓰는 것 조차 망각한 채로 뭐가 어떻게 된 거냐고 쿠로에에게 말한다.

그 말을 들은 쿠로에는 루리 양은 제례실에 있을겁니다 하지만 변장은 아닌 것 같다고 말하고 뭔가를 눈치챈듯한 쿠로에는 아주르스들이 쓴 가면을 손에 쥐더니 전부 벗기고 가면이 벗겨진 아주르스들 전원이 루리와 비슷한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을 본 무시키는 숨을 삼킨다 그리고는 힐데가르드의 도움을 받아가며 쿠로에와 함께 루리의 혼례 의식이 시작되고 있는 제례실로 들어가려 하고 아오와 후야죠 본가의 인간, 그리고 신랑측의 가족이 모여 있을지라도 그들 전원을 쓰러뜨리고 루리를 되찾을 각오를 다지고는 제례실로 들어가서 루리를 보게 된다.

제례실에 있는 루리를 보자 무시키는 루리에게 루리!라고 외치고는 루리를 향해서 뛰어간다 그리고는 루리의 어깨를 흔들고는 루리, 괜찮아?라고 말하고 무시키가 어깨를 흔들자 루리는 얼이 나간 듯한 표정을 지으며 마녀님이라고 말하고는 저는 왜 이런 곳에라고 말한다 그러고는 루리에게 서둘러 방주에서 탈출하자고 말하고 루리의 손을 잡아끌면서 원래 있던 길을 따라 돌아가려고 돌아선 그때 쿠로에가 사이카 님!이라고 말하고 쿠로에의 말을 들은 무시키는 직감적으로 몸을 젖히고 다음 순간 갑자기 루리가 제2현현을 현현시켜 무시키를 공격한다.

그로 인해 무시키가 변한 사이카의 몸에 상처가 나고 무시키는 사이카의 몸에 상처가 났다는 사실에 속으로 화를 내면서도 감정에 따라 행동한다면 사이카의 몸에 더 큰 상처가 세겨질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감정을 억누르고는 루리에게 너는 대체 누구지라고 말하고 그 말을들은 루리는 자신을 잊은 거냐며 사이카의 모습을 한 무시키에게 조롱하듯이 말하고 루리의 말을 들은 무시키는 네가 루리일 리 없다고 루리에게 말하고 그 말을 들은 루리는 자신은 진짜 후야죠 루리거든 적어도 육채는 말이지라고 말한다 루리의 말을 들은 무시키는 라고 미심쩍은 듯한 말투로 말하고 루리의 말을 들은 쿠로에는 후야죠가의 혼례의식은 남성과의 결혼이 아닌 후야죠 아오의 새로운 몸을 뽑는다는 것을 눈치채고 무시키는 루리의 몸에 들어간 아오와 대결을 벌인다.

그러나 아오와의 전투도중 무시키는 원래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되고 무시키는 쿠로에에게 다시 한번 마력 공급을 부탁해 달라고 말하나 쿠로에는 무시키의 부탁을 거절하며 사이카의 몸이 되면 아오에게 이길수 있겠냐고 무시키에게 묻고는 무시키가 남의 몸을 빼앗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고 말하자 쿠로에는 사이카의 말투로 그럼 나도 용서할 수 없을려나라고 말하고는 만약 호문쿨루스에게 영혼이 깃들어 있다면 자신은 그냥 사라지는 편이 나았으려나라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무시키는 그 말은 전제조건이 잘못되었고 사이카가 진심으로 그런 말을 할 리가 없다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쿠로에는 너는 참 놀리는 재미가 없는 걸 이라고 말한다.

그리고는 다시 쿠로에의 말투로 돌아와서는 후야죠 아오를 쿠로에의 제1현현으로 살펴본 결과 알게 된 사실이 있다고 말하고 쿠로에는 그 사실을 무시키에게 조용히 말해준다 이후 무시키의 몸으로 쿠로에와 협동해 아오를 기습하고 아오가 루리의 제2현현인 인황인을 사용해 무시키에게 공격을 하고 무시키의 옷과 몸에 상처가 나게 되나 무시키는 괜찮아 루리는 반드시 이 오빠가 지켜줄게라고 말하며 아오의 영혼이 들어가 있는 루리의 몸에 키스를 하고 무시키가 키스를 하자 아오의 영혼은 루리에게서 떨어져 나간다 루리의 몸에 키스를 한 이후 무시키는 사이카로 존재변환 하게 된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의식이 돌아온 루리가 무시키가 자신에게 키스를 하는 모습과 무시키가 사이카로 존재변환하는 모습을 보게 되고 사이카의 몸으로 변한 무시키는 루리가 자신에게 방금까지 무시키였지 않냐는 질문을 하고 그 말을 들은 무시키는 루리에게 재미있는 꿈을 꾸고 있었다는 말을 하고 그 말을 들은 루리는 잠깐 납득하는 듯 하더니 도서관 지하에서 쿠라라와 싸울때 무시키가 쿠라라에게 키스하고 무시키가 사이카가 되지 않았냐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무시키는 루리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겠다 약속한 그때 아오가 원래의 몸으로 돌아가게 되고 그 순간 아오는 각혈을 하게 되고 무시키가 아오 너는 대체라고 말한 그때 방주 전체가 흔들린다.

