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17:02:24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협동전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colbgcolor=#191d26> 파일: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로고.svg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관련 문서
싱글플레이어 캠페인 · 등장인물
멀티플레이어 등장 진영 및 오퍼레이터 · · 킬스트릭 · 특전
협동전 협동전
장비류 장비류 · 총기 개조 · 주무기 · 보조무기
투척 장비 및 특수 능력 · 탑승 장비
기타 발매 전 정보 · 업적 · 평가 · 문제점

1. 개요2. 게임 모드
2.1. 스펙 옵스
2.1.1. 작전 헤드헌터2.1.2. 작전 쿠발다2.1.3. 작전 하빈저2.1.4. 작전 브림스톤2.1.5. 작전 정당한 보상2.1.6. 작전 스트롱박스2.1.7. 작전 팔라딘2.1.8. 작전 크로스윈드2.1.9. 변형 모드
2.2. 클래식 스펙 옵스
2.2.1. 수비2.2.2. 입구 돌파2.2.3. 진퇴양난2.2.4. 칠흑2.2.5. 폭탄 분대2.2.6. 허위 정보
2.3. 생존
3. 군수품4. 병과5. 적 유형6. 팁7. 문제점

1. 개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의 협동 모드로, 최대 4명까지 플레이 가능하다. 이 모드에서만 해금되는 설계도도 있다. 이전 모던워페어3에서 등장한 스펙 옵스 모드를 바탕으로 개발된 것으로 보인다.

일반 적 처치시 10 저거넛 50 물품 설치시 (탄약박스나 거치형 기관총 등) 25의 경험치를 획득 할 수 있다.

병과의 경우, 순식간에 3명이 죽어 전멸각이 뜬 게임도 X키 한번으로 살릴 수 있는 의무병이나, 분대 전원에게 저지탄을 부여해 저거넛을 가장 효과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강습병이 추천된다. 이외의 병과는 의무병 및 강습병에 비해 효율이 좋지 않은 편이다.

PVE 모드이기 때문에 순간화력보다는 지속화력이 중요하다. 멀티와는 다르게 줌속이나 기동성이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증가하므로 부착물 구성이 많이 달라진다. 추천되는 무기 몇 가지로는 안정적으로 한방 데미지를 내고 명중률도 출중한 오든, 장탄수가 가장 많고 성능도 적절할 PKM, 저거넛을 바보로 만들기 쉬운 샷건 등이 있다. 다만 샷건 중에서도 더블배럴 샷건은 장탄수가 너무 적어서 강습병의 저지탄 효과를 제대로 보지 못하므로 추천되지 않는다.

그 외에는 방패가 여러모로 요긴하게 쓰이는 편이며[1] RPG 등의 로켓은 바닥에 떨어진 경우가 꽤 흔하니 필요할 때만 주워 쓰면 된다.

전술 장비는 연막 수류탄이 아주 유용하다. 쓰러진 아군에게 하나 던져놓고 살려주러 가면, 아군이 몹 무더기 한가운데에서 드러누워 버린 게 아닌 다음에야 아군을 살리다 같이 누울 일이 거의 없어진다. 멀티플레이와는 다르게 투척 단검은 회수가 되질 않으므로 참고.

퍽의 경우는 다른 퍽들이야 취향껏 사용할 수 있지만, 2번째 퍽의 경우는 강경대응이 거의 강제되는 수준. 여러 적을 단시간 내에 처치하면 탄약/장갑/수류탄 상자를 지급해주는데, 전투 지속능력의 차원이 달라진다. 특히 장갑상자의 경우 생존능력을 정말 획기적으로 올려주는데, 협동전은 대부분 어디어디로 이동해서 궁댕이깔고 디펜스를 하거나 적 무리를 뚫고 밀어붙이는 양상으로 진행되기에, 장갑상자를 적재적소에 사용할 줄 알면 협동전의 난이도가 눈에 띄게 낮아진다.

멀티플레이 진입 난이도가 너무 높은 경우 협동전으로 어느정도 레벨과 포인트 노가다를 하는 게 가능하다. 19.11.08. 업데이트로 협동전 경험치가 재조정되면서 멀티플레이보다 훨씬 많이 경험치를 벌어들이게 되었다.[2] 단, 무기 경험치 증가량은 여전히 쥐꼬리 수준이며, 커스터마이징 요소(위장 등) 해금 도전과제는 협동전에선 달성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적 npc들이나 장비들의 경우 캠페인 에셋을 뜯어온 게 많아서 그런지 돌려쓰기한 흔적이 꽤나 많이 보인다. 자폭병들의 모델링이 전부 캠페인 초반에 나온 자폭테러범의 복장과 외모, 딸랑 대사 하나 있는 걸 죄다 돌려쓰기했단 건 둘째쳐도 알카탈라에게 호되게 당한 러시아 군인들까지 알카탈라 조직원 복장의 npc들이랑 같은 편으로 나와서 플레이어들에게 총질을 해대고, 언어도 러시아어를 쓴다. 물론 후자는 이후 워존의 스토리진행으로 국수주의파 빅토르 자카에프의 병사들임이 밝혀져 그나마 설득력이 있어지긴 했지만 캠페인 깨고 협동전을 처음해보는 플레이어 입장에선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다.

뒤에 있는 문제점 문단에도 서술했지만, 현 시점에선 제대로 플레이 하기가 어려운 망한 모드니 주의할 것.[3]

2. 게임 모드

2.1. 스펙 옵스

싱글 캠페인 스토리에서 이어진다. 베르단스크를 침공한 알카탈라를 제압하고 알카탈라의 지도자인 뉴 페이스를 제거하는 것이 목적이다. 케이트 라스웰과 카마로프의 지시대로 주어지는 오브젝트를 수행하면 된다. 맵마다 첩보라는 수집품이 존재하며 작중 세계관과 오퍼레이터들의 신상정보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2020.5.18. 업데이트로 '변형' 모드가 추가되었다. 변형 모드에서는 특수 모드가 적용되는데, 헤드샷 성공시 적 머리가 폭발하거나 특정 공격만으로만 적이 죽는다거나 적이 좀 더 적극적으로 백병전을 시도하는 등의 모드가 있다. 더미데이터 중에 3인칭으로만 플레이가능한 3인칭 변형모드 또한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를 반증하듯 가끔 버그로 출력되는 3인칭 플레이는 조준점은 물론이고 모션, 시야변환 등이 모두 TPS겜에 가깝게 완성도 높게 구현되어있다. 이후 후속작인 모던 워페어 II의 멀티플레이 및 협동전에서는 이것이 정식으로 구현되었다.

2.1.1. 작전 헤드헌터


베르단스크에서 알카탈라의 무기를 공급하는 알카탈라 고위 간부인 "대지주" 알마릭이 목표다. 알마릭은 베르단스크 전역에 밀수품 창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알카탈라에게 무기를 공급 하는 중이다. 합동군은 알카탈라의 무기 공급책인 알마릭을 끌어내기 위해 그가 가지고 있는 창고의 위치를 알아내는 것이 헤드헌터 작전의 목표이다. 미션 스토리는 쿠발타 작전으로 이어진다.

초반에는 건물들을 돌아다니며 알카탈라 간부들을 수색한 이후, 중반 이후부터는 대형 스타디움 외곽을 빙 돌아가며 5개의 신호기에서 데이터를 전송하는 임무. 초반 간부들을 수색할 때 이후로는 지속적인 디펜스 게임이 진행된다. 개활지가 많아 숨을 곳이 적어 숨 돌릴 여유가 부족한 편이며 방어지점을 일정 구간 벗어나면 임무 진행이 중단되어 버리므로 적어도 한 명은 방어지점을 지키고 있어야 한다.

아래의 인원은 너무 흩어지지 않게 뭉쳐다니며 움직여야 한다. 방어구간이 많기는 하지만 마지막 연막탄이 터지는 구간까지는 킬스트릭 군수품 없이도 큰 어려움 없이 진행이 가능하므로 위기상황이 아니면 아껴두는 것이 좋다. 방어임무가 대부분이고 적과 붙어싸울 일이 많기 때문에 감시포탑이 크게 활약하는 구간이 많다.

꼼수로, 교란기 파트에서 수류탄 등으로 자살한 다음에 비행기로 재투입될 때 낙하산을 타고 경기장 지붕에 올라타는 방법이 있다. 고개를 너무 오래 내미는 실수를 하지만 않는다면 옥상으로 올라간 분대원은 죽을 일이 거의 없으므로, 지상의 3명이 전부 사망하더라도 분대가 전멸하지 않고 미션을 계속 이어갈 수 있다. 11월 7일 패치에서 부활 투입 지점을 특정 지점으로 제한하고 맵에 헬리콥터가 스폰되는 것을 막는 등 경기장 지붕에 올라타는 것을 막았으나, 1.09패치에서 부활 투입지점을 다시 패치하여 마음만 먹는다면 사망하거나, 자살했다가 다시 투입될 때 경기장 지붕에 올라탈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이는 초보자가 끼어 있을 때나 좋은 것이지 숙련팟에서는 4인 모두 지상에서 빠르게 진격하며 클리어 하는 편이 훨씬 빠르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저거넛 다수와 적 장갑차가 자주 출현하기 때문에 확산탄 등의 장비류를 챙겨가면 적의 기갑장비를 빠르게 정리하고 다음 챕터로 넘어갈 수 있다.

신호기를 점령하고 있을 시에는 플레이어 전원이 신호기 옆에 자리를 잡으면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빨라진다. 클리어 타임을 줄이고 싶다면 이 점을 잘 이용해 보도록 하자.

또한 1.09패치 이후로는 각 교란기를 파괴할 때마다 다음 교란기로 움직이는 동선 도중에 킬스트릭 보급품이 배치된다. 보급품 배치 위치는 빨간색 연막으로 표시된다. 이 보급품에서는 무조건 설치형 엄폐물만 등장한다. 그러나 3번째 교란기부터는 전부 온 사방에서 총알 인디안밥 뚜드려맞기 좋은 반 개활지에 교란기가 놓여 있으므로, 설치형 엄폐물이라고 멸시하지 말고 2개 정도는 챙겨가자. 디펜스가 쾌적해진다.

2번째 교란기는 저거넛이 지키고 있는데 빨리처리하지 않으면 사방에서 몰려오는 적과 저거넛의 미니건에 쌈싸먹히기 딱 좋다.
3번째 교란기에선 적 장갑차 6대가 공중투하된다. 다만 그 직후 모든 플레이어에게 건쉽이 지급되기때문에 K키를 눌러 사용할 수있다 [4] 장갑차는 105mm한방이면 파괴되니 장갑차에게 한번쏘고 105mm가 장전될동안 아군에게 화력지원을 해주고 다시 105mm를 장갑차에게쏘는 걸 반복하자.
마지막 교란기는 교란기를 설치하자마자 연막박격포가 날라오는데 이후 연막너머에서 경기관총으로 무장한 중갑 스페츠나츠와 저거넛이 몰려와 사실상 근접전을 강요한다. 스페츠나츠는 모두 초록색 레이져사이트를 장착해 연막너머에서 맟출수 있긴한데, 하나하나 레이져사이트 보고 파악해서 쏘기엔 무리가 있으니 열화상 조준경이나 nvg조준경을 총에 붙여가서 미리미리 연막 속에서 기어오는 적들을 잘라내는 쪽을 권한다.

