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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이트 노벨 왕의 프러포즈에 등장하는 개념으로 세계를 멸망시킬 가능성이 있는 모든 존재를 말한다. 그것이 세계를 멸망시킬 수 있다면 생명체, 사물, 자연현상이든 무엇이라도 포함된다.[1][2]멸망+인자의 합성어이다. 한자로 표기하면 滅亡因子이고, 일본어 발음은 [ruby(滅, ruby=めつ)][ruby(亡, ruby=ぼう)][ruby(因, ruby=いん)][ruby(子, ruby=し)](메츠보ー인시)이다.
2. 가역 토벌 기간
가역 토멸 기간 이내에 멸망인자 토벌에 성공하면 그것이 입힌 피해를 포함하여 사람들의 기억까지도 "없었던 것(なかったこと)"이 된다.가역 토멸 기간의 시스템은 대충 이렇다. '세계를 멸망시킬 만한 사건'[3]이 일어나면, 세계는 그 사건이 일어나기 직전의 세계를 '저장'해 두고 자체적으로 가역 토벌 기간을 정하게 된다. 그리고 이 가역 토벌 기간 안에 사건을 일으킨 멸망인자가 토벌되면, 사건이 일어나기 전의 세계를 다시 불러오는 것이다.[4]
시간 내에 토벌에 실패할 경우 멸망인자가 입힌 피해는 그대로 남는다. 멸망인자의 토벌 여부와 관계없이 멸망인자를 관측할 수 있는 자[5]의 피해는 없었던 것이 되지 않는다.[6]
3. 목록
멸망인자는 위험도순으로 분류되어 있다.- 재해급
- [ruby(신화급, ruby=마이솔로지아)]
3.1. 재해급~환상급
3.1.1. 드래곤
3.1.2. 슬라임
3.1.3. 파프니르
3.1.4. 크라켄
3.1.5. 레이스
3.1.6. 레프러콘
3.1.7. 스켈레톤
3.1.8. 사이클롭스
3.2. 신화급(마이솔로지아)
스포 방지를 위해 문단 제목은 개체명이 아닌 일련 번호를 서술하도록 권장합니다.====# 열세 번째 마이솔로지아 #====
====# 00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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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렘린
====# 7권의 마이솔로지아 #====
수르트
[1] 작가의 전작의 정령이 생각나는 설정이다. 멸망인자들은 전부 초자연적인 존재라는 점에서 SCP가 연상되기도 한다.[2] 대상의 강함에 상관없이 세계 멸망을 시킬 "가능성"이 있으면 지정되는 것이기에 상황에 따라선 아군조차 멸망인자로 지정될 수 있다. 반대로 딸깍 한 번으로 세계를 멸망시킬 정도의 강함을 가졌어도, 세계를 멸망시킬 가능성이 없다면 멸망인자로 지정되지 않는다.[3] 이러한 사건들을 일으킨 '원인'을 멸망인자라고 칭하는 것이다.[4] 이 시스템은 사이카의 세계의 권능이다. 참고로 이 대목이 굉장히 강조되었는데, 아마 이전 세계에는 없던 기능으로 보인다.[5] 말 그대로 멸망인자의 존재를 인지했고, 세계가 멸망인자가 나타나기 전으로 되돌아가도 멸망인자가 있었다는 것을 기억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대부분은 마술사다.[6] 기억을 봉인하는 등의 처리를 하여 다시 멸망인자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 하게 만들면 일반인으로 돌아갈 수 있으며, 이러면 피해를 입어도 다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