그리고는 루리 역시 가슴을 움켜쥐며 그 자리에서 몸을 웅크리고 무시키는 몸을 숙이고는 루리, 괜찮아?라고 말하고 루리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 근처가 아프다는 말을 하고는 목덜미를 드러낸다 루리의 목덜미에는 루리의 쇄골 사이에 각인 같은 것이 생겨나 있었고 피부에는 기묘한 문양 형태의 깊은 상처가 나 있었으며 거기서 피가 배어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쿠로에 역시 아오의 몸에도 같은 상처가 새겨져 있는 것을 눈치채고 무시키는 이 상황이 이해가 안 가지만 사이카가 무지한 모습을 보일 수는 없기 때문에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으며 사이카의 말투로 쿠로에도. 눈치챘구나라고 말하고 쿠로에는 주독이라고 말한다.

이후 무시키는 힐데가르드에게서 리바이어던이 부활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리바이어던이 부활해라고 말한다 그 순간 아주르스의 아사기와 다른 아주르스들이 아오의 곁으로 오더니 무시키 일행이 아오에게 뭇매를 때렸다는 큰 오해를 하게 되고 무시키는 아오에게 혹시 200년전에 그 주독에 걸린거냐고 묻는다 그러자 아오는 여전히 감이 좋다고 무시키에게 말하고 그 말을 들은 무시키는 상황을 완전히 이해하진 못했지만 아오의 반응으로 보아하니 사이카의 입으로 방금 그 말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판단해 이 정도로 재료가 갖춰져 있으면 싫어도 눈치챌 수밖에 없잖아 안 그래 쿠로에?라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쿠로에는 후야죠 학원장님의 복제인 아주르스 그리고 루리 양에게도 같은 각인이 새겨져 있다는 건 후야죠 아오라는 존재 그 자체에 새겨진 상처라는 증거일 거라고 말하고 그런 강력한 주독을 지닌 것은 멸망인자 중에서도 극히 일부뿐입니다 바로 200년전 후야죠 학원장님이 사이카님과 함께 싸웠다는 신화급 리바이어던 같은 존재 말입니다라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아오는 200년전 사이카와 함께 리바이어던과 싸우던 도중에 이런 선물을 받고 말았다고 말한다 아오의 말을 들은 무시키는 작게 숨을 삼키고 쿠로에는 자신의 존재에 새겨진 죽음의 운명에 저항하기 위해 자신의 복재를 만들어서 혼을 전이시킴으로서 이제까지 연명해 왔지만 복제된 존재 또한 후야죠 아오이기에 단명한다는 점은 마찬가지이니 신체가 10대일 때 혼을 전이시켜도 약 10년 주기로 몸을 갈아타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그러자 아오는 자신이 얼마나 악독한지는 알고 변명할 생각도 없이 나는 내 욕망을 위해서 수많은 생명을 창조하고 그것을 양분 삼아서 살아온 악귀라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아사기는 당주님이 사심에 따라 행동할 리가 없다고 말한다 이후 쿠로에는 아오에게 당신의 헌신과 세계를 사랑하는 마음에는 경의를 표하지만 그렇다면 어째서 자신이 사랑하는 자들을 더 믿어주지 않은 거냐고 묻고 쿠로에의 말을 들은 무시키는 아오에게 하지만 굳이 묻겠어 여기 있는 루리는 지금 너를 부축하는 아사기와 다른 아이들은 너의 자랑스러운 방주의 학생들은 네가 보호해주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을만큼 약한 존재야 너의 뒤를 이을 자는 너를 능가한 마술사는 미래영겁 나타나지 않는 거야?라고 말하고는 사이카가 자신과 처음 만났을 때를 회상하며 그러니 그 가능성을 짓밟는 짓만큼은 해선 안 돼 그것이 우리가 미래를 위해 짊어져야 하는 책임이겠지라고 아오에게 말하고 그 말을 들은 아오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며 루리에게 사과한다.