마지막 교란기 방어전에서는 뭉쳐있기보다는 한명 정도는 별동대를 꾸려 후방으로 침투하는 적들을 막아주는 게 좋다. 엄폐물을 끼고 뒤쪽이나 계단으로 올라오는 적들을 막아주면 효과적이며 나머지 세명은 교란기 옆 쓰레기통을 끼고 방어전을 펼치면 된다. 교란기 접속 범위가 딱 쓰레기통 옆까지 포함되기 때문. 이 부분에서 파티가 전멸하는 이유가 사방에서 덮쳐오는 스페츠나츠와 저거넛, 자폭병을 막지 못해서인데 한명 정도가 뒤를 봐주면 수월하게 깰 수 있다. 보급품으로 떨어지는 휴대용 엄폐물을 하나씩 챙겨서 설치하면 훨씬 쾌적한 방어가 가능하니 귀찮다고 생각하지 말고 하나씩 들고가자.
언제부턴가 작전에 접속만 하고 경치만 받아먹는 비매너가 늘기 시작했다. 매크로를 돌려 시작 스폰지점에서 때때로 점프, 사격만 하는 사례가 상당히 많이 보인다. 파티가 전멸할 일은 없으므로 어떻게든 클리어할 수는 있겠지만 짜증이 날 수밖에 없다. 이런 사례들은 대부분 주로 시즌이 막 시작했을 때나 거의 끝나가는 시점에 배틀패스 레벨을 쉽게 올리기 위해 꼼수를 부리는 유형이니 혹시라도 보게 되면 미리미리 차단을 박아놓든지 하자.


협동전 공통으로 꼼수가 하나 있는데 적이 스폰되는 지점에 미리 가서 대기하는 경우 해당 위치에는 몇몇 적 유닛이 생성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5] 그 점을 노리는 버그성 플레이를 이용한 꼼수가 있는데 바로 두번째 교란기 설치 지점에서 등장하는 저거넛의 위치에 미리 한 플레이어가 가서 대기하면 해당 지점에 저거넛이 생성되지 않는다. 그래서 첫번째 교란기는 3명이 처리하고 두번째 교란기는 한명이 미리 가서 엄폐물을 끼고 방어하면 나머지 3명은 고생하면서 두번째 교란기까지 갈 필요가 없어지고 곧바로 세번째 교란기로 달리면 된다. 숙련자 4인팟에서 주로 나오는 플레이로 손발이 맞지 않거나 실력이 부족한 경우 오히려 순식간에 전멸당할 수도 있으니 이 전략을 쓰기 전에는 다소 신중해지는 것이 좋다. 또한 언제부턴가 헤드헌터 극 초반부에서 미리 가있기를 시전하면 높은 확률로 저거넛이 한마리씩 갑툭튀를 하므로 미리 가있기 전략은 중후반부의 교란기 해킹 때만 하는 것이 좋다.

2.1.2. 작전 쿠발다


헤드헌터 작전을 통해 알아낸 모든 밀수품 창고를 폭파시키는 미션.

공략을 모르고 접했을 시, 클리어 하기 어려운 미션이다. 다른 미션처럼 해킹완료까지 목표를 지키는 미션이 아니기 때문이다. 단 파티원 모두 공략을 안다면 최속으로 플레이 가능한 미션이기도 하다. 특히 시작하자마자 저거넛 1기를 바로 마주하게 되므로 이에 대한 대처를 충분히 준비해 두고 가는 편이 좋다. 여러모로 계속해서 무한 스폰되는 적들로부터 수색조를 안전하게 엄호해야 하기 때문에 팀원간의 협동력이 가장 중요한 미션이기도 하다.

게임을 시작하면 잠깐의 브리핑 이후 문을 열고서 출발하게 된다. 소형 차량에 4명까지 전부 탑승하고 출발이 가능하며 이때 팀원들간에 적 기지 내부에 정면으로 들어갈 것인지 은밀하게 침투할 것인지를 정해놓는 편이 좋다. 적 기지 정면으로 돌진해 들어갈 경우 즉시 적 기지 내에 경보음이 울리기 시작하며 헬기를 동원한 지원병력이 증원되기 시작한다. 시작하자마자 보이는 도로를 타고 기지 왼쪽으로 돌아서 침투를 시작하면 경보가 울리는 시간이 짧아지기 때문에 저거넛을 빠르게 처치하면 다음 목표 지점까지 진입하는데 한층 수월하게 움직일 수 있다. 다만 적이 몰려오는 속도가 그렇게까지 많이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보통은 정면으로 돌격하는 유저가 많은 편이긴 하다. 특히 차를 서버실 앞까지 가지고 가면 저거넛을 한방에 처리할 수 있다! 로드킬에 훅 간다. 다만 버그인지 이렇게 처리하면 경험치를 일반 적 만큼만 준다. 서버실 컴퓨터는 해킹에 필요한 유저 접근 범위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해킹을 걸어두고 다음 목표로 가있어도 된다.

침투에 성공해 데이터를 해킹하는데 성공했다면 기지 내에 흩어진 3곳의 목표장소에서 노트북을 수색해야 한다. 위치는 병영과 저장소, 창고의 3곳으로 병영과 저장소는 위치가 고정돼 있지만 창고는 두 곳 중에 한곳으로 랜덤배정 되기도 한다. 위치에 도달하면 놓여있는 노트북을 수색하여 수신기를 부착해야하는 화물의 정보를 알아낼 수 있다. 화물의 일련번호는 랜덤으로 배치되지만, 노트북의 수색해야 하는 파일은 항상 고정이기 때문에 이를 외우고 있는 편이 클리어 하는데 도움이 된다. 검색해야하는 파일은 manifest 이다. 이 때 노트북에서 찾아야 할 파일의 데이터 검색을 누른 뒤 F버튼을 누르면 굳이 검색 결과를 지켜보고 있지 않아도 노트북이 수색작업을 중단하지 않으므로 빠르게 적들에게 총구를 겨눌 수 있다. 화물 일련번호를 알아낸 다음엔 수색조가 화물을 찾아 수신기를 붙이면 되고, 그 사이에 나머지 아군들이 수색조를 엄호해 주어야 한다. 수신기를 붙여야 하는 화물은 각각 장소마다 3개씩이다. 다만 미션 진행도움에는 친절하게 알려주지 않고 컴퓨터에만 핑이 찍히기 때문에 화물을 수색하지않고 컴퓨터 옆에서 농성만 하는 사람들이 많다. 모니터에 뜬 화물 3개를 찾아야 진행이 된다. 화물색깔로도 어느정도 구별가능하다.

화물에 수신기를 전부 다 붙인 다음에는 다른 협동미션과도 별 다를 것 없이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적 기지 내부의 전차를 탈취하여 탈출 장소까지 도착하기만 하면 되는데, 추가되는 적의 전력도 끽해야 보병이 전부이기 때문에 딱히 난이도가 어렵지는 않은 편. 가끔 게임 내에 설명이 부족하여 노트북 수색 직후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몰라서 무한 스폰되는 적들을 처치하다 쓰러지는 사람이 많은 미션이기도 하다. 세 군데에서 화물을 세개씩 찾은 직후 관제탑으로가서 격납고 문을 열고 미사일에 추적기를 부착후 탈출하면 된다. 미사일을 발견후 무전으로 떠드는 소리를 다 듣고 나서야 추적기 부착메뉴가 활성화되니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한다. 탈출장소에 전차를 몰고왔다면 탈출 헬기가 도착할 때즈음엔 지점에서 벗어나야 한다. 만약 헬기 바로 밑에 있다면 오브젝트 겹침 현상으로 전차가 파괴되는데, 이때 4명 다 전차에 타고있었다면 바로 다운되며 미션실패가 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

2.1.3. 작전 하빈저


19.11.22.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남미에서 활동하는 밀수꾼인 "엘 트라피칸테"가 무언가를 베르탄스크를 가로질러 옮기려 한다는 첩보를 정보원을 통해 입수한다. 정보원은 구조 요청을 한 이후 소식이 끊긴 상태. 합동군은 정보원을 구출해 밀수품에 대한 정보를 얻어야 한다.
상당히 완성도가 허술한 미션으로, 전차 등장 이전에 모든 증거품을 수집하고 미리 다음 지역으로 가있다던지, 정보원이 등장하기 전에 구출지역에 미리 대기한다던가 적군의 스폰지점에 위치하여 아예 등장자체를 못하게 하는 엽기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처음 안가를 수색하여 정보원을 찾는데 집안에서 증거품을 찾을수록 정보원을 찾는 시간이 줄어든다. 안가는 총 3채가 있으며 증거품은 많이 있기에 시간을 꽤 줄일수 있다[6].놓치기 쉬운 곳으로 엎드리기를 해야 볼수 있는 침대 밑, 소파와 벽 뒤 등이 있다. 남은 시간이 30초 미만이라면 남은 시간은 5초로 줄어든다. 그 이하로는 줄어들지 않는다. 다만 이 파트에서, 길거리에 약 3~4대 가량의 적 전차 및 장갑차가 스폰된다! 순항 미사일이나 확산탄을 충분히 갖고 미션을 시작했다면, 공중지원 세례로 전차와 장갑차를 정리해서 바깥을 좀더 안전하게 나다닐 수 있다.

두번째로 학교를 수색하는데 학교안에는 수류탄 트랩이 많이 있다. 걸리면 한방에 화면이 빨개지므로 이동에 조심을 기해야 한다. 트랩이 발목 높이와 눈 높이의 2가지 높이로 설치돼 있으니 문턱을 넘어가기 전에 항상 문틀을 확인할 것. 여기서도 정보원의 위치를 찾는동안 버티는데 증거품을 찾을수록 시간이 감소한다. 1층의 자동 판매기 위나 바깥의 쓰레기통에서 증거현금을 찾을 수도 있다. 옥상은 옆 건물에서 노리기 쉬운 장소이며 올라가도 별다른 증거품은 나오지 않으므로 올라갈 가치는 없다.

여기서 얻은정보로 정보원을 구출하러간다. 정보원은 저거넛 1기가 지키고 있으므로 대책이 필요하며 구출이 늦어질시 트럭에 태워 이동시키므로 기동력으로 한방에 제압하지 않으면 꽁무니만 쫒다 끝날수도 있다. 정보원은 아군의 공격에는 피해를 입지 않기 때문에 순항 미사일로 트럭을 처리하거나 트럭 운전수를 사살하는 게 가장 간단한 방법이다. 정보원이 바닥에 놓이면 출혈때문에 정보원이 피가 퍼센트로 깎이는데 0으로 되면 무조건 작전은 실패한다. 한명이 업고있으면 출혈은 멈춘다.

한명이 업으면 탈출포인트가 뜨는데 가까운 빌딩 옥상과 먼곳에 있는 집 마당이다. 빌딩안에는 터렛과 저거넛이 나오므로 화력을 모아 제거해야 할 것이고, 먼 마당으로 가는 길에는 적 전차가 스폰되어 가는길을 방해한다.

탈출포인트가 활성화되면 정보원을 미리 탈출시키고[7] 또다른 탈출지점이 활성화 되는데 그 지점까지 이동하여 버티면 임무성공이다. 참고로 탈출지점은 스토리상 연결되는 브림스톤의 시작 지점이다. 여담으로 첩보의 위치가 제일 난해한 미션이다. 미션진행과는 전혀 상관없는 지역에 존재하기 때문.

2.1.4. 작전 브림스톤

19.11.22.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지상전 맵인 카르스트강 채석장을 가로지르며 진행하는 협동전으로 매우 긴 플레이타임이 특징.

인외마경의 팔라딘 디펜스보다야 사정이 낫지만, 협동전 중에서도 난이도가 상당히 있는 편이다. 그렇지만 초반의 곡사포세례나 첫 번째 해킹지점의 저거넛, 세 번째 해킹지점의 자폭병 러쉬 등 몇몇 특정한 난관만 잘 견뎌내고, 마지막에 엘 트라피칸테의 헬기를 격추시키는 등 중요한 포인트만 잘 짚어주면 보기보다는 쉽게 클리어할 수 있는 미션.