이후 아오는 뻔뻔한 소리처럼 들릴지도 모르지만 리바이어던을 무찌르는데 협력해 달라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무시키는 물론이야 세계를 구하는 게 우리의 사명이라고 말하며 요청을 수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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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권 <colbgcolor=#F2F2F2,#F2F2F2> 습격자 02권 <colbgcolor=#F2F2F2,#F2F2F2> 토키시마 쿠라라
03권 리바이어던 04권 ???
05권 ??? 06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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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호 <우로보로스>
004호 <리바이어던>
010호 <???>
???호 <???>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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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키는 공허의 방주 본부의 벽에 설치된 모니터화면의 리바이어던의 모습을 보더니 쿠라라의 제4현현에 의해서 부활한 불사자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말하고 쿠라라의 제4현현인 리인카페스트는 그 자리에서 죽은 자를 되살리는 힘을 지녔어 그녀라면 과거에 토벌된 신화급 멸망인자를 부활시키는 것도 불가능하진 않겠지라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아주르스들이 술렁이기 시작하고 무시키는 이제부터 리바이어던과 싸우는 이들이 이렇게 정신적으로 흔들린 상태로 두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 쿠라라도 성가신 일을 벌이는 걸 또 나한테 혼쭐이 나고 싶은가 봐라고 말한다.

그리고는 지상은 어떤 상황이냐고 묻고 그 순간 모니터 화면이 열리면서 엘루카가 지상의 상황을 보고하고는 가역 토벌 시간 안에 리바이어던을 쓰러뜨리라는 말을 하고 아오는 상대는 신화급 멸망인자야 지금 이 자리에 있는 마술사 중에서 저 이형의 존재를 해치울 가능성이 있는 건 그래 두명 정도일까라고 말하고 무시키는 그 두사람으로 아오와 자신을 꼽으나 아오는 다 죽어가는 몸으로 자신은 짐밖에 안 된다고 말하고는 다른 한 사람으로 루리를 지목하고 그 말을 들은 루리는 네. 해보겠어요라고 말한다.

이후 공허의 방주는 리바이어던을 토벌하기 위해 강습 잠항 형태로 변형하고 방주가 변형하는 모습을 무시키와 루리는 중앙 학사의 지붕 위에 서서 그 광경을 보고 무시키는 방주가 변형하는 모습을 보고는 대단하다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루리는 네 공허의 방주 강습 잠항 형태 소문은 들었지만 직접 보는 건 처음이라고 약간이지만 긴장과 동요가 묻어나오는 목소리로 말하고 무시키는 그런 루리를 보고는 루리에게 무서운 거야?라고 묻고 무시키의 말을 들은 루리는 네, 조금이지만요.라고 얼버무리듯 말하고 아까는 해보겠다고 말할 수밖에 없었지만 솔직히 정말 제가 해낼 수 있을지 불안하지 않다면 거짓말일거라고 말한다.

그런 루리의 말을 들은 무시키는 너라면 분명 해낼 수 있다고 말하고 루리는 지금 이야기를 나누는 상대가 마녀님인지 무시키인지 알 수 없는 점도 무섭다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무시키는 식은땀을 흘리고 이후 루리에게 리바이어던 토벌이 끝나고 나면 설명해 주겠다고 약속한다 그 순간 쿠로에가 루리와 무시키에게 의견을 하나 제시한다 이후 공허의 방주의 변형이 끝나자 아오는 루리와 무시키에게 통신기로 통신을 하고 아오의 통신을 들은 무시키는 당혹스럽게 아 응이라고 말하고 아오가 무슨 문제라도 있냐고 하자 아오의 말을 들은 무시키는 아니 그런거 아냐 쿠오자키 사이카에게 불가능은 없거든이라고 말한다.

본격적인 리바이어던 토벌이 시작되자 아오는 통신기로 무시키와 루리에게 리바이어던의 머리를 공격하겠다고 말하고 공허의 방주를 발진시킨다 방주의 안에서 무시키와 루리는 천둥소리 같은 소리를 듣게 되고 무시키가 이 소리는이라고 말하자 루리는 리바이어던의 소리겠죠 어쩌면 저희를 눈치챈걸지도 몰라요라고 말한다 이후 리바이어던은 방주를 향해서 입에서 거대한 구체를 생성시키더니 구체에서 거대한 물줄기를 사용해서 공격하고 무시키는 방주가 파괴될거라고 생각했으나 오히려 방주의 빛을 머금은 공기의 막이 구체를 튕겨내자 경악하면서 튕겨 냈어라고 외치고 그 말을 들은 아오는 언제 리바이어던급의 적이 나타나도 맞설 수 있도록 준비해둔 전교생의 마력을 사용하는 방벽이야 제아무리 신화급의 공격이라도 앞으로 한 번은 더 막아낼 수 있다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무시키가 의외로 아슬아슬하다고 말하자 아오는 이게 얼마나 힘든 건지도 모르면서 말이야 게다가 그 정도면 충분하거든이라고 말한다.

이후 리바이어던은 입안에 거대한 물의 구체를 생성시켜서 공격을 가하려 하나 아오는 무시키에게 200년 전과 같은 짓을 반복하는 거야? 정말 재주가 없다고 말하고는 방주를 리바이어던의 입속으로 돌격하고 이후 리바이어던은 입안에 거대한 물의 구체를 생성시킨 상태로 방주를 입에 물게 되고 리바이어던의 입안에서 생성된 물의 구체는 리바이어던의 입안에서 터지게 되고 입안에서 터진 구체로 인해서 리바이어던의 머리는 아래쪽 뼈가 박살나게 되고 리바이어던의 머리뼈는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해수면에 내동댕이 쳐진다.

이후 무시키와 루리는 지붕을 박차더니 하늘로 날아오르고 무시키와 루리는 제2현현과 제3현현을 현현시켜서 리바이어던을 공격하려 한다 이후 무시키는 사이카의 제2현현인 스텔라리움을 사용해서 바다를 조종하더니 자신의 모습을 감추려는 듯 베일을 치듯 주위를 감싸고 이후 무시키의 원래 모습으로 돌아와서는 쿠로에의 의견을 회상한다 쿠로에는 무시키와 루리에게 리바이어던에게 접근한후 사이카와 루리가 공격해 격파하면 리바이어던을 해치우기만 할 수 있고 루리가 거기에 무슨 문제라도 있는 거냐고 묻자 쿠로에는 리바이어던을 해치우면 리바이어던에 의한 피해는 피해를 입기전으로 복구되지만 멸망인자를 관측할 수 있는 자인 마술사가 입은 피해는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고 아오와 루리에게 걸린 주독이 영원히 남아있을 거라고 말하고 그렇기 때문에 무시키의 제2현현인 홀로 에지를 사용해 먼저 리바이어던의 주독을 풀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후 무시키는 홀로 에지를 현현시켜서 리바이어던의 이마에 홀로 에지를 꽂아넣고 이후 힘이 다한 무시키는 바다에 떨어지기 직전 아오의 제2현현으로 만든 불꽃의 새에게 떨어진다 이후 루리는 자신의 제4현현인 천일상세불야성을 현현시켜서 리바이어던을 쓰러뜨리고 루리가 제4현현을 현현시키는 모습을 무시키는 불꽃의 새위에서 바라본다 이후 루리는 제4현현으로 리바이어던을 토벌하는데 성공하나 모든 현현체가 사라지며 바다를 향해 추락하고 무시키는 바다를 향해 추락하는 루리를 상냥히 안는다.

리바이어던 토벌이 끝나자 루리는 무시키와의 어린시절의 추억과 어린시절에 무시키가 제2현현을 발현시켜서 멸망인자를 쓰러뜨리고 자신을 구해준 꿈을 꾸던중 눈을 뜨고 무시키는 아오의 이전 몸들이 묻혀있는 묘비를 안치한 묘지로 가서 아오에게서 주독을 풀어줘서 고맙다는 말과 기억처리에 대해서 듣게 되고 아오는 루리가 어떻게 무시키가 마술사가 되는지를 허락했는지 묻자 무시키는 아직 허락하지 않았다고 말하고 아오는 오빠를 아끼는 애가 어떻게 마술사가 되는 걸 허락한 건지 의아했다고 말한다 이후 아오는 사이카는 어디에 있냐고 무시키에게 묻고 그 말을 들은 무시키 는 그게 저기라고 말하자 무시키의 말을 듣고 있던 쿠로에는 안심하시길 곁에서 지켜보고 계신다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아오는 귀신이 되어 지켜보고 있단 소리 같다고 말한다.