시작부터 곡사포 세례가 쏟아지는 개활지를 가로질러야 한다. 반파된 담벼락에서 장갑상자를 깔고 버티면서 멀리 보이는 곡사포 포대의 적들을 저격하거나, 확산탄 킬스트릭을 곡사포 포대에 정확히 꽂아주면 좀더 수월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다만 곡사포 포대와의 거리가 상당해서, 확산탄 레이저포인터의 점이 보이지 않아서 정확한 지점을 찍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

채석장을 가로질러서 3회의 해킹을 진행해야 하는데, 첫번째 해킹은 3개의 급수탑과 근접한 캣워크에서 진행한다. 다만 캣워크를 정통으로 내려다보는 지붕 위에 저거넛 1대가 버티고 있으므로, 해킹 전에 재량껏 미리 제거해야 한다.[8] 저거넛을 제거했다면 해킹 단말기에 연막 및 장갑상자를 깔면서, 연막이 걷힐 때마다 급수탑 위로 올라오는 적들을 계속 쓰러뜨리면 무난하게 방어할 수 있다. 급수탑 쪽에서 공격이 집중되므로, 방패를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2번째는 C 거점이 있는 다리에서 진행되는데, 그럭저럭 무난하게 막을 수 있다. 지붕에 저격수 및 적들이 많이 포진해 있으니 해킹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처리해두어야 하고, 해킹을 진행하는 와중에도 계속 몰려오므로 지붕을 잘 쪼아야 한다. 물론 건너편 통로와 이편 통로에서도 계속 뒷치기를 오므로 경계를 게을리하지 말 것. 어쨌건 이 파트는 적들이 오는 경로를 특정하기 쉬우므로 방어가 어렵지는 않다.

다만 3번째 해킹이 매우 까다롭다. B 거점 내부에서 진행하는데, 진입로가 5방향으로 뻥 뚫린 좁은 방 안으로 계속 연막탄이 날아들고 자폭병 및 맷집 튼튼한 러시아 보병이 주기적으로 떼거지로 밀려온다. 해킹 단말기 쪽으로 총알만큼 자주 날아드는 수류탄은 덤이다. 장갑 박스와 수류탄 박스를 최대한 많이 깔아서, 장갑을 충분히 유지하면서 진입로에 테르밋 혹은 화염병이나 클레이모어나 지뢰를 까거나, 탐지수류탄을 까거나, 여차하면 자극제를 꽂아가면서 버텨야 한다. 휴대용 엄폐물이 있다면 이걸로 진입로를 막아버리는 것도 한 방법. 사살실력이 좋은 한명이 열차철로 반대편 2층 계단입구에서 자리잡고 앉아 1층 입구로 달려드는 전투병 및 자폭병들을 처리한다면 실내의 인원들은 조금은 널널하게 진행할 수도 있다. 해킹시 근처 인원에 따라 진행속도가 차이나므로 소강상태일 때는 장비에 붙어 해킹속도를 빠르게 하자.

해킹이 모두 끝나면 적들의 포화를 뚫으며 연합군 베이스 쪽으로 달려가야 한다. 넓은 개활지를 가로질러 가며 사방에서 적이 몰려든다. 또한 시작하자마자 군수품 상자가 있기에 군수품상자에 옹기종기 모여있다 몰려드는 적들에게 눕기 다반사이다. 한두명정도는 열차길을 따라 열차를 방호벽 삼아 지원사격하며 전진하는 것도 적들이 분산되게 하는데에 도움이 된다. 연합군 베이스에 도착하면 제한시간이 주어지는데, 이때 열차를 호출할 키 3개를 회수해야 한다. 3개 모두 지정된 위치에 스폰되는 저거넛이 가지고 있다. 제한시간 내로 수단방법 가리지 말고 저거넛들을 각개격파해 키 3개를 모으고 단말기에 키를 3번 꽂아 기차를 호출해야 한다. 저거넛이 모두 실내에서 생성되기때문에 평소 사용하던 킬스트릭으로 처리가 까다롭다. 미리 샷건 혹은 발사기류 무기를 챙겨가면 도움이 된다. 또한 이 부분 이후로 수시로 저거넛이 달려들기 때문에 저거넛 대응 무기를 갖추고 있는 것이 도움이 된다. 열쇠를 3개 모아 꼽는데에 제한시간이 초과되면 무조건 미션 실패.

열차를 호출하면 다시 C 거점쪽으로 돌아가 열차에 실려있는 화물에 C4를 부착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저거넛 2기가 스폰되어 C 거점으로 돌아가는 길 혹은 열차의 화물에 C4를 설치하는 것을 훼방놓으니 주의. 우선 C4로 열차 2량의 문짝을 부수고, 열차 각 량마다 2개씩 총 4개의 C4를 설치하면 탈출 타이머가 활성화된다.
이 과정에서 선택지 옵션으로 공격 헬기 킬스트릭을 사용할 수 있다. 열차 및 건물에서 상당향의 병력이 나오기 때문에 이들을 정리하는데 사용하거나 마지막 E 거점에서 생존할 때에 사용자 본인은 생존을 포기할 각오로 남아서 팀원을 엄호해주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공방에서는 아무런 상의 없이 헬기를 사용하고 별다른 효과없이 헬기만 소모하고 그 사이 일반공격으로 헬기 사용자가 사망하여 아군의 공격력만 줄이는 일이 많다.

탈출 타이머가 활성화되면 E 거점 쪽으로 다시 돌아가서 생존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엘 트라피칸테가 탄 헬기가 출현한다. 이 헬기가 그냥 도망치도록 놔두면 미션 실패다. 이때 진입한 방향 기준 왼쪽의 트레일러 건너에 JOKR이 비치되어 있고, 거점 쪽에 부려진 석재들 사이에도 JOKR이 비치되어 있으니 이걸 사용하도록 하자. 이때까지 쓰지 않고 아껴두고 있었던 순항 미사일이나 저거넛이 있다면 이 때 써먹어도 좋다.

엘 트라피칸테의 헬기를 격추하는 데에 성공했다면, 이제 남은 것은 탈출 수단이 도착할 때까지 생존하는 것뿐이다. 사방에서 저거넛을 포함한 웨이브가 밀려드는데, 컨테이너 안에 들어가서 장갑상자나 연막탄을 동원해 최대한 버티고 있자. 탈출 타이머가 15초 남으면 아군 수송기가 풀톤 회수 시스템을 떨어뜨리고 가는데, 남은 15초 내로 최소 1명이 회수 시스템에 고리를 걸어야 한다. 탈출 타이머가 0이 될 때 1명이라도 회수 시스템에 고리를 걸고 있었다면 미션이 성공으로 끝나며 경험치 3천을 받지만, 아무도 회수 시스템에 고리를 걸고 있지 않으면 미션이 실패 처리된다.

2.1.5. 작전 정당한 보상

19.12.4.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알카탈라의 자금을 운용하는 "은행원"의 돈줄을 찾아 이를 확보하는 미션. 초반은 다른 작전들과 마찬가지로 할만하다. 표시된 위치에 적들을 사살하고 총 네 개의 핸드폰을 입수하면 된다. 의회 지붕에 RPG를 든 적 세 명이 있고, 방송국 앞마당에 박격포 포대가 있으니 가장 우선해서 처리하도록 하자.

핸드폰을 모두 입수하면 데이터를 역추적해 은행원의 부관인 미셰프 코바[9]의 신병을 확인하게 된다. 원래 코바가 타고 탈출할 예정이었던 헬기를 탈취해서 미셰프 코바를 추격하게 된다.

이때, 헬기를 확보하러 이동하는 경로에 아군 보급품이 떨어지는데 이 보급품에서는 확산탄, 정밀 공습, 순항 미사일, 저거넛 등의 고급 킬스트릭을 얻을 수 있으므로 여유가 되는 대로 얻어두자.

헬리콥터에 탑승한 뒤 관측 지점으로 가까이 이동하면 추격전이 시작되는데, 코바는 트럭을 타고 도주하고 호위 트럭 2대가 따라붙는다. 코바의 트럭이 140여 미터 이상 떨어진 상태에서 잠깐의 시간이 흐르거나, 코바의 트럭을 파괴해버리면 임무 실패다. 헬기 조정간을 잡은 사람이 부지런히 코바의 트럭을 따라잡아야 하며, 나머지 3명의 분대원은 코바의 트럭을 뒤따르는 호위 트럭을 쏴서 터뜨려야 한다. 이 와중에 사방에서 RPG가 날아오니 재주껏 회피기동을 섞어줘야 한다. 한 대 정도 맞는다고 헬기 자체가 파괴되지는 않지만, 헬기에 타고 있는 플레이어의 체력이 깎여 넉다운되어 버릴 수 있다.

헬기를 타고 있는 플레이어가 넉다운되면 그 지점의 지면으로 추락해버리는데, 추격 과정에서 넉다운된 플레이어를 살린답시고 조종사가 헬기를 멈추면 코바가 도망쳐서 미션이 실패해버리기에 냉혹하게 버리고 코바를 계속 추격해야 한다. 더 끔찍한 경우는 조종사가 넉다운되어버리는 경우인데, 이 때 다른 탑승자가 기적적인 반사신경을 발휘해서 조종석으로 잽싸게 옮겨앉지 않으면 헬기가 추락해버리고 미션 실패로 연결된다. 헬기에 탑승하고 있는 도중에 넉다운되는 것을 막기 위해, 헬기에 타기 전에 장갑상자를 하나 까서 분대원들이 나누어먹고 헬기에 타는 것을 권장한다.

어느 정도 추격전이 마무리되면 코바는 경찰서 쪽으로 도망간다. 경찰서 옥상에 착륙한 뒤 헬기 탑승자들은 빠르게 옥상의 RPG 들을 정리해주고 헬기 조종의 경우 사다리를 타고 올라오는 저거넛 2마리를 헬기로 로드킬 해준 뒤 저거 저거넛이 떨군 미니건으로 2층부터 차례대로 터랫을 정리하면 아주 쉽게 경찰서 확보가 가능하다

혹여나 옥상부터가 아닌 경찰서 근처에 착륙한뒤 경찰서로 돌입할 때에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데, 민병대와 RPG 사수들 외에도 자동 터렛이 쫙 깔려있기 때문. 경찰서 정문 처마 위에 2대, 1층 복도 좌우측에 1대씩, 2층 복도 좌우측에 1대씩 총 6대의 터랫이 깔려 있고, 심지어 건물 안에서 저거넛 2기가 튀어나온다. 앞서 헬기에 탑승하기 직전에 보급받았던 정밀폭격이나 순항미사일, 저거넛 등의 고급 킬스트릭을 여기서 아낌없이 퍼부어주도록 하자. 내부를 정리하고 코바를 찾아 취조하면 자금정보가 전송되는 서버 위치를 확보하게된다.

서버로 다시 헬기를 타거나 걸어서 서버가 있는 고층건물로 이동하면 두개의 서버를 동시에 해킹해야한다.[10] 하나는 건물 바깥 천막 아래 위치해 있고, 하나는 건물 2층에 위치해있다. 의외로 2층으로 가는 길을 찾지못해 헤매게되는데, 건물 앞 주차된 밴을 밟고 곧장 2층으로 뛰어들어가자.[11] 해킹이 시작되면 각각의 서버 근처에 상주하며 적들의 공격을 버텨내야하는데, 그래도 최소한의 은엄폐할 구석은 있어서 팔라딘 작전처럼 불합리한 요소가 많지는 않기 때문에 버틸 만 하다.

팁은 팀원 하나가 건물 안쪽으로 들어서면 엘리베이터가 보인다. 다가가면 와이어를 타고 상승할 수 있는데, 이걸 타면 건물 옥상에 다다르게 된다. 적들이 거의 침입 못하니 팀원 중 한명은 건물 옥상을 확보해 지원사격을 해주자. 특히 건너편 건물 옥상에 알피지나 2층으로 넘어들어오는 적들을 효과적으로 끊어주면 나머지 인원이 보다 수월하게 해킹을 실행할 수 있다. 다만 서버 근처에 아군이 많을 수록 해킹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너무 높아 맞추기도 힘든 옥상을 가느니 아래에서 아군과 버티는 것도 좋다. 해킹이 중간 쯤 진행되면 저거넛 2명이 나오고 해킹 끝자락에는 적 공격헬기가 등장하니 대비를 잘 해놓자. 저지탄을 물린 기관총 내지 미니건으로 격추시키거나, 순항미사일 1개를 존버해두는 것이 좋다.