이후 아오는 루리에 대해서 말하려던 순간 루리가 핏발 선 눈으로 쳐다보며 드디어어어어 찾았다아아아라고 외치고 그 말을 들은 무시키는 루리에게 다행이야 정신이 들었구나라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루리는 그건 그렇고 나한테 할 말이 있지 않냐는 말을 하자 무시키는 리바이어던과 싸울 때 정말 멋졌다고 말하고 루리가 그 그게 아니라라고 말하자 무시키는 오늘도 귀엽다라고 말하고 무시키의 말을 들은 루리는 그런 게 아니라라고 말하더니 무시키와 쿠로에를 잠시 빌리겠다고 말하고 약속대로 사이카가 된것에 대해 설명을 해달라고 말하자 무시키와 쿠로에는 시치미를 때고 그 모습을 본 루리는 그건 변신 마술 같은 게 아니라 정말로 마녀님이 된거라고한다.

이후 루리의 말을 들은 쿠로에와 무시키는 사이카로 존재 변환 하기 위해 키스를 하려하나 루리가 말리고 루리는 아오에게 몸을 빼앗겼을 당시에 무시키가 자신에게 키스를 한 것을 생각한다 이후 루리는 자신이 무시키와 키스를 하겠다고 하고 무시키가 뭐?라고 말하자 루리는 한 번 하나 두 번 하나 그게 그거라고 말하고는 무시키와 키스를 한다 그러나 무시키는 사이카로 존재변환하지 않고 무시키와 루리가 키스하는 모습을 본 쿠로에는 자신 이외의 사람과 마력 공급을 할 때는 무시키의 입술에 미리 술식을 부여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그러자 루리는 뭐?라고 말하더니 그럼 방금 그건이라고 말하고 루리의 말을 들은 쿠로에는 마력 공급을 위한 행위가 아니라 그냥 키스를 한 거라고 말한다 그러자 루리는 쿠로에의 말을 듣고는 얼굴을 시뻘겋게 붉히며 입을 다물더니 무시키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는 그대로 손에 힘을 주며 목덜미를 확 잡아당기고는 그때도 지금도라고 말하고 루리의 말을 들은 무시키는 라고 말하고 루리는 무시키에게 이제까지 말 못해서 미안해 그때 구해줘서 고마워 쭉 상냥히 대해줘서 고마워 귀엽다고 말해줬을 때 기뻤어 사랑해 오라버니라고 말하고 그런 루리의 말을 들은 무시키는 루리라고 말하고 이후 루리는 쿠로에의 말에는 잘못된 부분이 있다고 말하고 쿠로에가 어디가 잘못된거냐고 말하자 루리는 그냥 키스가 아니라 사랑의 키스야라고 말하며 3권은 끝난다.

2.4. 4권

이른 아침 무시키의 옆에서 황홀한 목소리로 말하며 사이카의 몸으로 몸에 마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로 깨어난다 4일전 쿠로에의 모습으로 루리에게 무시키가 사이카와 융합했다는 것을 알려주고 무시키와 루리가 훈련을 하는 도중에 쿠라라가 3권의 사건 당시에 우로보로스의 조각 4개를 추가로 챙겼고 쿠라라가 3권에서 리바이어던을 깨운 이유가 바다에 봉인된 우로보로스의 신체조각을 찾기 위해서 임을 밝힌다.

이후 무시키루리안비에트와 함께 일을 마치고 돌아오자 루리가 사이카의 모습을 한 무시키에게 지금 무시키는 무시키의 의식이 께어있는 상태인건지 무시키의 의식이 잠들어 있는 상태인건지를 물어보자 루리에게 안심하라고 말하면서도 급커브를 틀어 루리를 도발하고는 3일후 무시키와 함께 안비에트와 일을 나갔다가 만난 안비에트를 아빠라고 부르는 소녀인 수리야에 대해서 알아낸 사실을 보고하기 위해 안비에트를 찾아가 안비에트에게 수리야를 대리고 있던 조직은 셀릭스라는 것과 유전자 검사결과 안비에트와 수리야가 혈연관계일 가능성은 한 없이 낮다는 것을 보고하게 된다.

다음날 아침 알몸의 사이카가 무시키의 옆에서 깨어나는 사건이 발생하자 쿠로에의 몸으로 무시키와 키스를 하지만 무시키는 사이카로 존재변환 하지 않는다 이후 엘루카에게 가서 상황을 재확인 하고자 하고 때마침 찾아가려고 했던 엘루카가 미국에서 도시가 소실되는 사건이 일어나자 시르벨을 통해서 미국의 도시가 소실된 모습을 무시키 일행에게 보여주고 앞으로의 방침을 정하기 위해서 루리가 합류하지만 루리가 무시키가 자기만 빼고 사이카를 만나고 있었다는 사실에 흥분해서 루리가 사이카와 단 둘이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사이카에 대한 호의 이야기가 나오자 루리가 좀 더 솔직해지면 좋을 텐데라고 말한다.

이후 호주에서 또 도시가 소실되는 현상이 일어나자 기사 회의에 참석하는데 도중에 힐데가르드가 쿠로에의 옷이 메이드복 차림이 아닌 교복 차림임을 지적하더니 말로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면서 메이드복에 대한 열변을 늘어놓고 다음날 정원의 여학생들의 교복이 메이드복으로 변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사이카 역시 원래의 모습으로 메이드복을 입는다 이후 쿠로에의 몸으로 무시키에게 어제 힐데씨 말처럼이라는 말을 듣게 되고 뭔가를 눈치챈다.

이후 수리야가 엄마 이름이 사라라고 말하자 안비에트가 사이카를 찾아가고 사이카는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사이카의 말을 듣자 무슨 일인지 확신을 잡은 쿠로에는 안비에트의 말에서 힌트를 얻고 무시키가 사라가 누구냐고 묻자 지금으로 부터 100년전 죽은 안비에트의 아내라고 말하고는 정원의 대도서관의 지하서고에서 멸망인자인 포르투나에 대해 조사하고는 자신의 생각에 확신을 얻는다.

이후 무시키에게 수리야가 적의를 느끼지 않게 확보해 달라고 말하고는 수리야가 멸망인자를 확보했거나 쿠라라처럼 멸망인자와 동화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그러고는 무시키에게 멸망인자 010호 포르투나에 대해 설명하고 포르투나가 착용자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능력을 가졌다고 말하고는 엘루카의 지시로 수리야를 찾고 수리야를 찾던 도중 사이카는 의문의 여자에게 납치 된다.

수색시작후 2시간이 지나자 안비에트가 수리야를 찾았는데 안비에트는 사이카에게 결투를 신청하고 결투에 응하지 않는다면 포르투나의 힘으로 세계를 멸망시킬거라 말한다 그런데 정작 사이카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는데 시르벨에게서 통신이 걸려오고 셀릭스의 수장인 더그 윌로즈가 수리야를 되찾기 위해 고용한 청부업자인 슈안이 사이카를 납치해서 데리고 있다고 말하고는 수리야와 교환하자고 하고 이후 정원의 회의에서 일단 안비에트를 우선적으로 대응하자고 하고는 결투장소인 미시로야마로 가던 중 무시키가 왜 안비에트가 사이카에게 결투를 신청했는지 묻자 100년전 안비에트의 아내인 사라를 죽인게 자신이라고 말하고는 100년전의 사건의 전말을 무시키에게 이야기 한다.

이후 결투 장소로 가서 안비에트와 만나게 되고 무시키와의 대결에서 안비에트가 지고 안비에트는 과거의 꿈을 꾼다 100년전 안비에트가 어느 왕국의 왕자였던 당시에 사라와 안비에트에게 사이카가 찾아오고 사이카는 사라가 가지고 있는 반지를 보여달라고 말하자 사라는 병사들을 불러 사이카를 쫒아내려 하나 사이카는 병사들을 마술로 제압하고 포르투나의 힘으로 인해 밖으로 나간 사라를 쫒아가 포르투나와 동화한 사라와 포르투나를 토벌한다.

이후 사라는 죽어가면서 마지막 부탁을 하자 사이카는 내가 들어 줄 수 있는 부탁이라면 뭐든지 들어주겠다고 한다 이후 안비에트가 사라의 죽음에 슬퍼하자 사이카는 어째인지 멸망인자에 대한 기억을 유지할 수밖에 없는 것은 마술사 뿐이라는 말을 하며 안비에트를 도발하자 안비에트는 그럼 나를 마술사로 만들어 달라고 한다 이후 정신을 차린 안비에트는 자신이 졌음을 인정하고는 벌을 달라고 하나 쿠로에의 몸으로 훈련에서 진 거 가지고 무슨 벌을 주겠냐고 한다.

이후 쿠라라에게 부탁해서 셀릭스의 위치를 찾으려 하고 이후 쿠라라는 셀릭스의 위치를 무시키 일행에게 알려주고 셀릭스의 아지트로 쳐들어가서 셀릭스의 아지트가 있는 지하로 가자 그 곳에 슈안과 사이카가 있었다 사이카는 자신을 납치한 마술사가 시각을 조종한다고 알리고 슈안은 제4현현을 현현시켜서 무시키 일행을 가두고 그 모습을 본 사이카가 자신을 만지라고 하는데 사실 사이카는 사라였다 무시키가 수리야를 만져서 포르투나가 작동해 사라가 사이카가 되었던 것이다.