해킹이 끝나고 서버에서 라우터를 챙기면, 모든 은행원의 계좌정보를 손에 넣게된다. 남은건 탈출지점까지 퇴각인데, 아직 헬기가 근처에 있다면 그걸 타고 빠르게 빠져나와도 되고, 도보로 열심히 달려가자. 탈출에 성공하면 미션 종료. 은행원의 돈줄은 확보했지만, 이에 접속하려면 암호키가 필요하다는 브리핑이 나오며, 이 내용은 다음에 출시된 협동전 미션인 "스트롱박스" 로 이어진다.

스폰버그가 많이 일어나는 맵인데 플레이어가 리스폰시 허공에 둥둥 떠있는 버그다. 일반적인 상공보다 높아 적들의 공격도 닿지않고 자살도 불가능하므로 남은 3명의 플레이가 강요시된다. 또한 이 상황에서 다른 플레이어가 리스폰시 AC-130의 이동 모션없이 갑자기 공중에서 떨어지는 화면으로 전환된다. 또한 이 상황시 때때로 적들이 등장하지 않게된다.
또한 초반 4개의 증거물 수집시 목표 대상이 증발해 버리는 버그도 종종 일어난다. 새로운 목표대상이 헬기나 무장트럭에 탄 채로 투입되긴 하지만, 이들을 잡아도 증거품을 떨어뜨리지 않아서 미션 진행이 되지 않으므로 뜻하지 않게 미션이 실패하게 되는 원인이다.

2.1.6. 작전 스트롱박스


19.12.18.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베르단스크 은행[12]에 침투해 금고를 열고 알카탈라의 금융 네트워크 단서를 찾아야 한다.

시작하자마자 톱을 챙겨들고 은행 내부로 이동해 금고창살을 제거후 USB를 챙겨야한다. 전방에는 적 전차 3대가 있으므로 은행 후문이나 더 돌아 옆문으로 가게 되면 비교적 안전하게 침투할 수 있다. 은행 내부에는 상당히 많은 민병대와 자폭병 예닐곱 마리, 휠슨[13]이 대기하고 있다. 은행 뒷문으로 침투한다면 자동 터렛 2대도 처리해야 한다. 이 때 테르밋이 빛을 발한다.

은행을 정리한 뒤에는 금고로 통하는 철창문을 챙겨온 톱으로 따야 하는데, 금고 문을 따는 동안 4개의 침투로에서 침투로마다 5~10여명씩, 수십 명의 어마어마한 민병대 웨이브가 짧은 주기로 몰려온다. 빠른 클리어를 원한다면 연막 수류탄, 장갑 상자, 등짝에 방패 등을 동원해서 최대한 빨리 열어버리자.

다만, 이때 어마어마한 민병대 웨이브가 좁은 통로로 몰려오는 것을 역으로 악용해 무기 경험치를 빠르게 쌓아올릴 수도 있다. 은엄폐가 용이한 지점에서 강경 대응 퍽을 이용해 장갑상자와 탄약상자를 수급해 버티면서 민병대 떼를 잡아서 렙작을 하는 것.[무기_렙작_팁] 협동전 컨텐츠 중에서 무기 렙작이 가장 용이한 컨텐츠로, 4명이서 작정하고 작팟을 꾸리거나 공방 유저 네 명이 우연히 뜻이 맞아 암묵의 합의를 하게 된다면 멀티플레이 부럽지 않은 렙작이 가능하다. 다만 물량이 정말 와글와글 몰려오기에, 카구팔이나 볼트액션식 저격총 같은 경우는 조금 버겁다.

여기서 버그 비슷한 게 있는데, 입구 기준 우측의 사무원 책상 아래로 엎드린 상태로 몸을 구겨넣으면 총을 쏘지 않는 한 인식을 못한다! 눈에 뻔히 보이는데도 민병대든 자폭병이든 두리번거리다 다른 데로 가는데 3명이 탈주한 상태에서 초보 한 명이 책상 아래에서 5분가량 버틴 끝에 새로 2명이 유입되어서 간신히 임무를 성공시킨 사례가 있을 정도.

현재는 이 렙작을 용이하게 하기위한 버그 플레이가 성행하는 중이다. 휴대용 엄폐물이나 탄약, 장갑, 수류탄 상자를 깔고 그 위에 화염병이나 테르밋을 터뜨리면, 피해효과가 지속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렇게 지속되는 효과를 이용하여 적들의 스폰지점 앞이나 이동경로상에서 타죽게 만들어 혼자 킬 수를 쓸어가는 경우가 있다. 공방에 이런 버그 유저가 매우 많기 때문에 정직하게(?) 적들을 죽이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렙작이 불가능한 수준이다. 4인 파티 중 한명이라도 이런 버그 플레이를 하면 나머지 유저는 킬 수 올리기가 어렵다.

금고 창살 양쪽을 다 따고 문을 열게 되면, 민병대 대신 자폭병들이 몰려온다. 이놈들 역시 어마어마한 떼거지로 몰려오는데, 잠깐이라도 여유를 부리면 자폭병들이 와르르 몰려와서 분대원들을 순식간에 터뜨려버릴 수 있다. 설상가상으로 열린 금고 안쪽에서는 저거넛 하나가 어슬렁어슬렁 걸어나온다. 강습병 1명이 샷건을 들고 저지탄을 써서 저거넛을 최대한 빨리 녹인 뒤에, 다른 3명이 금고 입구로 몰려오는 자폭병들을 막아내는 사이 금고들을 뒤져서 USB를 찾아야 한다. 진입로에 테르밋을 깔아놓는 전술이 유효하다. 자폭병을 막을 때 저거넛이 떨어뜨린 미니건을 주워다 쓰는 것도 좋다.

방패를 들고 있는 플레이어가 있다면, 느긋하게 금고 창살이 있던 자리에 방패를 들고 버티는 것만으로 자폭병을 거의 완전히 커버할 수 있다. 무기 렙작 같은 건 모르겠고 스트롱박스 보상인 콜링 카드에만 관심이 있다면 방패를 들고 가는 것이 좋은 선택이다.

USB를 챙긴 이후에는 본부에서 철수지점을 확인하는 잠깐의 시간을 거친 뒤 2층을 거쳐 3층으로 가게 된다. 2층에는 센트리건 2대와 휠슨 1대, 3층에는 휠슨 2대가 있다. 이 휠슨을 파괴하는 데도 테르밋이 유용하게 쓰인다.

3층의 매니저 룸으로 가면, 튼튼한 문 뒤에서 관련 문서를 정리하고 PC를 파기하는 은행원[15]과 경호를 서고 있는 저거넛이 있다. C4를 설치해 문을 터뜨리면, 은행원은 도주하고 저거넛이 문을 부수고 나온다.[16] 문을 부수고 나온 저거넛을 처리하거나, 문에 폭탄만 붙이고 냅다 옥상으로 달려올라가면 은행원이 헬기를 타고 도주하려고 한다. 해당 헬기는 결국 옥상 주변을 빙빙 돌면서 플레이어들한테 폭격을 퍼붓기에, 은행원이 헬기를 타기 전에 죽이건 은행원이 헬기에 타고 나서 헬기를 격추하건 미션 결과는 바뀌지 않는다. 다만 스트롱박스 미션의 콜링 카드 보상 중 하나인 "은행원" 콜링 카드는 이 때 은행원이 헬기를 타기 전에 은행원을 죽이고, 그가 떨어뜨린 USB를 습득해야만 얻을 수 있다. 이후에는 탈출 헬기가 올 때까지 옥상에서 농성하면 된다.

다만 옥상에는 저거넛들이 3~4대 정도 포진하고 있고, 옆 건물의 옥상에서 박격포가 날아오므로 주의하자. 총 3군데의 옥상에 박격포 사수가 1명씩 포진해서 박격포를 쏘아대는데, 박격포 사수를 처리하러 이동하는 과정에서 저거넛의 사선에 필히 들어가게 되므로 수단방법 가리지 말고 저거넛을 처리한 뒤 박격포 사수를 제거해주도록 하자. 이 박격포와 저거넛의 환장의 컴비네이션 때문에 다 된 미션에 코 빠뜨릴 수 있으므로 특별히 주의할 것.

제대로만 진행한다면 비교적 짧은 시간으로 클리어할 수 있기때문에, '동맹'임무에서 저거넛 50기를 잡는 과제 뺑뺑이로 추천되는 맵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러나 의사소통이 되지 않거나 타 팀 멤버가 금고 철장 앞에서 죽치고 경험치작 하고있으면 제대로 된 임무진행은 포기해야 한다.[17]

2.1.7. 작전 팔라딘


미스터 제트(Mr.Z)가 베르단스크에서 위험 물질을 의료품으로 둔갑시켜 빼돌리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베르단스크에서 의료 봉사중인 제보자 린다 모랄레스 박사을 데려오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하필이면 그녀가 알카탈라에게 잡혀있는 상태이다. 미스터 제트에 대한 단서를 가지고 있는 모랄레스 박사를 구출하는 것이 이번 임무의 목표이다.

협동전 미션 중에서도 가장 난이도가 극악인 미션. 인질로 붙잡힌 박사를 구출하는 챕터1과 장갑차를 호위하는 챕터2, 그리고 적의 대량살상무기에 대한 증거를 확보하는 챕터3으로 나뉘어진 미션이다. 챕터1과 챕터2는 그럭저럭 할만하지만, 챕터3에선 거의 모든 미션에 존재하는 꼼수나 팁같은 것이 일체 없기때문에 실력과 철저한 방어로 밀어붙여야 한다.

다른 미션의 경우 군수품을 하나도 챙기지 않더라도 필드에 랜덤배치돼 있는 군수품을 주워먹거나 강경대응으로 상자들을 수급해가며 그럭저럭 클리어할 수 있지만, 팔라딘 미션 챕터 3에서는 헤드헌터 교란기 방어는 우습구나 싶을 정도의 개활지에서 온몸으로 총알을 맞아가며 피튀기는 지옥불 난이도의 디펜스를 3차례나 벌여야 한다. 자동 터렛이나 저거넛을 챙기고, 강경대응 퍽이 장갑상자를 띄워주길 기도하는 수밖에 없다. 더군다나 2번째 디펜스에서는 저거넛이, 3번째 디펜스에서는 저거넛+장갑차가 튀어나온다.

팔라딘 작전은 실패 요인이 다른 작전보다도 엄청나게 많은데, 파티원 4명이 동시 넉다운되어서 전멸로 미션 실패처리 되는 것 외에도 챕터 2에서 장갑차가 적의 공격을 견디지 못하고 파괴되거나, 챕터3의 디펜스 과정에서 적이 방어 목표물에 붙인 폭탄을 제때 해제하지 못해 게임이 터지거나[18], 챕터 3의 세번째 방어에서 튀어나오는 장갑차를 처치할 수단을 마련하지 못해 장갑차에 게임이 터지는 경우가 빈발한다.

다른 작전처럼 한두 명이 안전한 장소에서 존버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리스폰을 기다리는 전략은, 직접 전장에 참여해야만 막을 수 있는 미션 실패요인들로 인해 팔라딘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전략이다.

시작하면 주어지는 소형차량을 이용해 적의 창고 내부에 도착할 수 있다. 인질의 위치를 확보하기 위해 데이터 해킹을 시도해야 하는데, 4명의 파티원이 모두 신호기 근처에 위치하면 더욱 빠르게 다운로드가 이어진다. 적을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밖으로 나가 있기보다는 네 명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편이 시간을 더욱 줄일 수 있다. 해킹이 완료되면 인질의 위치가 표시되는데 박사가 붙잡혀 있는 위치는 랜덤이지만 멀리 떨어진 곳은 아니기 때문에 금방 도달할 수 있다. 박사를 구출하는데 성공하면 한 명이 F버튼을 꾹 눌러서 박사를 등에 업을 수 있다. 헬기가 오기 전까지 대피처로 이동하여 적의 공세를 막아낸 뒤 탈출하면 1챕터가 끝나게 되는 단순한 미션. 인질을 등에 업은 상태에서는 소총과 기관단총이 아닌 샷건이나 기관총 저격총 등은 권총으로 바뀌게 되는데다 정조준도 불가능해진다. 때문에 대피처로 이동하는 동안에는 아군의 엄호가 매우 중요하다. 대피처에서 몰려오는 적들을 막을 때는 적의 병력 수송헬기가 병력을 내리기 전에 기관총 따위로 터트려버리거나 폭탄을 두르고 뛰어오는 자폭병을 바로바로 처리해 주는 편이 좋다. 자동 터렛을 설치하면 방어가 쉬워지지만, 자동터렛은 챕터 3에서 쓰기 바쁘니 사람 넷이서 충분히 방어할 수 있는 챕터 1에다 낭비하지 말자. 지붕 위의 저격병들도 빨리빨리 처리해줘야 방어하기 훨씬 쉬워진다.