이후 사라는 원래의 수리야의 몸으로 돌아가고 쿠로에의 몸에 있던 사이카는 쿠로에의 몸에서 원래의 사이카의 몸으로 돌아가서 무시키에게 폼좀 잡게 해달라고 말하고는 자신이 만든 세계를 빼앗으려는 슈안에게 필연적으로 세상의 마력에 삼켜질 운명임에도 10분이나 자아를 유지하고 있는 슈안에게 진정한 천재라고 말하고는 숭고한 뜻을 가지고 있었다면 정원의 기사가 되고도 남았을 것이다라고 말하고는 슈안에게서 세계왕의 자리를 박탈한다.

이후 사라에게서 포르투나를 분리하고 분리한 포르투나를 손에 전개한 초소형 제4현현을 사용해 포르투나를 짓이긴다 포르투나 소실 이후 사이카는 쿠로에의 몸으로 돌아가고 사이카는 다시 무시키와 합쳐지며 무시키에게 쿠로에에게 안부 부탁한다고 하고는 내 약지 사이즈는 8호라고 말하며 사라지고 이후 수리야의 몸으로 돌아간 사라는 안비에트 선생님의 아내냐는 물음에 아내가 아니라 딸이라고 대답하고는 4권은 끝난다.

2.5. 5권

사이카의 모습으로 멸망인자를 토벌하느라 마술사 적성 시험을 보지 못한 무시키의 낙제 통보를 보면서 등장한다 무시키에게 낙제를 면하려면 교사 3명의 허락을 받아서 보충 수업을 치는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는 무시키를 사이카의 모습으로 존재변환 시켜서 사이카의 모습으로 보충 수업 서류지에 사인하게 한다 이후 안비에트엘루카의 허락을 받아 보충 수업 장소인 니라이 섬으로 무시키가 떠나려 하자 평소보다 몇배는 맛이간 루리가 지금부터 창문을 깨고 다니면 나도 보충을 받지 않을까?라고 말하자 그럼 보충이 아니라 정학을 받는다고 말하고 그말을 들은 루리가 선생님 머리를 깨면 어떻냐고 하자 그럼 퇴학을 받는다고 말한다.

배낭안에 짐이 많아서 불필요한 짐을 줄이기 위해 검사를 하던 도중 1/2.5 스케일 사이카 인형을 발견하게 되고 무시키는 1/2.5스케일 사이카 인형을 가지고 가고 싶어하나 쿠로에는 무시키에게 핸드 스케일 사이카 인형을 준다 이후 엘루카와 떠나기 직전 무시키에게 주문을 걸어준다 이후 휠체어를 탄 루리와 루리를 밀어주는 히즈미를 보고 왜 그러냐고 묻자 요 며칠간 무시키가 보충때문에 없는데다가 사이카도 요 며칠간 쉬는 중이라고 말하고는 전에도 사이카가 없었던 적이 있는데 그때마다 이랬다고 한다.

히즈미의 말을 듣고는 지금 루리의 상태를 찍어서 무시키에게 보내겠다고 하는데 그 순간 스마트폰에서 니라이 섬에서 멸망인자가 관측되었다는 알림이 울리고 루리와 함께 니라이 섬으로 간다 이후 엘루카와의 이야기에서 밝혀지기를 500년전 이세세리와 동거중이던 엘루카를 사이카가 자신의 동료들과 함께 찾아와서 같이 별 포식자를 무찌르자는 제안을 했고 어찌어찌 별 포식자를 무찌르기는 했지만 세계는 이미 무너질대로 무너진 상태였고 세계가 무너지는 것을 사이카가 제5현현인 세계를 사용해서 생물들과 사람들을 그곳으로 옮겼다고 한다.

이후 루리와 함께 무시키와 엘루카를 만나고 어디에 갔었냐고 무시키에게 묻는다 그러자 무시키는 잠시 주변을 산책했다고 하자 그럼 다행이군요라고 말하며 눈을 가늘게 뜨고 무시키는 온천에서 엘루카에게서 오랜 세월동안 세계를 유지하느라 사이카의 몸은 한계가 왔고 앞으로 반년 버티는 것이 고작이라는 것을 생각하면서 5권은 끝난다.

2.6. 6권

무시키루리와 함께 차를 마시며 무시키에게 뭐 숨기는 거 없냐고 하자 무시키는 몰래 사이카의 손과 발 모양을 본뜬 적이 있다고 말하고 그거 말고라고 말하자 무시키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이후 히즈미와 합류해서 순혼제에 쓰일 혼백등을 만들고 혼백등을 만들던 도중 몇몇 학생들이 혼백등 만들기에 참석하지 않는 사태가 발생하자 학생들을 찾으러가나 학생들은 일어나지 않았고 이후 집단 혼수 상태가 발생하자 무시키를 사이카로 존재변환 시켜서 기사 회의에 참석시킨다.

이후 힐데가르드의 능력으로 무시키,루리,힐데가르드와 함께 게임속으로 들어가서 사건을 해결하려하고 사이카와 닮은 캐릭터가 앞을 막아서자 힐데가르드에게서 에델가르드가 자기가 만들던 게임 데이터에서 빼왔다는 소리를 듣게 된다 이후 에델가르드가 있는 보이지 않는 성으로 향하게 되고 힐데가르드가 자신의 제4현현을 사용해서 무시키를 이용해서 남성향 게임 버전의 NPC 사이카들을 공략하려 하나 무시키가 흥분해서 사이카의 상태에서 무시키의 상태로 돌아오자 놀라서 힐데가르드의 제4현현은 해제되고 이후 루리와 함께 분단된다.

이후 루리와 마술사 양성기관인 황혼의 가구의 학원장인 시키모리 바이토가 쿠가 무시키를 구해주게 되고 이후 남성향 게임 버전의 사이카들을 공략한 무시키를 다시 사이카의 모습으로 존재변환 시키고는 무시키가 쿠라라에게 찔리자 무시키를 치료하고 시키모리 바이토의 도움으로 게임에서 탈출해서 무시키 일행과 함께 순혼제를 즐기던 도중에 전화가오자 무시키에게 누구냐고 묻고 무시키는 누나라고 답하고 이후 무시키의 누나는 쿠오자키 사이카라는 여자를 죽이려는데 소개시켜주지 않겠냐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무시키는 놀란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6권은 끝난다.

[1] 적의 마술에 의해서 배가 뚫린 상태였다. 사이카가 목소리를 내기 전까지는 무시키도 이미 죽은 것으로 착각하고 있을 정도였다.[2] 정확히는 사이카의 얼굴[3] 공극의 정원,그림자의 누각,공허의 방주,회신의 영봉,황혼의 가구[4] 유튜브와 비슷한 동영상 플랫폼으로, 이 사이트를 운영하는 회사의 주요 운영진들은 모두 마술사라고 한다. 쿠로에는 입장상 적극적으로 권하기는 어렵지만 눈으로 보는 편이 마술을 이해하기에 쉬울 때도 있다며 무시키에게 이 사이트를 알려주었다.[5] 참고로 무시키는 쿠로에와 ID를 교환하면서 이상한 소리를 내거나 친구로 시작하게 해 달라는 등의 이야기를 하였다.[6] 정확히는 사이카를 호출하였으나, 엘루카가 사이카를 호출한 장소인 정원의 대도서관의 최하층에는 인식하기만을 해도 정신적인 타격을 입을 수 있는 것들이 많이 보관되어 있기 때문에, 사이카가 바쁘다는 핑계를 대고 쿠로에가 갔다.[7] 불사의 권능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사이카조차도 우로보로스를 죽이지 못하고 몸을 24개로 분해해서 세계 각지에 봉인해 놨다고 한다.[8] 쿠로에는 우로보로스를 봉인한 완전한 사이카가 존재하지 않기에(몸은 무시키가, 정신은 쿠로에가 가지고 있다.), 우로보로스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하였다고 짐작하였다.[9] 쿠로에는 사이카와 동일인물이므로 기묘한 우연이긴 하지만 당사자가 축하를 받았다.[10] 감시가 붙어 있으니까 YES면 한번 눈을 깜빡이고 NO면 두번 눈을 깜빡이는 식[11] 제4세대 마술에 해당하는 장치중 하나로 몸 주위에 얇은 공기의 막을 만들어서 수중 및 진공 공간에서 호흡 및 행동을 가능케 하는 기계[12] 무슨 일이 있어도 루리를 지켜낼 것이라는 말은 절대로 루리를 방주 밖으로 보내지 않을 것이라는 말이기 때문에 무시키와 쿠로에의 입장에서는 곤란하기 때문이다.[13] 수업시간에 루리의 등 뒤에 몰래 자신의 방까지 찾아오는 약도를 그려줬다.[14] 정확히는 사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