박사를 구출하면 헬기를 타고 철수하게 되는데, 도중에 작전이 변경되어 아군 장갑차를 지키러 가게된다. 특히나 저격수가 중요한 미션으로 저격수가 굉장히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구간이기도 하다. 건물 내부나 옥상, 담벼락 뒤에서 RPG를 병사들이 출몰하는데 이를 최우선으로 제거해 주는 편이 좋다. 로켓병들을 재빨리 처리하지 않으면 장갑차가 얼마 가지도 못해서 연기에 휩싸이며 미션이 실패하는 걸 볼 수 있다. 또한 장갑차의 이동 경로에는 적이 설치해둔 지뢰가 심어져 있다. 사전에 이를 미리미리 총으로 쏴서 폭발시켜야 장갑차가 입는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다. 특히 장갑차가 처음으로 꺾는 구간에서 나오는 적의 저격수들은 다른 미션에서 저격수들이 들고 나오는 Kar98k 대신 진짜 저격무기를 들고 나오기 때문에 빨리빨리 제거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파티가 몰살 당할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저격해야 할 대상이 많다 보니 탄창을 꼭 챙겨오는 것도 필수다.

장갑차 호위를 마치게 되면 적의 대량살상무기에 대한 증거를 확보해야 한다. 총 3곳이 존재하며 마트 주차장, 마트 내부, 마트 뒷편 차고순으로 진행된다. 사진으로 증거를 남기고 (사진을 찍지 않으면 미션이 진행되지 않는다) 적이 증거를 없애려 붙인 폭발물을 제거해야 한다[19]
사방에서 적이 몰려오는데다 숨을 장소도 마땅치가 않아서 방어하기가 매우 까다로운 구간이다. 앞의 두 챕터에 비해서 확연하게 난이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여기서부터는 단단히 준비를 하고 전투에 임하는 것이 좋다. 엄폐가 불가능하고 사방이 탁 트인 공간에 적들은 사방에서 몰려오기때문에 적 제거를 빠르게 하지 않으면 적이 쌓이게 되고 하나둘씩 파티원이 눕기 시작하면서 소생시키다가 전부 눕는 일이 흔하다.
마트 옥상과 옆 건물 옥상에서 저격과 RPG를 쏴대고, 마트 내부와 뒷편 차고에서 저거넛이 튀어나오고, 차고에서는 장갑차 까지 등장하니 방어용도 연막탄이나 강경대응으로 얻거나 필드에서 주운 장갑상자, 포인트를 이용해 자동 포탑이나 공격 헬기, 건쉽을 사서 이용하는 등 생존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수단은 최대한 활용하도록 하자.
실내에서 진행되는 마트 내부는 대단히 어렵다. 공방팟은 주로 마트 내부에서 게임이 끝난다. 열영상으로 투과가 불가능한 연막이 지겹도록 깔리니 탐지수류탄이 있으면 그나마 편하다. 3페이즈부터는 아군 전차 및 공격 헬기가 지원해주나 차이는 미미하기에 별 기대를 하지 않는 게 좋다.[20] 증거 확보 뒤 탈출에 성공하면 미션 끝.[스포일러]

2.1.8. 작전 크로스윈드


팔라딘 작전에서 스토리가 이어진다. 적이 점령하고 있는 공항에 잠입하여 데이터 수신을 방해하고 747[22]비행기에 잠입하여 핵무기 내 플루토늄 뇌관을 탈취한 뒤, 폭발물과 함께 비행기를 날려버리고 탈출지점으로 도착하는 미션. 비행기까지 가는데 스텔스 루트와 일반 루트가 있다.

오리지날 모던 워페어 시리즈들을 적절히 오마쥬한 느낌이 나는 미션으로, 차량을 타고 적들의 추격을 따돌린 채 비행기 화물칸에 들어가는 부분에서는 모던 워페어 2의 캠페인 미션 중 하나인 내 적의 적이 떠오르고, 비행기 내부에서 적들을 섬멸하며 나아가는 부분과 비행기 탈출 장면은 모던 워페어 1 캠페인 미션 중 하나인 마일 하일 클럽의 오마쥬가 진하게 묻어있다. 특히나 비행기 내부에서는 기류로 조준이 흔들리거나 몸이 쏠리거나 하는 현상까지 그대로 재현해 놨기에 전작을 플레이한 사람들은 묘한 익숙함을 느낄 수도 있게 된다. 전체적으로 비행기 구간은 난이도도 어렵지 않고 빠르게 클리어 할 수 있기 때문에 금방금방 진행되는 편. 이후에 낙하산을 타고 내려 탈취한 플루토늄 뇌관을 들고 탈출지점까지 뛰어가기만 하면 된다.

낙하산에서 내리면 탈출지점 근처에 적 공격헬기가 스폰되는데 이를 파괴하지 않으면 탈출헬기가 나타나지 않으므로 제빨리 격추해야한다. 탈출지점까지 가는데에는 적 저거넛도 출현하고 적의 공세도 끊임없이 이어진다. 따라서 물건을 운반하는 사람을 팀원들이 호위하며 빠르게 나아가야 한다. 특히나 위협적인 저거넛은 굳이 처치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무시하고 지형지물을 이용해 빠르게 빠져나가도 된다. 추락한 비행기 잔해들이 여기저기 널려 있어 엄폐물이 많기에 가능한 일. 다만 그 사이에 나오는 잡몹들은 기관총을 들고 나와 화력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아군 엄호 요원들이 재빨리 처리해 줄 필요성이 있다.(담장 밖으로 이동하면 적 ai가 쏘지 못한다 다만 헬기는 공중으로 오기 때문에 다른 아군이 빠르게 처리해줘야한다)

2.1.9. 변형 모드

정규 시나리오의 스펙 옵스를 특정 제한이 걸린 채로 플레이하는 모드. 시즌 4에서 공개되었다. 기간 한정으로 로테이션되는 하나의 시나리오에서 일반 난이도와 베테랑 난이도로 플레이하며, 이 모드가 걸린 시나리오를 깨면 특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참고로, 베테랑 난이도를 깬다고 일반 난이도의 보상도 주지는 않는다. 해당 주차의 변형 보상을 다 얻으려면 베테랑, 일반 난이도를 각각 한 번씩 다 클리어해야 한다.

시즌 5를 기준으로 총 8개의 변형 시나리오가 공개되었으며, 8개가 모두 공개된 이후, 매주 이전에 나왔던 시나리오들이 로테이션 된다.


2.2. 클래식 스펙 옵스

원래 다양한 미션이 있어야 하며, 클리어 시간과 성적에 따라 점수를 주는 모드지만 발매 타이밍까지 완성하지 못했는지 출시 버전 기준으로 미션이 '수비' 하나만 있으며, 이 마저도 점수 시스템이 없고 버그 때문에 엔딩을 볼 수 없는 경우도 있다. 보상조차 아직 없으며, 11월 중 패치로 보상이 추가될 예정이다.
결국 19.11.22.업데이트로 ★~★★★ 점수제가 추가되었으며 점수에 따라 경험치를 벌 수 있게 되었다. 3성을 달성할 때마다 보상을 받으며, 시즌 1을 기준으로 6개의 임무를 모두 달성하면 오리진 12의 설계도를 얻을 수 있다.

아쉬운 점이라면 공개 경기와 달리 원하는 임무를 선택해 들어갈 수 없다. 하지만 친구들과 비공개 경기를 하면 원하는 임무를 선택할 수 있고 경험치도 그대로 벌 수 있다.

플레이하고 있는 인원수에 따라 출현하는 적의 숫자도 어느정도 조정되어서 나온다. 이론 상 혼자서도 클리어할 수 있으나, 아래에 언급한 칠흑과 폭탄 분대를 제외하면 3성으로 클리어하는 것은 무리이다. 대신, 2명만으로도 호흡을 잘 맞추면 3성을 달성할 수 있다.

2.2.1. 수비

등급 조건 보상
임무 완수 6,000 XP
★★ 15분 내 클리어 8,000 XP
★★★ 10분 내 클리어 10,000 XP
캠페인에서 '죽음의 길' 미션의 배경이 되었던 지역을 재활용한 임무. 폐허가 된 마을에서 적 공격을 막아내며 구조 헬기가 올 때 까지 살아남아야 한다. 기습을 받으면서 권총만 주어지므로 라운드가 시작되면 빨리 총기와 살상장비를 챙기고, 공수보급을 챙기도록 하자.

도로 쪽에서 적들이 픽업트럭을 타고 모여든다. 웨이브를 넘길 때 마다 조금씩 위험요소가 추가되는데, 처음엔 박격포가 추가되고, 2웨이브에선 중간부터 연막탄 + 화염병, 셈텍스 콤보까지 날아온다. 박격포의 경우 저격소총으로 처리해 줘야 한다. 마지막 3웨이브에서는 자살테러범까지 몰려든다. 적을 많이 사살하는 것이 임무 시간 단축의 핵심이므로, 두명씩 한 건물에 위치를 잡아서 엄폐를 단단히 하고 총알을 난사해야 한다. 한 명이라도 쓰러지면 쓰러진 아군을 부활시키느라 그동안 화력에 공백이 생기므로 주의하자. 만약 쓰러지더라도 다른 아군이 빨리 부활시킬 수 있도록 두 명이 한 조로 가까이 붙어다니는 것이 좋다. 가장 중요한건 쓰러지지 않는 것으로, 쓰러지지 않는 것이 클리어 시간 단축에 중요한 요소이다.
보병을 수송한 테크니컬의 운전수를 미리 처리하면 타고 있던 적들이 내려서 도보로 이동하는데, 클리어 시간 단축에 좋지 않은 행위이다. 차가 도착할 때 즈음에 화염병을 던지고 총기난사를 하여 죽이는 것이 좋다. 또한, 차에 탑승한 적들은 킬스트릭으로 처치가 불가능하니 건쉽이나 공격헬기는 적이 하차할 타이밍에 호출하는 것이 좋다.

1웨이브끝에서 PKM 기관총병이 총기를 드랍하고 2웨이브중에 680샷건을 드랍하는 일반병이 접근한다. 판 전체를 통틀어 2명씩밖에 나오지 않으니 두 총기를 사용하려면 주변을 잘 살펴야 한다.

마지막 3웨이브에서는 박격포를 처리할 한 명의 저격수만 제외하고 전부 서쪽의 헬기 철수 지점에 미리 대기를 타야 한다. 그래야 헬기가 오자마자 즉시 탑승해 클리어할 수 있다. 한 명이라도 헬기에 타지 않으면 클리어 불가이니 사람 지능을 지닌 사람이라면 헬기뜰때 반드시 움직이자. 3웨이브 시작 직전에 나오는 보급품 상자에서 공격 헬기와 건쉽이 나온다. 3웨이브에서는 박격포병이 5명 나오니 저격수 한 명이 남아서 전부 처리하고 아군이 있는 헬기 철수 지점으로 마저 도망가면 된다. 차가 도착할 때 즈음 공격헬기를 호출하여 나오는 적들을 족족 쓸어버리고 공격 헬기가 귀환할 때 건쉽을 바로 호출하여 다른 적들을 소탕한다. 적들을 제대로 잡았다면 건쉽이 귀환할 때 즈음 철수 헬기가 도착하며 바로 탑승하여 탈출할 수 있다.

저격 소총의 경우 탄도학이 적용되는데, 캠페인과 달리 탄낙차만 구현된다. 따라서 캠페인으로 대충 거리를 숙지해놨다면 박격포를 잘 대처할 수 있다.

2.2.2. 입구 돌파

등급 조건 보상
임무 완수 3,000 XP
★★ 6분 내 클리어 4,000 XP
★★★ 3분 내 클리어 5,000 XP
19.11.22.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아니야 궁전이 배경이며, A, B, C 3개의 알카탈라 정보를 탈취해야 한다. 플레이어의 수에 따라 적들의 체력이 높아지며, 궁전 내부에 등장하는 저거넛의 수가 결정된다. 이 때문에 오히려 4인 플레이보다 1인 플레이로 잽싸게 진행하는 게 더 쉬운 미션.
2인 이상 플레이시 한 명은 공격 헬기를 조종할 선택권이 주어진다. 공격 헬기를 조종하는 플레이어는 헬기가 격추 당해도 다시 헬기로 부활하지만, 아군을 부활시킬 수 없기 때문에 헬기만 혼자 살아남으면 게임 오버가 된다. 헬기를 조종하는 플레이어는 확실하게 책임감을 가지고 보병이 보이는 족족 쏴 제거해야 하며 특히 저거넛을 최대한 빨리 처리해 줘야 한다.[36][1인진행시]
3개 정보를 다 수집하면 구출 지점까지 가야 하는데, 구출 지점에서 신호탄을 쏜 다음 헬기가 올 때까지 버텨야 하는데 이 때가 최고 고비다. 장갑차를 비롯한 적 웨이브가 몰려오며, 이 땐 보통 구출 지점 바로 근처에 있는 건물에서 농성하는 것을 권장하는데 앞서 A, B, C 지점에서 얻을 수 있는 확산탄, 감시 포탑, 저거넛을 아껴두었다가 이 때 사용하는 것이 좋다.[38]

자극제와 방패가 없긴하지만 빠릿하게 움직인다면 적군 리스폰시간이 길어서 뒤에서 얻어맞을일도 적고 혼자서도 충분히 3성이 가능하다.

2.2.3. 진퇴양난

등급 조건 보상
임무 완수 5100 XP
★★ 11분 30초 내 클리어 6800 XP
★★★ 8분 30초 내 클리어 8500 XP

캠페인 '대리전'을 재탕한 임무로, 민병대와 함께 알카탈라가 점령한 비행 기지를 재확보해야 한다. 시작할 땐 SCAR와 권총만 주어지지만 현장에 도착하면 다양한 무기를 선택할 수 있다. 무기 외에 근처 트럭에 킬스트릭 4종류, 화염병 및 C4, 섬광탄 및 자극제가 준비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챙길 것. 시작시 먹는 킬스트릭은 한번 먹으면 다른 것으로 절대 바꿀 수 없다.

진행하면서 특정 오브젝트에 폭탄을 설치해야 한다. 폭탄을 설치하면 바로 자폭병, 헬기, 저거넛 등의 특수한 적들이 나타나며, 이 중 저거넛이 압도적으로 강하니 주의. 저거넛은 두 놈씩 나오는데 한 명이 적당히 특정 위치로 몰아주고 다른 한명이 확산탄을 날리면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고, 헬기는 기관총으로 기수 쪽을 잘 갈기면 조종사가 사살되면서 추락한다. 스폰된 저거넛을 사살하면 가장 먼저 죽인 놈한테서 저거넛 킬스트릭을 얻을 수 있다.

곳곳에 와이어 함정이 많으니 다른 길로 우회하거나 해체해야 한다. 그냥 넘어가면 바로 폭사한다. 또한, 저격수가 드글드글하기 때문에 팀원 중 한명은 열상 조준경이 달린 드라구노프를 들고 역저격을 해줘야 뻗지 않고 밀고 나갈 수 있다.

비행 격납고 앞에는 장갑차가 있는데 이 장갑차는 소총탄에 면역이라 근처에 있는 RPG-7 또는 JOKR를 주워 날려야 한다. 타임어택을 하려면 당연히 RPG-7으로 갈겨야 하며, 2방이면 장갑차가 터진다. 주포가 굉장히 강력하기에 함부로 사선에 서지 말 것.

격납고에 다다르면 또 저거넛이 출현한다. 장갑차 잡으라고 있던 RPG-7 주변 트럭 위에 순항 미사일 킬스트릭 상자가 있으니, 한 명이 주의를 끄는 사이 미사일을 날려 피를 깎아버리자. 격납고 안의 무기고 안에 있는 매복한 적 2명을 처치하고 폭탄을 설치하면 연막탄이 터지며 격납고 바깥의 적들이 역공을 한다. 이 때는 저거넛, 자살 테러범같은 성질나는 적들이 안 나타나니 가볍게 마무리해주자. 레이더에 표시된 모든 적군을 사살하면 임무가 완수된다.

2.2.4. 칠흑

등급 조건 보상
임무 완수 4200 XP
★★ 12분 내 클리어 5600 XP
★★★ 7분 내 클리어 7000 XP

캠페인의 '저택' 임무를 재탕한 임무로 이름 답게 야간전이다. 맵 곳곳에 배치된 첩보를 확보하고 전술 차량으로 전송해야 하는데 전술 차량 역시 적들의 공격 대상이 되므로 잘 지켜야 한다.

시작 지점에서 무장을 선택하고 A, B, C, D 지점을 차례로 이동하면서 적의 노트북을 탈취해 전술 차량으로 가져와야 한다. 정보를 다 찾았으면 전술 차량으로 이동해서 탈출 지점까지 차를 끌고가면 클리어된다. D 지점에서 저거넛이 출현하므로 주의하도록 하자. 적 섬멸이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싸우는 것 보단 빠르게 노트북을 찾아서 도망치는 것이 낫다.

혼자서 3성을 달성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임무다. 혼자서 클리어한다면 방패를 메고 자극제를 갖추는 것이 생존에 매우 도움이 된다.

2.2.5. 폭탄 분대

등급 조건 보상
임무 완수 3600 XP
★★ 6분 내 클리어 4800 XP
★★★ 4분 내 클리어 6000 XP

A, B, C 세 지점에 설치된 폭탄을 해체해야 한다. 시작 지점에서 무장을 선택하고 폭탄을 해체하러 간다. 폭탄을 해체하는 중에 적이 출현하는데 A 지점에서는 적을 태운 전술차량, B 지점에서는 적 무장헬기, C 지점에서는 저거넛이 출현한다. 폭탄을 해체하면 킬스트릭이 배달오며, 주로 감시 포탑이 들어있다. 모든 폭탄을 해체하면 철수 지점으로 이동하여 헬기를 호출하고 헬기가 올 때까지 살아남아야 한다. 빨리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폭탄을 해체하자마자 가급적 보이는 적들만 상대하고 빨리 이동해야 한다. 마지막 폭탄을 해체하기 전에는 센트리건을 설치해야 살아남을 확률이 높아진다. 철수헬기 상륙지점 근처에는 저거넛이 든 보급품 상자가 있으니 먹고 이걸로 적 무장헬기와 저거넛을 상대하면 된다.[39]

역시 혼자서 3성을 달성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임무이며, 방패를 메고 자극제를 갖추는 것이 생존에 매우 도움이 된다.
A해체전에 C4를 미리 설치해 차량을 부시고, B해체후 헬기운전자만 죽이고, C해체전 감시포탑을 설치해두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2.2.6. 허위 정보

등급 조건 보상
임무 완수 7200 XP
★★ 14분 내 클리어 9600 XP
★★★ 12분 내 클리어 12000 XP

캠페인의 '대사관'을 재탕한 임무이다. 야간전이나, 야시장비를 끼지는 않고 야시 조준경이 부착된 총기가 지급된다. 적을 쓸어가며 대사관의 안전가옥으로 침투하여 정보를 다운받으며 보이는 적을 모조리 섬멸하고 헬기를 타 철수하는 것이 목적이다.

최초로 지급되는 MP7과 M14로 대사관 안전 가옥까지 먼저 가야 한다. 가는 길에 적이 설치한 클레이모어와 함께 자살 테러범들이 튀어나오니 조심하면서 전진하자. 같이 따라오는 AI 아군은 죽지않게 잘 살려두면 적의 시선을 분산시키는 훌륭한 동료가 된다. 안전 가옥까지 와서 모든 적을 소탕하면 컴퓨터에서 자료를 다운로드를 시작해야 한다. 안전 가옥 안에서 열영상 장비가 달린 오든과 M13, 발사기들을 들 수 있으며, 적의 웨이브가 시작되기 전 헬기로 센트리 보급품과 아군 AI가 증원된다.

웨이브가 시작되면 적이 마구 쏟아지기 시작하므로 보이는대로 다 죽이자. 자살 테러범 역시 이 때 마구 나온다. 자살 테러범을 신속히 제압하지 않으면 아군 AI가 죽어서 싸움이 힘들어지니 되도록 살리는 것이 좋다. 웨이브가 진행될 때마다 확산탄이나 정밀 공습이 담긴 보급품이 지속적으로 투하된다. 다운로드가 다 되어 갈때 즈음 좌측의 아파트에서 매복한 적들이 RPG를 쏘고 기습을 하므로 신속히 제압하자. 다운로드를 다 마치고 자료를 회수한 뒤, 남은 모든 적들을 처리해야 철수 헬기가 급파된다.

철수 헬기가 착륙하기 직전에 적이 RPG로 기습을 해 헬기가 급히 피한다. 쏟아지는 적들을 다시 다 처리해야 헬기가 무사히 착륙할 수 있다. 건물 옥상의 적을 빼먹지 말고 반드시 제압하자. 처음에 얻은 센트리는 이때 깔면 큰 도움이 된다. 모든 적을 처치하면 헬기가 무사히 착륙하며, 헬기로 전 인원이 모이면 임무가 완료된다.

2.3. 생존

모던 워페어 3서바이벌 모드과 비슷하게 멀티플레이어 맵을 기반으로 웨이브 형식의 4인 코옵으로 구성되어 있다. 라운드 제한은 없으며, 초반엔 웨이브가 올라갈수록 물량과 적 레벨이 높아지지만 나중엔 물량은 고정되고 라운드간 준비시간이 짧아지는 식으로 진행된다.

2020년 10월 1일까지 PS4 독점이였다가 시즌6 업뎃 이후 타 플랫폼으로도 풀렸다. Pc판은 버그인지 40라운드를 넘어가면 거의 확정적으로 게임이 멈춘 후 호스트 종료 에러가 뜨며 메뉴로 튕긴다. 이렇게 되면 배틀패스 진척도에 생존모드 진행 경험치가 반영되지 않고 그대로인 버그가 생기는데, 게임 종료 후 재접속해보면 대부분 해결된다.

협동전 특유의 AI에임펀치 등은 여전해서 어려운 건 마찬가지지만 이동하다가 맞아죽는 일반 협동전보다는 존버디펜스 형식이라 자리만 잘 잡으면 굉장히 쉬워진다. 또 일반 협동전처럼 장갑, 탄약상자를 잘 깔아둬 동료들이 라운드 중간마다 장비 보충하러 갔다올 필요없이 쉽게쉽게 재보급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무기의 경우 구작의 서바이벌 모드처럼 처음에 주어지는 X16부터 시작해 적을 죽여 돈을 모아 무기를 구입하고, 또 건스미스 부품을 구입해 개조하는 식이다. 이 중 제일 비싼 건 협동전에서 최고로 효율성이 좋다고 평가받는 진압방패로, 가격이 무려 저거넛보다도 비싼 10000달러다. 게임이 흘러가는 성향 상 원거리 공략용 연사화기+실내진압용 산탄총식의 무장을 챙겨도 좋고, 작정하고 돈을 모아 적하장에서나 나올 듯한 연사샷건+방패라는 효율성 극한의 조합도 좋다. 특히 후자는 막고만 있으면 사람 정신없게 만드는 자폭병, 그리고 뒤에서 때려서 장갑게이지를 깎아먹는 일반 적병을 무시할 수 있어 매우 좋다.

AI들이 떨어뜨리는 AK47, PKM, 680, 우지같은 무기들도 일단 줍기만 하면 건스미스를 할 수 있으므로 이러면 최대 3~5천이 들어가는 무기구입비용을 아낄 수 있다. 특히 PKM과 AK만 해도 약간만 건스미스를 해도 지속화력 깡패가 되므로 게임 끝까지 쓰는 것도 가능하다.

킬스트릭은 재보급 상자들을 제외하고는 저거넛, 휴대용 엄폐물, 공격헬기 그리고 감시포탑의 효율이 매우 좋다. 캠핑할 곳이 많은 맵들 특성 상 저거넛들이 벽을 등지고 배수진을 치고 미니건을 난사해대면 AI들은 다가오기는 커녕 순식간에 녹아내리는 수준이라 나중에 가면 재미가 없어서(...) 저거넛을 일부러 벗는 수준이 된다. 휴대용 엄폐물은 좁은 입구에다 막아놓으면 AI들이 넘어오질 못해서 입막하는데 자주 쓰이며, 감시포탑은 말할 것도 없이 닥돌해오는 물량들을 화망으로 쓸어버리는 데 최적화되어있다. 공격헬기 또한 자유자재로 움직이면서 지상에 화력을 투사할 수 있기 때문에, 물량이 많은 후반 라운드여도 헬기를 띄우면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적들이 죄다 몰살당하고 다음 라운드로 넘어가는 신기한 풍경을 볼 수 있다. 화력이 더 높은 건쉽도 있긴하나 조준반경이나 이동이 제한된 킬스트릭 특성 효율성이 떨어진다.

또한 이 모드는 죽은 후 자동부활이 없다. 기절한 후에 누가 살려주지 않아서 그냥 죽었거나 킬스트릭 조종하는 중에 적병한테 두들겨맞고 그대로 즉사당한 경우 다른 생존자가 15000원에 달하는 HALO탄 킬스트릭이라도 사서 살려주지 않는 이상 그냥 손가락만 빨고 있어야된다는 소리다. 전자는 기절한 플레이어도 해당 라운드만 끝나면 자동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그나마 덜하나 후자는 의외로 자주 일어나는 케이스라 주의가 필요하다. 조종형 킬스트릭을 쓸 때는 적이 확실하게 못 들어오는 장소를 먼저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잊지말자.

모던 워페어3 에서도 꽤 많은 사람들이 즐겼던 서바이벌 모드의 후속이긴 하나 다른 협동전 미션처럼 그다지 평가는 좋지 못하다. 후반부에서의 필연적인 튕김 그리고 스릴있는 것도 아니라 지루하게 많이 나오기만 하는 물량, 끝이 없어 성취감도 하나도 안 느껴지는 등 여러 문제점들 때문에 협동전이 망한 모드라는 점만 한번 더 입증하고 넘어간 꼴이 되었다.

해당모드의 유일한 장점은 무한대로 달려드는 적들을 죽일 때마다 무기의 경험치가 올라가는 거고, 감시포탑이나 저거넛을 장비했을 때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경험치 토큰을 사용하면 무기렙작이 가능하다.

현재 2021.9.18 기준으로 무기를 구매할 수 없어서 정상적인 렙작이 불가능하다.유일한 장점이 박살났다

3. 군수품

스펙 옵스의 경우 본작의 킬스트릭과 특수 능력이 일부 합쳐진 군수품을 최대 3개까지 장비할 수 있다. 협동전의 군수품 항목에서 포인트를 이용해 구매가 가능하며, 쿨타임이 있다. 포인트로 산 군수품은 임무에서 사용했다면 다시 구매해야 한다. 군수품 칸을 동일한 군수품으로 장비하는 것도 가능하다. 주의할 점으로 군수품은 스펙 옵스에서만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클래식 스펙 옵스나 생존 모드를 할 경우 군수품칸을 반드시 비워두고 가자. 사용 자체를 못할 뿐더러, 클리어 여부와 상관없이 가져간 군수품은 죄다 증발한다. 괜히 3500포인트짜리 건쉽 풀세팅 해서 가져갔다가 사용도 못했는데 증발해버리면 그만한 통수가 없다.

임무에서는 적재적소의 군수품 상자들이 지역에 배치되어 있고, 여기서 군수품을 무작위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특전 중 강경 대응 특전은 무료 군수품에 한해 무작위로 군수품을 보급해 주며, 이외에는 체크포인트 직후마다 카마로프 부사관의 무전과 함께 투하되는 보급품 상자에서도 획득할 수 있다.[40]

사망 후 부활 시 군수품 화면에서 구매한 군수품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임무 도중 얻은 군수품은 모두 초기화된다.

4. 병과

군수품과 마찬가지로 스펙 옵스에서만 선택 가능한 특수 능력으로 협동전용 특전이라 이해하면 쉽다. 하나만 선택 가능하다. 각 병과별로 액티브 능력 하나와 패시브 능력 하나가 제공된다.

5. 적 유형


6.

7. 문제점

출시전 기대를 받았던 것과 다르게 처참하게 망해버린 컨텐츠가 되어버렸다. 심한 경우 피크 타임때 크로스 플레이를 켜도 매칭이 잡히는데 한세월이 걸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인지 협동전 해금 오퍼레이터는 일반 매칭에서 정말 찾아보기 힘들다.

미리 정리하자면, 뭐만 하면 금방 죽어버리는 소울 시리즈급의 극악의 난이도 + 4명이 다 모여야 할 수 있는데 출시한 지 오래된 현재로썬 매칭이 사실상 불가능이라는 점 때문에, 현 시점에선 제대로 된 플레이를 기대할 수 없는, 혼자서 끈기 있게 해낼 각오가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플레이할 고려 가치가 없는 망한 모드라고 할 수 있다.
클래식 스펙옵스와 서바이벌 모드는 혼자서 할 수 있지만 그만큼 안 그래도 어려운 난이도가 배로 올라간다.[52] 난이도를 낮추는 업데이트를 했는데도 이렇다. 그러니 출시된 지 오래된 현 시점에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를 구매할 때 이 협동전 모드는 그냥 없는 모드라고 생각을 하고 구매를 고려하는 게 편하다. 하다 못해 혼자서 할 때만이라도 트레이너나 치트를 쓸 수 있다면 좀 해볼 만할 텐데 혼자서 플레이할 때도 인터넷 연결이 필수라 그러지도 못 한다.
그러나 발매된지 오래된 현 시점에선 이 난이도 문제가 격화 돼서 사실상 죽은 모드가 되어버렸다. 이 게임을 새로 산 뉴비 입장에선 더더욱 어려울 수 밖에 없다. 아무리 난이도를 낮췄다지만, 여전히 욕 나오는 난이도인데가 혼자선 더더욱 어렵다. 플레이어의 체력은 여전히 개복치인데 적들의 체력은 높다. 이게 얼마나 심각한 문제냐면, 풀피인 상황에서조차 적 1명에게 조금만 기습 당해도 바로 죽어버린다. 혹은 마찬가지로 풀피인 상태에서 3~4M 정도의 조금만 높은 절벽에서 뛰어내리면 죽어버린다. 멀티플레이어에서도 저 정도로 저질 체력은 아니고, 현실에서도 저 정도 높이에서 뛰어내린다고 해도 죽지는 않는데 말이다. 그에 반해 적들의 체력은 높아서, 헤드샷이나 대물 소총, 근접 거리에서의 산탄총 공격이 아니면 원샷원킬이 안 된다.
차라리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시절의 스펙옵스처럼, 난이도에 따라 미션을 고를 수 있게 하고, 적의 무한생성도 없었다면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근성을 발휘해서 클리어할 수 있었을 텐데 여러모로 퇴화해버렸다. 사실상 4인 플레이가 강제되는 현 시점에선 명백히 실패한 모드.

* 2019년 1월 3일 현재까지 버그내용
* 유저가 사망후 리스폰시 공중에 갇혀버리는 버그 (주로 작전 정당한 보상에서 일어남)
* 저거넛이 떨어뜨린 미니건을 들었을 때 주무기가 증발하는 버그 (무기교체하지 말고 탄약을 소진하여 미니건을 버리면 발생하지 않음 )
* 주무기를 3개 들수있는 버그
* 위 버그가 일어났을 때 보조무기인 권총이 증발하면 다운 상태에서 총을 안 들고 나와 공격이 안되는 버그
* 작전 정당한 보상에서 초반 핸드폰을 들고 있는 적이 사라지는 버그
* 12게이지 마스터키 샷건이 탄약상자를 사용할시 한 탄창만 남기고 여유 탄약이 사라지는 버그
* 12게이지 마스터키 샷건에서 샷건의 재장전이 안되는 버그
* 12게이지 마스터키 샷건에서 소지 샷건 탄환 개수가 바뀌는 버그
* 다운시 아무런 조치가 없었는데 혼자 일어나는 버그
* 강습병의 병과 패시브가 적용안되는 버그
* 작전 스트롱박스에서 목표 헬기가 무적이 되어 제거할 수 없어 진행이 불가능한 버그
* 작전 크로스윈드의 비행기에서 코어를 들고 낙하시 들고있지 않던 무기가 사라지는 버그
* 간혹 낮은 확률로 4인이 전부 다운 또는 사망했는데도 실패처리가 안 되고 계속 임무가 진행되는 버그
* 게임이 혼자 종료되는 버그
* 다운되어 치료를 받은후 주사기가 화면에 보이는 버그
* 협동전 클리어 후 다른 협동전 플레이 시 시야각이 60으로 고정이 되어 버리는 버그. 하빈저 작전을 제외한 모든 정규 협동전에 같은 버그가 있는데 작전 마지막에 헬기를 타는 부분에 버그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상전도 비슷한 버그가 있었으나 고쳐진 반면 이 버그는 출시초부터 지금까지 방치되는 중이라 고칠 가능성은 사실상 전무하다. 협동전 메뉴를 종료하고 메인메뉴까지 나갔다가 다시 재접하면 해결되긴 하나, 할 때마다 이런 번거로운 과정을 견뎌야된다.
* 부활하고 일어나는 타이밍에 남아있는인원이 전부사망할경우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실패처리되는 버그
* 비행기에서 떨어질때 비행기가 경기구역 밖에 떨굴경우 낙하산이 땅을 뚫어버리는 버그 ( 경험상 3천미터이상 내려감. )

[1] 적 어그로 및 시간 끌기나 아군 소생시 엄호에 매우 유용하다. 특히 직접 소생을 시킬 때 방패를 등에 메고 있으면 정면에 한해 상당히 커버가 돼서 안전하게 소생이 가능하다. 하지만 아군의 사격이나 시야를 가린다는 단점또한 존재하므로 구성원에 유의하며 사용해야 한다.[2] 이 업데이트 이전과 비교하면 약 4배 정도 증가했다. 한 판하면 경험치 바가 거의 꽉차는 수준.[3] 버그나 오류 때문이 아니라 극악의 난이도 때문이다. 4인 매칭이 필수인 모드는 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매칭이 안 돼서 못 하고, 혼자서도 할 수 있는 모드라 해도 이 극악의 난이도가 배로 올라가기 때문에 그렇다.[4] 플레이어중 한명이 사용하면 다른플레이어들에게 지급된 건쉽은 사라진다.[5] 알마릭의 부관들이나 저거넛 등 특수 유닛들.[6] 1개당 약 30초 정도 줄일 수 있다[7] 작전 브림스톤과 마찬가지로 풀톤 회수 시스템을 통해 탈출시킨다. 정보원은 이걸 모르고 있다가 뭔가 낌새를 느끼곤 겁에질려 기겁한다.[8] 시작부터 순항 미사일을 하나 들고 오거나, 강습병 1명이 장갑상자와 저지탄 물린 샷건을 싸들고 최상층 창문을 통해 옥상으로 올라가 저거넛을 따버리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그렇지 않으면 해킹지점까지 가는 길에 순항미사일이나 정밀공습 상자가 떨어져 있길 기도해야 한다.[9] 카마로프에 의하면 겁은 많은데 숫자엔 밝은 놈이라고[10] 이런 특별한 조건 덕분에 공방에서 암걸리는 요소로 작용한다.[11] 적들도 이 루트로 침입한다[12] 타보르스크 구역의 A 거점이다[13] 다행히도 멀티플레이의 그 무시무시한 사양은 아니다. 맞으면 경직이 크게 걸리긴 하지만 피해는 소총 1대 수준이다. 이 휠슨들의 경우, 플레이어가 위에 올라타면 바보가 되어 아무것도 못한다.[무기_렙작_팁] 이때 민병대가 몰려오는 방향의 옆 벽에 장갑 상자를 모아 놓고, 조금 떨어진 곳에 탄약 상자를 모아 놓으면 필요할 때마다 상자를 먹기 좋은 쾌적한 환경에서 무기 렙작을 할 수 있으니 참고할 것. 쓸데없는 수류탄 상자는 저 멀리 버려 놓자[15] 플레이어가 창문 너머로 지켜보고 있으면 패기롭게 산을 표현하는 수화를 날려주는 은행원을 볼 수 있다.[16] 특정 상황이 벌어지기 때문에, 여기서 은행원을 제압할 수는 없다.[17] 이경우 톱이 남아있다면 어떻게든 톱이 없는 플레이어가 톱을 가져와서 원래 임무대로 금고를 긁으면 경험치작 행위가 대부분 봉쇄된다.[18] 폭탄을 어떻게 해체하는지 모르는 경우를 위해 말해두자면, 폭탄 마크를 따라가보면 C4가 붙어 있다. 이 C4를 바라보면 상호작용 키가 뜨는데, 이때 상호작용 키를 꾹 누르고 있으면 폭탄이 해체된다.[19] 적이 증거물에 접근했을 때만 발생하는 이벤트. 접근해서 상호작용 키를 꾹 눌러 해제할 수 있으며 제한 시간 내 해체하지 않으면 그대로 게임이 끝난다.[20] 되도록이면 저거넛 2개를 들고 가야 그나마 수월하게 깰 수 있다. 하나는 마트 내부, 다른 하나는 마지막 플루토늄 구간. 첫 번째 구간인 주차장은 너무 개활지라 사방에서 몰려오며 뚜드려패니 저거넛이 가성비가 잘 맞질 않는다. 장갑차 호위부터 1페이즈까지는 중간중간 떨어지는 보급상자에서 운 좋게 저거넛을 얻든지, 아니면 그냥 깡으로 버티면서 뚫어야 한다. 마지막 구간은 공격헬기가 도와주러오긴 하지만, 조금만 한눈 팔아도 한 번에 저거넛 2대가 동시에 오는 데다가 자폭병에 중장갑병, 중화기병까지 꽤 압박할 만큼 몰려오니, 적 저거넛은 보이는대로 바로바로 헤드를 따면서 나머지 바이오닉들은 마트 출구에서 못 나오게 탄막 장벽을 계속 깔아줘야 한다.[스포일러] 마트 뒷편 차고에 있는 탄두를 열면 탄두에 있어야할 플루토늄이 이미 빼돌려 없는 상태로 합동군은 뒷통수를 맞게 된다. 후일 스토리는 크로스윈드 작전에서 이어진다.[22] 보잉 747 을 상정하고 붙인 이름인것 같은데 정작 생긴건 A380과 비슷하다.[23] 다만, 저지탄이 한가득 남았더라도 체력이 전부 떨어져 다운됐다가 부활하면 전부 일반탄으로 바뀌니 주의.[24] 폭발하는 적은 자살 테러범처럼 신체가 터져 핏물만 흥건히 남기며, 주변의 적들과 동반 사망한다. 물론 플레이어와 아군에게도 피해를 입히니 주의. 이 때문에 스텔스 플레이는 사실상 불가능하다.[25] 적들이 무차별적으로 개돌을 한다. 적 저격소조차 거리를 벌리지 않고 플레이어에게 돌격해오기 때문에 오히려 이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26] 적을 근접 공격으로 사살하면 현재 총기에 소량의 탄약이 현재 장탄량에서부터 천천히 1발씩 찬다.[27] 자극제, 퀵픽스, 포인트맨, 중화기병으로 회복력을 최대로 높인다.[28] 단, 이것만으로는 옥상에서 RPG나 저격수, 마지막에 나오는 장갑차 2대에 대응하는 게 불가능하므로 킬스트릭을 확보해두거나 아군이 중장거리에 대응 가능한 무기를 갖출 필요가 있다.[29] 저거너트를 미리 쓸 경우 점프력이 딸려서 바로 못올라갈 수 있는데, 옆의 트럭에서 달리면서 점프하면 파쿠르로 올라갈 수 있다.[30] 거의 1초에 2발의 속도로 장탄량이 줄어든다. 재장전 행동 중에는 달지 않으며, 예외로 빈사 상태에서 뽑는 권총은 장탄량이 줄어들지 않는다.[31] 아군과 뭉쳐 있으면 버프를 받고, 떨어져 있으면 패널티를 얻는 모드. 아군과 붙는 판정의 거리는 5미터 정도로 빡빡하며, 이 거리 이상 떨어지면 강렬한 싸이키델릭 효과가 시야를 방해한다.근데 렙작을 주로 하는 유저들은 멀어져도 길을 잘만 찾는다[32] 제한 시간이 다 되면 전술핵이 터져 임무에 실패한다. 베테랑 난이도에서는 시간이 더 촉박해진다.[33] 선택된 플레이어는 반 정도만 채워진 게이지가 나타나며 게이지가 다 달면 자폭한다. 이 자폭은 아군에게도 높은 데미지를 입히므로 떨어져야 한다. 적을 사살하면 게이지가 차며, 게이지를 꽉 채우면 다른 플레이어에게 폭발 타이머가 간다.[34] 버그인지 실제로 떨어트리지 않는다.[35] 해당 조건이 사라지고 로켓런쳐로 적 사살시 약실에 우선적으로 로켓 1발을 즉시 장전해준다, 무한탄창핵을 사용하는 기분을 느낄수있다. 로켓으로 백병전을해도 탄은 충전된다.[36] 궁전에 도착하기 전까진 미사일을 안쓰는 것이 좋다, 어처피 미사일 안써도 저거넛을 제외한 적들은 기관포에 그냥 갈려나간다[1인진행시] 저거넛이 나오는 궁전입구에 감시포탑을 설치해두면 저거넛을 완벽하게 묶어둘수있다, 심지어 감시포탑이 저거넛을 이긴다.[38] 건물내부 말고 외부에 부서진 돌담에 숨으면 장갑차의 공격을 맞지않고 헬기를 기다릴수있다, 저거넛도 앉아있으면 아슬아슬하게 맞지않는다. 헬기도착후 목표가 변경되자마자(헬기집결) 돌담을 넘어가면 바로 클리어가 가능하다.[39] 보급품에는 감시포탑만 들어있는데 간이본부에 떨어지는 보급을 한번 먹지않고 쌓아두면 해당 보급이 저거넛으로 업그레이드된다, 저거넛은 한번만 나온다. 예를 들어 A해체후 본부와 A에 보급을 총 두개 떨어트려주는데 본부쪽 보급을 먹지않고 B해체후 본부에 떨어트렸던 보급이 저거넛으로 바뀌어있다.[40] 코어의 보급품 상자 및 워존의 무장 투하와 모델이 동일하다. 문제는 상자 아래에 깔리면 기절 상태를 무시하고 곧바로 사망 처리된다는 것까지 동일하니 주의. 보급품 상자를 투하하기 전에는 투하 예정 자리에 붉은 연막이 피어오르니 비켜있는 것이 좋다.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사용 횟수가 일정 수 이상이 되면 알아서 해체되면서 사라진다.[41] UI가 모두 비활성화되지만 탭키를 누르면 임무 목표는 확인이 가능하다.[42] 어느 정도로 빠르냐면 부활 애니메이션이 시작된 후 주사를 꽂는 소리가 나오자마자 부활이 완료될 정도다![43] 빠른 손재주 특전을 사용하지 않아도 동일한 효과가 적용된다. 출시 이후부터 오랫동안 캐릭터가 사망한 이후 낙하산을 통해 전장에 재투입되어야만 해당 패시브 특성 적용이 시작되는 버그가 있었다. 재장전 모션 자체가 달라지는 680 산탄총이나 MP5와 같은 총기를 통해 확인해보면 쉽게 확인 가능하다. 현재는 패치되어 시작부터 적용되긴 하지망, 게임 중에 어느순간부터 해당 패시브가 사라져버리는 버그가 또 새로 생겼다.[44] 산탄이기 때문에 고증대로라면 철갑탄이 아니라 플리셰트라 표현해야 한다.[45] 팔라딘 수영장 방어, 헤드헌터 교란기 5페이즈, 브림스톤 해킹 3페이즈, 정당한 보상, 스트롱박스 금고 방어에서 등장한다.[46] 방탄 게이지 절반이 날아간다.[47] 혼자서 AR과 SMG탄 300발 넘게 죄다 쏟아부어 헤드샷을 갈겨도 죽지 않을 정도로 떡장갑을 자랑한다.[48] 흔히 페이데이 2의 불도저와 비교되는데, 최소한 불도저는 최고난이도인 데스센텐스에서조차 헤드만 죽어라 날리면 바이저가 깨지면서 경기관총 한탄창에 잡을 수 있는데 반해, 저거넛은 바이저를 깬다거나 하는 시스템 없이 순수 체력이 정신이 나가있어서 저지탄 없이 경기관총으로 헤드만 죽어라 갈겨도 두탄창동안 살아있는 기적을 볼 수 있다.[49] 쿠발다 작전, 헤드헌터 작전[50] 패치로 게임을 시작 후 브리핑을 듣는 대기공간에서도 장비와 병과를 선택할 수 있다.[51] 수류탄 상자, 탄약 상자, 장갑판 상자[52] 혼자서 할 때는 그나마 조금이나마 몇몇 요소에서 난이도가 낮아지는 측면도 있지만, 여전히 무진장 어렵다.[53] 어떤 미션에서는 샷건이나, 킬스트릭장비가 아니면 처리가 매우 힘든 저거넛이 동시에 4명이나 나타나 이걸 깨라고 만든게 의심되는 수준이다[54] 최소한 페이데이 시리즈는 스킬들로 총알을 씹으면서 하는 맛이라도 있지 이 게임은 그조차도 없어서 더럽게 짜증난다.[55] 근접사격을 해대는 AI들을 조져놓으면 저 멀리서 기가막힌 명중률로 에임을 흔들어버리는 AI들이 또 한무더기 포진해있어서 교전거리가 엄청나게 널뛰기되는데, 일반적으로 챙겨가는 돌격소총, 기관단총 정도만 챙겨간 유저는 미친듯이 널뛰는 교전거리때문에 맨정신으로 플레이하기 힘든 수준이다.[56] 심지어 게임상에 구현된 베르단스크 전체 모습을 봤을 때 대형 스타디움, 적지않은 규모의 도심, 상당한 규모의 항구 등을 가지고 있는 나라인 것으로 봐서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가 침공한 전후 이라크만큼 개판난 국가도 아닌 것으로 보인다. 쉽게말해 아무리 지원을 일부 받았다지만 결국 일개 테러집단 주제에 나름 경제규모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 나라를 침공해서 거기에 주둔중인러시아군을 전멸 시킨 후 해당 국가에 상당한 규모의 주둔부대를 형성시킨 현실의 정규군급 규모를 자랑한다는 것. 심지어 테크니컬같은 장비를 쓰는 것도 아니고 보병 전투차, 리틀버드같은 서방제 무기(!)를 다수 사용하는 어지간한 정규군급 모습을 보여준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926
, 5.3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926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